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https://youtu.be/GkxhL3D1D_0 자정경에 48회 업로드했습니다 30분정도되는거고 어제 폐막식 이후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대략 설명해뒀습니다 짧게 짧게 하나씩 쪼개서 자주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얼굴꼴 보시면 알겠지만 컨디션회복이 안되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원래 겨울은 몸이 별로 여름되면 살아나는 그런스타일인듯합니다. 장초반에 우크라가 내전양상으로가면서 폭락으로 시작했다가 미중 외무-국무장관회의로 안되겠는지 미-러간 정상회담 합의? 사실여부는 더들어봐야되고 그 내용에 미 야선이 급반전하면서 우리장도 1.5%가까이 낙폭가져가다가 보합권까지 점심때왔습니다 지금은 또 단기차익 매물나오면서 조금더 빠지네요. 진짜 집요할정도로 이런 내용을 계속 설명하는 이유가 머냐? 금요일 점심 조금넘어였어요...

어제 폭등장세라서 우리장은 오늘 반락장세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강세장으로진행입니다. 미국이 어제 반락장세로 시작했다가 연준의결에 강세로돌아섰는데 그 기조를 이어받은거같습니다. 사실 주식하면서 저런 큰 내용 외교기조 통화정책 기조 이런것에 따라서 주식장이 움직일때 이걸 이해하는게 사실상 최고수준의 주식수준입니다. 남이 하는 이야기 줏어 듣고 대충 따라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맥락을 이해할수있다면 사실 주식선생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유투버나 블로거 심지어 증권사에 애널들한테도 별로 배울게 없어요 이게 어떤건고 하니 다들 학창시절있으실거 아닌가요? 우리시대는 수학의 정석으로 공부를했는데 물론 하이퍼 교재도있었습니다만. 수학의정석을 푸는데 그게 정석이 있고 변칙이 있는데 정석으로 스마트하게 잘풀어진다하면 딱히 누구찾아..

심야에 cnn을 한참 봤습니다. 역시나 계속 나오는게 우크라이나 관련이었는데 몇가지 특징이 있네요 결론은 16일은 침공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미국과 우리장이 큰 반등이 있었구요 어제 펜타곤 담당관 이야기가 이번주는 침공일이 아닐 확률이 높다 크림반도에 헬기가 있다. 그리고 위성사진으로 원래 주둔지 베이스캠프와 임시 주둔지가있는데 일부 군대가 베이스캠프로 돌아갔다 약 13만? 이라는거같던데 접경지에 13만이 있다 푸틴과 독일총리 회담에서 푸틴이 전쟁을 바라지 않고 유럽과 파트너쉽을 원한다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전쟁위험이 사그러드는걸로 보고 반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바이든정부는 그말을 전혀믿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번주침공하지 않고 다른날에 침공할것이다이렇게 계속 추궁하면서 러시아를 몰아가는 상황이고 객관적..

미국장도 그렇고 우리장도 그렇고 약보합수준이네요 유가가 워낙 치솟아서 주식장에 부담이 될법한대 이미 그게 폭락으로 반영이 된 이후인지라 그냥 약보합수준으로 마무리되고있습니다. 몇가지만 먼저 짚겠습니다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웃는 사람..이걸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벌써 한 2년전부터한거같네요 결국은 끝에 금융세력이 정치권력과 결합하는데 독재권력과도 손을 얼마든지 잡는다 하는 이야기 그게 자국의 대통령과 자국을 어렵게 하든말든 노 상관이더라 이런 이야기를했고 그게 3가지 요건을가지는데 인플레를두고 유가 -곡물- 부동산일것이더라 이게 이제 뉴스에 나오네요 그 다음 내용은 리오프닝 타이밍에 꼭 그 테마는아니지만 긴축앞두고 악재뉴스내고 올라와야할걸 때려박게해서 매집후에 호실적 내는 상황 그 섹터를 ..

https://youtu.be/WlHZ3cXhqIY 오늘 새벽에 47회를 올렸습니다. 토요일 특강에 쓴 내용을제목에 있는 부분만 따로 떼서 더 상세히 쓴 내용입니다. 오늘 아침장은 대폭락이네요 코로나 초반 유동성이 확풀리는 시점전후 지금 긴축을 앞둔 유동성 최정점을 전후해서 패턴이 동일하죠 다른거라곤 전강후약이냐 전약후강이냐 차이고 동일하게 하루내 변동폭이 크더라는것 그리고 전자는 거래량이 늘어가는 시점 후자는 거래량이 줄어드는 시점이라는것정도 그런데 양태가 같다고 결론이 같다고 착각하는분이 늘어난다는거죠 보고싶은것 되어야하는것에 시선이 집중되어서 흐르는 방향을 역행해서 사고하더라 이게 무당찾는사람의 심정입니다. 토요일과 위에 있는 대박라디오에 오늘 아침장이 왜 저런지 다 설명해둬서 딱히 설명할것도 없는..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후다다닥 날아가는거같습니다. 2020년 4월쯤 그 지점 이후에 두어달 시간이 번개처럼 흘렀고 그 이후는 그저 그렇다가 다시 2022년 초부터 시간이 번개처럼 흐르기 시작합니다. 긴축과 완화의 정점즈음에서 벌어지는 평범한일입니다 이타이밍만 지나가면...또 괜찮아질꺼에요. 제가 왜 개별종목이나 섹터에 대해서는 거의 해설안하고 장의 흐름에 대해서 설명하는고하니 궁금하실거에요 개별종목 섹터에 대해서 자신없으니 저런 두루뭉실한 무책임한 이야기만 하는거 아닌가 하실텐데 주식해보시면 장의 상황과 연준의 입장 그리고 시장의 반응에 대해서 해설하는게 훨씬 어려운거고 괴로운일입니다. 그런데 이 나침반 같은 역할을 안하면 같이 항해하는분이 길을 잃습니다. 두어주간에 걸쳐서 대부분의 해설자?들이 긴..

