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51호. 밈 주식의 부활/두번째 타이밍 이후에 급락이 왔던 패턴/심리는 언제나 현실을 늦게 추종합니다.

대박스탁 2023. 3. 22. 14:57

 

 

어제 오늘 강보합 이상의 상승입니다

미장이 그랬고 우리도그렇습니다

내일 새벽에 아마 금리결정을 하는거같은데

거의 베이비스텝을 예상하는거같네요.

 

어쨌거나 그 결정가지고는 지수가

급등이후에 다시 하락

혹은 급락 이후에 반등이던지 간에

그 패턴으로 정리가 될거같고

그보다는

긴축발작의 본격화로

은행주 이후에 본드런 이슈가 나옵니다

 

이 중간타이밍에 다시 밈주식이들썩이고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밈주식이 들썩이면서

공매도 세력들 한번싹죽이고 나서

하락했는데

이번에도 이패턴같아요.

 

두가지 내용만 이야기하고

오후장 보면될거같습니다.

 

심리가현실을 추종하지만 언제나 패턴이 늦더라 이야기

 

충격은 사실 계좌에 잔고가 녹고난이후에 바로 오는게 아니거든요

이 이야기를 해야할거같고

그다음은

 

밈주식의 패턴에 대한 이야기를 잠간해야할거같네요.

 

뉴스 보면서 먼저 설명하고

해야할 이야기들 하고

후다닥 오후장 보겠습니다.

 

일전에

제주여행 이야기하면서

낀 날짜들에대한 공포 이야기가 있더라했어요

 

그게 먼고하니

 

해외여행규제로

제주도 여행활성화되고

그땐 렌트카도 싸고 비행기값도 싸고 그래서

제주도 호황으로 가는중이었다가

 

제주도 바가지 이슈에

있던 비행기노선을 해외 단거리 노선에 투입하고

정작 제주도는 가고자 하는 사람대비

비행기수가 적어서 비행기값이 너무 많이뛰었더라

그래서 제주도는 메리트가 없더라해서

조정받은거였죠

 

그때 제가 중국이나 일본 왕래 본격화되면

그 자리 저가 여행다니던 국내여행객자리를

오히려 해외여행객이 채우게될것이다 이야기

한거였는데

그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저 종목은

 

중국 단체관광객 한국허용이라는 뉴스나오면 반응하는

종목입니다

언제 핫했는고하니

사드 보복이후에 중국에서 한국여행허가 사이트에떴네 마네 하면서 한국화장품과 한국화장품제조와 같이

폭등하던주식입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코로나시절까지

공격적 투자를해서 재무적으로 좋은 흐름이 될수 없었구요.

이제 흑전했다가 다시 적자돌아섰다가 하는

그런 w구간을 지나고있습니다.

 

이번에 은행인수들 하면서

예금보호는 강화하고 주식과 채권은

휴지를 만들어버립니다

 

이 이야기가 나와야지 한단계 넘어가는거라는

이야기했어요

오늘 새벽에 옐런이 예금자보호를 더 강화한다

이야기가 나오면서

은행 파산에 대한 우려가 가시고

조금더 상승한거였어요

우리는 그런 이야기없죠?

5천만원이상 보호못한다는 입장이죠.

 

그런데..저 대형아이비들 매각되면서

회사로 치면 감자가 일어나고 하면서

기존투자자들 주저앉는장면이거든요

창투사들이 씨에스에 묶인금액이 크더라구요

블랙록이 1400억정도되던데

다른회사하나는 2500억정도되고

문제는..저정도 손실정도를 감당못한다가 아니고

채권이익이 되니 몰려간 자금이

파생엮어서 오버슈팅된지금

채권런..즉 본드런이 되면

일시적으로 파생사고가 나면서 급락이 생길수있는거에요

일단

cs가지고 저사건..약 22조가 휴지가 되었습니다만..

한거고

그다음에 하나더 터지면서 똑같은패턴일꺼에요

그러면 시장이 아...채권금리좋다고 덤비다가

그것도 글로벌9위ib도 저리되는데..내가 멀믿고?

하면서 같이 빼면

사고 하나 생기는거에요.

 

일전에 삼전이야기 그리고

은행이야기

 

당장 눈앞에 이익많이난다고

그거 다 털어먹자고 정치권에서 압박하면안됩니다.

 

대손충당금 충분히 쌓아놓지 않으면

유사시에 회사 휘청휘청하는거에요

순식간이에요

삼전 역대급이익 이다가

지금 적자 역대급이 되는데

걸린시간이 불과 12개월입니다

삼전 얼마전 돈필요해서

계열사에서인가 40조 끌었어요.

 

언제나 금융위기가 올때 징조중하나는

새마을금고나 저축은행발 사고가 터지는겁니다.

 

한달새 9천억이랍니다.

그리고 4월부터..즉 2분기부터

부동산pf만기도래합니다

제도 개선 건의.ㅋㅋㅋ

 

아이고 이놈들아

무슨제도?

