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61호. 하반기 제약 바이오 타이밍/인플레 압력은 내려오는 중/코로나 타이밍 현금 확보와 점유 확대 노린 종목의 호실적

대박스탁 2022. 8. 5. 13:11

 

 

생각보다

 

엄청난 속도로- 역대 최고수준의 긴축속도였죠

긴축한 이후에 폭락 그 이후의

리바운드..적용된게 컸나보네요

 

호실적 내용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겁이 날법한 장인데도

-이건 외인/기관중심의 대형주 매수같습니다-

지수가 슬금슬금 오르네요

 

이제 남은건

 

리세션우려가 부채문제로 불이 붙느냐 빼곤

없다 이런 자신감같습니다.

 

 

오늘은 삼성 가격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마지막에 하고

 

저 내용에 대해서 한번더 짚고

후다닥 오후장볼께요

 

오늘은 벌써 금요일인지라.

 

특강 이후에는

시황과 시간외까지해서

 

6시 이후에 정리를합니다.

 

제가 왜 줄기차게 숏커버라고 하느냐

 

주식의 오르내림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건

 

1번이 유동성이고

2번이 실적입니다

 

그러면 유동성이 줄어드는 장세인데

대형주 점유좋은주식들의 호실적을

왜 못누르느냐 이렇게 생각하실텐데.

 

인플레 정점이후에

긴축정점도 지나고있어요

긴축정점일때

파생 달고

 

내려꽂은 이후에

낙폭과대 심리가 생긴거죠

그 타이밍에

대형주 점유좋은 종목의 호실적-이것도

기저효과가 있다고했어요

 

두가지 다 범벅인데

이런 내용으로인해서

하방을 지지해주는

하방박스권 상단에 걸쳐져있는 장세라고했습니다.

 

이후에 벌어지는

긴축 즉 자이언트스텝 그자체로는

이제 장이 겁을 먹지 않습니다

그 이후에 오는 후폭풍인

견디다 못한 부채문제..이게 가을부터

문제가 될거구요

이게 얼마나 불이 붙느냐가 지금

리세션 심화 부채문제

부동산 문제 금융위기 이런식으로

어디까지 가느냐 문제고

이때 폭락 이후에

관주도 뉴딜사업과 부채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조처...등으로

상방으로 진행되더라..

 

하는 내용이에요.

 

이 타이밍이 주식을 오래한 사람도 가장 난 해하게

생각하는거에요

 

2020년 3월 코로나 판데믹선언이후에

5월부터 본격적인 유동성공급이 엄청나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약 20개월간에 걸친

실적없는 장세

그야말로 무너진 장세가 이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그해 가을부터 슬금슬금 오르다가

유동성이 밀려들어오면서

역대 최고수준의 지수상승이 일어납니다

 

맞습니까?

 

그때랑 지금은 반대에요

하방압력으로 엄청나게 내려오다가

그 긴축..즉 유동성축소에 대한 공포심리가

걷히면서 리바운드가 나는거에요

 

유동성이 뒤늦게 밀고들어와서

끌어올리는 장세가 아니라는거죠

이 부분을 오해하면 안되구요.

 

호실적이 나오는건 먼고하니.

 

코로나 다운시절에

자금문제로 무너진 회사들이 있고

그 타이밍에싸게 나오는 m&a가 있을때

적극적으로 사서 점유늘린 회사들

신사업 4차산업중심의 회사들이

점유확대를 통한 적자코너를 돌때 이때도

주가가 좋았는데

이제 슬금슬금 호실적이 나오는거에요

정점을 지났어요

이제 실적이 안좋아질꺼에요

 

이런 초대형투자를 견인한 회사들이

실적이 생각보다 선방..이런 의미가 나오면서

지금 지수를 떠받치는거에요

 

일종의 기저효과를 통한

왜곡된 통계를 통한 착시더라.

 

그리고 여기에다가

 

이런 긴축 장세에 진입하는 타이밍부터

평범한 장세까지 진행할때는

다들 맘이 복잡해요

돈나무 언니도 그렇고

일론머스크도 그렇고

장난끼도있고

사기치는것에 스스럼이 없습니다.

 

그래서 언론에 나오는 농담처럼하는말

의견 통계 이런것들이

뒤범벅이 되는거에요

 

이타이밍에 가장 화가 나게 하는집단이 누구냐

응..연준이사들..

