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연이틀 급반등에 따른 부담감이 코스닥에 좀있었어요 미국장은 오늘아침에도 나스닥강세로 끝났구요 우리도 좀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장초반 고점찍고 밀리기 시작하는데 또 홍콩장 상황좀 봐야합니다 홍콩장 상황은 좀괜찮을거로 보는데 일단 두고보자구요 왜그러는고하니 홍콩장의 두가지 위험요소-지금이야기입니다 하나는 금융반격-미국에 대한 반격에 대해서 상무위에서 의결 연기한내용이 호재구요 하나는 빅테크규제로인해서 미친듯이 내리다가 숏스퀴즈를 넘어서는 장면이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에서 나옵니다 빅테크 급반등에 따른 홍콩장의 수혜정도로 볼수있죠 그래서 장초반 급반등이후에 조정중인데..이제 홍콩장과 중국장이 활약할시간이네요 아침장이 이어서 오르지 못한건 오늘다시 2천명을 상회하는 역대 두번째 확진자가 나온 내용탓도 있구요. ..

어제 장이 끝난 이후로 하룻밤 자고 나니까 맘과 육체가 회복이 좀 되셨나모르겠습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왜 주식시장참여자는 학습이 되지 않는가? 즉 다수의 참여자 세력을 형성하는 그 덩어리들은 왜 학습되어지지 않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라는 명제가 증명되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3300포인트에서 3000포인트 초반까지 빠졌습니다 지수상으로는 꼴랑? 10%남짓이지만 2000에서 1800빠진것과는 충격이 다르죠 절대금액 자체가 덩어리가 커져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거구요. 두가지 싸움 즉 시장확대가 꾸준히 이어지고있어서 성장국은 지수가 우상향을 하고 유동성은 꾸준히 늘어난다 일시적으로 밴드를 벗어난 지금같은 상황에서 다시 밴드로 우상향 보편적..

주식이라는건 약간 풍선효과 이런게 있습니다 인생사가 다 그렇지만 크게 좋은일이 있으면 이후에는 그 뒷감당을 해야하기 마련이구요. 그렇다고 좋은일을 두려워하거나 마다할 필요는 없지만 이후로는 쉽게 주식하던 사람들 이전의 어려운과정을 거쳐오지 않고 그냥 운좋게 쉬운장에 초반 진입한 사람들은 이후에 벌어지는일들이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라서 그리고 본인 경험으로 축적된 통계를 벗어난거라서 어찌 대응해야할지 몰라서 큰 어려움을 겪는시기가 오게 되는겁니다 다행히 17년 6월이후에 18년 여름까지 1년여간에 걸친 테이퍼링과 긴축을 통한 주식장의 변화를 몸으로 겪은 사람들은 지금 상황이 그리 낯설지 않고 통계에 들어있는 상황일테니 상대적으로 좀 나으실겁니다 작년 이맘때까지 작년봄부터 이맘때까지 모든 악재와 이상한..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이 제법 좀 많이 하락을 한지라 어제 폭락에 이어서 오늘도 좀 어려우리라 생각했는데 하락멈춤보다는 약반등수준에서 정리가 되고있습니다 이런 어려운장세에서는 늘 품귀주로 눈치를 보곤합니다 어제도 장초반 신라섬유와 양지사를 비롯해서 품귀주로 수급을넣다가 오후에 다빠진거였죠 삼중우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급등이구요 대략 이런상황입니다. 국힘당 후보들관련 경선이 다가오니 이 내용이 오늘 가장 해설할게 많을거같습니다. 곧 경선이 다가오니 누가 먼저 치고나갈것인가 다크호스는 등판할것인가 제3지대는 어떻게 되는것인가 이런것들이 궁금하실거같아서 몇일전부터 이걸 부지런히 정리했구요 오늘 여론조사가 있었나본데 아직 안챙겨봤습니다 이번에도 홍준표가 괜찮게 나온듯싶네요 홈센타 홀딩스 경남스틸 한국선재등 삼..

오늘장은 작년 봄 코로나 판데믹 이후에 처음인듯한대...중간에 한번 있었나요 야튼 그 이후로 처음 보는 대폭락장인듯하네요 그런데 이전에 이런 현상은 거의 글로벌 리스크가 터지면서 폭락했었는데 중국-미국은그리 큰 영향이 없고 우리장이 많이 빠집니다. 마이크론이 빠지다가 잠잠해지면서 삼전은 지금 보합수준입니다 2차전지주가 무섭게 빠집니다. 이 내용은 마지막에 설명을 하는걸로 하고 지금은 개인이 방어할 수준을 막 넘어서는거같네요. ------------- 3연휴일동안 잘쉬셨습니까? 일단 최근의 우리장이 다른장보다 좀 빠지고 어려움에 처한건 중국 홍콩발 리스크 거기에 의존성이 높은 우리경제가 영향을 더 많이 받을거라는 내용이 가장 컸었구요 우리나라의 주식경제의 리스크는 여러가지를 이야기할수있지만 그중에서 중국의..

