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통찰과 관철

대박스탁 2022. 10. 10. 23:58

 

 

이글이 이번 연휴 마지막 글입니다.

이후에 시간과 여력이 되면

대박라디오를 하나 더 하고 마무리지을생각입니다

 

이번 연휴가 이번해 마지막 연휴같네요.

 

 

오늘 내용은

뉴스 쭉 해설하고나서

 

통찰과 관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마무리를 지을꺼에요

 

이게 지수의 정점과 저점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인데

 

야튼 그래요..

 

확실히 히팅수가 줄어든거보니까.

 

거래량줄어드는것과 비례하는것 같기도

대박이 똥멍청이 하시는분이 많은거같기도..

 

야튼 어려운시절을 지나고있는데

정점에서는 어려운시절로 진입하는 지점이지만

사람들이 하하호호 하고

 

지금은 끙끙 앓고 있는 시간들이고

살아남으면 웃을날이 기다리는거고 그렇습니다..

 

통찰과 관철이라는게

 

기술과 멘탈과같기도 비슷하기도 한

개념입니다.

 

이게 주식뿐 아니라 사업하시는분들

인생사시는분들에게 다 적용될법한

일들입니다

 

그런데.대박이처럼

저렇게 많은 생각하고 복잡하게 인생살면

힘들지 않나 생각하실텐데

 

이러나 저러나 인생은 고달프기 마련...

 

그럼 뉴스 먼저쭉 해설하고나서-이 뉴스들이

어제 특강쓴이후에 나온 내용이 주된 내용입니다

 

아마도 기자들이 대박특강과 비슷한것들 보고나서

올린거같네요

시점을 확인해보세요..

 

어제

 

특강쓰고나서

한분이 지적해주신내용이 있는데

제가 원문확인않고

우리나라 뉴스 보고 파악한건데

그게

뉴욕부동산가격 정점에서 18%빠진게 아니라

정점에서 거래량이 18%떨어진뉴스 아닌가

하시더라구요

그게 맞을수도있겠다 보고있습니다.

 

제 기억에는

블룸버그발 뉴스와 여러개를 같이보는데

 

제 기억에 위에 나온뉴스처럼

 

가격하락은 이미 6월부터 시작되었고- 이때가

사실상의 중립금리 돌파지점이었거든요.

 

그리고 가을이후에 본격화될것이다 뉴스에 이어서

저런 내용들

중국계자본들빠져나간다 이 후에

싱가폴과 일본 한인자본이 들어온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일단 매매가격 정점은 확실히 지난거고 본격적으로

하락세는 아니다와 이미 깊숙히 들어왔다가

경쟁중인데

 

여기서 하나 봐야하는게

왜 지난번 cpi에서 하우스렌탈가격이 올랐느냐를

봐야합니다

 

우리나라가 부동산가격하락이 먼저된편으로보입니다

 

이유는 뭐 달러강세요인으로인한

미국의 마진콜등의 달러 수요가 먼저 발생한거죠

이후에 우리나라가 쭉빠진거고

선제적 대응한 이후에

실제로 부동산가격하락은 뒤늦게 온다고보니까

미국이 우리보다 템포가 늦은거고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강달러나 이로인한 요인인

지수하락이 선제적 반영 더 강한 반영이 되었다고

보는거고

 

제가 간간히 정치적 요인은 좀 일단

배제하라는 이야기를합니다

물론보수를 표방하는정권에서는

감세요인이 확실히 지수나 환율에부정적입니다

재정적자 심화요인이 되거든요

이게 영국발 환율파동이고

한템포꺾인거죠

 

이걸통해서

부채확대 문제와 방만한 경영문제를 앞세워서

선진화 명목으로

자산을 매각할 이유를 찾더라는 이야기를했어요

 

이정도까지는 애교로 봐주는데

그걸 넘어가는 해설은 그냥

어려우니 남욕하려는 명분을 찾는거라고

보시고 무시하시고

 

 

제가 8월에 예상치보다 상회한 cpi의 요인이

하우스렌탈이라고 봤고

이번달에 이게 정점을 지나느냐 문제를 이야기했어요

 

이 하우스렌탈이라는 개념은

집값상승자체로 올라가는 내용이 하나있고

또하나는

정점에서 벌어지는

긴축..즉 금리폭등으로인해서

월세선호현상 그리고 어차피 니들 전세자금 마련하려면

오른 이자를 감당해야하니

우리도 대출받아서 집산거니

월세좀 올리자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이게

 

집값하락과 월세상승의 간극 .즉 갭인데

이게 초기에는 이렇게 형성이됩니다.

