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07호. 에너지 파동 일단락/반등/보복 소비를 어떻게 볼것인가?

대박스탁 2021. 10. 7. 13:26

 

뉴스를 검색하니까 온통 호재네요.

어제 자정기준으로

지구 멸망할듯이 악재만 반영하더니

 

이젠 임상 성공적

효과있는듯

 

이런 이야기로 제약 바이오 반등이야기를하고

 

프레임과 흐름을 잘봐야한다고 하는게

이런걸 못보면 또 속는거에요

 

코스피가 상승

코스닥이 폭등장세가된건

 

저 내용탓이 아니라 캄미다.

 

일단

 

개인이 양 지수에서 다 매도세입니다

 

어제까지 사흘간은

반대매매 당한게 우세했을거구요

오늘은 탈출매물일꺼에요.

 

이제 진짜 개미들이 겁을 먹은거에요

자정기준으로-왜냐? 미국장이 그 시점즈음부터

반등타이밍 잡기 시작했어요

 

그 전까지 나온건

사흘간의 폭락 기억과 악재 뉴스에 휩쌓여서

어리둥절했을겁니다

그러다가

어떤 이유인지 강세장으로 돌변하니

놀래서 청산하고 탈출버튼을 누르기 시작한거에요

 

전형적인 인지편향인거죠

물론 홀딩이 답이라는 이야기를하는건 아닙니다

 

이제부터 진짜 개미들이 더이상 존버가 답이다

우량주는 사모으면 나중에 돈된다

이런 밑도끝도없는

논리도없고 재미도없는 그런 이야기들을

안하는 상황이 오는겁니다.

 

현금이 우세한 시절이 도래했더라

그게 얼마나 오래갈런지는 모르지만..

모르긴 왜 몰라...금리결정을예측하면

쉽게 예상이 되는데..

 

해설이 어려운건

늘 후행이라서 그런거에요

그래서 그 후행을 듣고 반응하는 사람이

상황바뀌면 어? 머지? 하는거고

그런걸 몇번겪으면

주식 이해 무용론..원숭이론이 나오는겁니다.

 

이제 깊이들어갑니다

 

제약 바이오 반등은

호재가 있어서가 아니라

낙폭과대 이슈가 고개를 들게된거고

그보다는

최근 원천적인 하락의 요인

가까운요인이죠.

에너지 파동이었어요

60불을 중립유가라고했구요

그게 넘어가면 인플레우려와 원자재값상승요인으로인한 산업전반에 악재로 작용하고

기초산업 기간산업이 레드시그널이들어오면

보수적 성향이 짙어지고 먼저 타격입는게

벤쳐성 자금..미래가치에 베팅하던 사람들이

먼저 살고봐야겠다해서 제약 바이오중심의

투매가 나오더라

하는 이야기였고

이게 약 3일간에 걸친 폭락을 불러온거였어요

그러다가

 

원유재고량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비축유방출 시그널 그리고 원유수출통제카드까지

언급한 바이든의 영향

 

그리고 푸틴이 증산안한다해놓고는

이젠 노드스트롬통해서

유럽에 천연가스를 예상치보다 많이 공급할수있다는 언급을 하면서

에너지 파동이 일단 한숨돌립니다

물론 이걸로 쉽게 끝난다고는못해요

 

그래서 곧 이어서 올리겠지만

에너지 관련주들이 급락으로 돌아서는거구요

 

또하나는

 

10.18일로 예정된 부채한도 증액협상..즉 미 정부 디폴트 문제를

공화당이 연말로 미뤄줄수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 우려가 가시면서

 

미국장이 반락시작했다가 다시 약간 상승으로 끝납니다

 

이 두가지 호재? 유예성 이벤트로인해서

우리장이 낙폭과대 이슈가 덮게되는거죠.

 

여기서 추세가있습니까? 없어요.

 

추세는 단하나

유동성 정점에서

긴축으로 들어간지점에 어떤 사건들은

주가 하락을 가속화 시키고어떤사건은

감속시키면서 속도조절하고 이런거죠.

 

어떤게 더 큰힘이고 더 큰프레임인지

이해못하면 매번 같은매에 엉덩이 빨갛게 됩니다.

 

그리고..

 

집값이야기 잠간하도록하죠

 

일전에 참여정부의 마지막과 이후에

 

지금하고 비슷한 상황이면서

비슷하지 않은게.