3연휴의 딱 중간지점을 지나가고있네요. 원래 계획은 3연휴에 차몰고 인적 드문 어딘가를 갈 계획이었습니다 블로그에도 나오지 않고 명소도 아닌 그냥 그런곳.. 그런데 다 꽝이네요. 심지어 활동반경도 좁다보니까 뇌도 멍청해지고 몸상태도 별로고 그렇습니다 원래 그리 싸돌아다니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움직여야할 때 움직일수있다는게 얼마나 큰 복이고 누림인지 실감나네요.. 자유만큼 우리에게 소중한건 없더라... 그래서 요즘 자유경제나 자유민주주의니 이런걸 외치고 다니는분들이 많으신건가? 야튼 오늘 광복절입니다 겁많고 이기적인 제가 그 시절에 태어나서 독립운동을 했을거같진 않고 야튼 그래서 독립운동한 분들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한편으로 짜증이 나는게 저런 멍청하고 비합리적인 쪽빠리색히들한테 30..

최근 미국 마이크론의 급락으로 인해서 거의 3거래일간 13%이상 빠졌다고 하는데 같은 섹터인 삼전과 하이닉스도 같이 빠지고있습니다. 이런 여파로 인하여서 초대형주 etf파생이 엮인거겠죠 외인이 풀매도를 하니까 여기저기서 돈 끌어다가 이거 방어하는 개미들로인해서 보편적인 주식들도 좀 빠지는 추세입니다. 이 내용에 대한 해설이 분분할텐데 대박이 의견은 그냥 참고만 해두세요 쥐뿔도 모르는 방구석 제갈량입니다. 두가지 내용으로 봐야합니다. 그전에 주식을 하는것보다 주식을 해설하는게 힘든 이유는 상승 하락을 설명할때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극적인것에 길들여져있습니다 그리고 큰 흐름을 설명하기에 급등락을 가지고 설명하기가 좋더라 그런데 어느 국면에 가면 이게 엇갈리는게 있어요 왜냐? 지수견인은 코스피 200을 중심으로..

오늘장도 보합장세입니다 최근 장세보다는 조금 나은 상황이구요 여전히 최근 급락온종목들의 낙폭과대인식 내용이 좀있네요.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어려운장세더라 왜냐? 우리가 금리인상기에 대한 공포만 강조를 해왔지만 그게 오려면 필연 경기회복이 과열양상으로 가야하더라 하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런데 델타변이가 터지면서 차라리 금리인상기가 시작되면 좋았으련만 하는 그런 상황이 된거죠. 금리인상을 통한 유동성흡수는 자연스러운 수순이었고 이게 연착륙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즉 나쁘다..이런게 아니라 겪어야할 내용이다 이렇게 봐야했구요 그런데 이런 겪어야할 내용을 미루게 되는 악재가 터졌으니 그게 델타더라 이로인해서 중국발 경기회복둔화가 생기면서 글로벌 증시가 방향을 못잡고있습니다. 다시 돈풀기로 돌아가야하느냐? 그럼 진짜 나..

드디어 전고점 2천명대를 뚫었네요 이전에 이런일 없었죠? 기억도 가물가물하노. 야튼 2200명 정도 나온거같은데 저는 자가격리 이틀째입니다 확진자 밀접접촉을 지난 목요일에 했다고 판단해서 검사받고 음성이던데 이후에 연락와서 다음주 목욜까지 자가격리중이구요 어제 밤에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지금 밖은 워낙 위험하니 강제로라도 나 안걸리게 하려고 가둬주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걸린 상황일지 몰라서 자가격리 당한게 아니라 밖은 너무 위험하니까 걸리지 마라고 이 타이밍만 좀 피하라고 자가격리 시켜주신거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우울증이 좀 날아가네요... 물론..그 생각도 잠시뿐..분노가..부들부들.. 자유를 속박당하는건 절대 못참는 대박이. 야튼 확산세가 심각해서 현재 글로벌 증시의 주된 내용은 이..

열흘동안 꼼짝없이 공부나하게 생겼네요 어제 오후에 보건소 연락을 받고 다음주 목요일까지 자가격리들어갔습니다. 물론 음성이 나왔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한거같네요. 담주 수요일 오전 검사후 다음날 오전 음성 나오면 정오부터 자가격리 풀립니다. 요즘은 살면서 처음겪는일들이 여럿 생기네요. 나이에 비해서 순탄하고 별일없이 살아온지라 이런일들이 참낯섭니다. 장기하의 난 별일없이 산다...별다른 고민없다...그 노래가 한때는 제 18번이었더랬죠. 야튼 낯설지만. 공부 부족한거 채우라는 뜻으로 알고 재미나게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야튼 기술적 거래가 주를 이루다가 균형이 깨어지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미국채 10년물이 1.8%에서 1.2%대까지 빠지고 유가가 80불육박하다가 지금 66불 까지 빠졌습니다. 국채는 미국문제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