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02호. 월말 대박노트 월간메일/글로벌악재는 이틀정도 진행하더라/ 유동성축소를 하기전에 버블을 제거해나가는과정들/ 일대일로는 노예만들기

대박스탁 2021. 9. 30. 14:20

 

맘이 좀 급해져서 본론을 먼저 대강 이야기하고

나머지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에 최소 한번..가능하면 두번은 대박라디오를 해야할거같네요

 

유동성 축소를 하기전 버블을 제거해나가는과정이라는 내용이고

이게 연준이나 대통령들의 입장이 어떨건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아하...마냥 공포스러워할건 아니구나..물론 죽기도하지만

이런걸 이해할수있을겁니다.

 

주식은 개별전투에서의 승률을따지기전에

저런 거시적 관점을 잘 이해해야 하더라

 

벌써 9월이네요

9월은 정말 한것도 없이 시간이 잘갔습니다.

 

목요일인데 월말이 걸려서.

가능하면 하루 더 미뤄서 월욜 발송하는걸로 할까 하고 시간을 벌어볼까 하는 생각을했는데

 

그냥 원칙대로 내일 1일에 발송하는걸로 하고

진행중입니다

잘가 오전에 나왔을꺼고

그걸 정리하는데 아마 자정 정도 넘으면 제 손에 넘어올꺼고

저는 장이 끝나고 다른것들 검토하다가

그 자료받고

정리하면 마무리-

 

대박노트 월간메일이야기인데 처음오시는분은 어리둥절하시겠네요

10월에 이벤트가 많습니다

추이도 대강 감이 잡히구요

 

구체적인 자료들을 보고 이야기해야할거같구요

10월대박노트 월간메일 다음에는

11월에는 당장 주식양도세 리스크 터질꺼에요

산넘어산이죠?

이번

 

미국 셧다운 디폴트 상황은

역대 최고수준의 공포가 될거라고- 아 디폴트 리스크가 현실화된건 여러번이지만

이번은 좀 현실적이더라 이런 이야기를 옐런이 하는거에요.

 

예산시안 부채한도 확대 이런건

물론 정시에 딱맞춰서 마무리되는적 거의 없어요

 

우리도 마찬가지구요 정치적으로 우리는 할만큼했다는걸

양당이 지지층들에게 설명해야하는 과정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리걸기는

우리나라 국힘당

미국의 공화당이 제대로합니다.

 

저런 디폴트나 예산안의 인질은

서민층 약자층이 많거든요

그들의 표를 가진 진보진영이 협상에서 무조건 약세기 때문에

보수층에서는 아무래도 좀 강경하게 나갈수있는거죠

 

역대급 부채수준의 미국정부에서

민주당 정권이들어선 상황에서

여간미친짓 하지 않고서는 미친짓 티도 안나는 공화당 트럼프계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더라

그래서 제이피모건회장이나 옐런이 걱정이 태산인겁니다

 

대체로 저러다 말겠거니...시한좀 넘기고 핵심인력제외하고

중앙정부 인력들 다 무급휴직하고 그러다가 말려니 하겠지만

이번은 좀더 심각할수있더라 하는거죠..

 

이게 10월에 있을가장 큰 리스크중하나인데

이미 말했네뭐.

 

 

야튼 오늘 부터 내일에 걸친 새벽까지 정리해서

내일 아침에 대박뉴스회원에게

대박노트 월간메일

한달간의 포인트들짚는 메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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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언급한

글로벌 리스크의 패턴이 좀 다르더라

 

이전에는 하루 폭락 이후에 사나흘 조용하고

다시 폭락 하는

이런 w형태의 바닥다지기나 m형태의 하락 형태를 가져왔다고했는데

 

최근 이슈들

곡물이슈 헝다 원유와 에너지 국채금리 테이퍼링 이슈들은

 

보통 이틀정도 급락을 가져가고 모멘텀이 정리되는 그런패턴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게 완전 블랙스완이 되면

이틀정도 더 대폭락을하지만

 

이번 국채금리 파동도

우리나라도 미국도 딱 이틀영향미치고

어느정도 파생이 정리가 된거같습니다.

