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변곡점에서는 트라우마와 근 과거 성공 경험을 주의해야 합니다.

대박스탁 2022. 10. 22. 17:04

 

 

낮에 특강쓴것도 얼마 읽지도 않으셨던데

 

미리 특집을 씁니다

 

지금쯤에 이거 꼭 이야기해둬야한다싶어서

하는거에요

 

시점지나고나서..아차 싶을수있어요.

 

이건 이주열도 겪은거고 지금 파월이 겪고있는거고

저는 늘 겪는겁니다

 

주식에서 삼산과 삼천을 설명할때

 

물릴때 템포를 놓칠때 생각해볼법한건데

 

이걸 머 설명해주는분들이 거의 없으니.

 

제가 일전에 근과거의 경험과 감정의 산물로인해서

 

오판을 하고

 

때로는 그 결정이 옳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그리 유익이 되지 못한다

이런 관점으로 이야기한게 있어요

 

주식이야기하면서

 

별의별소리 다한다 싶은분들있으실텐데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이야기인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시라.

 

명쾌한 철학을 가진 고수들이야

 

머 저런 초딩같은 이야기를 하노 하시겠지만

 

그런 수준의 분들이

대박이 글 읽으러 들어오실리가 없으니까

 

그냥합니다

 

주식이라는게

관점의 학문인지라

 

운동처럼

혹은 장사처럼

 

사이클이 명확하지가 않아요

 

야구는 가을야구이후에 스토브리그라는게 있잖아요

그게 거의 물리적 시간하고 동일하더라

 

장사도 대체로 눈에 보이는게 있잖아요

 

동절기 하절기 오픈시간과 마감시간이

어느정도 통계로 일정하게 되어있고 그렇잖아요

 

하지만

주식은 그렇지 않더라

 

상승과 하락을 결정하는 대부분의 요소가

시간보다는 시점으로 결정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굉장히 혼란스러워하고

의견도 분분해요

그리고

그 혼란하고 의견이 분분한걸 틈타서

산업으로 여기는분들도있고 그렇습니다..

 

이게 평소때는 그냥 그런가보다하는데

 

지수의 정점과 저점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 하거든요..

 

봅시다...그러면 왜 이게 중요한지

 

뉴스먼저 몇개짚고나서

 

계속 이야기할께요.

 

미국장이 약7%변동성을 가지고

저점에서 고점까지 폭반등을합니다

엄청난거에요

 

이게 갭락을 바닥으로 여기고

정점인 장 막판으로 치면

거의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변동성입니다

 

이리 말해봐야 머 감이 올리가

야튼 그러니까

단기폭등인거죠

만약에 오늘아침끝난 미국장이 갭상으로 시작했는데

그게 그대로 이어져서 올라간거라면

이건 뭐 역대급 단기폭등이 될뻔한거에요

그런데 그러지는 못하고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과

리세션우려 실적 악화 긴축강도유지에 대한

우려등으로

조정을 받은거에요

그런데 바닥에서부터 올라온지점의 7%를 배제하더라도

중립에서 상승마감보다도 하락세가 낮았더라..

 

그래서 낮에 제가 시간이 있다 이런 표현을했어요

 

비관론자인 제이피모건의 다이먼이

퍼펙트스톰이 온다고해요

이 분은

작년부터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그런데

 

미국은행의 실적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나옵니다.

 

이제 뉴스가 뒤죽박죽이 됩니다.

 

물가지수가 도와주지 않는다

하우스렌탈이 40%비중을 차지하는

cpi가 쉽게 내려오지 않는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하나 기억해야할것은

철저하게 후행지표다.

이런 이야기에요.

