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70호. 거래량이 줄어드는 시기/부양책을 먼저 쓰면 금융이 터질 확률이 높아짐

대박스탁 2022. 8. 17. 13:11

 

 

오늘장은 갭상시작후

쭉빠지기 시작하네요

아마도 미국장영향이 있는듯합니다.

 

오늘은 개별종목 이야기보다는

 

최근추세대로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맞을거같아요.

 

계속 전문가들의 의견이

오락가락합니다.

 

결론은 이미 정해져있는데

 

이게 참 재밌는게요

 

영향력이 큰 사람과 정확한 판단을 하는 사람이

일치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늘하게됩니다.

 

정확한 판단을 하는사람

조건을 제시하고

거기에 따라서 지수의 움직임이 변한다 하고

선행 지표를 설명하는 사람은

인기가 없어요

 

그런데

먼가 선지자처럼 멋있게 이야기하고

나중에 확 뒤집는 사람은

그 시점에 보면

신뢰가 가거든요..

 

왜 이런일이 생기는고 하고 생각해보니

 

사람속에 있는

죄와 천박한 본성과 깊은 연관이 있는거같더라구요

 

일전에 제가

 

사람은 자기 정당성에 대해서 늘 항변하면서

살아가고있다라는 이야기를했잖아요.

 

그런 비슷한 본성에 있는사람

그런 스타일에 본인이 끌리는거에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비급감성도 이런 류의 시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야튼

2280으로 빠질때는

2천까지 간다고 하고

반등하니

이젠 2800간다고하네요.

 

왜 그런걸까요?

하고싶은 말이 멀까요?

 

야튼 지금

가장 관건은

 

리세션 우려가 언제 현실화가 될것인가

 

그리고 경기부양책 카드를 언제쓸것인가

 

하는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긴축 정점 이슈에 대해서

낙폭과대 심리로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들어오고

정점의 의미를

하이퍼인플레이션급 수준에서

정점을찍고 내려오더라

이게 초반에는

유익한...즉 공급병목해소나

원가인하 등의 산업의 긍정적 요소로 작용을했는데

 

어느덧

그 지점을 넘어서서

리세션우려로 넘어오더라

계속 이야기하는거죠

이게 본격화되면

리먼때와는 달리

더빠른 선제적 대응을 할수있는데

 

그런다고 안터질리가.

부채만 더 커지지...

 

이제 남은건 연착륙이냐 경착륙이냐 이야기하는데

월가에서는

경착륙확률을 3배더 높게 봅니다.

 

즉 부채문제는 어쨌든 한번 엎어지고 가리라고 생각하는거구요.

 

문제는

 

지금 수준에서.

7월 금리인상 결정이후에

10월쯤부터 돌아오는

부채문제가 정점일려나..즉 그때부터

약한고리 터지기 시작해서 어느 지점에선가

경기부양책을 쓸것인가 문제

 

혹은

10월전에 경기부양책을 선제적 결정해서

부채 탕감 문제 와 자산매입확대를 통한

적극적 금융정책과

 

관주도의 뉴딜사업을 시행할것인가 이슈가있습니다

 

후자가 된다면..

나중에 터질때 더 곤란하게 터질거같고

저는

전자를 염두에두고있구요.

어느정도는 충격이 있을것이더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근과거

2분기 실적과 주가 추이를 보면

회복장세같지만

 

선물에서 기초원자재 던지는 수준을

좀더 봐야겠지만

매도수준을 보면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조정이라고 하기엔

좀 과하다라고 판단되면

분명히 리세션 우려..공급과잉 문제와

소비위축 부채문제 대두

이렇게 갈거라고 보거든요.

 

이런 리세션 우려가 벌어질때 특징은

빈부격차 이슈처럼

과도한 산업집중이 납니다.

즉 약한고리는 다 터지는거고

중간지점쯤 그래도 경쟁력있다하는 부문이

금융적 문제로 파산하고 이런상황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애플 ms 아마존의 견조함을 보고

경제가 잘돌아간다고 판단하고

긴장을 풀면안되더라...

 

위에 몇가지 가능성과

경우의 수를 왜 이야기하느냐

 

저걸 기준으로

앞으로 지수의 방향성이 갈릴수있는걸

판단하세요

 

전문가 5인모시고

앞으로 지수가 어떻게 되고

밴드가 어떻고

실적이 어떻게 나올곳이고

이런 이야기

듣고 고민하지 마세요

 

2분기 실적의 요인을 보면

3분기 실적이 나는 요인들 결과들도 예측이됩니다

그들이

3분기 실적이 예를들어서 어떻게 나온다면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그 이야기들을 필요없어요.