하루 상승 하루 수익반납 이런 패턴이니 정신이 혼미하실거에요. 긴축우려 이후에 폭락 그리고 리바운드 그리고 단기 차익실현 이런 패턴으로 진행이 되고 그 사이 사이에 이유를 집어넣어서 뉴스를 내니까 아..그런가보다 하시는데 내릴때의 긴축의 강도로 인한 폭락까지는 내용이 맞고 그이후는 보통의 뉴스가 이야기하는 조건으로 하락 반등이 나는건 아니고 대체로 기술적 움직임이 강합니다 그리고 고수들은 그 다음 타이밍을 노리는고있는거죠. 금리정책에 있어서는 과연 3월에 .5%수준으로 갈것인가 아니면 템포조절할것인가 조절하거나 그대로 갈때의 조건이 어떻게 되느냐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있죠 대박이 의견도 오늘실어볼께요 그대로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 다음은 그것과 연관된게 외교적 갈등과 해소 그리고 오미크론이후에 엔데..

최근래 장이 무너진 이후에 첫 옵션만기일 효과로 반등장세입니다 어제도 이런식으로 가다가 오후장에 다빠졌었는데 오늘은 곱게 갈런지 모르겠네요 오늘 가장 의미있는 내용은 어제 발표난거죠 사실상 엔데믹선언이라고 봐야합니다. 앞으로 데이터 축적하는건 주요국에서 확진자가 늘어나지만 기저질환외에 중증도 진행이 거의 없다 수순이고 지금은 동거인의 7일간 자가격리 그 조건은 부스터든 미접종자든 동일 이런 조건이 붙었는데 이건 사실상 엔데믹 수순이라고 봐야합니다. 지금부터 확진자들에 대한 추적을 포기하고 중증도로만 판단해서 who에 보내고 그걸 통해서 판데믹해제는 글로벌선언이죠 이런 수순으로 가는겁니다. 가장 의미있는 내용은 일주일 안된 내용인데 영국서 처음으로 초기 코로나를 코로 흡입시킨내용이었습니다 미접종자들인거같구..

긴축우려에 대한 폭락이후에 리바운드 그리고 단기차익실현 그리고 소강까지 진행되어왔습니다 아마도 실행시의 긴축발작 그 처음이 가장 강력할거같고 그다음 단계정도까지 영향을 미치고나면 다음에는 연준과 미정부에서 갈등을 하게될겁니다 그건 긴축으로 인한 부동산가격 폭락내용등에 대한 부담감...즉 버블 제거하려다가 사람들 인생을 제거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나 고민하는 포인트가 나오는거죠. 이 지점이 확실한 유동성잔치 버블뺀 포인트라고할수있습니다. 제목이 좀 길죠? 어느정부나 마찬가지겠지만 지금 포인트는 반정부 세력들의 방역무용론이 어느순간인가 용인되는 순간이 있는데 그 타이밍을 기다리고있는겁니다. 지금 정부는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딜레마라고할것도 없죠 상황은 뻔히 나온거고 정부와 반정부측에서 서로 주장하는게 정부는 ..

https://youtu.be/_sSpxIF_AtA 어제 새벽에 오랫만에 대박라디오 업로드했습니다. 거의 3개월만이네요 45회를 녹화하면서 이제 자주 하겠노라고했는데 개뻥이 되어버렸더라. 최근에 한 이야기중에서 핵심만 추려서 지금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들어보세요.. 주식해설하면서 어려운 내용중 하나는 시간은 잘라두면 같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값은 다릅니다 말이라는게 평면적이라서 이게 폭과 깊이가 다르고 강도가 다 다르게 표현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게쉽지가 않아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도 그렇고 그래서 제가 긴축 재정완화에 대해서 설명할때 유속이나 강수량 이런 표현을 자주쓰잖아요 2차원적으로라도 표현하고싶어서 그런거에요. 이게 가장 답답한 부분입니다 일단 제가 잘 알고있느냐 이 부분에서 늘 두려움이 있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