유동성완화될때 부동산불패 이야기하면서

돈끌어다가 부동산 올인하고

이자 더준다 하면 pf발행하고 안되면 피벗하면되지 하고

나름대로 짱구 굴린다고

이자받거나 안되면 주식받거나 채권인수하거나

하는 cb같은걸 받아가지고

이걸 나름 포트폴리오라고 뿌듯했겠지?

기안도 올리고..

그래..이자 많이준다하니까..

그리고 요즘같이 부동산 호경기..우리나라는

부동산 경기가 확률적으로 97%상승하니까..

그리고 안전판으로 주식을 받으니..하면서

 

역시...김과장은 머리가 좋아 했겠지..

 

저때 대출규제를하거나 부동산 투자 못하게하거나

하면 니들이 가만히도있었겠다?

 

저 바닥에서부터..저게 바닥입니다

세계최고 펀드구성능력가진

ib들까지 다 딱 1년짜리 갭하나 못읽어서

판판히 무너지는판에

이제 무너지려하니까

제도개선..여기서 제도개선이라는건

미분양을 사준다거나

혹은

자금없어서 공사중단되는 사업장에 정부가

세금쏟아부어서 일단 공사 완공되게 하는..

왜냐하면 저 재개발 단지들이나 분양진행된곳에

세대수가 많으니 정치적으로 해결..

 

이런 소리를 해대는거죠..

 

뉴스중에 많이 나오는말..

 

우리나라 1등 코인거래소라서 믿고 돈맡겼는데..

 

국민은행에서 통장발급해준다고 해서 믿고 돈맡겼는데

 

피해자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막 취직해서

꿈에부풀어있었는데

은행에서 통장발급대행해준 코인거래소라고

믿고 돈을 맡겼는데...

 

아 비아냥 대고싶은 생각 눈꼽만큼도없어요

 

야튼 코로나 사태 터지고나서

유동성 공급되고나서

랠리 시작은 딱 5개월걸렸구요

랠리이후에 정점은 8개월걸립니다.

 

그이후에 딱 10개월만에 지수 저점찍습니다

3300에서 2150까지 지수가 빠지는데

10개월걸렸어요...

 

그리고 그 저점으로부터 w구간을 그리면서 서너번에 걸친

바닥을 형성하는 지점부터 지금까지 약 1년간에 걸친

지루한 상황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정점을 찍고난이후에도

사람들은

직전 기억들 황홀한 기억에

곧 반등할꺼야를 외쳤어요.

 

 

지금상황은 어떤고하니.

 

긴축공포-이건 주식지수가 빠진거에요 단순하게

긴축발작 -이건 실물회사들의 파산이 시작되는거에요

이런과정을 거치고있고

실제로 은행이 무너진거에요

은행이 무너진다는건

더이상 대출해줄 여력-대부분의 회사들이 대출하고 그 자금으로 운용해서 이자를 납입하고나서 남은돈을

이익금으로 봐도 무방합니다-이 없습니다

즉많은회사들이 이제 회사를 돌리지도 못할 상황에

처할수도있는거에요-

그리고 심지어 기대출을 회수해야하는 상황에 몰리고

그 은행에 연관된 주식이나 채권은

휴지가 되고

우리나라같은경우는 미국과달리

약한고리인 은행권이무너지면

예금자보호도 원활하게 안되어서

심지어 저축은행급무너지면

예보공사에서 보장하는 금액외에

완전 파산이 되어버리는상황이 될수도있어요

그리고 보장된다는그 금액도

청산까지 시간이 꽤나 걸려서

그사이에 무너질수도있는거에요..

 

이 과정에 진입할수있는

어려운상황입니다

 

주가 무너지면..

그리고 회사가 파산하면

당장 본인의 통장이 텅장이 되는데

이 충격이..언제 오느냐

한두달 이상있다가 오는거에요

 

이게 여러개 누적되면 만회가 안되는거죠.

이때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가 급격하게 생기는거에요

 

저도 이런걸 연말연시에 겪어봤습니다

 

엄청난 변화가 생겼는데

그 변화에 대응하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리니

심리적으로

아닐꺼야

되돌릴수있을꺼야

그러다가 당장 급한거 대응해놓고

다시 과거처럼할수는없을까 고민해보고

하면서

 

사건은 이미 터졌는데

조정은 점진적으로 급한거부터 하면서

최대한 과거의 그 관성이나 현실을

유지하려는쪽으로 기대고있더라구요..

 

현실을 사고가 못따라오는거죠.

 

부정적인 이야기를하는게 아니라

지금상황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건

기관이나 펀드매니져도 마찬가지에요

이들도 여전히 급박하게 변화는 현실을

심리가 못따라오고 있는거더라..하는 이야기를하는겁니다.

 

오늘 아침

게임스탑이 또 폭등합니다

작년

여름 공매도 세력과 싸우자고

로빈후드가 부추겨서

폭등했던 대표적인 주식 두가지중에서 하나죠

전혀 이익이 좋거나 하지 않은데

개미들 부추겨서 공매도 세력들 조져놓고

두번째 전쟁에서 이번에도 이길꺼야해서

공매도랑 싸움붙이고나서

정점에서...계속 깃 발 흔들면서 부추기고

메인세력들은 다빠져나가는..