 

왜 이런 이야기를하는고하니

3분기에 만약에 소비재 중심의 회복세가 이어진다면

그걸 가지고

산업이 잘돌아가고 리세션 우려가 없다 이렇게 보면안되고

부채비율을 봐야합니다

이번

7월의 회복장세에서

다시 늘어난게

개인의 외상매수입니다

즉 대출받아서 주식을 다시 사기 시작했거든요

이것처럼

대출이 다시 늘어난다 이런 상황이라면

그걸 보고 경기회복세라고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거죠

거시경제의 결과물을 보고

다른 요인들을 봐야하는거고

이까지는 예측이 되어야지

지수의 향방과 리스크를 이해할수있는거에요.

 

지금은 역대급 폭락 이후에

긴축절정 -이전이면 중립금리 이야기였겠지만

이번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유도가있어서

이런 표현을안해요

야튼 그런 내용으로

공격적으로 풋을 쏜 사람들이 청산을 시작하면서

리바운드가 나온거에요

 

딴 생각하면 안되요

그리고 기초원자재 롱청산 숏 매수가 되는지점으로

전환하면서 이게 단순하게

공급병목 해소- 오랜갈등으로

대체재를 만들어낸것에 대한

리스크 제거인지

혹은 그보다 한발앞선 생산과잉

리세션 우려인지를 이해해야하는거에요

이 이야기를

제가 6월부터 꾸준히 해왔어요

긴축에서 리세션우려로 넘어가는거고

그 핵심은

부채문제가 된다

 

뉴스볼께요.

 

그 리세션 우려의

하이라이트가

머다?

mbs 모기지.집값.은행대출 등등등이더라

그래서

미 행정부와 우리나라가

지금 기를쓰고

막으려고하는게

저 부동산 리스크가 터지는것만 어떻게 해서든 막아보자

라고 하고싶은데

우리정부는 터지는게 좋을수도있어요

왜그런걸까요?

 

야튼 저 문제가 불거지면

2800가네 마네 했던 애들

다 또 태세전환 카드 준비할거에요.

 

현재 20/30 갭투자 수준의 투기성 자금 대출이

약 100조에서 200조정도 이야기합니다.

 

의사록

이게 이번에 굉장히 중요해졌어요

연준의 결정은

이미 어느정도 방향성이 다 나와서

별 의미가 없지만

 

만약에

연준 의사록에서

긴축의 정점에 가깝다

중립금리라고 본다

인플레 우려가 꺾였다 이렇게 나오면

기술주가 더 오를수있는데

거기서

리세션 우려가 있다 경기침체 내용이 있을수있어서

3분기 내용을 지켜봐야한다라는게

첨언이 되면

본격 다우와 코스피가 코피터지기 시작하는겁니다

 

우리는 중국영향이 큰데

지금 미국 부동산만큼이나

중국 경제가 어려워요

 

그래서 단기 부양책을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는거에요

 

중국의 경제 위기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많이하던데

개인적으로

중국보다 미국부동산이 더 위험하다고 보거든요

왜그런고하니

 

중국의 총알받이가 더 많아서 그래요

농민공들

 

인건비 절감하고

리스크를 떠안고

죽을 사람이 많아서

그리고

저런 위기상황에서는

정보통제가 더 잘되어야하고

관리가 되어야하는데

중국공산당이 유리하거든요

그래서

관주도 뉴딜도 저쪽이 더 강력하게 시행할수있을것이다

하는 생각이 있어요.

 

중국 경기부양책 등판하면

 

건설기계쪽 수요가 또 발생하겠죠

물론 실제 수요로 이어지지는 않을거같지만.

 

빨리 마지막 이야기하고

마무리지어야겠네요..

 

지금 상황이

 

주식하면서

가장 갈등되는 장면중하나에요

 

마음속에 깊은 바램이 있거든요

어려운시절-이번 폭락은

코로나보다 더 힘들었을꺼에요

왜냐면

코로나 폭락은

이후에 리바운드가 어느정도

가능성이 높았거든요

왜냐면

 

공격적 금리인하이후에는

실적과 상관없이

주가가 오릅니다

다른상품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경기살릴려고

돈을 쏟아붓지만

정작 산업에 가는돈보다는

금융으로가는돈이 더 빨고 많아서

금방 주식이 오르고 버블이 생기죠..