 

소폭 반등이들어온 상황이구요.

 

몇가지 주요종목을 보자면

에너지 파동으로인해서

뒤늦게 시동이 걸릴 대형산업

그중에서 조선업 이야기를했는데

몇가지 리스크가 있지만

 

현대중공업이 어제 오늘 다시 리바운드가 크게 들어오네요

 

이건 기술 어쩌고 하거나 하는 내용은 무의미한 내용이구요

1번은

최근 분할상장이나 재상장 이슈를 가진 회사들이

수급쏠림이 있었고

이틀간의 국채금리 파동으로 급한돈 국채 파생이 있었겠죠. 마진콜 이슈

그때 빠진게 빠르게 회복되는것

그중에서도 대형주중에서 더많이 올라오는건

 

조선이 유가 연동이더라.

수혜테마지만

근1년간 철근가격이나 기타등등으로 수주하고도

수혜를 못입었는데

선가 상승과 유가 상승 그리고 저가 수주 안하고 고급선종의 수주가 늘어나고

바닥깔아주는 수주가 다 차면서 이제 수익으로 전환되는 타이밍이더라

이런 내용입니다.

 

이게 좀 의미있는 종목이구요.

 

나머지는 봅시다.

 

 

아니 그리하여도

국채금리 파동으로

급한돈빼기 좋은 곳에서 수급이빠지는데

반도체가 이모양이더라

오늘아침에 끝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5%수준으로

다른지수들 반등인데 혼자서 몰락이었습니다.

 

나비효과 도미노효과에 대해서 생각을 잘해봐야합니다

 

조선업 부흥은 유가 회복에 있더라 이런것처럼

호재와 악재를 볼때 한 두템포 앞에 있는 모멘텀을 계산해서 천천히 드리대면됩니다

 

지금 오징어게임으로 인해서 넷플릭스 테마가 다시부는데

방구석에서 오징어게임만 보고싶은건 아닐꺼에요.

 

 

제가 일대일로 이야기를하면서

저게 15.16세기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이 하던짓 흉내내는거라고했어요

 

자기네들 부유하고 럭줘리한 삶을 위해서

지네들이 말하는 하위 나라들

노예부리고 싼가격에 소비재들 들여오고

가능하면

광산도 뺏고 농장에 노예부리고 하는짓들했거든요

 

이젠그런짓 못하니까

자본주의적 제국주의행태를 부활시킨거에요

그게 먼고하니

 

일단 기간산업을 싸게 사들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빨대를꼽아요

돈없어서

일용직도 못하던 사람들

그사람들 일자리 준다고

아주 헐값에 부려먹어요

 

여기서 논리하나가

그거라도 하니까 가족 부양이라도 하지-대신미래는없죠

또하나는 부도덕하다...계속 빚을지게 해서 거기서 못헤어나오게 하는거아닌가

하는 내용이 있죠

 

이게 공정무역하고도 관련이 있는데

커피만 생산하게 하고 다른 대체작물을 생산못하게 해서

다른가능성을 잘라 버리는거죠..

 

조선왕조 500년동안에

우리가 양민 노예처럼 사는삶이 비천해서

우리를 어여삐 여긴

일제가 통치권을 뺏어가서

일부는 부역하는 엘리트층을 만들고 나머지는

조선왕조보다는 밥잘먹게 해주는

그런 빨대를 만들었더라..

 

그리고 이거면 괜찮은거 아니야?

하는거와 비슷한거죠.

 

아 주식이야기하다가 또 샜구나.

 

자국중심주의

자국민의 표로 당선되고

자국민의 삶이 우선인 사람들이

그 어려움과 리스크를

해외로 밀어내고

과실만따먹는 그런것

이게 제국주의적인 행태인데

이게 모양만 다르다뿐이지

뭐 거의다 이렇게 하는거죠

못해서 안하는것일뿐

 

그런데 어느나라는

이런 제국주의적인 행태를

자본으로 빨대를꼽기도하는데

그나라는

자국민도 제국주의식민지 국민취급하더라구요

 

참 묘한 나라입니다.

