[대박특강] 1444호. fomc이슈/독립적 사고의 중요성/주식은 정보의싸움을 넘어서 판단력의싸움입니다.

 

 

장초반에는 강보합으로 시작해서

오늘장은 좀 괜찮으려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했는데

다시 코스피기준으로 추세가 꺾입니다.

 

기술적장세라서 최근 사나흘

강보합수준의 흐름이 부담스러운탓도 있을꺼구요

 

fomc를 앞두고

거기서 나올리스크에 대비하는것도 있을꺼에요

 

일전에 나온 신호는 긍정적 신호였습니다

 

원자재 가격상승에 대한 우려가

금리인상을 부르지는 않을것이다 하는

일시적 병목현상론이 파월로통해서

나오면서 시장이 안도한거였구요

이후에 그래도 원자재가격상승은

시점상 병목이라지만

전방산업에 악재로 작용하는건 맞다해서

실적악화된 전방산업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한 조정이들어왔었습니다

 

이까지가 지난번 연준의장의 발언에 의한

장의 흐름이었구요

 

다음 나올 내용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실적이 좋게나온

종목이 이후 장의 호전을 이끌었는데

미국장 중심으로보면

델타변이가 다시 11만까지 확진자

만들어내면서

노마스크를 철회해야할 지경이더라

하는 우려..이게 산업회복을 더디게 할수있다는

우려가 나올수있구요.

 

그다음 내용은

 

소비자지수 서비스지수 원자재가격 지수들

이후에 부각될게

 

부채관련언급입니다

 

이미 최근에 언급된적이 있구요

통제 가능성이나 필요성이 언급되면

시장에 적지 않은 충격이 가해질수있습니다.

 

현재 10년물 국채금리가 1.9%에서 1.2%까지

내려꽂은 상황입니다.

 

내려왔다는건 긍정적인 상황이지만.

 

역으로

몇가지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인해서

다시 상승할수 있는- 그래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수 있는 여지가있더라

 

이런 이슈를 장이 우려하는거같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부채문제입니다

이게 서서히 유동성흡수를 통해서 리스크를

완화하느냐

혹은 어디선가 감당안되는 내용이 터져서

도미노가 되느냐 문제입니다.

 

금리인상-테이퍼링 이런것들의

 

궁극적인목적은

 

인플레로 인한 시장의 파괴도있지만

그것을 넘어서는게 부채문제입니다.

 

지난번까지는 원자재외 각종 거시지표를 통한

인플레 우려가 이슈였고

다음이슈는 부채더라..

 

그로인해서 지금 시장이 눈치를 보는거더라 보시면되구요..

아직 가시적인 위험이 나온건 아닙니다.

 

시그널 나오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고-저는

여기서 가장 위험한 내용을 미국의 모기지 리스크라고 봅니다.

mds채권이라고들 하는데...

 

 

강보합에서 추세가 꺾인내용까지 아침장내용이고

급등은

 

메인스트림에서는 거의 안나옵니다

 

최근의 추세중 하나는 또 뭐냐.

 

이전에는 대선테마주중에서 수급몰리는게

주식의 별이 되었다면

요즘은 그것조차도 좀어렵고

저런 내용

 

실적과 무관한지배구조 관련을 가지고

끌어올리는게 있습니다

 

손정의 야놀자 1조투자-비전펀드-내용으로 인해서 여행플랫폼인 인터파크가 그 타이밍에 매각이슈타고 그외에도 인터넷 플랫폼 소형주들이

같이부각된 내용이 있었어요.

 

지금저 세종메디칼도 3자배정을 통한

경영권교체 내용입니다

그외에

무증을통한 말도안되는 폭등이있어요

 

이게 최근래에 가장 핫한 내용중 하나는

국보라는 회사를 한번 찾아서

2년내 주봉으로 땡겨서 보세요

 

이후에 무증을 통해서 상승시키는 종목은

거의 그떡밥 상상하게 만들고

맘을 어렵게 하는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또하나는

 

아마존발 비트코인호재-이게 호재인줄은

모르겠지만

야튼 그걸로 인해서 관련주 소형주가

아침에 상한가입니다-그종목은 이재명하고도

연관있거든요

최근추세는

 

어떤 종목..특히 대선에서 반드시 움직인다고 보는

소형주를 매집하고 안올라가면 다른 재료올때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터트려서 끌어올리는패턴입니다

그래서

1000원전후의 동전주가

대선테마주와 다른 연관테마가있다면

두가지를 다 염두에두고 매수를 하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이준석 만난 내용으로

덕성과우선주외에 우선주들과 이전

윤석열 관련으로 강세인주식들이

장초반 반등을 하더라..