 

들어보면 오맞말같은데

경기는 하강하고 긴축은 진행되는 시점에서

일정 시점지나가면

공실률이 높아지기도하고 집값하락이 본격화되는지점에서

어느순간 집 평수를 줄이고 도미노로 이사를가기

시작하면서 월세가 훅빠지는 지점으로 진행되거든요

 

 

그래서 긴축으로인한 집값하락초기에는

월세가 올라서

하우스렌탈비용이 오릅니다

이게 아마도 8월에적용된게 아닌가

혹은

아직 멀었다

긴축의 강도가 계속될수록 이 지점이

더 높아져서

cpi에 영향을 미칠것이다

이게 지금 경쟁하는 구도입니다.

 

그래서 집값의 하락이 언제꺾인거냐와

경기침체가 얼마나 진행되었느냐가

 

공실률및 기타 하우스렌탈비용의 본격하락을

가지고 오느냐를 결정하는거에요

 

이런 상황에서

보통 우리는

 

전세나 매매가 어려워지는 상황

거래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리츠가 득세한다이런뉴스가 나옵니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그쪽으로 상대적

안전자산이라고 자금이 몰리다가

훅 빠지는걸 우리는 여름에 경험했습니다

 

이 구간을 지나가고있는겁니다

 

그래서 긴축으로

집값하락이후에

하우스렌탈가격상승요인이 아직안빠졌다

혹은 이미 반영되기시작했다

이게 13일 cpi로 파악할수있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에요..

 

그리고 지금

감산이니 기타등등의 요인들

고용문제니 하는것들은

다 부가적인 요인이고

핵심은

cpi 그중에서

하우스렌탈 문제가 어찌 정리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게 집값정점찍고 일시적 월세상승을 지나온거냐

아직은 현재진행형이냐가

이번달 금리인상의 강도를 결정하는 요인이고

여기에 대해서 다들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는거에요

사나흘전에는 금리결정에 대한 전환을 기대해서

이틀간 강세였고

다시 고용지표등의 문제로인해서

긴축강행이다 해서 다시 하락이고

이런건데

핵심은

13일 cpi 하우스렌탈가격 -이게 지금 리세션이 얼마나 깊이들어왔느냐...그리고 이게 표방하는게

다우가 나스닥보다 하락세가 두드러지는것

이렇게 보면됩니다.

 

기술적으로는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과

긴축우려에 대한 선반영 이렇게

악재 호재를 보시면되고

모멘텀으로는 저 내용

cpi와 부동산가격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하우스렌탈가격의 하락..이 간극사이에 있는데

이게 얼마나 진행되었느냐가 리세션의 진행여부를 파악하는거고

 

이게 깊이들어올수록

정부의 대응이 공세적으로 경기회복에 촛점이 맞춰지는겁니다

그래서 악재가 나오면서 지수가 상승하는걸

보게되는겁니다...

 

물론 기자들은 그런거 모름

악재가 나오면 이걸로 내린거임

호재가 나오면 이걸로 오른거임 하는데

그렇지가 않음

 

신용문제나 부도문제가 아닌상황에서는

악재가 현실화되고 호재로 둔갑하는 마법을 보게됩니다.

 

2020년 5월 경제침체 유가 폭락이 날수록

더 공격적인 금리인하와 정부 부양책이 나오면서

경제는 살아나려면 한참멀었는데

지수는 먼저 쭉 올라온것처럼...

 

멀 실수한거라고

백악관이 바이든말을 정정하고 그러겠어요

 

제가 일전에 말씀드린거죠

 

아마겟돈은 최후의 전쟁입니다

 

러 미간 핵전쟁을 이야기하는거고

 

정보국통해서 받아들이기로

핵사용할수도있다가 아니라

핵사용을 전제로 진행중이다 이런 통보를받은상황이라서

유엔에서부터 줄줄이 바이든이

하는 이야기가

 

핵사용할 생각마라가 그런걸 니들

논의테이블에 올리지마라가 아닙니다

지금 늬앙스는

 

핵사용한다고 이미 결정난걸

철회하라는 늬앙스입니다..