 

 

연준발 리스크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곧 4년임기 끝나고 연임문제가 있는데

무난하게 연임 3연임하지 않을까 했는데

바이든이 확신못한다는이야기가 나옵니다

엘리자베스 워런이 바이든 욕하기 시작해요

 

미국민주당은

공포심이 있어요

지난번 리먼때 연준의장 삽질했던것

시그널 잘못준것때문에요

 

그래서 워런은 반대한다는입장이구요

바이든도 아직 말이없네요

 

왜저런말을하느냐

 

인플레우려 과도하다 기술적 해결가능하다해서

계속 버블키우다가

레버리지 제대로 터져서

파생사고나면

그 뒷감당 어찌하려고그러는가?

부동산까지 불똥튀면

정권넘어가는데

 

하는 내용이 워런입장인데

 

지금 파월이 입장바꾸기 시작했어요

8월9월 리바운드.

먼리바운드?

 

연준 매파들과 파월의 입장이

인플레문제로 인해서 그리고

자산매입을하는게

경기 지지하는데 별 효과없으니

테이퍼링 조기에 시행하고 금리인상 일정 당길수있다는

회의결과가 있다 하는 내용이었죠

이걸로 인해서 폭락이 오고

의사록 공개와 파월연설에서

인플레 내용은 맞다- 그런데

이건 기술적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해서

다시 리바운드 들어오고

기술주의 진격이 시작됩니다.

 

이까지 였고

다음 헝다

다음 국채금리 급등

이런 상황으로 리스크가 진행이 되어져오는데

 

지금 파월의 이야기가

아....델타변이로 인해서 주춤했던 원자재 파동이

위드코로나로 진행되어서 현실이 보이니까

이거 심각하다 하고

바로 태세전환하는거죠.

 

이런 문제..즉 코로나로 인해서

경기부양해야한다는 강박감

일전에는 미중분쟁 내용이었구요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리스크 관리측면에서

오판하는거 아닌가 하는 워런의 걱정이 있는거죠.

 

지금 버블은 리먼전하곤 차원이 다른수준으로 생겨서

리먼은 애교수준이 될수도있더라

이게 워런의 입장이거든요.

 

거기다가.

 

 

이 형까지

지금 이렇게 나오더라.

 

사태 심각하게 돌아가더란 이야기에요

 

헝다 이슈 국채금리 파동

그외 기타 문제들로 인한

조정등은

지금 파월이나 옐런 바이든입장에서는

고마운겁니다

 

정치적 결정없이 알아서

어느정도 조정이 일어나면

 

테이퍼링 으로인한

 

혹은가장 하이라이트인

 

금리인상으로인한

긴축발작이 짧고 흡수가능한 수준이 될수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런 리스크없이 인플레 우려와 부채한도 폭발 내용으로인해서

어쩔수없이

금리인상을 빠르고 강하게 단행하면

 

마진콜이 여기저기서 터져서

뒷감당 안되더라

 

이 내용입니다.

 

이 부분은

라디오에서 한번 설명하겠습니다.

 

 

거시환경 고려해야..그런거 없어요

이젠 우리는 방향을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잡은거구요

10월과 11월중에 아마 한번더 할꺼고

개인적으로는 내년 2월에서 3월에 한번더해서

버블을 빨리 끄려고들꺼에요

 

이게 좀 의외인게

보통

대통령선거앞두고

한은이 금리인상하려고 하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말립니다

임기끝나고 해주세요 하고

그런데 이번정권은

그런거 없어요

원칙대로 자신감있게 해서

다음정권에 부담을 덜주자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막상

연준에서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긴축발작이 우리가 가장 짧고 수월하게 넘어갈수있더라

 

같은 상황이

 

이전 리먼때입니다

강달러 정책을쓰면서

수출위주의 정책이죠

리먼사태때

부동산 폭락이 우리도있었지만

글로벌 주요국이 무너져 내릴때

우리는 수월하게 넘어갑니다

 

그때 책임자가 강만수 그리고 대통령이 엠비입니다

 

세상에 리먼을 사야지 했다는데

부도나는지도 모르고

 

수출중심의 대기업 중심의 정책을 편다고

강달러 정책을 편게

어쩌다가

리먼 사태 터지고

환리스크를 줄인

신의한수가 된거죠

 

리먼 사야지 말아야지한걸로 봐서는

그런거 생각은 전혀 못한건데

결론적으로

대기업 중심의 강달러 정책을 강하게 펴는중에

리먼이 터지면서

충격파가 가장 적은 나라가 되는 아이러니..

