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14호. 대박라디오 47회 업로드/긴축을 부추기는 전쟁 리스크/

대박스탁 2022. 2. 14. 13:13

 

오늘 새벽에 47회를 올렸습니다.

 

토요일 특강에 쓴 내용을제목에 있는 부분만

따로 떼서 더 상세히 쓴 내용입니다.

 

오늘 아침장은

 

대폭락이네요

 

코로나 초반 유동성이 확풀리는 시점전후

 

지금 긴축을 앞둔

유동성 최정점을 전후해서

 

패턴이 동일하죠

 

다른거라곤

전강후약이냐

전약후강이냐 차이고

 

동일하게 하루내 변동폭이 크더라는것

그리고

전자는 거래량이 늘어가는 시점

후자는 거래량이 줄어드는 시점이라는것정도

 

그런데 양태가 같다고 결론이 같다고

착각하는분이 늘어난다는거죠

 

보고싶은것 되어야하는것에

시선이 집중되어서

흐르는 방향을 역행해서 사고하더라

 

이게 무당찾는사람의 심정입니다.

 

토요일과 위에 있는

대박라디오에

 

오늘 아침장이 왜 저런지

다 설명해둬서

딱히 설명할것도 없는데

 

 

북한문제에 대해서나 몇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러간의 문제는

양쪽다 긴장이 극에 달하고있지만

 

외교적 해결이 우선이라고

서로 주장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도무지 믿기지 않겠지만

다른방향으로 출구를 찾을것이더라.

 

이게 도대체 무엇이 될것인가?

 

이게 우리에게 관건입니다

그중에 가장 유력한 선택지중에 하나가

 

극동아시아에 실제상황이 벌어지고

그걸 중재하면서

출구를 찾는 유력한 시나리오를 이야기했어요.

 

일단 싱거운이야기먼저 하도록하죠.

 

러시아 푸틴은

 

특징이

 

권력유지와 개인적 부에 대해서

예민한 분같아요.

 

머 독재국가지도자들이

대체로 이 패턴을따르지만

 

국가의 자산을 이용해서

개인의 재산을 불리는 다양한 방법을쓰는거죠

 

이번 우크라 사태는

에너지사태에서의 러시아 영향력확대 측면

이걸 빌미로한게 우크라 나토가입 나토동진

이런거고

타이밍은

 

인플레우려로 시름하는 미국타이밍과

겨울에 천연가스 싸게 공급못받으면

얼어죽는 유럽시민을 이용한거였습니다

그럼 도대체 멀 얻고자하는건가

 

영향력외에?

 

파생상품 잔뜩사놓고

저러는거죠

그타이밍에 이란도 부추기고

북한도 부추기고 이런겁니다.

 

바이든이 꼬랑지 내리고 짖기만하던지

혹은 강경하게 나오던지

어느쪽으로든

에너지파동 곡물파동은 올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저는 이런 상황으로봅니다

그리고

플랜 b였던

나토의 결집과

제재 그리고

미국의 강경대응에서

이걸 어떻게 출구로 열것인가

시나리오가있겠죠

 

그 시나리오중에 하나가

 

북한이 중거리탄도까지쐈는데

북한 이용해서

미국을 긁어대는겁니다

 

북한은 입장정리잘해야할 타이밍이왔어요

 

야튼

 

16일을 디데이로 보는 미국의 이야기탓에

미국장

기술주가 무너지고

 

우리도

코스피 코스닥이 같이 무너집니다.

 

전쟁위험 나면 오르는

금관련주 엘컴텍이 상승하고

빅텍 스페코 등 고전적 방산주 상승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일요일 아침 속보에

느닷없이

 

 

이게 뜹니다.

속보에요.

대응한다는 이야기고

어제 윤석열과 마이크 펜스부통령이 만납니다

또 느닷없이

트럼프 등판해서 북한은 비핵화하는게 신상에

좋다는 이야기를합니다.

 

슬 북한으로 몰아가는거죠

북한은 러시아형이 지켜준다했고

풋옵션사면 돈된다했는데..하면서

중거리까지 쏜거고 icbm쏠려고 준비중이에요

 

러시아가 우크라사태의

출구를 열때

다른 미국이 연관된곳에 사건이 터지고

영향력발휘하면서

시선을 돌릴게 필요하더라

 

그런데 북한이 지금 눈치없이 강경대응하는거고

바이든입장에서

지금 미 영토까지 위협하고

본토까지 위협하는상황이 벌어지면

그전에 저런 블링컨의 경고

그다음이 상대진영 강경파인 펜스와 트럼프까지

동조하면서 북한한테 어허..니들 그러면

큰일남..하는건

바이든더러 때려도 그건 니가 잘못한거 아니고

김정은 잘못이얌..하고 힘실어주는거죠

 

막아줄것처럼 북한 이용한

푸틴은...우크라사태 출구하나 열어두는거고.

 

이걸 토요일에 이야기해뒀는데

일요일부터 줄줄이 저런 행님들이

저 이야기하네요.

 

그러면 김정은이

크렘린에 전화해서

행님 이게 무슨일이에요?

서구 저 행님들이

나 때릴려고 하는데? 하는데

"뚜 뚜 뚜"

이 상황입니다.

 

두개를 연결해서 생각하니

좀 정신이 없을텐데

 

주식으로 와서

다시 설명하자면

 

소비자물가로인한

인플레 우려 이후에

전쟁리스크가 인플레 부추기는거라서

한번더 폭락이 온거였어요

소비자물가 40년만에 폭등 이건

사실

그리 크게 상승할 요인아니에요

 

기저효과와 .5%수준의 인플레가

주가에 선반영되었다고 보는상황에서

기껏해야

매파 연준이사와 금융두목들의

부추김정도였거든요.

 

이미 저정도는 예상한거고

그다음 카드인

16일 전쟁 위험설이

대두되면서

진짜 곡물과 유가 일시적으로 폭등하는거아닌가

하는 리스크로인해서

미국장에 이어서 우리장이 무너진겁니다

 

그럼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어떤출구로든 저게 해소가 되면

지금 약 3%전후로 빠진

각 지수들이 내려와야지 정상이더라.

 

현재 5%정도 최근 이틀간의 리스크로 빠진거에요.

 

이정도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긴축우려에 대한

하락은

일시적이에요

 

폭락이후에

숏커버가 있지만

전쟁리스크는

좀 다른형태로진행이됩니다.

 

러시아가 잡아먹어버리고

상황종료되면

오히려 반등포인트가 될텐데

미국이 개입하거나 하면

세계대전이되어서 아주 어려워집니다

물론 미국이 그 이유로 개입안한다고

또 이야기합니다

 

도대체 미국의 포지션을 모르겠네요.

 

16일이 디데이라고 미국이 이야기하지만

 

러시아의 역정보일수있구요

 

저는 러시아의 침공보다

 

즉 16일이라고해서

바이든과 유럽의 대응카드가 먼지를

본거같구요

여의치 않으면

다른쪽으로 출구여는게

미국과 갈등인 국가와의 문제가

불거지게 유도해서

그걸 같이 해결하면서

위문제를 뭉쳐서 협상하는 방법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말도 안되는시나리오같지만

 

그게 논의테이블에 오른건

확실한거같네요

 

이문제로인해서

 

오미크론문제와 리오프닝문제가

좀 묻혔네요

 

이정도하겠습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이제 또 야간에 cnn을 봐야할입장이네요

 

사건이니까..블룸버그보다는 cnn을 보는편이 나을거같습니다

 

세줄요약.

 

1. 러시아 침공일 지명

2. 뻥카일수있지만

3.우리에겐 출구로 북미갈등이 해당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