 

그때도 유동성이 풍부하게 풀립니다

집값이 치솟아요

제 기억에는

우리나라 집값보다

홍콩 아일랜드의 집값이야기에 제가

질려버린적이 있었어요

차량 대수 통제로 인해서

주차장 사는데 3억

아파트가 몇백억단위까지 나오더라.

 

리먼 전 이야기입니다.

 

야튼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엄청난 부동산 가격상승이 있었습니다

 

이번이 더 가파르다는 이야기를 하긴하던데

제 기억에는 부동산에 왜 사람들이

눈이 돌아가는지를 이해하게된 첫 경험이었습니다

 

그때도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구요

그땐 워런트나 이런게 있었죠

또하나 기억에 남는게

바다이야기였어요..

 

부동산 주식-파생 바다이야기

 

지금도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정도되겠네요

차이점이라면 바다이야기는 국내형 도박

비트코인은 글로벌 도박정도입니다.

 

그때도 주식이 먼저 가라앉고

부동산으로 오히려 자금이 더쏠립니다

 

직전 인지편향으로인해서

오히려 주식보다 부동산이 안전하다

이런 인식이구요

지금 코인도 그런 이유도있는거같아요

비트코인이 지난 18년도초반에그랬던것처럼 이후에도 몇번 그런게있었는데

안전자산 행세를했는데

이번이 그게극단적이 된거죠

 

우리나라 기준과 홍콩 기준은 좀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와 홍콩이 부동산 폭락이 일어난 시점이

비슷합니다

 

리먼 사태였구요

우리는 그 즈음의 부동산 폭락을

몇가지 요인으로 나눠서 보는데

 

첫번째는

 

참여정부때 줄곧 규제정책을 쓰는데

유동성은 풍부해지고 오히려 그게풍선효과처럼

부동산으로 자금을 더 몰아서 폭등했더라

하는 내용하나가 있고

 

이명박 정권으로 바뀌면서

주택공급으로 정책이 바뀝니다

 

4대강 모래퍼다가 아파트 건축용 모래로 쓰고

남해안 근해 모래 퍼다가 건축용모래로 쓰고

 

이두가지로 인한 부작용은

4대강 모래 퍼쓰는바람에

그해 밭농사가엉망이되어서 가을에 배추값폭등을 일으킵니다

 

근해 모래 퍼다쓰는바람에

근해 어민들 산란장소를 잃은 물고기 탓에

어려움을겪습니다

이게 해결이 되는게

이번 정부 초반에

국토부장관 해수부장관의 협의로

정부주요공사외엔 근해 모래 못쓴다

모래부족한건

베트남수입하거나 다른방법 찾아보자

하는 내용이었어요

 

어쨌거나

 

그정도로 모래 퍼다가

주택건설을 엄청나게 해댑니다

 

그래서 혹자는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규제중심의 주택안정책보다는

주택공급책이 주효했다

이명박이 부동산 안정시켰다 이렇게

생각하는분이있고

 

홍콩예를 보면

리먼 터지고

30%가량 순식간에

주택가격이 폭락합니다

엄청난거였죠

 

우리도 그때 제 기억에 해운대 마린시티에

반토막 이상난 아파트가 수두룩했어요.

 

가격도 기억나네요.

 

야튼 880만 분양하던게 3000만까지갔다가

다시 1500만까지 순식간에 내려왔던게 기억나네요...

 

마린시티 그때 주상복합 분양가 800만에

인테리어 교체비용을- 왜 아파트에 개별적으로안하고 옵션넣어서 하는거있잖아요..그거하면 평당 880만이었어요...캬....신기한 가격이죠? 벌써 그리 오래되었네요.

 

그런데 그 원인을 주택공급으로 찾을것인가?

혹은 리먼 사태로 찾을것인가를 봐야죠.

 

주택가격 하락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텐데

저도 관심이 많아요

 

왜냐? 주식하고 깊은연관이있습니다

 

주택공급을 본격화 하는게 다음정부초반이되구요

그런데

대출규제와 세금을 통해서

주택가격을 정상화시키려고 하면 피말라 죽습니다.

아마 나라가 절딴이 날겨...

 

원래 대출규제나 세금같은 패널티성 정책은

누가 먼저 죽느냐?