 

그리고 나서

 

국무부에서는

바이든이 저렇게 가니

투트랙으로

그런 의미는 아니었다 하고

수습을 하는거죠..

 

저걸 두고

러시아가 핵을쓴다 안쓴다에

베팅할게 아니라

 

바이든의 입에서 저런 이야기가 나온거는

핵을쓴다는 가정하에 대비를 하고있다

즉 우리도 니들 파악못하겠지만

우리도 니들 지금 핵 어디로 조준하는지 모르지만

핵잠등이 모스크바로 겨냥되어있다고

위협하는거고

뒤집어서

 

이제 갈때까지 간거니까

그런 가정하에서

우리가 협의해보자 이런 이야기입니다

바이든과 국무부가 얼마전

핵사용에 대한 경고나 권고를 직접..직접이라는표현씁니다

러시아..즉 모스크바에 전달했다

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건 지금은

최종 결정권자가 서로 통신하는 상황이라는거죠.

 

보통 이러고 쉽게 끝이나지는 않습니다

러시아의 핵 조준이 레이다에 잡히고

대응하는 미군전력의 핵조준도 나오고

이렇게 나와야지

러시아나 미국간의 합의가 이루어질수있습니다.

 

그러기전에는 쫄보소리듣고

외교적으로나 국내정치적으로

어려워질수있거든요

 

미국이 지금 이 출구를 열어주려고 할꺼에요

그전에는 열어주기싫죠

레짐체인지하고싶으니까

그런데

지금 정보국상황에서

핵쓰는것...아마겟돈을 두려워하지 않는게

나오고 진심이니까

이젠 한발 물러설준비가된거죠

 

절대 안물러선다 ㅋㅋㅋ

빈살만 만났었는디? 그리고 뒤통수도맞았는디.

 

그런데 조금 이상한게

핵심은

하우스렌탈 cpi에 요인을 미치는것이

핵심사항인데

그건빼고

자꾸 고용률이야기만해요

그리고 3조불자리

예산안으로

바이든이 인위적으로 고용높인것인데

이걸 모를리도없고

말이죠 지난달 통계나올때

이 이야기했어요

민간 예상치보다 2배 상회하는...이라는 표현으로

그런데 이게

강한 긴축유지의 핵심사안인듯

뉴스를 내면서 바람을 잡는다는거죠

 

고려사항은 될수있지만

파월이 저걸보고 결정하지는 않을거고

바로직전

고용지표외에 다른 실업지표는

오히려 긴축후퇴 의견에 가까웠다고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걸 그냥

 

단기반등에 대한 부담감과

실적악화-빅테크 이게 범벅이된거지

저런 거시지표- 지금거시지표는 cpi ppi가 가장

크게 고려될꺼에요

그외에는 의미없다고 보고있습니다.

참고사항이고 결정사항은 아니다

 

즉 하우스렌탈가격까지 꺾인 집값하락추세에

고용지표 악화가 나오면

확신의 지표가 되지만

역으로 고용지표만 좋게 나온다고

앞에 나오는 부동산지표의 확신을

뒤집을수 없다는거죠.

 

먼 소리여.

tsmc가 참피언이고

삼전이 도전자인입장인데

그리고 저 결과가 어느애널이

의외의 결과라고 이야기한다는거지?

바보같은 소리에요..

 

삼전은 사업부가 많아요

tsmc랑은 좀 입장이 달라요

이걸가지고

전정권탓이나

현정부탓이나 하고

그거랑 결부시키는바보짓하지말고

그냥 나올 지표대로 나온거에요

 

제가 일전에

 

테슬라가 지금 궁지에 몰린다 그래서

돌파구를 여는데

그걸 트럼프로 잡은거다 이야기했어요

 

지금부터 나오는 뉴스는

거의 오늘아침뉴스들이거든요

 

왜그런말을하는지보세요

 

트럼프와 시진핑이 싸움이 씨게 났을때

특히

둘이서 독대하면서

시진핑이

트럼프한테

신장위구르 이야기를 슬쩍꺼냅니다..