 

그래서 긴축강도를 유지하는것에 대해서

신중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추세상으로보면

작년 여름까지는

철저하게 비둘기파가 득세하고

1명정도가 매파성향을 드러내다가

연초에 봄쯤에

매파 비둘기파의 숫자가 뒤집히고

여름으로 갈수록 매파의 입김이 쎄지고

그다음으로 철저한 매파입장에서

비둘기파하 하나들 늘어나려는 입장

우리는 지금 이쯤있거든요

 

점도표나 의사록 공개를하면서

헌재선고처럼

다수의견 공개하고

소수의견공개하듯이

방향성을 봐야합니다.

 

긴축강도유지가 옳지만

일방적이지 않은 상황이더라.

 

영국은 재무장관이 경질당합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거죠

유료 코너에서는

왜 이런사태만 벌어지면

글로벌 리스크에 영국은 단골손님인가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왜긴 왜야

개념이 없어서 그렇지.

 

내각제의 특징이지머

 

 

본론을 이야기해야할거같은데요

 

옳은 결론을 도출하는것에 대한

여러가지 정황들과 증거들을 수집하고

거기에 맞게 판단을 하고

 

이런거는

낮에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지금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그게 아닙니다

 

주식에서 보면

정점을 나타내는

 

삼산 이라는 개념이 있고

저점을 나타내는 삼천이라는 개념이있습니다

 

숄더와 역숄더라는 표현을 서양에서 쓰고

삼천 삼산은 일본식 표현입니다.

 

그런데

그냥 단순하게 차트가 저런 모양을가지고있을때

정 저점을 논하는게 아니에요..

 

주식에서

정점 판단을 할때

저점 판단을 할때

 

일단 증거들과 판단의 근거들을

하나씩 찾잖아요

 

제가 그런 이야기를 자주하는편입니다

 

그런데도 그게 맞지 않을때가있어요

 

사람은

 

늘 본인이 정해준 기준에 따라서

좋은 판단만 하고사는건아니에요

그래서제가 일전에

 

판단과 관철에 관한 이야기

이게 개인적인 관점과

조직이나 공동체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그리고

지혜라는 개념에서

 

갈등을 최소화하고

가장 좋은 선택을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게

평소에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래서 아이티카르텔이나

가풍 이런게 중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잠간했구요..

 

그래서 관철에 대한 이야기를 그렇게 부지런히 했던거고

그렇게 관철을했는데도

오판이 날수있어요

 

그 논거가 다 맞았는데

밀려오는 파도가 평년보다 더 강력한거라서

레버리지 두고 반대방향잡은게

생각했던것보다 더 큰파도로인해서

큰 손실을 입을수있더라..

 

이런일을 많이 생겨요..

 

심지어 정보의 지배적 위치에 있는분들도

이런 경우가있습니다

 

그래서 그 콤플렉스로인해서

오판하고 오바하는경우도있습니다.

그게 야튼 콤플렉스로인한 결정

즉 교훈얻고 좋은 결정한게 아니라

과거의 실패로인해서

독립사건으로인식못하고

거기에 매여서 판단하는경우가그런거죠

 

첫번째는

본인의 지위와 정보력으로인한

오판확률이 높은것에 집착하는것

다시말해서

우상을 만드는것이죠

그렇다면

한은총재나 연준의장은 더 좋은선택을

한다고 할수있는가?

글쎄올씨다..

 

하나 예를들어볼까요?

2017년 여름 파월의 긴축의지를 드러냈을때

이주열이

선제적 금리인상을하지못해서

일단 득을본건

2017년 말까지

우리지수만 주요국중에서 가장 많이 오릅니다

2700까지 가고

3천시대 여네 마네 하잖아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2018년초

선제적으로 연준이 긴축단행하면서

우리나라가 주요국중에서

낙폭이 가장 큰 국가가됩니다

그래서

진보진영에서는

박근혜가 임명한 이주열이 스파이였다하면서

온갖욕을 다먹습니다

그래서

연준은

2022년3월에 금리인상단행하지만

사실상

2023년 봄깨나 하겠다 한상황에서

2021년 여름에 먼저 금리인상단행합니다

그전에 연임을

문재인 대통령이 시키면서

-여기서 한 미간 보수정권은

철저하게 자기정권에 있던 사람 임명한 사람을

연임시키고 아니면 칼같이 자릅니다

하지만 진보진영은 연속성을 생각해서

여간해서는 안자르는걸 볼수있어요

그것도 정권나름이지만

야튼 그래서 이주열은

문재인 정권하에서 신임받고 연임합니다

 