가진자가 없는자를 인질극삼는 상황이 됩니다

대출규제를 하게되면

점점 옥죄어가면서 정작 필요한 사람도

대출못받게되어요

곧 그런상황이 올꺼구요

세금으로 하면월세 돌리고 월세 올려버리고

집을 보유하고 그걸 월세 세입자에게 전가시키는

기술을 씁니다.

 

결국은 이것도 한계가 있더라는거죠

 

주가는 내리는데 부동산은 오르는 기현상

이건 왜 그런고 하니

주가는 인질극이 안되고 주가 내리는건

다른핑계를 댈수있거든요

 

하지만 대출규제와 세금정책으로

부동산을 잡으려하면

서민 인질극에 결국 정부가 두손들어야하더라

그래서 강공으로만 절대 갈수가 없더라..

 

진보진영이 어려움을겪는게

정책을쓸때

집을 가진 사람들..자산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치밀함과 온 열과 정성과 사랑을 다해서

방어하는..인질극도 서슴치 않고

머슴들 앞세워서 정부압박하는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선없음을 전혀 모르는거에요...

 

결국 공급책으로가서 서서히 주택가격 내려오다가

대출이 뻥터져서 난리통이 나거나-이게 지금

갭투자 몇백채 빌라 전세 사건 이런거죠?

이게 점점 수위가 강해지면 난리가 나는거고

 

다음 카드는

미국에서 - 우리보다 더 심각해요

주택담보채권 같은걸로 섞어서 파생장난질하고

신용평가사 장난질하다가

폭탄터지는겁니다.

 

그러면순식간에 집값무너집니다.

 

집값무너지는 비율보다

주식무너지는 비율이 더 다이내믹한게 문제지만...

 

위에 3가지 정도 예를 들어놨는데요

 

저 포인트들이 전부다 중립금리로 가야만 하는 상황에 어떻게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정치적부담을

덜지면서 갈것인가의 문제구요

지금부터는

 

우리나라가 중국상황 미국상황에 더 깊이 종속되는 상황이 됩니다

 

이번 사흘간의 폭락이

외인이 돈을 부지런히 빼가는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중국이나 미국의 에너지 파동등등으로인한

마진콜 문제가 생길때 우리가 피해를입은거죠

외인비중이 있고 주가가 좋으니 빼가기 좋은곳들.

 

그리고 머크사 파동으로 인해서 이제 청산타이밍이다 본 제약 바이오주식들이 공매도까지 맞으면서

지수를 전반적으로 내린거였어요.

 

헝다때는 추석이라서 용케 우리는 피해갔지만

이번은 우리가 가장 큰 피해를봅니다

왜냐? 헝다때 안빼서 돈빼가기 좋은 포지션에 있었더라...

 

 

오늘 직전까지의 내용해설하고 이후 상황은

가장 마지막에 이야기하도록 하죠

 

6개월간의 수익을 최근에 다 반납하고나니

이제 진짜 개미들이

아...주식해서 생활비 벌고 전업한다는게

만만한 일이 아니구나 하는걸 아는거죠

 

이게 킹크랩잡이 하는 사람이

추울때 출항하지 않고

평균의 함정 월급쟁이의 함정에 빠져서

배를 빌려서 여름에 출항하면서 킹크랩잡으러

다닌격이에요...

 

 

 

투심이 꺾이고 통계적으로 나온게

반대매매 활성화모드가 되었더라는거죠.

 

그런데...저게 과연 공매도 문제..반대매매의 문제로만 볼것인가..더 근본적인걸 찾아봐야죠

 

머크사 문제.

 

이걸 게임체인저로 본지는꽤 오래되었어요

일단

사실여부는 뒤로 제껴두고

 

미 정부를 기준으로

디폴트 이야기나올정도로

더이상 짜낼돈이없어서

위드코로나로 전환해야하는데

1번이 백신 접종

2번이 이후의 중증자 비율확인

3번이 먹는치료제 등판후

 

위드코로나로 전환

 

1번과 2번 사이에

원격근무와 마스크와 경구용치료제

외에 기타 백신등등의 이슈가

 

마지막 저 머크사의 코로나형 타미플루를

통해서 출구버튼을 누른거죠

 

대선에서 경선끝나고 후보끝나는 지점즈음을

종착지로 보고

이유없이 풀매도 버튼누르면

당연히 반대매매 발생하고 낙하산펼시간없이

내려꽂듯이

 

이번은 민주당이 빨리 결정이 나면서

어제까지 그런상황이었어요

아직 반전이 좀더 남았긴 하지만..