인권문제에 대한트럼프 입장을 들으려고

거기에 정치수용소처럼 그렇게 된 이야기를

터놓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트럼프왈

거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대수롭지 않은듯 이야기하면서

그게 머 문제냐는식으로 말하고

그건 그렇게 하시고

콩좀 사주라..이럽니다

우리 콩좀 사주면

내가 곧 재선 치르는데 도움이좀되겠다

이야기를하죠

그게 지난 대선전 이야기입니다

 

이전에는

딸 중국서 사업하는데 잘좀봐달라 이야기도합니다

트럼프는 이런 사람입니다

 

그러니

트럼프등에 업고

지금 byd와 중국가서 경쟁도 하고

트럼프 눈치봐서

시진핑이

테슬라 좀 잘나가게 하고

해줄 이유를 업어가려고하는거에요

그래서

트럼프 당선되고

시진핑하고 거래관계되고

시진핑이 좋아하는 소리하고

이런 패턴입니다

 

크림반도 러시아 주자 이야기도 그런거고

저 내용도 그런거에요

 

결국은

tsmc가 중국손으로들어가고- 칭화유니 실패후

중국은 대만먹는걸로 확정난거같아요

 

아마 중국이 대만먹을때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면 머줄래?할거같아요

그러지말고

tsmc에 내 지분좀 얹자..하고 달려들지도..

트럼프는 그런 사람입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일론머스크의 행보가 쉽게 이해가 될꺼에요..

 

제가 어제 몇일전 이야기할때

먼개소리여 하셨던분들

 

트위터와 트럼프 연관성 이야기할때

설마하셨던분들...

 

 

망상가 대박이를 이겨보시라.

 

그리고 왜 이렇게 푸틴과 시진핑이

바이든 레짐체인지를 하려하는지

이유가 궁금하신가

사우디도 마찬가지고

 

결국은

돈주고 해결하는게 낫다는거더라

이게 우리나라 민주당정권을

기득권세력이 싫어하는것도

같은 이치더라

돈으로 파악하면수월하더라..

 

어떤게 국민에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내가 이야기하고싶지 않더라

 

어느시점에 유리한지가 있더라...

 

이게 오늘 아침 6시에 뉴스에 나옵니다

어제 특강에 저 내용을썼어요

저거원문보세요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고

앞에 석유가격 하락을 막으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하다가

나중에 보면

나옵니다

 

석유시대 이후를 대비하는..

이게 아람코와 지분 4차산업주도권 이런게 다엮인거에요

그리고 정치적 문제 등등

 

이거 해설하느라고

시간 꽤나 많이썼어요

지금 저게 벌어지는이유가 머냐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는거에요

 

지금가장 바보같은 소리는

저점 고점에서의

주가 방향이 엇갈리거나

연동되지 못한다는걸 이해못하는거에요

 

일부수급몰리는 섹터가 생기는건

전혀 다른 이유고

 

메이져 종목들의

주가 상승하락은

사양산업이 아니라면

수퍼스타 주식이 아니라면

거의 긴축과 긴축의 정점사이에서 벌어지는

유동성으로 결정이 나더라

이걸 이해해야합니다..

 

지금 역주행주식은

산업주식중에서 가장 뒤늦게 상승하는

조선주정도입니다.

 

연준오버슈팅우려고죠

지금 오버슈팅된상황이고

지금부터는

금리오버슈팅할수록 하락과 같이 리바운드의

강도가 강해지는겁니다.

 

중립금리 2.25%하향하면서

0.5%까지 진행하면서

그게 경제침체로인한 내용이 부각되면서

폭락하고

그 폭락보다 더강한 속도로

리바운드가 난것과같은이치입니다

앞으로는

긴축이 강하면 폭락이 나오는데

이후에 더 강한리바운드가 생긴다고보면되고

지금부터는

함부로

지수하락에 베팅하면 안됩니다.

공매도에 베팅하면안됩니다

그지점은 한참 지나온거에요

 

상승베팅을 겨냥해야합니다.

 

글쎄요 저는 이걸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로코로나 정책을고수한게

여러가지 의미가있는데

전인대 3연임입니까? 4연임입니까?

그걸앞두고

코로나 번지는걸 막으려는 의지다

이런 이야기도있는데

그보다는

코로나 핑계로

지금 경기과열난걸

버블이 빨리 뺀거죠..

