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어제 오후장에 숏커버가 들어와서 바닥대비 2%정도 회복하고끝나구요. 미국이 야선이 상승세라고했습니다 그런데.. 막상까보니 갭상이후에 미국장이 그대로 쭉빠져서 보합으로 끝났습니다. 우리장 미국장 일본장 전부다 오늘 심야에 진행되는 fomc 결과를 쳐다보고있는입장입니다 거의 100%수준으로 빅스텝을 예측하고 다시 70%수준이다가 이제는 심지어 자이언트스텝이 90%육박한다는의견이나옵니다. 얼마전 제가 미국정부나 연준이 인플레 우려를 위해서 쓸수있는카드가 없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리고 이건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외교적 문제라고했구요.. 정부지원문제 등등도 다 보면 빈틈이 있어서 수혜는 엉뚱한곳으로 갑니다 유류지원은 당연히 해야하지만 그게 그대로 정책수혜로 가느냐..아니올씨다 이런거였어요.. 즉 정책대비 효과는 오..

오늘 빠지는 강도가 조금쎄서 어리둥절들 하실꺼에요. 가장 큰 내용은 cpi 역대 최고수준 상승에 빅스텝을 넘어서 자이언트스텝이 논의되고있더라 곧 열릴 fomc에서 7월까지 연속 0.5%까지는 선반영이라고 본건데 자이언트스텝이 나오니 조금더 빼야겠군 하고 지수조정을 하는 상황에 이더리움 파생 폭탄이 터집니다. 일전에 제가 비트코인 최소 2만 좀더 봐서 1.5만까지는 파생 사고가 연동된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축을 무조건 비트코인으로 두고 비트코인 하락을 촉발하는 다른 코인을 쳐다보면된다했는데 비트코인 발 파생 두번 루나발 한번 이번 이더리움발 파동으로 비트코인이 지금 2.5만대까지 무너집니다. 아 그노무 코인이 머라고 지수를 이리끌어내린단말인가 하시면 주식그만두셔야합니다. 상승에 베팅한 레버리지 내용이 하락이 ..

어제 미국장은 다시 전기차스타트업중심으로 급락이 나오면서 나스닥이 하락세였구요 우리장은 오늘 강보합입니다 특별한 모멘텀이 있어서 움직이는건 별로 없어요 긴축발작 이후에 이어지는 여진 정도로 보면됩니다. 실적과 모멘텀을 보면서 섹터별로 수급이 들락거리는 장세에요 이 패턴이 지금 러시아 사태 이후에 특정 뉴스가 나오면 훅 올랐다가 내려왔다가 하면서 순환하는것 하나 또 하나는 대형섹터가 호재 뉴스가 부지런히 나오면서 같이 올라가고 악재 뉴스가 하나 나오면 같이 내려가고 이런 패턴입니다 수급몰아서 끌어올리는걸 걸고 외인/기관들도 방망이 짧게 쥐고 대응한다는게 느껴지네요 여간해서는 돌파가 되지 않고 차익나오고 그 이후에 장세 악화되면서 빠지고 단기 급락이후에 낙폭과대 반발매수 들어오고 이런 지겨운장세가 이어지고있..

어린이날 잘 쉬고계십니까? 이번 fomc의 관건은 3월예고대로 0.25 연속해서 10번 채우느냐 아니면 중간에 변동 생겨서 0.5%로 가느냐 혹은 이후에 벌어진 엄청난 인플레로 인해서 자이언트스텝 0.75%로 연속두번 가느냐 이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주초에 언급한 내용중 0.5%를 예상함에도 불구하고 최소 한두번의 나스닥 기준 폭락이 올것이다. 하는 이야기였구요 이까지는 현실화된거고 그다음 내용은 우리는 기 금리인상이 된 상황이더라 그리고 미 나스닥 빅테크가 지수를 들었다 놨다 하는데 우리는 그런게 없어서 그정도 변동성은 보이지 않더라 하는 내용 그리고 이번 fomc에서 0.75%까지 견디는 수준의 약 0.5%수준의 이 두 중간쯤되겠죠 두번을 예측해서 증시조정이 된 상황에서 fomc를 맞은거고 관건은 0..