 

출구 모멘텀이 확인된 상황에

멍때리다가 맞은거고

사흘간의 폭락은

머크가 가장 큰 역할한겁니다

물론

 

긴축시그널로 인한 부수적인효과더라

 

 

이건 어제 해설한건데요

 

4차산업진입하면서

빅테크-자본과 기술이 결합해서

용이 되어버린 산업들이죠

 

새로운차수의 산업이 시작되면

빈부격차가 더 커지게됩니다

가속도 그래프가 붙는거죠

그리고 그 힘으로

민간의 피를빨게되는어쩔수 없는구조에요

 

지금까지는 신산업주도권을 위해서

용인해왔거든요.

 

이제 어느정도 크고나니

 

빈부격차로 인한 불만을

누구에게 전가시킬것인가

 

빅테크더라

독재국가에서는 어떻게 하는가

두들겨패기만 하는게 아니라

빅테크크는데 편의봐준 혹은 뇌물먹은

호랑이들 잡아 넣으면서 사이다 시전하고

그 어려움을 모면하는 정권도 생기고

심지어는 회사를뺏기도하고

때론 정책적 실패를 덮어씌워서

본보기로 인민재판을 하더라

 

이게 지금 사회주의적 성격이 강한

중국 한국 미국에서 벌어지는일이더라.

 

위가 한성숙 네이버 대표 국감나와서 이야기구요.

미 의회청문회에서 페이스북 두들겨패기 시작하죠

이윤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하면서

강력한규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하죠..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인데 뭔 소리여..

 

종교와 착각하시나? 도덕책을 원하시나..

그러면 esg란 뭐냐

지속가능한...이 개념인데

기업이 왜 이걸 추구하게되느냐

그걸 추구하면

비용늘고 이익주는거 뻔한대..

그런데 지속가능한 이라는 개념을 넣는게

전략적으로 볼때 더 이익이 되기때문에

그쪽으로 기업이 전환이 되는거지

기업의 자체목적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

사회에 봉사하고 더 많은 사람이

더 잘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같은 이상한 소리가 어딨어..

그것도 전략이지.

 

에효..야튼

그래서 기업의 목적에 맞게

비윤리적으로 법의 선상에서 줄다리기를해서

잘 살아남아왔는데

이젠 매를 맞기시작하더라

카카오 네이버..그리고 미국도 아마존 페이스북 등등

그리고..중국은 때리지 않아요

뺏고 죽여요..그러합니다

 

 

셀트리온의 어려움은

렉키로나주의 성공여부가 아니었더라..

머크였더라..

 

전문가5인이 긴급진단했다 캄미다.

그 이유가

아이엠에프 총재가

경제성장율 예상치를 하향조정할것이라서

주가 내린답니다..

 

상향되면 긴축이 빨라져서 더 빨리 내리지

않겠어요?

에효....

 

프레임을 이해못하는 분들은

전문가가 아니에요.

 

긴축이라는 축으로 인해서

주가의 방향성이 결정되고

금리 하향과 상향방향성에 따라서

생기는 이벤트가 다르고

그 이벤트들로 긴축과 확대를

예측할수있는거더라..

 

지금부터는

중립금리로 다가가면서 그 사이에 벌어지는

이벤트들 경협이라던지 보복소비라던지

기타등등이 있지만

그 섹터들이 폭등하는일이 벌어지더라도

지수가 오르는일은 벌어지지 않아요

단위금액이 커지지 않는데..오히려 점진적으로 줄어드는데 여간해서는 지수방향성 역전현상은 없는거죠

 

그리고 중립금리에서 인하..확대로 갈때는

지수가 오르면서

주가의 흐름이 전약후강 의 흐름이구요

 

지금처럼 긴축으로갈때는

테마타는종목들도

전강후약이 됩니다.

이게 보편적인 특성입니다.

 

 

테마장세 개별장세...이걸 구분하는건 머냐

 

모멘텀이 생겨서- 이 모멘텀도 개별장세까지 포함하지만

일단

 

봅시다.

 

남북화해무드 모멘텀이면 경협테마가 생기죠

그쵸?