 

그래서 저는 오히려

제로코로나 끝나고 나서

원자재가격하락 나고 인건비 이런건

공산당이 통제가 되니

이후에 버블빠지는 고통을

코로나에게 다 전가하고자 하는

의지로보거든요

그래서 미국이나 기타 국가에서의

침체로 인한 고통을

선제반영하고

리바운드를 준비하는거라고보거든요..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서 주가가 심하게 빠진 이유를

저는 저 코로나 정책탓이라고 봅니다

 

그게 미국이나 기타국가보다 우리가

강하게작용한탓이고

그리고 제로코로나가 되고나면

아마 전인대도 끝나고

정책의획기적인 변화가 날꺼에요

 

그때 반영된 악재가 사라지고나서

우리에겐 그게 호재가 될거라고 보거든요..

 

물론 전쟁 리스크는 빼야합니다.

 

이 회사 뉴스는 이제

검색 제외시켜야겠네요..

저런 요인이 아니라카니까.

 

반도체 저점이 어디냐

바닥이냐 회복이냐 이런 개념이 아니에요

 

지금은 메이져 큰손들이

4차산업 주도권위해서

국가간은 반도체 주도권싸움이기도하고

그외에는

 

잔챙이들

빅3에 들지 않는 회사들

가격싸움해야하는 잔챙이들

부도작전들어간거에요..

 

그게 어느지점까지 진행되느냐

이게 금리인상결정이고

이걸유도하는게 지금 감산결정이나 전쟁위기 문제

이런거에요...

 

결정난 타이밍..을 두고

그걸 얼마나 더 끌고갈것인가

이정도면 된거같다

이 문제가

반도체 주가의 바닥을 의미하지

실적하곤 무관합니다

반도체가 이미 철강이나 쌀처럼 필수소비재가 된상황에서

쌀보다는 철강에 가깝죠

점유가 더 중요한 상황입니다

즉 산업구조조정을 어디까지 할까에 대한

예측과 판단이

주가 저점을 형성하고 그게

지수 를 결정하더라

이렇게 보면됩니다

 

코인 시끌시끌하네요

작전도 마찬가지고

작전치던 주식들

오너들 법무부학교 불려다니죠

코인도 마찬가지고

이게

 

지수가 오르고

가격상승이될땐

넘어가다가

주가 폭락을하고

회복기미가없다하면

그제서야

고소고발전이 난무하는거에요

그리고 이제 여름즈음되니

더 못참겠다해서

이제 하나둘 소환되고

패스트트랙 걸고

재판회부되고

이런거에요

 

즉 사망시간을 앞당기는거죠

그리고 이타이밍에

저런 거래소 사건들이 나오고

회사들은

지금이라도들고 튀자 해서

배임 횡령나오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연말에서 연초되면

결산보고서 사태가 굉장해지는거죠

 

 

지금 까지 해설하는 이런걸

 

보통의 사람이 보통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약간더 깊은 이야기

흐름이 있고

메카니즘이 있고

이런걸 이해하는게

 

통찰이라고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포인트를 둬서

매수와 매도를하고

이런걸

 

관철이라고 하고..

 

제가 6년간 이걸해오면서

멘탈이라는 측면이나

관계 조용히 살아라

부자인척 하지마라

주식한다고 말하지마라 이야기하면서

 

관철에 대한 이야기를 오래도록 해왔잖아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그게 어떤 내용인지는

별로 이야기를안했어요

 

오늘은

 

머 앞서서 너무 오랜시간동안

이야기해버렸는데

 

통찰과 관철에 대한 이야기를 좀하고자 합니다..

 

주식이나 비즈니스를 할때

 

사람들은

 

통찰과 관철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통찰을 기술적 측면으로 보면됩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가면서 연마해야할것

관철을 가만있어도 농익어가면서 만들어지는것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아닙니다

30이 지나면 이게 뒤집힙니다

 

이제껏 제가 고수하던 이론과는

좀 다른거같아서 당황스러우실텐데

일전에 제가 8복 이야기를한적이 있죠..

 

심령이 가난함..이게 이제껏 본인이 고수해온

삶의 태도가 벽에 부닥쳤을때

퀀텀점프를 하게되는 기회가 된다는 이야기...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야할거같아요

마침

 

몇일전

통증의학과하시는형이랑

짧게 이야기 나눈게 있어서

좋은 예가 될거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이야기가 뒤죽박죽이 될거같은데

 

대박이가 머 그렇지머

찰떡같이 알아들으십셔...