옐런의장도 연임못합니다 트럼프가 자릅니다

그런데 미국은 옐런이 거의 유일하더라구요

 

야튼

바이든도 보수당원이자

트럼프가 지명한 파월을

연임시키죠..

 

이주열이 야튼

콤플렉스로인해서

지난번 2017년선제적 금리인상을 단행못해서

낙폭이 크고 부채를 조절못한것에 대한

콤플렉스로

2021년 여름에

주요국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금리인상을 단행합니다.

 

여기서 하나 봐야하는게

지난 번 실패로인해서

이번에는 실기하면 안되겠다 이런 판단을한건지

잘한건지 못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덕분에

우리나라 증시가 세계에서 낙폭이 가장 컸어요..

주요국중에서..이 단서붙입시다..

 

또하나는

 

파월이

2021년 여름

호주 중국간

석탄파동으로 난 에너지인플레와

코로나 공급병목으로인한 인플레 요인때

기술적으로 잡을수있다고

오바하는바람에

엉망이 된적이있죠

물론 러시아 사태가 없고 그랬으면

맞는말이었을수도

하지만 그 예상치를 넘는 대형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파월의 섣부른입이 시장의 신뢰를 잃었다 이렇게 되잖아요

하지만

바로 몇개월후에

의장후보자 민주당소속을 한텀 밀고

바이든이 신임해서

파월이 연임하는데

그 이후의 행보는

너무하다싶을정도로

매파적입니다

같은 사람이 맞나싶을정도로

10번의 금리인상

그리고 그걸 거의4번안에 다 해치우고

더할수있다고 하고

 

이주열하고 판박이죠

그게 좋은결과를 가져올지 아닐지는

좀 봐야겠지만..

 

이런 선택을 할때는

사건사건을 감정적으로하면안되고

독립사건으로 다뤄야합니다..

 

여기서 요지하나

이런 실수는

모든정보를 최상위포식자처럼 집어삼키는

중앙은행장들도 하는거더라

그래서 콤플렉스라거나 승리감에

같은실수를 반복하거나

객관적 상황과 상관없이 반대포지션을

취하거나 할수있더라..

 

 

이게 개인에게 어떻게 나타나는지

가장 흔한예를 들어볼께요

 

작전에서 이런걸 많이 이용하는데

야튼

상승장세에서

제가 자주하는 이야기가

근과거죠..

 

매수했다가 올라요

그런데 그게 매수한 이유가 아니라

보편적 수급일수도있어요

야튼 올라요

매도했어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더 많이 사요

또올라요..

그리고 나서 후회하기를

처음부터 풀베팅했으면

얼마야 하고

세번째는 근과거 두번의 성공으로인해서

더 과감하고 확신에찬 풀베팅을하고

물립니다

그이후에는 정점에서 내려오면서

근과거의 성공한기억과

성공사례 =물론 인터넷에 차고넘치죠 직전이

강세장이었는데=

그걸보면서 외상매수를 시작하는거에요

그리고 점점 기력이 빠지면서

에라이 모르겠다가 되고

그렇게 정신을 잃어가는거에요...

