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주말동안에 관심종목 정리 해놓고 담주말에 검토후에 마감하려고 하니까 여기로 온통신경이 쏠려서 특강이 영 손이 안가네요. 대강 대강하더라도 용서해주시고. 뉴스나오는것의 몇가지 특징만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신평사 견해를 존중하는편입니다 그게 의도가있건 없건간에 주가를 어느정도 추동한다고 믿는편이지요. 리오프닝 수혜를 입을거같은 주식들 몇개가 중국영향이나 기타 외부적 영향으로 주가가 내리고 악재가 나오더니 낙폭과대라고 생각하는지 신평사의 신용평가 상향내용과 호의적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그런종목들중에서 유독 눌림이 심하다싶은종목들은 대체로 승계와 연관이있네요 낮은주가에서 승계를 해야하는 입장하나 그리고 어떤종목은 승계가 본격화된건지 주식을 본격적으로 매수하기 시작합..

어제는 캐나다의 금리인상으로 인해서미국도 금리인상할것이다 하는 내용으로 기술주들의 기술적 조정이 있었는데 밤새 있던 지표발표에서 실업청구가 21년 가을이후에 최고로 많이 청구하면서 금리인상우려가 누그러집니다 그래서 기술주들의 그야말로 기술적 반등을 중심으로 그외에 소외된 테마들이 반등하는 장세입니다 이런장세는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습니다 강세 섹터는 애플페이 관련주들 카드사 몇개더 참여한다고 아침에 폭등한게 있었구요 먹거리주식들 일부가 장초반 강세였습니다 1%이하로 지수가 반등했습니다 그야말로 기술적 반등이라서 골고루 들어온건데 본인쥐고있는 주식이 오르면 이게 무슨 이유로 오른거지 하고 생각할꺼에요. 에스앤피가 저점대비 20%이상 오르면 황소장..즉 강세장진입으로 표현하나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이야기..

슬금슬금 팔고있는데 혹시 시장이 붕괴할거같아서 빼는건가 생각하실텐데 그런거까지는 아니에요. 상승보다는 약한 조정에 무게를 두고있는건 맞습니다. 최근 엔비디아발 기술주 상승에 대한 부담감과 금리인상 확률이 70%상회하다가 다시 아예없는수준이다가 다시 오늘30%로 올라오면서 미장이 조정받고 그 여파로 오늘 기술주들이 대체로 좀 어렵습니다 기술주 상승은 거의 숙주를 가진 기생종목들의 상승이 몇몇있고 급등락 보면 거의 없다시피할정도로 조정장세입니다. 그리고 단기급등의 종점에서 다음 퀀텀 점프가 날만한 모멘텀없을때 조정이라고 생각될때의 지표중 하나를 저는 그룹주라는 이유로 폭등하는걸 보고 정점에 가깝구나- 다음 폭발적인..그걸 넘어서는 모멘텀없다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전에는 2차전지 폭등시에 포스코그룹주가 폭등..

요즘은 좀 철저하게 미장하고 동조화되는편이네요 미국장이 장초반 하락 다시 베이비스텝 이미 선반영으로 반등 베이비스텝 나오고 강세로 돌변하더니 막판에 파월 연설 공개되고나서 하락해서 0.5%전후로 지수가빠지고 끝나는데 우리가지금 딱 그 수준입니다 좀 특이한건 오히려 환율은 좀 내립니다 원화강세란 뜻이죠. 격차가 꽤나벌어진 상황인데 아마 역전금리로 한미간 금리격차가 역대 최고아닌가싶습니다 2010년도 이정도는 아닌거같은데요. 장에서 급등락 나오는건 여전히 니켈이슈 나온것 리튬외에 광물 원자재 수요가 늘어날거라는것 이런종목들 대체로 정상적인 종목은 이런걸 가지고 이슈를 내지 않아요 어느나라 광산 독점 계약권을 얼마를 주고사는데 거기 채굴량이 얼마고..이런 이야기를하는데 이게 좀 황당한거죠 포스코 정도면 모를까..

주말동안에 워낙 쎈태풍이 하나 들어와서 저도 살짝 긴장했습니다 특집땐 썼는지 모르겠는데 뉴스에는 장초반이 저점이고 쭉빠지고 리바운드 들어오리라고 봤어요 일단 미장이나 파생사고성격이라서 아침에는 조정을 좀 해야할거고 그리고나면 숏커버가 무난히 들어와서 한텀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양지수다 보합수준까지 올라오네요. 비트코인이 리바운드가 강하더라구요 급하게 자금이 밀려나갈거면 취약한 비트코인이 한번더 폭락할텐데 그런게 없어서 일시적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제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시작입니다 뉴욕주에서 파산하나 더 나왔구요. 번역을 잘못하는건지 옐런과 바이든 의 이야기가 자꾸 엇갈려서 먼 소리인가했습니다 일단 채권주식은 구제안한다 회사자체는 구제금융투입안한다 -즉 파산을 막지 않는다 이런거고 단 예..