 

단한번도 예외없이 그꼴통들이

월가랑 손잡고

금융계를 교란했거든요

지금도 그런 상황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꺾이지 않더라

 

낙폭을 가져가면서

내려꽂던 시절은 지난건 맞더라

하방박스권에서 잘 지지해주는데

단기 숏커버 이후에

이걸 꺾는것은..파생타이밍에 리세션 우려가

겹치는 타이밍이더라

하지만 이전처럼 이 내용만으로는

4%대 폭락이 오지는 않더라

이제 2%전후의 폭락도

긴장감을 주는 타이밍이 오더라

남은건

 

금융위기..부채문제 부동산발

폭락인데

아직도 5대5로 보더라

폭락이 5인지 견디고 올라온다가 5인지는

대박이도 잘 모르더라.

 

이 타이밍이 다 지나가면

 

무슨일이 벌어지느냐.

 

지수 1%전후로만 움직이는

지겹도록 정중동하는 장세가 다시 시작되더라

100%거래라고 볼때

이게 개인적으로는 85% 이상의 점유를

가져가고

약 15%정도가 2%이상의 미국장기준

변동성을 가지는데

문제는

 

그 긴축과 유동성확대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워낙 강인하게 각인되다보니까

사람들이 3%정도의 낙폭을 우습게 여기는 시절이

오고 지금 주린이들이 그럴건데

2017년 이전까지만해도

나스닥 3%움직이면

10년에 몇번 안오는 움직임이라고 했더라...

 

오키?

다음턴은

이제 모든 상황이 정리되고

 

지루하고 지겨운장세가 될것이더라..

 

점점 사이클이 느려지고 지루한 장세가 될것이고

그리고 사람들은 다시 일자리로 많이 복귀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게될것이더라...

 

2년간의 장세에서

실적이 쏠리는게 많이 나왔더라

코로나 초반에는

마스크 손세정제 이런거였지만

결국은

위탁 생산 제약 바이오였고

그 호실적과 ipo버블로 인해서 조정받고

다시 이제 mrna전성시대..반도체처럼 모든 인수공통감염병을 대응하는 지구기준이 정립되면서

실적이나 낙폭과대가 반영되더라

그래서 이 팀은 이제 시스템반도체급이되더라..

 

그리고 4차산업으로 진입하면서

자동차회사 서열정리가 다시 진행되는데

현대 기아차가

도요타와 대등한 입장이 될것이더라

이게 개소리라고 얼마나 제가

핀잔을 들었는지 모르더라..

 

그리고 삼성과 엘지의 가전사업이 자동차 전장으로

넘어가면서 주도권쥐는것

그리고

 

배달대행 같은 앱회사들중심의 호실적

 

인플레 타이밍에

곡물건드리는 유통회사들과

정유회사들의 호실적

해운회사들의 호실적

이런 역사적인 순환이 있더라

 

이게 끝나고 나면

주식장이 재미없다..이런 상황이 오더라..

 

지금은 딱 걸친 상황이더라.

 

생각보다 숏커버가 강력하네?

기저효과로 대형주 점유좋은회사의

실적이 괜찮네?

하면서

 

어려운시절에 나타나는

부익부빈익빈현상이 나타나더라

 

그게 아멕스 비자는 호실적

월마트는 빈사상태 이런것처럼...

 

지금 타이밍은

 

기업들

대량생산을 통한

점유가되느냐 문제

 

원가가 다 올랐고

시장장악력이 얼마나 되느냐의 문제로

진입한거더라

그래서 전기차 스타트업중에서는

테슬라는 살아남을것이다

리비안 루시드는 생산기대치를

하향하면서 주가가 하방압력이 가해지더라

이런 상황이더라.

 

이게 이번턴

 

코로나 이후에 벌어진

유동성확대로 시장확대를 꾀하고나서

긴축들어가면서

재무적 어려움과 하이퍼인플레로 원자재가격상승을

시킨이후에 대량생산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가져갈수있느냐 점유를 가져갈수있느냐의

마지막 관문이 되더라

 

이 타이밍이지나고나면

다시 몇몇 자동차 회사들 내연기관회사들

사라지고

전기차회사들도 교통정리가 되더라.