 

이게 아침장 내용이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주의깊게 봐야할 내용들은

 

기술적 장세에서 큰 모멘텀을 가져올만한

급격한 모멘텀이죠

 

이건 외교적 결정에 있더라

 

미중분쟁이나 남북미 문제 이게 가장 핫이슈입니다

 

그런데 이건 트럼프식으로

탑다운이 아니라서

정지작업이 좀 지루하다싶을정도네요.

 

이 내용이 터지면

아마 수급이 가장 다이내믹할거같구요

눈여겨 봐야하는 섹터들입니다

 

다음 내용은

 

델타변이를 통한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퍼지면서

전국 3단계까지 이례적으로

대통령이 등판해서 발표합니다.

 

수도권은 4차발표후에

아마도 사나흘정도에 정점찍으리라고 봤거든요.

왜냐? 가둬놓고 검사수 늘리면 필연이에요

 

그런데 풍선효과로 인해서

비수도권 원정이나

휴가철탓에

지방에서 풍선효과로 늘어나고

수도권이 평이한 수준으로 관리되면서

 

비수도권비중이 30%대이상으로 치솟으면서

4단계지역은 상승세가꺾인반면에

다른곳이 늘면서

전국 확진자 숫자가 늘더라

그리고 지금 딱 정점부근입니다

오늘부터 또 사나흘정도겠죠

 

최대변수는

 

기독교가 방역 협조안한다

광화문 예배한다

 

그리고 20/30을 중심으로

기독교처럼 정치방역이다 해서

 

비협조적으로 나오느냐 이게

통제가 되느냐 문제입니다

만약에

정치방역이다 해서

 

비협조적인 상황이 된다면

저도 이후로 일정은 모르겠습니다

 

인도나 브라질 미국 같은 상황이 벌어질건지..

 

그런데 만약에 지금으로부터 사나흘 정도 추이를보고

3단계 효과가 나타난다면

 

슬금슬금

보복소비주식중심으로

매수 타이밍을 가져가야죠

물론 거리두기 완화는 타이밍이 좀 늦을거에요

아마 휴가철은 다 넘기지 않을가 합니다만

추세상으로 그리고 저점을 그정도로 잡으면되지 않을까 염두에두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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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에서

버핏 인터뷰한 내용이 나오네요.

 

진짜 버핏이 저런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 인터뷰의 핵심은

 

독립적 사고입니다.

 

독립적사고라고

 

어린아이같은 실력으로

대학생들이 공차는데뛰어들어라

그러면 늘것이다..이런건 아니구요..

 

기본기 잘 갈고 닦은후에

 

프레임 잘짜서

 

판단하는 훈련을 해라

 

두렵다고

 

판단자체를 위탁하지마라..이런 내용입니다..

 

본인보다 더 잘한다고

어떤사람의 그 판단이

항상본인의 판단보다

우월한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하는거구요.

 

주식은 판단력스포츠입니다..

 

 

기본기를 잘 닦고-제가 말하는

관종정리나 종목별 특징

유동성에 따른 종목의 흐름

이런건 거의 기본기수준입니다...좀 황당하겠지만

 

그게된 이후에

본인이 개별 모멘텀에 대해서

판단을 하고 베팅을하고 매도를 하는것들을

훈련하라는 이야기더라...

 

게으르면

아예기본기부터

판단까지 다 외주를 주게되는데..

 

그러면 보통 사고가 나더라..

 

이까지 할께요

 

저는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

 

천천히 갑니다.

 

매수할때는 폭풍매수할꺼에요.

 

조바심내지마세요.

 

 

세줄요약.

 

 

1. 연준의 결정에 다시 눈치보기

 

2. 부채지수로 인해서 악재가 나오면 하루이틀 빠진다 보고 대응하시라.그래도 기술적 장세를 못벗어난다.

 

3.테이퍼링 시그널과 날짜가 나와야지 기술적 장세가 끝난다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