위에 제약 바이오 모멘텀은

코로나 치료제 나올듯한 기대감과

백신 개발 기대감 mrna와 경구용치료제 모멘텀에서

테마섹터가 제약 바이오가 나온건데

이게 머크로인해서

소멸위기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끝나면 더이상 테마장세없습니까?

제약 바이오 섹터도 정점이 지나서 상승한거였습니다.

거의 최정점이었죠

왜냐? 가장 실적과 무관한 기대감으로만

오르는거에요

 

그래서 언제나 주가의 최정점이 꺾이는걸

임상 가지고노는 제약바이오 의 활성화의

하향을 가지고 정점을 논하는게

의미있는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테마장세가 사그러든다?

정점에서 내려오니 테마가 일어나도

차익실현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매매에 대한 두려움이 강해지기 시작하니

전강후약이 강해진다..이게 맞는거죠

이후로 중립금리전에도

모멘텀이 에너지파동이 지금지나가고있구요

그리고 다시 에너지 가격정상화에 산업정상화기조생기면 미세먼지 테마 다시돌고

남북미나 미중간 외교테마있구요.

소비와 서비스업 정상화를 기대하는

보복소비 테마가있어요

 

저런 표현이 과연옳은가하는거죠

제약 바이오꺾이는지점이

확실히 심리적으로

실적장세로 넘어가게됩니다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는거죠

실적장세라는건 미래가능성보다 당장

현금잘벌어들이는 회사에 투자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래서 돈의 가치가 올라가고-달러가 올라가고 채권투자 늘고 어느시점되면 금투자가 활성화 되는초기가 된다

이렇게 표현해야죠

그래서 배당주식이 인기끄는 시점이 생기더라

보험 은행 주식중심으로 경기방어주로

포트가 조금더 커지고

통신사 담배같은 필수재수준의 주식이

경기방어주로 견조하고 배당도 있어서

돈이 좀더 몰리더라..

 

이게 정답이에요...에효.

 

 

일전에 제가

원전 문제는

사그러들지 않는다

 

에너지 파동을 하나예로들었어요

이번 산업병목문제가 그걸 가속화시킨거지만

기본적으로

산업에 참여하는 글로벌 인구가 늘어나고

4차산업이되면..

어느산업이나 차수를거듭할수록

전기소모량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아무리 제어시스템을 만든다해도

그 욕망...전기소비하고자 하는욕망을 커버할수없더라..그런데 기후변화가 심하더라-이것도 의문이지만

그러면 원전에 대해서 위험성을 제거하고

재평가 할수있는 기회가 생길것이다

smr

 

지금 원전의 가장 큰문제는

가동중의 문제와 이후의 문제로 나눌수있는데

가동중 안정성 문제와

폐기이후의 문제였어요

 

일단 가동중 안정성은 어느정도 해결이 된거같구요

폐기를 함에 있어서의 비용문제였었죠

워낙 덩어리가 크다보니

손대기가 어려웠는데

 

smr이 등판했어요

가동중 안정성 확보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요

왜 사이즈가 작아야하느냐

지금 우주산업 활성화되잖아요

재활용도 나오고

우주로 보내버리는 아이디어를 이야기했죠?

계속 계속 사람과 자원을 우주로 보내버리면

보내면서 사고나는 위험성이 현저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우주로 보내버리는거죠

그리고 저 아이디어대로 궤도에 돌지 않도록

추진을 해서 우주너머로 보내버리면되더라

 

우주산업이라는게 그래서 의미가 있더라.

 

나사로 부터 수주를 받는 내용은

알앤디 비용을 나사에 떠넘기는작업이더라.

 

보복소비 시작점에 서있습니다.

 

델타처럼 또다른 변수가 나온다해도

더이상 빽을 할수가 없구요..

 

잠간 싱거운 이야기를 하자면

 

야튼 신선설농탕 1호점이 없어지나봐요

 

제가 종종 이야기하는

필라델피아 친구는

중딩때 가장 좋아하는게

계란이었구요

꿈이 계란집딸래미한테 장가가서

그 가게 이어받는거였어요...

 

소박하죠?

 

저는 신선설농탕을 먹으면서

커서

설렁탕집 해서 매일 3끼를 설렁탕을

먹으면서 살아야지 했어요.

왜냐?

 

그때나 지금이나바빴어요

후루룩 마셔버리는게 시간도 아끼고

일단 먹은거같아서....

 

아...이걸 누가 만들었단 말인가?