 

지금까지

배달앱등 시장확대를 보고 투자를 단행해온회사들중

한계에 온회사들은

이제 파산이 본격화되더라

그러면서 시장이 정리가 되더라..

 

배달앱 플랫폼사업은

닷컴버블이후에

인터넷쇼핑이 활성화되면서

택배가 늘고 투자 엠앤에이가 활성화되면서

과잉경쟁으로 진입한 상황하고

비슷하더라...

 

뉴스 확인하고

 

다시 장 확인하러가봅시다.

 

지금 가장 큰 리스크는

 

일단

 

리세션 우려가 현존하는데

호실적 -그것도 기저효과로 인한 호실적 중심

물론 코로나 타이밍때 엄청난 유동성을 흡수하고

인수합병을 통해서 점유를 가져간 회사들이

지금 실적이 버텨주고있지만

 

이런내용과

거시지표를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침체없다고 하는 상황

 

리세션 진입이 가시화되고있는데 말이죠

물론

이제 긴축 최정점을지났으니

이 이상의충격은 없다 이런 생각들을 하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는

파월과 옐런..둘다 전현직 연준의장이네요

 

그리고 시장이 이걸 신뢰하지 않는다

이게 가장 문제에요..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는

안심하고

백 시나리오 가동해서

민간이 모르게

이런 리스크가 슬그머니 지나가는건데

제가 전생과 후생을 통틀어 기억을

더듬어봐도

그렇게 넘어간적은 기억에 없습니다.

어느정도충격에서 넘어가느냐 이렇게 봐야죠.

 

위에 내용이 그거에요

워딩을 잘못친거같은데

커지는

연준신뢰도문제..

이걸 다시

표현하면

 

커지는 연준불신의 문제..이렇게 봐야합니다.

 

왜 작년 6월에 파월을

연준이사들과 월가가 흔들었을까요?

ㅋㅋㅋㅋㅋ

 

갤런당 3달러이하로

휘발유가격이 안정되고있습니다

이게

공급의 문제뿐아니라

워낙

 

유가 높으니

휴가기간에 가처분소득도 줄고

다른물가도 다 올라서

운전을 안해버린 효과가 크다합니다

 

이게 단기적으로는

원가부담 내려가서

감익우려 해소 문제가 있지만

이게 이면에는

소비부진문제가 있더라는거죠.

80불대로 내려오니 좀 안심이 되네요

일단

60불에서 80불사이에 갇히면

유가 인플레 문제 이런건 쏙들어갑니다.

 

60불이하로 내려가면

국제외교안정에서 더내려가서

경기침체 사이클 진입이고

이때는

한강에 진짜 서로 먼저 뛰어들겠다고

육박전하는상황입니다

저는 그정도까지는 보지 않아요

 

이런 뉴스를 볼때

 

경제기자들

반도체전문기자들이

정말 팩트만 전해서 오히려 더 문제가 되는거같아요

저 6개월래...라고하는건

 

코로나 오미크론확산타이밍에

원자재 공급문제가 같이 생긴거에요

그래서 공급망문제로

판매가 줄어든 내용이 있는거죠..

 

이 내용을 해설하지 않는문제가 있더라.

물론

저는 경기침체시그널을 여럿봤기 때문에

저 내용자체는 부인하지 않지만

문제는 그 문제

오미크론문제와 외교문제로인한

원자재 파동을 해설하지 않고

단순하게 6개월동안 소비부진 생산자수요부진

이라고 표현하는게 과연맞는가..

 

카뱅 다음에 네이버 올라옵니다

앞으로 네이버 관련뉴스들 많이 올라올꺼에요

웹튠남았네요.

 

컨텐츠중에 드라마 제작 엔터 그리고

웹튠타이밍이겠더라.

 

코인이 이전같은 흐름은 아니에요.

지금 나스닥 기준으로보면

2.5만불을 훌쩍 상회해야하거든요

 

이전처럼

완벽하게 동조화가 나는건 아닙니다.

 

라는 하나마나한 이야기를하네요

 

 

이제 삼전 가격 이야기좀

합시다

 

오매가매 사람보면

가장 많이 묻는게

삼전언제 올라옵니꺼에요

 

오늘은 좀 근본적인 이야기를할께요

 

일전에

 

삼전이

5만으로 액분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코로나 훨씬 이전이죠

그때

삼전 액분이니 진입하나요였는데

 

제가 반대를했어요

왜냐?