 

하락장세에서도 마찬가지에요

 

6월 9월 11월 연준결정에서

보면

바닥의 증거가 나오기도하는데

이게

v나 w의 증거들

본인이 생각하는 상승장의 조건과

딱들어맞는경우는 없지만

증거가 나와요

이때는

어떤판단을 해야하느냐면

 

본인이 생각하는

상승할때의 조건을 버려야합니다

그게 어떻게 딱 일치합니까

본인이 그정도로 해박한경우는드물잖아요

예를들어서

 

평균10년에 한번 오는 폭락 이후에 하락멈춤 이후에

하방박스권이후에

상방진입전에 악재 흡수하면서 서서히 올라가는장세가

올때에

리세션 우려로 악재뉴스 실적악화 뉴스가 나오는데

그때 하락이후에 반등의 높이가 높아지는

이런정교한장세

그리고 뉴스에서는 이게 먼지 몰라서

뉴스도 같은내용으로

제각각인장세에서

 

여기에 딱 맞다 안맞다를 가지고

나중에는

지쳐서 동전던지기를 하게되는거에요

 

6월즈음 그리고 9월 11월까지

지금자이언트스텝일 확률이 높은상황에서

 

각각의 사건

즉 cpi가 핵심이었다

하우스렌탈

 

고용 문제

 

유가 곡물문제

외교적 파동으로인한 방향전환

이런게 나온다 그러면

그걸 현시점에서 나온 상황으로만

판단하는 훈련이 필요해요

 

왜냐면

전 저점이라고 이야기한 상황이

두세번에 걸쳐서 반복되어서

망신당했다고

 

반복되는 망신이 두려워서..

 

거기에 얽매여서 판단하면

좋은 판단을 하기 힘들어요

 

그냥

전부다 독립사건이라고 생각하세요..

 

유투버가

만약에

 

지난번이 찐 저점이라고 이야기하더라

망신

또 찐저점이라고 하더라 망신

그래서 겁먹어서 이번은 더 신중하게 해야한다 하는데

훅 올라버리는거에요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걸까요?

아마 두번째부터 세번째에는

댓글로

저 븅신 또시작이다..할꺼에요

삼성전자 바닥론을 언제부터 이야기하는거야 하면서

 

본인의 오판일수도있고

그리고 그렇게 욕하는사람도

그들의 자유에요

 

그런데 아까말씀드렸지만

저점인식은

명쾌하게 바닥치고 올라오는장세에서

나오는 확실한 증거들

 

삼전만 오른다거나

특정 종목만 오른다거나

혹은 보편수급이라고 다같이 오른다거나

이런게 제 각각입니다

 

저처럼 경험이 너무 풍부하면

보통사람보다

조금더 디테일한 설명이되겠지만

말씀드린대로

지금상황은

평균10년에 한번 오는

금리고점에 의한 지수바닥장세고

심지어는

코로나로인한 특수성으로 생긴사건에

중립을 오버해서 이후에도

하이퍼인플레 요인으로

분명 중립으로 내려가야하지만

언제 내려간다고 기약할수없고

이제는 누구도

인플레로인해서

금리정점이라는 이야기를 안하려 하는상황

 

이렇게되면

 

본인이 무식한대 고집만쎈건가

자문할수도있엉

그리고 본인의 근과거 오판들

실제로는 오판도 아니지만

그걸로 인해서 받은 비난과

자책으로인해서

지금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해야할것에

부담을 느낄수있다는겁니다..

 

주식에서 어느지점을 가고있느냐는

 

연쇄적 반응 도미노효과도있지만

그런데 지점을 딱짚어서

판단할때는

철저하게 독립사건으로 하나하나 떼서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야지 성공의 희열이나 실패의 고통이 이입되어서

감정적 판단을 하지 않는거에요

 

두가지 요인 이야기했어요

 

저는 심지어 한은행장..이창용이 참 잘하는거같드만

야튼 파월에 대해서도

그냥 그들도 오판할수있다

하지만 감정적 대응

콤플렉스로인한 대응을 할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도 그러니까 나도그럴수있다?

그러면 안되죠..그게 면죄부가 됩니까.