 

그래서 정신차리고 보면

 

와~~ 공매도 파산하고

와~~ 우리가 이겼고

 

그런데 왜 우리는 이 가격에 둥실 둥실떠있지?

하는 현상...

 

비트코인 강세이후에

리플도 급등이네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심리적으로 저 밈주식들을

사는개미들은

이번에도 공매도랑 붙어서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최근에 공매도가

악재에도 불구하고

저리 치솟는 주가에

겁을 좀먹은상황이고

 

공매도 타도세력은 자신감뿜뿜이죠..

 

이때

본드런하나 터지거나

금융사 문제 하나 불거지면

수급이 우르르 빠지고

밈주식들 고점에 산 개미들은

또 데롱데롱 매달리게 되는거더라...

 

이 패턴이 끝나고 나서

바닥을 다지는 상황이 왔습니다.

 

금리결정은 지난번 베이비스텝으로

사실상 공격적 금리인상은 끝났다고봤는데

2월지표가 너무 호조라서

다시 빅스텝가야하나? 하는 인식이 있었구요

그런데 은행위기로

다시 베이비스텝이나 동결이냐

심지어 드디어 금리인하시점이 언제인지를

논의?할수있는 상황까지왔습니다.

 

제가 유갸 60불에서 80불이야기를 자주하잖아요

텍사스기름이

60불 초반까지 빠진건

이후에대부분의 인플레요인들이

하방압력을 받을수있다는증거에요.

 

이추세대로가겠느냐만은

지금 이가격의유가라면

한두달안으로 상품가격은 하락할 요인이되고

그러면 인플레 지표들이

훅떨어질수있는거에요..

 

그런 증거들이 나오면

파월이 동결이후에 인하시점을 잡을것이고

은행권파산이후에 산업계로 이게 전이되는시점이

되면 공격적 동결을 하게될꺼에요

 

희망회로돌리는게 아니구요

 

원래 금리인상과 인하지점은 말입니다

 

예상치보다 빠릅니다

왜냐?

 

시장의 자금유입과 유출은 주체가 여러개라서

이게 스노우볼처럼 구르거든요

21년 6월에서 8월 파월의 발언을 찾아보면

금리인상시점을 23년 봄에 논의한다했어요.

그런데 시작을 22년 3월에 하고

무려 자이언트스텝을 연속4번 하는 정신나간 수준까지합니다

이건 말을바꾼수준이 아니고

 

머라 설명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금리인상시작하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논의시점 동결시점 이런걸

굉장히 늦게 잡았어요..

 

이때 파월의 발언은

금융시스템이나 미국시장의 견고함에 대한 이야기를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14위 은행과? 모회사가 무너짐?

즉 여러가지 변수를 다 체크한다고 해도

어느 한곳에서 툭 터지면 그게 스노우볼되어서

통계가 예상치보다 굉장히 급격하게 진행이됩니다.

그러면서 금리결정이 순식간에 뒤집히게되는거죠

 

이게 전쟁급 사태로인해서

금리완화가 될때도 앞뒤생각안하고 일반론

다 무시하고

진행하는것처럼 이후에 벌어질일들도

극단적인 발언을 할수 없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설명으로는 이해안되는

사건..이렇게 보면됩니다.

 

왜 인플레 목표를 2%로 잡느냐.

연준 기준금리 목표가 그 즈음이거든요

지금 5%혹은 그이상육박하잖아요

이게 멀 의미할까요?

 

앞으로는

 

파산>금리완화

이런 패턴으로가는겁니다.

 

아 여담하나할께요.

 

일전에

 

네이쳐리퍼블릭 오너가

잡혀가면서

 

라이벌인

미샤...에이블씨앤씨가

보통의 주가 밴드를 넘어서는 그런상황이 생깁니다

에이블은 이전에

주가 밴드가

1.8만에서 2.2만 정도봤거든요.

 

그러다가 네이처리퍼블릭 사건이 터지면서.

주가가엄청나게 올라옵니다

그 시점에 서 회장이 회사를 팔아버리고

고문역만 합니다

 

인수한 인베스트에서

돈못갚아서 기한의이익상실하고

매물로 내어놓아요..

 

그게 지금가격이에요

중국코로나 심각함으로 일전부터

로컬 매장을 좀 정리하고 온라인강화하고

중국외에 브라질 등에서 사업이 호조에요.

 

보유지분 매각가격보니 예상치가 어제 말씀드린 그

이야기더라.

 

네이쳐리퍼블릭 에이블씨앤씨 이런건

명동에 유커들 드리닥쳐야지

호황을 맞이하겠죠.

 

아 그리고

템포를 놓친거같은데

 

애플 xr이슈이후에

갤럭시처럼 폴더블폰 참전한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옵니다.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