 

그때는 그런식으로 넘어간거고

이번은

 

금리인상을 선제적으로 단행해서-주요선진국중에서 우리가 가장 빠르고 과감한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은 무슨사태로 불릴지 아니면 사태라고 불릴만한일은 없이

그냥 긴축만 되어서 서서히 가라앉다가 평온해질지 모르겠으나- 둘중하나지 다른옵션없어요.

 

우리는 주요국중에서 가장 충격파가 덜할겁니다.

 

전체적으로 긴축이더라

그중에서도

 

회복하는 섹터들이 어딜까?

이렇게 보면되고

 

말씀드린대로

 

글로벌 지표에서 주요한 내용이 나오면

그게 한이틀 히트치고 그이후는

소강이더라 하락이아니고.

 

최근 국채금리 파동은 어디서 기인한거냐

 

1번은

말씀드린대로

국채금리 2.5%수준까지 10년물기준

치솟는다고했는데

1%수준에서 1.8에서 1.9까지 진행되다가

델타리스크로

다시 후퇴해서 1.2까지 갔다가

지금 위드코로나로 델타 지우고

다시 진격중인거에요..

 

그리고

이게 촉발된게

 

돈나무 언니가

 

당분간

10년이라고했나요?

국채수익률이 주요수익률보다 높을거다라는 입방정을떠니까

 

으잌? 하고

국채를 건드려버린겁니다..

 

일론머스크타임 지나고나니 돈나무 타임이네요.

 

돈나무 언니가 누구지 아시죠?

 

 

이 내용이 그 내용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유독

이런 긴축발작에서

 

아직 금리인상도 안했는데

강한 충격을 받는겁니다

 

매를 먼저 맞는다 이렇게 보면되구요.

 

 

무슨 내년초야..으이그.

 

당장 연말에는 주식양도세 리스크가 있어서 그런거구요

 

상반기에는

결산 리스크가 터질꺼구요

그즈음에는 미국의 첫 금리인상 결정 시기가 나올겁니다

예고가 나오고 시행까지 타이트하면 3개월 보통 6개월정도봅니다

예고때 충격한번 그리고다시 상승하다가 결행하면 큰 충격파 그리고 잠잠해짐

이런 패턴인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

거의 시행할때

6개월사이에 한두번 길게는 9개월에 3번정도하고

동결하고 상황보고 다시 인상한번 하네 마네 하고

그렇게 동결기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동결기에서 인하기로가는데에는 다음 모멘텀이 없다면

 

좀 시간이 걸려서 보통 2년정도즈음에

동결과 인하를 결정하는걸로 저는 봅니다.

그런데 무슨 내년초까지 조정이고 현금확보하라는겨.

 

물론 연초까지만해도

현금가지고있으면 바보다 이야기에서

지금은 점점 현금가격이 비싸지고있습니다..

 

돈이 비싸다? 이개념이 수월해야합니다.

 

 

좀전에 설명한 그 내용입니다

 

이것도 언제 한번 깊게 설명해야할텐데.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일대일로 당한거에요.

 

 

단체관광을

롯데관광개발이 성공했나보넹

 

그러합니다.

 

 

패널티 내용까지 나옵니다

위헌 이야기가 나올법도하지만

합헌이라고 미국에서도 나왔고- 대법원판단이었나..야튼 그래요

 

이까지 가면

이제 되돌릴수없는거죠

 

이까지 하겠습니다..

 

 

저는 오후에 대박시황에서 다시돌아오고

매수매도 상황보고 판단할꺼에요..

 

천천히 갑니다

 

세줄요약.

 

 

1. 위드코로나

 

2. 리스크 쭉정리함

 

3.악재터진다고 그게 무조건 안좋은거구나 하지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