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47

[대박특강] 1821호. 온갖 악재가 나와도 꾸역 꾸역 오르더라/부동산 리스크 현실화/전인대 끝나고 첫번째는 성장율 발표 악재 두번째는 경기 부양책 발표 호재

미국 3분기 실적장세에 접어들면서 주요기업의실적 발표에 지수가 연동하는 2분기때 상황이 재연되고있습니다. 아 먼저 깊은 이야기하기전에. 어제 울산을 좀 다녀왔습니다 종종 가던 일광에 이집이문닫아서 속상했는데 어제 약속장소에 이게 새로생겨서 먹고왔습니다. 선물같은일상이네요. 식사를 해야하면 식사는 핑계고 결국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서 보는거잖아요 그래서 식사시간을 많이쓰는게 싫어서 저런걸 좋아합니다.. 야튼. 두분을 만나서물론 따로 따로/ 이런저런 이야기를하고왔는데 부지런히 약속미룬거 소화중입니다. 제주도를 이번달에 가려고 계시는분 일정을 받았는데 제가 오매가매 탈수있는 뱅기시간대에 뱅기가 다 매진이네요 다음주까지 그래서.. 11월일정을 다시받아야할듯싶습니다 간김에 좀 쉬다올까도했지만.. 그냥 포기..

대박특강 2022.10.22

[대박특강] 1820호. 왜 미국보다 변동성이 없지?라고 생각하신다면/블랙스완 외에는 심지어는 블랙스완이온다고 하더라도/생각보다 침체는 심각하고 짧더라.

계속 간보기 시전중입니다. 근 2년간의 추세 패턴을 정리하면서 흥분구간 이후에 긴축준비구간-그런데 이게 두개의 주요 외교분쟁 내지는 3개겠네요..으로인해서 일정이 당겨지고 강해지고 단축되어지는-이건 더 봐야겠지만-그리고 본격 하락 구간과 가속도붙는 구간 완화구간 하방 박스권 구간 다음 하방다지고 상승준비구간까지 설명드렸어요. 이걸 중간 중간에 글만읽는분은 못느끼시고 대박노트 월간메일에 한달 준비할때 이제 어떤구간 진입합니다..하고 대략 설명을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제 하방바닥다지고 올라오려는구간이다 하니 근과거 기억에 코로나 폭등을 생각하시고 막 흥분하시는데 생각보다 우리가 변동폭이 안크니 맞나 아닌가? 그리고 동일하게 거시적 악재가 튀어나오는데 겁을 먹기도 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조금더 지나면 장세..

대박특강 2022.10.22

[대박특강] 1819호. 역시나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지금 상황은 낙폭 흡수하는 과정/이 때는 무서운 뉴스가 돌고/정부에서는 슬금슬금 민심 살피며 대응책 만들기마련.

오늘장이 장초반 약세일건 누구나 예측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얼마나 파고들어갈지를 지켜봤을텐데. 악재 뉴스가 워낙 나오니까 쫀분들많으실텐데 앞으로 계속 이런일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지수는 버텨냅니다. 지금 나온악재를 넘어서는 내용 영국부도 수준이상의 내용이라면 중국발 초대형악재 혹은 미국발 모기지사건 이정도외엔...핵전쟁 이까지 정도겠네요 그외엔 없어요. 반대매매 급증..이런거 다 반영된거고 여기서 신용경색이 나온다싶으면 바로 정부발 대응이 나옵니다 채안펀드 이야기 까지나왔어요 증안펀드는 얼마전 나왔죠 증안펀드 가동타이밍을 저는 2100깨지는 지점쯤으로보고 그전에는 가동하기 힘들거다 보고 채안펀드는 지금부터 신용경색 자금경색이 나오니 곧 가동할거에요 연말 연시 유동성없어서 부도나는 회사들 방어하기 위한거..

대박특강 2022.10.22

[대박특집] 변곡점에서는 트라우마와 근 과거 성공 경험을 주의해야 합니다.

낮에 특강쓴것도 얼마 읽지도 않으셨던데 미리 특집을 씁니다 지금쯤에 이거 꼭 이야기해둬야한다싶어서 하는거에요 시점지나고나서..아차 싶을수있어요. 이건 이주열도 겪은거고 지금 파월이 겪고있는거고 저는 늘 겪는겁니다 주식에서 삼산과 삼천을 설명할때 물릴때 템포를 놓칠때 생각해볼법한건데 이걸 머 설명해주는분들이 거의 없으니. 제가 일전에 근과거의 경험과 감정의 산물로인해서 오판을 하고 때로는 그 결정이 옳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그리 유익이 되지 못한다 이런 관점으로 이야기한게 있어요 주식이야기하면서 별의별소리 다한다 싶은분들있으실텐데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이야기인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시라. 명쾌한 철학을 가진 고수들이야 머 저런 초딩같은 이야기를 하노 하시겠지만 그런 수준의 분들이 대박이 글 읽으러 들어오실리가..

대박특강 2022.10.22

[대박특강] 1818호. 변곡점에 들어온다 판단할 때 두가지 다른 조건/이후에 벌어질 일들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아침에는 조금쌀쌀하더니 해가 올라오니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바람은 차고 햇살은따스하고 인생이 이러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주말은 지금 쓰는 미국장 상황 특강과 특집을 하나 더쓸 생각이에요 정리 해둬야할게 좀있을거같아서 생각중인데 쓰고난 이후에 차차 생각해서 오늘 내일 중으로 하나 정리하고 주말 끝내는걸로 하겠습니다. 어제 제가 두가지 단어를 집중적으로 썼어요 변곡이라는 표현-이건 자세히 해설을 한편이고 다음 내용은 천천히 서두르지 않으셔도 된다 지금 내용은 뒤에 있는 내용을 거의 정리할거에요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그리고 사나흘전에 변곡의 조건중에서 cpi가 나올때 두가지 조건중에서 어떻게 지수가 움직일지도 이야기를 드렸어요. 그걸 집중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할께요..