 

먼저

 

사람이 나서

 

어느자리에 가는것에 대해서

제가 잠간

메일을써서 누군가에게 준적이 있습니다

 

지나 잘하지..오지랖은..야튼대박이...끌끌끌..

 

사람은 말이죠

 

20살까지는

부모빨로 가는거같아요..

 

부모가 교육하고 지도하고 서포트하는만큼

20살까지 진행이되는거죠

그게 어느대학을 가건 대학을 가지 않고

바로 사회에 뛰어들건

대부분이 고교교육은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20살까지의 영광은

부모빨이고

20살부터 30살까지는

본인힘으로 가는거같아요...

어느대학에서 시작하건

사회생활을 바로하건

그때부터는

부모빨이 아니라

본인의 역량 기술을 가지고 쭉 나가는거죠

그게 30까지가는거고

그때가 되면

대학원을 나오건 박사과정을하건

학문을하건

혹은 자영업을 위해서

작은가게에서 도제처럼 일하건

혹은 기업을 들어가서 일을하건..

보통 기업가서 그때쯤되면

주임과 대리 이정도의 나이가 될꺼에요

보통 한두사람 편차는 있겠지만..

30부터는

관리자빨로 가는거에요

공직이면 관리자급

기업이래도 관리자급이네요

관리자급은 정책결정권자는 아닙니다

 

이때 태도가 사실

중년이후의 삶을 결정하는데

 

대체로

20대에서 30까지

진행할때 본인의 역량으로 높이간사람

열심히 한사람일수록

30이후에 40까지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많이겪어요

본인보다

좋은학벌도 아닌데..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닌데

좋은 콘트롤능력이 있는것도 아닌데

본인 관리자로 있으면서

받은 정책으로 업무를 지시하거든요

 

이때

바싹엎드려서

30살까지 살던 관성을 버리고

지휘하는대로 열심히하고

공은 무조건 관리자에게 돌리고

과는 본인의 역량부족이었다고하는 사람이

40까지 순조롭게 잘 올라가는겁니다

40부터는 관리자가 되는건데

이후의 과정은

정책결정권자가 되느냐 마느냐의 기로입니다

이때는

아랫사람에게 다 공을 돌리고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죠

이게 공직에서는

선출직으로 가서 선출이 되느냐 마느냐고

기업에서는 더 높은 자리를 가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빨 본인힘 매니저의도움 다음 사회의 도움

이렇게 볼수있는데

 

이때마다

칼을 바꿔쥐거나 방향을 달리해야하거든요

 

기술은 부모도움으로 익히고

본인의 역량으로 전진하고 하면

30부터는

사실 그때부터익힌건

거의 새로운게 없고

그 관성대로 자연스럽게 갑니다

 

운동선수가 30되어서

아침운동안하는게 더 몸이뻐근한것과 같은이치죠

그런데 우리는 계속 갈고닦아라 이야기를들어서

그게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30넘어서 40넘어서부터는

관철의 영역으로 가는거에요

 

이게 참 애매한 개념인데

 

본인의 힘으로 돌파하려고 하면

갈등이 생깁니다

압도적 위력이 있는사람

김정은식의 통치자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회나 가정의 저항을 받습니다..

 

갈고닦은 칼은

냅둬도

더 날카로워집니다

 

늘하던거니까..물론

그조차도 안하는 사람은

예외입니다

그냥 저냥 살다가 즐겁게 놀다

죽으면될일이고

 

공부가 어렵지 않은 사람

특히 이런사람이벽에 부닥치는게

 

저 저항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8복을 설명한거에요

아...내 기술 내 힘 내 논리만으로는

안되는구나를

뼈저리게 깨닫는것

이게 심령이 가난한거에요

그다음은

애통하는것...내가 참 부족한인간이구나.하고

기술을 넘어서는 벽을 깨닫는거고

그러고나면 온유해집니다..눈물 다 쏟고난 온유함이죠

이때부터는

본인의 힘으로가는게

아니라 주위에서 도와주는거에요...