그다음은

 

근과거의 성공이나 실패를 통계로 삼아서

판단의 근거에 넣지마라

 

개별 시점마다의

지점은 전부다

독립사건으로 판단해야합니다

 

이게 진짜실력이에요

몇번 휘둘리고

실패하고

주위에서 하는말들으면

 

착한 사람은 겸손하게 의견청취해야지

나는 최근에 몇번 오판했으니

맞았던 분의 의견을

경청해야지..ㅋㅋㅋㅋㅋ

 

머래는거야..

 

그게 정점에서는

 

두세번 먹고

풀매수해서 물리고 이후에는

현금자산없어서

빚내서 물타고 하는거고

 

이게

폰지사기당하는 사람의 심정이고

 

저점에서는

장을 외면하게 되는 비결입니다..비결?

이유입니다..

 

고수는

 

일단 이런 판단이

독립사건에 대한 판단이라는걸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거를 제시할때

고수가 어떤 의견가지더라..하고

우상에 기대지 않습니다..

 

이렇게 독립사고를 할때에

하나하나 판단했던걸

복기해서 나중에 보면

일관성이라는게 있어요

그게 시점의 차이가 미묘하게 있는거지

그리고 어디서 내가 템포가 빨랐는지

느렸는지

다른 빠뜨린 근거가있었는지를 보게되고

 

그리고 어느 수준이되면

분명히 동일한 사건에

동일한 지표결과가 나왔는데

상황이 확 달라지는게

 

크로노스를 지나서

카이로스의 시점문제가 있었구나를

깨닫게되는거에요.

이게 누적되는 데이터가 따로있는거고

파생에서 힘의 균형이 바뀌는 지점을 보는거에요

 

이까지 가기까지가 진짜 힘들어요

 

cpi를 지명한 상황에서

그 결과가 어찌나올것이다

굉장히 자세하게 시장이

반영했어요

그리고 정작 그 결과가 나오니까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지수바닥과 정점의

변동성을 가지고오는거에요

 

그러니 무슨 저걸 맞춘사람이

신의 시각을 가진양

이후에 그 7%변동성에 대한 부담감과

cpi객관화에 의해서 조정이 나고

이후에도 악재때 하락하고 리바운드는

더 크게 나는

정점의 좌측 우측에서 완전 반대결과가 나고

점점 격차가 벌어지듯이

저점의 좌측우측에서 완전반대 결과가 나고

점점 격차가 벌어지듯이 된다는걸

평범하게 이해못하게되는거죠..

 

정점의 예측이나 저점의 예측은

 

환희구간 나이키 공포구간이라고 제가 표현하면서

그 즈음에 생기는

보통의 증거들을 챙기잖아요..

 

그래서 제가

3000넘어 3300가고 다시 3000갈때를 그 위를 환희구간

지금아래

2150근처를 저점을 지나는구간이라고 이야기를하고

환율 달러를 통한 지수구매를 설명하잖아요..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그거에요

제가 지수를 더 잘 예측하고

거시를 잘보고

확률적으로 더 나은 성공율과

해설을 하는...이론적으로

잘 무장한 사람이다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지수의 정점과저점에서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감정적 어려움과 고통을 받고

한두번 오판하거나 비난받으면

객관적 사실로

지금상황을 진단하려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위험회피 고통회피모드가 작동합니다..

 

이게 저점에서 벌어지는거에요...

독립사건으로 보고

본인이

갈고닦은실력으로

진단하고

평가받고

고통받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이

회피하고 도망갑니다...

 

이 이야기를하고싶었어요..

저도겁이 나고

이런 시점이 오면

맘이 어렵지만..

이런 경험은

경험은

평균10년에 한번 오는

비싼 수업입니다.

 

누구는 생명을 걸기도하고

청춘을 걸기도하고

노후가 지워지기도합니다.

 

나중에는

이걸 경험해서

경험치를 얻고싶어도

오지 않습니다...

 

지나서 그 갈등과

고통을 통해서

단련되고

업그레이드되고

싶어도

 

그런기회는 없어요....

 

월욜에 봅시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