대박특강 2022.10.22

[대박특강] 1824호. 지금 심리는 지수가 3300이던 시절하고 비슷합니다.

주말동안에 만난분들한테는 한 이야기.. 검은 양복 형들 오려나? 설마 태평양건너오겠어..싶어서 해드리고싶은 이야기가 하나있는데 그건 기운나면특집으로 해볼까싶고. 지금은 심리상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하다가 대강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악재가 나오는데도 급등하기도하고 별 내용없이 호재가 나오는데 흐르기도하고 그래서 정신이 없을거에요.. 코로나 확진자가 확 늘어가나봅니다. 일단 2차접종이후에 3차는 그리 많이 안맞은거같드만. 그 2차의 면역력이 이제 좀 저하될때도되었고 그다음은 트윈데믹영향으로.. 이전에는 그냥 저냥 넘어갔는데 코로나나 독감이나 초기증상이 비슷하니 아무래도 코로나 검사횟수가 늘었겠죠 그런 영향으로 확진자숫자가 바닥찍고 늘어나는거같습니다.. 아침에 병원에서 애비 병동간호사가 전화와서 다리에 힘이잆..

대박특강 2022.10.22

[대박특집] 통찰과 관철

이글이 이번 연휴 마지막 글입니다. 이후에 시간과 여력이 되면 대박라디오를 하나 더 하고 마무리지을생각입니다 이번 연휴가 이번해 마지막 연휴같네요. 오늘 내용은 뉴스 쭉 해설하고나서 통찰과 관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마무리를 지을꺼에요 이게 지수의 정점과 저점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인데 야튼 그래요.. 확실히 히팅수가 줄어든거보니까. 거래량줄어드는것과 비례하는것 같기도 대박이 똥멍청이 하시는분이 많은거같기도.. 야튼 어려운시절을 지나고있는데 정점에서는 어려운시절로 진입하는 지점이지만 사람들이 하하호호 하고 지금은 끙끙 앓고 있는 시간들이고 살아남으면 웃을날이 기다리는거고 그렇습니다.. 통찰과 관철이라는게 기술과 멘탈과같기도 비슷하기도 한 개념입니다. 이게 주식뿐 아니라 사업하시는분들 인생사시는분들에게..

대박특강 2022.10.10

[대박특강] 1813호. 유가 상승/금리선물 상승 베팅/고용 지표 호조 우려/그리고 실적 악화 본격화

미장이 다시무너지면서 가슴이 철렁하실텐데. v구간을 계속 만들면서. w로 진행되는중입니다 관념만 잘잡고 계시면 잘 이겨내실수있고 다들 혼란할때 이렇게 가는구나 하면서 잘 견디실수있습니다. 객관적 사실과 바램이 막 혼동이 되는지점을 지나는거에요. 지금부터 하락은 분명이 언더슈팅입니다 왜그런건지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3연휴일의 첫 오전이네요. 이번 3연휴동안에는 누굴 만날 일정도 딱히 멀 해야겠다는것도 없습니다 그냥 통으로 비워뒀습니다 울산계시는분 한분 뵐까해서..연락할까 말까하고있는데 울산소식통이 지금 전국체전한다고 동네 번잡하다는 이야기를하네요 해운대는지금 국제영화제 한다고 교통상황이 엉망이라서 오라고 할수도 울산도 저렇다니 간다고 할수도없네요. 번잡한거 질색입니다. 코로나2년넘게 지속되면서 봐야지했던분..

대박특강 2022.10.10

[대박특집] 팔복은 주식에도 해당이 되는가?

이 내용을 대박라디오로 할까 혹은 대박특집에할까 하다가 결국은 일단특집에서 하고 라디오에서도 가능하면 하는걸로 정했습니다. 일전에 2018년 폭락장에도 한번 언급했던거같은데요 그때 더자세히 설명한거같은데 요즘 컨디션이 그때만 못해서 아마 그정도는 안될거같지만 그래도 해보겠습니다. 찾아보면 되는데 귀찮습니다.. 실력이 먼저인가 멘탈이 먼저 인가 이런 이야기가 굉장히 오래전부터 주식쟁이 사이에서 논쟁이 되어왔습니다. 최근에 저도 왜 이게 뜨는지 모르겠는데 피터린치와 버핏의 강연이 유투브에 계속뜨네요.. 별로 신경쓰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분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지적이고 담백한 사람들입니다 동류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저는 동류라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제가 가지고싶은 성품? 달란트라고..

대박특강 2022.09.18

[대박특강] 1796호. 왜 대박노트를 하게 되었던가?/사람의 마음 변화를 읽는 훈련.

오늘은 대박노트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하고 지금 장 상황 그리고 이런 장세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를 좀 설명해볼께요.. 유투브를 보니 요즘 피터린치와 버핏이 자동검색되어져서 올라오네요 별로 관심없는데 피티런치와 버핏의 투자법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는분들이 많으실거같아서 언제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추석때부터 어제까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 정리가 되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귀찮아하고 어렵다 하고 생각하거나 짐을져야겠다 생각하면 어느방향으로든 균형이 없고 폭주하게되고 그 끝은 뭐 밸런스깨진 파멸아니겠습니까 이럴때는 내가 이걸 왜하려했는지를 되짚어보면될거같아서 현실적인 생각과 시작할때의 생각을 같이했습니다 장이 어려워지고 출렁이니 가까운 사람들이 많이 어려워들 하고 관계..

대박특강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