 

이 과정을 이야기하는거에요

 

보통 3번의 벽이 있는데

첫번째 부모의벽은 제외합시다

1998년 통계로 우리나라

기준

편부모 즉 이혼가정이나

조부모가정 혹은

고아의 확률이 50%가 넘어서

다수의 사람이

깨어진 가정에 태어난거고

그게 성공여부를 결정짓는다고

단정하면

너무 서글픈 시대를 우리가 살아왔고

지금은 훨씬더 그 비율이 높을꺼에요

결국은 20넘어서의 삶에서

먼가 결정이 된다고 할수있는데

물론의대출신은 제끼고

그외에는

 

20살부터 30살까지의 부모나 환경탓하지 않고

저돌적으로 기술과 힘으로 개척한 사람

이 사람의 이 관성을 버리고

매니저의 통제-그가 잘나건 못나건

잘따르고 공을 돌리고 과를 인정하면서

40까지 가느냐 문제죠

이 다음은

선출직과같은개념인데

정책결정을할수있는 자로 가거나

그런 삶을 살려면

모든공을 아래로 돌리고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에요

그런 사람이

조직에서 나오는 대형세단을 타고

모든걸 경비처리하고 사는 삶을 살수있습니다

 

이게 비즈니스나 공직인데

이까지가 보통3가지 단계에요

 

그리고 이게 주식으로따지면

 

보통은

본인이

기술적 부족으로

결정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기술적거래는 3년이면되고

10년정도 하면

통찰이 완성에 다다른다는 이야기를

하신걸 기억하실꺼에요

그리고 10년정도 갈고닦으면

진짜 승부가 난다고했어요

 

이게 크로노스의 시간이나 카이로스의 시간이 좀 다른데..

 

기술적 완성은

그냥 하는거에요

 

나이가들어가듯이

그냥 시점에 따라서 봐야할거보고

들어야할거 듣고

찾아볼거 찾고하면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통찰이라는개념

 

사건에 시간을 입히는 모멘텀의 개념을

그리 높게 치지 않습니다

 

물론 초보들에게는

범접할수없는 두려움이겠지만

통찰자체만 가지고는 그리

대단하다고 할수 없어요

그냥

 

강의나 하고 말장난이나 하는수준이지

대박이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관철은 또다른개념이에요

 

본인의 통찰이 뛰어난데

정작 실전만 가면

저항에 부닥치거나

집중해야할때 사건이 생기는분있죠?

 

먼가 성과를 내는사람을보면

본인보다 분명부족한 사람인데

그래서 칭찬하기보다는

운이라고 하고

비난하기 바쁜 사람들에게

없는 그것이

바로 관철하는 힘입니다

 

이게 주식으로보자면

두가지 시점이 생기는데

크로노스의 시점으로보자면

 

주식정점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유혹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람들 함부로 가까이 하지마라고하는거고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더 사랑한다는 의미로 더꼬신다

사랑하는건사실이지만 그가 멍청이라면

그 사랑하는 마음을 믿고

본인의 인생을 걸어서야되겠느냐 하는

이야기를하잖아요

 

금리와 지수의 상관관계에서

 

밴버냉키의 2006년과 2014년 그리고

짧은 옐런의 시대 그리고

우리가살고있는 파월의 시대를 볼때에

밴버냉키의 리먼 사태이후에 유동성 확대그리고

옐런의 시대 그리고 일시적 긴축을 가져온

파월의 시대와 코로나 시대를 이렇게 겪으면서

큰 두번의 변곡 리먼과 코로나 사태이후의

후폭풍과 2018년 장단기국채금리 역전으로인한

짧고 큰 변동 외에는

대부분이

 

관철이라는게 그리 크게 부각되지 않는 지점입니다

그냥 저냥

기술..즉 통찰이 있으면

별 정서적 어려움없이 살아오게되는거였구요..

 

그런데 리먼과 2018년 그리고 코로나 시대와

지금 그 후폭풍의 시대가 되면

 

여기저기서 난리가 난 소문이들리고

정신이 없어요..

 

이때는 좋은 기술..통찰을 가지고있어도

관철한다는게 쉽지 않은거죠

 

귀가 얇아서 일수도있고

고의적으로 사고치는 언론이나

작업꾼들

그리고 거기에 연동되어서

가까운 사람이 조언을하기도하고..

 

이런 시절에는

관철이라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수있어요

 

저는 두가지로 나눠서 생각을하는데

하나는

정점에서

유혹되지 않기 위해서

 

본인이 얼마나 잘났는지

무얼 가졌는지 이런 이야기를하지마라

 

하는 이야기를합니다

괜한 시비꺼리 갈등꺼리 만들지 말라는거죠..

