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2016호. 실업청구급증으로인한 금리인상리스크해제/기술주들의 기술적 반등

대박스탁 2023. 6. 10. 17:07

 

 

어제는

 

캐나다의 금리인상으로 인해서미국도

금리인상할것이다 하는 내용으로

기술주들의 기술적 조정이 있었는데

 

밤새 있던

지표발표에서

실업청구가

21년 가을이후에

최고로 많이 청구하면서

금리인상우려가 누그러집니다

그래서 기술주들의 그야말로 기술적 반등을 중심으로

그외에

소외된 테마들이 반등하는 장세입니다

 

이런장세는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습니다

 

강세 섹터는

애플페이 관련주들

카드사 몇개더 참여한다고 아침에 폭등한게 있었구요

 

먹거리주식들 일부가 장초반 강세였습니다

1%이하로 지수가 반등했습니다

 

그야말로 기술적 반등이라서

골고루 들어온건데

본인쥐고있는 주식이 오르면

이게 무슨 이유로 오른거지 하고 생각할꺼에요.

 

에스앤피가 저점대비

20%이상 오르면

황소장..즉 강세장진입으로 표현하나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이야기하기도하네요.

 

어제 삼전 좀 내리니

불안한뉴스들 나오다가

다시 반등하니

화기애애하고

 

주식장이 그렇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이번주도 4거래일만있어서

금방지나갔습니다.

 

확실히 일은 보수가 잘합니다

 

이것저것

절차와 명분 협상 이런걸

따지는 진보는

늘 더디고 다음으로 넘어가고 그러는데

 

보수가

오히려 법치 그런거 상관안하고

목표가 생기면 확실히 밀어부치는스타일이다 보니까

먼가 목표한게 나오면

상대방이 겁을 먹고 협상테이블에 잘 나오는거같습니다

 

의대증원도

일전에 줄여놓은 수준이상으로 좀 늘리는방안으로

갈거같네요.

 

왜 이런일이 벌어지느냐..

 

서해는 물이 금방들어오는데

 

깊이 들어갈수록

 

조개가 더 많이잡히고

손이 덜탄 상태니

유혹이 강한거에요

 

그리고 더 잡히고 좋은게 잡힐수록

심리적으로

물이들어올시간은 더 멀었다는

논리적 회로가 더 강해지는거에요

그리고

신나게 잡고 흥분해 있을때는

이미 늦은거죠..

 

주식에서 많이 쓰던말인데.

 

다들 흥분할때가 가장위험할때다 이런이야기.

 

이미 마지막한번 더 먹어야지 하고

고점에 걸린걸 오기로 매수하고

흐뭇해 하고

도망못치는 지점하고 비슷합니다.

 

기후위기가 지금 가장 큰 테마를 차지 한다는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왜 이런일이 일어나느냐

경기침체로인해서

코로나처럼 완전히

주저앉아서

공장이 멈추지 않는 이상

탄소배출을 줄이기 힘든게

 

시장확대를 명분으로

그리고 제조업 돈안되는걸 저임금국가로 미는구조가 되어서

앞으로 계속 저임금국가들은

공장을 더 돌리는구조입니다

 

선진국은

기후협약없을때

실컷 돌려서 돈벌어두고나중에

후진국한테

기후협약 드리밀면서

탄소배출 이야기하면서

통제를하면

가만있지 않더라는거죠.

 

그래서 이게 쉽게 잡히지 않더라

언제 좀 줄어드느냐.

 

코로나..혹은

공황수준의 경기침체가 와야하더라

그런게 오지 않는다보면

앞으로 저런 상황으로인한

급변..그로인한 주식의 기회..

 

이번 여름 폭우 폭염 태풍이 끝내줄거더라..

 

거기에

외교적 갈등..인간의 사고

 

캐나다 산불

우크라 댐이

미치는 영향 이런거죠.

 

 

이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건지 모르겠네요

 

전쟁 시작할때

세계최대 밀수출국의 수출지역 위기 이야기

그리고 유럽최고의 제철소 위기

천연가스 수송관 위기 이런걸로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이번에는

댐이 폭파되면서

3억명이 기아위기에 놓였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삼성바이오가

화이자와 5천억짜리 계약이 생기네요

 

앞으로 우리나라는

반도체와 바이오시밀러 투톱이 될꺼에요

 

이 내용으로 인해서

 

캐나다 금리인상으로인한 조정이

일거에 만회하고

반등이 일어났습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6시 넘어서

시간외까지 끝나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