저때 액분하게 된 배경이

헷지펀드회사의 요구였거든요

 

현대차와 삼성을 노린거였는데

 

회사 이름맞추는분 대박이 싸인된

책보내드림.

 

경영분쟁 유도하고

이사회진입하고

난동부려서 돈을 좀 벌려고 하다가

된통당하고 나가게된 배경인데

그즈음에

받아들이게 된게

액분이었어요

주식접근성높이자.ㅋㅋ

그걸 빌미로

그냥 액분한거지 머

이사회에서 밀렸겠어요..

 

그리고 역시나

 

개미들 왕창들어오면서

삼전이 역사상 최고수준으로..그 시절기준으로

개미들 점유가 높은 주식이됩니다

그때

5만도 역사상 고점에서 액분한거였구요.

그리고 그게 3.8만때까지 빠집니다..

 

그리고 코로나 리바운드때

9만까지 갑니다.

그리고 그게 버블이 빠지면서

6만까지 온거에요..

 

앞서 이야기한거봅시다

5만이라고했어요

그 5만도 굉장한 고점이었구요..

맞나요?

그리고 적정가격을 저는 4만이하로본거구요.

 

지금 6만이에요..

착시가 난게

코로나때 다 뜨니까...

 

삼전도 3.8만에서 9만까지 엄청난 버블이 형성된거였어요...

 

물린 사람들입장에서는

그런 이야기할수있죠

언제 9만회복하나요..

 

삼전의 원래 적정가격이 9만인가요?

 

왜그런 표현을 하시죠?

 

사려는 사람입장에서는

언제 삼전 5만이하로떨어지나요?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2100기준으로 5만정도였을거구요.

 

1900정도기준으로 4만수준이겠네요

지금 2500기준으로 6만이네요.

 

지수는 높다고 판단하면서

왜삼성은 싸다고 판단하나요?

 

하고자 하는말이 머냐

삼전 안오른다

지금높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게 아니에요

 

 

주식을 해설하고 상담하다보면

유투버의 어려움을 이해할수있어요

 

저는 가능하면

삼전이야기를 좀 안하려 하는편이에요

 

왜냐?

저거 해설하면

사람들이 많이들어요

궁금해 해요

 

그러면 저도 감정이입이 생기고

위로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잃을수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삼전이 오르는 이유 내리는 이유를

해설하기보다는

 

삼전의 가격변동요인과

연동이 먼가

그 두가지 지수와 삼전가격

그리고 지금벌어지는

점유싸움과 투자 문제

이런걸 전반적으로 해설하는거에요

 

그러면

앞으로 삼전을 투자하는 사람이

 

사람들이 듣기좋아한다고

삼전에 대한 성장성과 반도체 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그야말로

무의미한 이야기를 듣는게 아니라

 

삼전을 투자하는 이유와

 

그방식 타이밍에 대해서 고민하는거에요

 

삼전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연동하는이유

그리고

코스피 점유

코스피의 상승요인 하락요인

 

이런걸 보고

삼전투자를 결정하는게 맞거든요

 

외국에서

삼전을 투자할때

월가에서 삼전 투자할때

 

판단기준이

삼전에서 이번에 먼가 큰...제대로된..

이런 내용이 있는게 아니구요

 

유동성 긴축이 멈추고

리바운드가 난다

 

아시아 포션늘린다

그러면 아시아 우선순위에

삼전이들어간다

거기에 비중을 더싣는다

이런 개념이에요..

 

이게 개인이 사는 이유를 다 뭉쳐도

자금수준이 말이안될정도로

크고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거든요..

 

그러면 그들이

기준점으로 삼는건 머겠는가?

 

1번은 5만 액분당시의 실적과 점유를 볼꺼고

2번은 tsmc와의 문제

3번은 아시아포트에 넣을때 코스피에 얼마나

집어넣을까?

 

이런걸 보겠죠?

 

하만카돈인수해서 실적나더라 안나더라는

삼전 오른걸

해설해야하는 꼬마들의

유레카 하는 귀여운소리더라...

 

그래서 주식방송이나

유투브보고

삼전해설하는 사람보면

 

한심하다..이런 생각들어야지 정상이에요

아니면..에효..니들이

그렇게 라도해야지 어쩌겠니

하는게 정상이에요...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6시 넘어서 등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