맛있고 간편한..스바라시.하면서

제사지내던 음식을 질색하는나도

감탄하게한..왕이 제사지낼때 제단에 놓던

그 음식에 감탄했더랬죠

 

물론 지금은 설렁탕집 할생각없습니다만

그 명물 신선설농탕1호점이 없어진다네요...

 

미국항공주가 폭락했습니다

보복소비 기대감으로 최근 폭등했는데

성장율 하향내용이었어요.

 

재무적으로 어려운회사는

보복소비 혜택보기도 전에

저렇게 무너질수있다는 예더라....

 

이런걸 겪으면 사람들이

보수적이되고 이상한 감정에 휩쌓입니다..

 

보복소비는 활성화되고

우리삶은 다시 돌아갑니다

이걸 믿으셔야합니다

하지만 재무적으로 한계가 온기업은

투자하시면안됩니다..

 

온라인..쿠팡이 편리하다고

우리가 쇼핑을 하지 않고

백화점을 가지 않느냐?

랜선여행을 해봤다고

우리가 비행기를 안타느냐...허허허...

 

코로나 이전에

주요회사들이

여행사들과 호텔체인을삽니다

동아시아 먹고살만해진 사람들이

저렴하고 안전한 체인여행과 호텔을

이용할거라는 기대감에요.

 

의식주이후에 여가는 코스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터지면서

돈없어서 다 토해내죠

그거 누가 다 집어삼키고있을꺼에요

 

그리고 코로나 끝나면

쿠폰뿌리고

세금으로 여행 장려하는 그런

상황이 생깁니다...

 

우리는 두발을땅에 딛고

맑은하늘보고 신나하는

그냥 태생이 그런 종자에요....

 

방구석 1열에 앉아서 피씨만하고

그렇게 사는사람도

밖에 나가서 맑은공기쐬고

유쾌한 사람들 만나서

웃고 떠드는걸 싫어할리가 없어요

그렇게 못하니까

방구석 1열 피씨행..게임행이죠.

 

초반에 랠리가 강할꺼고

이후에는 좀 사그러들거지만

 

다시 우리는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웃고떠들고 즐기고

삶을 누리게될겁니다

 

단 그 혜택을 보는건

재무적으로 안정적이고

프로그램과 네트워크가 안무너진회사들이고

그들이 독과점을 형성하게될겁니다

 

조만간에 제가

cj그룹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한번할께요

왜 회사를 저리 팔아대면서 돈을 마련하고있는지.

 

 

아프칸 사태이후로

지지율뚝뚝떨어집니다

 

제가 일전에 한 이야기중에

지도자들..우리도 마찬가지구요

코로나 시절에는 괜찮아요

그땐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걷히는때가

위험할때라고했어요

사람들의 그동안의 눌린 분노와 감정이 다 쏟아져나오거든요.

 

우리도 코로나 끝나고 알고지내던 같이

어울리고싶던 사람들의 행방이나

근황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알고

적잖게 충격받을거에요.

 

야튼 저런 상황에서

 

공화당이 주도권을 쥐려는거죠

내년중간선거에서 역전하고

대선까지 그대로가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부채한도 협상이나 기타등등으로

압박하는거죠.

 

 

초반에 말한 내용탓이에요

 

비축유방출이슈와 천연가스 넉넉히 공급한다는 러시아

 

그래서 소형석유-천연가스-석탄구한다고하는회사들-등등이 쭉 내려오는겁니다.

 

신재생에너지중 태양광 oci도 반사익감익으로 좀

많이 내려올꺼구요 그렇습니다

 

 

 

부채한도 유예내용뿐아니죠

이번 급락의 배경에는

인플레 우려가있는데

바이든 정부의 비축유방출과

러시아의 천연가스 넉넉한 공급등

국제공조인지

먼지 모르지만 이런 내용으로인해서

외교적 불확실성해소 내용이 있습니다.

 

 

현금 넉넉한 여기어때가

투자를 단행합니다.

 

선제적 투자통해서

네트워크와 프로그램 을 정비하는거죠

 

앞에 말했던 내용이니

더 말은하지 않고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는 장후반에 결정할께요

 

천천히 가도됩니다.

 

세줄요약.

 

1. 변동성 확대

 

2. 머리가 빙빙돌겠지만

 

3.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뿌리가 탄탄하면 변화에 대응하는게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