토욜 써놓고 괜한소리를 했나싶기도했는데 야튼 개인적으로 연락하는분들은 카톡으로 연락이 오기도하고 댓글로 위로를 전해주시기도 하셨는데 거기에 대고 감사합니다 하기도 그렇고 저는 괜찮습니다 하고 말하기도 그렇고 진심으로 따스한 위로에 감사합니다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별 다른 답을 안했습니다 아셨으면 어쩌면 오셨을분들이 대부분일정도로 저를 아끼고 걱정해주실분들의 진심을 압니다 그 진심에 몇바이트로 답하는것도 어색해서 그냥 넘어가니 별다른 생각하지마시고.. 단지 시간이 많이 필요할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 우리가 겪어온 2020년 봄부터 지금까지의 주식장이 어쩌면 제가 겪고있는 물리적인 고통 심적인 고통만큼이나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 가운데에.. 제가 살아오면서 겪은 가장 어려운시절이었습니다 좋은것..

벌써 금요일이네요 추석 연휴덕에 탓에 월요일까지 쉬고 화 수 목 금 4거래일만 있어서 금방 한주가 간 기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특강 후다닥 쓰고 오후장 보고 다음은 6시 이후에 시간외까지 보고 시황과 주간마감을 하겠습니다. 지금장은 어쩌면 너무 심플한 상황입니다. 제가 예상한. 일단 긴축에 대한 구체적인 약세장이 지수를 얼마나 끌어내릴지는 모르지만 현재로는 저는 0.75%반영하고 2400공방전을 보고있구요 지난 저점 종가기준 2290선 장중 2280선을 구체적으로 뚫는건 몇가지 조건이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리세션의 구체화 신용문제나 모기지 사건 등등을 제시했어요. 오늘 내린건 긴축문제 즉 금리인상 공포가 아니라 그로인한 결과물로 인해서 내린겁니다. 즉 리세션의 일환이라는거죠. 그 증거 몇가지 말씀드리죠..

오늘은 오랫만에 해설할게 좀 단순하겠네요 그러고 보니 벌써 월말입니다 지금은 30일 내일은 수요일에 월말이 끼었네요 아..피곤합니다 내일 자료가 아마 점심쯤 나올꺼고 열심히 정리하면 자정경 기초자료 정리되고 그러고 나면 제가 보고 분석해서 마무리하면 새벽이 되겠네요 그거 끝나고 나면 미국장 블룸버그에서 한창 생중계하고있겠네요 그러면 그거 5시까지 보고 대박뉴스와 대박노트 월간메일쓰면 또 한텀이 지나가는겁니다. 엄청 겁을 줘놨는데 오늘 리바운드가 들어오는거보고 에게...하실텐데. 근심도 기대도 하지마시라 왜이런일이 벌어지는지 이야기를 드리지 어제 우리장이 하락이후에 리바운드가 들어올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런 의견을 많이 피력했죠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 증권사들의 의견이었구요 그런데 갭락이후 그대로 유지됩..

지금 주식장을 움직이고있는 몇가지 내용 그중에서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있고 이게 어떤패턴으로 돌고있는지를 설명드리고 또하나는 이런 모멘텀적 시각외에 기술적이라고해야하나? 파생 변동성이후에 오는 도미노 효과..이게 지금 지수의 움직임을 만들어내고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좀하고 후다닥 오후장 보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위에 두가지는 메인스트림으로 저기에 편승해서 개미세력들이 움직이는부분도있고 아닌 부분이 있는데 아닌 부분은 지금 국내 정치에서 돌발변수 이재명지지율역전하면 관련주들 수급 윤석열이 격차벌리면 관련주들 수급 이런게 있는데 최근 수급에 대한 부담감과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압박에 우선주와 품귀주가 저테마에 엮일때 폭등하고 차익실현이 빠르게 나오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중국주식들의 봄부터 산발..

드디어 오늘이 마녀의날이네요 의외로 좋은 흐름인데 모르죠 뭐 또 오후에 무슨 발작?을 시작할런지. 주식장에서 두가지 흐름이 있는데 하나는 메인스트림..즉 자기 갈길가는 정석적 흐름이 있고 또하나는 거기와는 상관없이 세력이 사람끌어모으고 주가를 급등락시키면서 수익을 내는것 그런데 요즘은 이런 후자가 실력이 좋아진건지 투자를 많이 한건지 혹은 제도권에서 급여받고 찌질?하고 안살련다 나도 사업하련다 해서 그런 양반들이 저런 세력들과 손을잡고 유투버로 변신해서 사람들 사냥하러 다니고 이런게 있더라했어요 첫번째 메인스트림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해설도 용이하고 흐름도 쉽게 잡을수있어요 후자는 어려워요 밈 이라고하잖아요 특정현상은 의도가있는데 사람들에게 몇번에 걸쳐서 우리는 이렇게 움직입니다이..하고 확인시키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