 

하지만 긴축의 시작점에서

버블을 걷어낼때는

사실 희망이 없어요

 

공격적 인상이후에

동결기까지 거치고

사건이 나서

인하 명분이 생겨야하는데

이게 꽤나 시간이 걸리거든요

금리인상시작 9개월전부터

정점에서 내려오기 시작하지

시작하니 다이내믹하게 내려꽂지

인상 정점에서 이제 리바운드 하는데

 

제가 이전에 설명드린대로

그때가되면..아직 좀더 남았지만

 

주식이 좀 올라줬으면 하는데

오를려면유동성이 들어와야하는데

 

아주 갈한 거래가있는거에요

 

이때 횡행하는게

주식정보회사와 작전세력들

그리고

 

기도매매가 성행합니다.

 

미치는거죠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요

제발 올라줬으면 하고

그런데 지지부진해요

슬금슬금 오릅니다 보통

 

이런 과정중에 우리가 딱있거든요

그런데 이 정도 상황이 주식하며넛

90%미만 수준으로

1%미만의 등락을 하는장이

정상인데

이제 이걸 기다릴수가 없는거에요

 

다이내믹한 장을 지나고 온이후의

후폭풍이죠

마약에 찌든 자들이

클래식듣고

산책하면서 살라고 하면

어려워하는것과 마찬가지에요..

 

뉴스에 빠르게 반응하고

파르르 떨다가

내려오고를 반복하는 장입니다

 

이럴때

 

하방으로 갈 조건들

상방으로 갈 조건들

그 강도와 지속성을 가져오는

조건들이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살펴야하는거에요

 

이때는 본인의 마음 바램을 보지말고

시장이 이야기하는걸 들어야합니다..

 

이 과정

이 상황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꺼에요

하지만

 

지금 이런 장은 필연 겪어야하는장입니다..

 

저도

 

장이 좀 이래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가면 좀수월할텐데 하는 생각을 해요

 

그냥 장이 이야기하는대로

귀를 기울이고

잠잠히 그 방향대로 가면되거든요

 

그런데 저도

 

맘이 어렵고

속이 상하고 해서

이렇게 가줬으면

확률이 낮고

그럴리가 없는데도

그래줬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고

그리고

그런 식의 결정을 내리기도합니다..

 

참 어려워요...

 

그래도

이런 과정을

 

잠잠히 잘 견뎌내고

 

또 성숙해지면

 

한단계올라서는거에요..

 

잘라 나가고.

추가매수 신규매수하면서

청산을 늘려가고

 

v골짜기가 올건지

혹은

그냥 저냥 넘어갈건지

너무 먼미래의 일이 될지

계속 살피면서

전진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턴의

시작을

정확히는

2019년 7월로봅니다

 

미중 관세 협상을 비롯해서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약속을깨는 지점부터

금리인하의 시작점이 되고

그리고 회복장세가 되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폭락 오고

금리인하가 공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쭉 이어져와서

지금까지 된거구요

이건

 

나중에

동결이후에

사변이 생기면서

파월이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건으로

금리인하의 요건을 충족했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면

한 시절이 종결된다고 보고있습니다

그사이에

지수의 움직임과

본인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그런 결정들 사이에서

상품 원자재 가격의 방향과

 

주요 국가원수들의

외교적 결정이 머가있는지를 보면

이후에 주식할때

도움이 많이 되실꺼에요

 

이란에 대해서

민주당 매파들은

반대를 하지만

 

유가 하락에 대한

의지.

 

미 에너지부장관은

바이든을

역대 대통령중에서

가장 유가 인하에 대해서 진심이다

라는 표현을하는데

이란과 핵합의 종식을할수있는

국내정치적 조건이 다 맞아가거든요

그러면

이란-미 합의나고나면

이란산 원유

1억배럴이 시장에 튀어나옵니다.

 

그러면

러시아나 사우디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게됩니다.

그래서

 

원유파생 청산이 나온거라고보면됩니다.

 

저 내용과 리세션 우려 이렇게 보면되겠죠

저게 외교적 영역이고

산업적 영역에서

원유청산이 나온건지를

판단해야죠..

 

이까지 하고

저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