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월 12월 두달만 거래하면 한해가 끝납니다. 거의 두해 동안 코로나 지배아래 살면서 모든 이론이 무용지물인 시절이었습니다.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최근 두해동안에 주식시장 새로들어온사람들은 앞으로 벌어질일들에 대해서 어리둥절할것이더라. 최근 두해동안에 벌어진일들은 뉴 노멀이 아닙니다. 코로나가 극성이던 작년 여름이후에 나온 이야기죠 코로나 이후는 모든것이바뀔것이다. 그걸 뉴 노멀로 정의했는데. 코로나 관성이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이전과 다른삶을 강제로 살게되었는데 의외로 편하더라. 해서 거기 고착화되어서 이전의 이론이 무력화된다는 그런 내용이었죠 ㅋㅋㅋ 그거 틀린말이에요..다른말 아니고 틀린말.. 코로나가 정리되고나면 지금은 위드코로나라고 하는데 코로나거나 말거나 독감이 유행하는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