이게 겸손하고 연관이 있고

다음내용

 

저점을 지나면서

코로나 폭락과 지금시즌이 그렇습니다

2019년 여름이 그렇고

 

이 타이밍에는

멀좀하려하면

본인의 갈등이 심해요

어디가서 말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슨말을하면

걱정어린 이야기만해대거든요

 

그래서 큰 갈등을 겪습니다

 

관철이라는게

좁게보면

본인의 정서와 환경 그리고

심리적 상황을 이야기하지만

 

더 넓게보면

본인의 삶의 태도와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8복이야기를한거에요..

이걸 돌파하지못하면

사회적으로도 퀀텀점프가 안되고

 

두가지 시간개념

첫번째는

긴축의 절정과 유동성확대의 정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또하나는

기술적인3년과 모멘텀과 지수와 금리관계를

한텀 겪는10년이 지나고나서도

어영부영시간보내면서

고인물이지만 그리 탁월함을 발휘하지못하는

그런상황..이때는

 

다시 생각해봐야할게 있는거에요

 

지혜자는

 

본인의 칼이 날카로움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대박이는 칼도 날카롭지도 않으면서

야튼 인간이 덜되어서

큰일입니다

 

제가 그래서

 

결국은

성품이다..인격이다 이야기한게

인격이 되고 성품이 되는사람은

그 칼이 잘다듬어진 상황이라면

주위에서 선후배 가족할것없이

성공여부와상관없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별로 설명하거나 할게 없는거죠

 

본인이 지지를 못얻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집중력저하와

통찰을 다듬을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면

생각을해보세요

 

본인의 허풍과 기술적 완성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본적이 있는지...

 

그게 가족이나 친구나 같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

다 해당되는일입니다

 

칼의 날카로움을 이야기하고 드러내는사람은

가까이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느목사님이

그랬다는군요

덜 논리적이고 더 사랑하라..

 

결국은

특이점이 오는곳에서 승부를 보려면

이과정을 통과해야하는겁니다...

 

통찰은 스스로 얻어지는겁니다

지혜가 아니에요..

하지만

관철하는 힘은

지혜와 깊은연관이 있어요...

앞은 오히려저는 지식이라고 부르고

그 지식에 시간을 덧입혀서 보관된..뇌에저장된

지식.이렇게 부르고

관철을 저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를 하거나 주식을 하는데

저항이 강하다면

특이점..큰 승부에서는 베팅을 할수도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주사잘놓는 통증의학과 형이 있습니다.

 

그형이랑 토욜진료마치고 잠간

커피 한잔하는데

그 이야기를하더라구요..

집에서는.다른이들은

너와 나의 삶을 이해못한다

바쁠때 손뻗으면 있는곳의 커피도 못마시고

끼니 거를수있다는걸

이해못한다.

 

그 고도의 집중된상황

그때 템포 놓치면

목에 주사라도 놓아야하는 상황에

사고나면 근간의 수입을 토해내야하는데..그래서 토욜

아침에는 안먹고 오고..직원이 건네주는 샌드위치도

지금에서야 쳐다보게된다..더라구요..

 

이게

주식의상황에서

유동성 정점과 저점의 상황과 비슷하고..

이때는 여러가지 갈등이 생기기마련입니다...

 

그래서 그걸 극복하는 사람은

큰 이익이 나는거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승부를 피하거나..

큰 손실이 나는겁니다...

 

이걸 이전에는

환경이나 본인외의 문제로 돌리셨다면

이젠 방법을 달리해보세요...

 

논리적으로 접근이 되지 않는다는걸

늦게 깨달으면

 

블루오션에서는 낚시해볼기회를 못얻으십니다...

 

20살까지 견인해준 부모는

상수입니다

 

하지만 그이후부터는

본인의 큰 선택이 두번있어요..

그건 누가 대신해줄수 없습니다

 

 

보통의 선택을 하는

고만고만한 인생을 사는사람들

 

금리 2.25%중립상황에서 벌어지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감이 없는 이런 이야기...

 

이까지 할께요...

 

대박라디오를 하거나 말거나

이번연휴는 이게 전부고

 

그리고

 

화욜아침 미국장보고

대박뉴스로 회원과 먼저 만나겠습니다..

 

오늘도 하고픈 이야기를제대로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