주말에 거의 특강을 쉰적이 없는데 관심종목을 어떻게 우선순위배치할까 계속 고민고민하고있어서. 이번주는 한주빼먹을까도했었는데 내용이야 그렇다 쳐도 패턴깨기 싫어서 나와있는 내용으로 간단히 적으려 합니다. 다른거 고민할 정신이 없네요. 10년국채가 2.5%돌파했습니다.미국이야기에요 이제 본격 금리상승기가 되는거고 현금나오는 보험 은행 주식들이 유리하겠죠. 그리고 엔저 이야기를 계속하시던데 일본이 부채비율이 높고 이전같지 않은 해외신인도 내용을 이야기하더라구요. 엔저가 되면 일본 수출기업들은 수출잘되겠네요 원자재는 비싸지니 서민들은 좀 고통받겠지만. 정부정책방향을 어떻게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내용으로만 보면 코로나 2년동안에 양적완화내용으로 일본 주가가 엄청나게 오릅니다 전세계적으로 다 오르지만 특히 ..

3.1절 대한독립만세 어제가월말이고 오늘이 월초입니다 평소같으면 오늘 새벽에 대박노트 월간메일이 발송되어야하는데 오늘 휴일이라서 저녁부터 슬금슬금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재명에 관한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돌발사태를 겪을때의 마음가짐에대해서 좀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 캡쳐 먼저 보고 할 이야기들 하고 후다닥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은 재무부발 제재군요. 유엔제재도 있고 미국 재무부발도 있고 전방위적으로 압박을합니다. 어제 선물옵션하는 친구가 저에게 행님요...호재는 머가있을까요? 그러더라구요. 아마도 젤린스키와 푸틴의 합의 그걸 국제공표하면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거같더라구요. 일단 3월 금리인상에서 .25%를 하게되면 첫 금리인상에 대한 긴축발작보다는 상승요..

이제부터는 뉴스를 가려서 잘 들어야합니다. 새벽늦게까지 cnn보면서 우크라이나 상황을 파악을하고있었습니다 장초반 폭락으로 시작하다가 우리시간으로 서너시경부터 급격한 상승이 일어나더니 거의 바닥에서 나스닥은 4%일어났네요 우리장도 이어서 오늘 2%전후의 강세장이고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 좀 두려워하는 시나리오는 블링컨과 바이든의 입 이라캄미다. 블링컨과 바이든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이 두사람의 입이 굉장히 정확했어요 16일날짜는 훼이크라는거 더 알고있었을테고 북경올림픽끝나고나서야 행동할것이다 이건 중국에 대한 예의정도죠. 그리고 추운겨울가기전에 사고칠것이다 이건 천연가스 효과 극대화죠. 그다음 일단 어떤경로로든 미국의 인플레를 자극해서 바이든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려고할거고 그 인플레 상승-미국입장이죠 이..

미국장은 양지수다 폭락하다가 다우가 좀 회복되고 나스닥은 여전히 폭락입니다. 장세가 워낙 혼란스러우니 대박특강에서 하는이야기도 눈에 안들어오고 그러실텐데 드문드문제가 이런상황이다 했던게 뉴스에 슬금슬금나옵니다 아직은 유동성여력있어서 코스피는 반대매매가 별로 없는듯합니다 그래서 지수하락 개인매수세가 강렬하고 코스닥은 진즉에 무너진거같았어요 사나흘된듯한대 지수하락 개인매도가 나온다는건 반대매매가 나오고 그 즈음에 공포매물이 나오기시작하더라 이런 내용이죠. 그리고 그 시점이 지나면 기관프로그램 매수가일시적으로 들어옵니다 숏스퀴즈같은것 공매도상환같은것이 들어오는거구요. 어떤게 무너지느냐에 따라서 폭락의 강도가 정해지고 숏커버타이밍이 정해지는거더라. 오늘 내용은 지수폭등의 배경과 지수폭락의 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

2022년 넘어가기전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신년사는 1.2일에 쓰는걸로 하겠습니다 지금 내용에 이어질법한 내용들이 있는데 충분히 이걸 읽으시고 그걸 읽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그러합니다. 오늘 내용은제목에 있는그대로입니다. 사람은 듣는귀에 약하고 거기에 의존을 하게 되는지라 계속 해서 들으면서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려들어도시간이 지나면 정보에 의존하는게 정보를 판별해서 얻는득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게되고 그래서 결국은그렇게 묻혀서..따라가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 판단이라는 것을 하는것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번 신년사에서 다루게될 실력이라는것은..이라는 주제가 이 내용을 다루게됩니다 오늘은 그 전초인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제공자와 수급자?의 입장이 다르더라 이걸 이해못하면 계속 고통받는다는 이야기를 좀 해..

연휴 잘 쉬셨습니까?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코로나가 계속되고있어서 신년이라는 기분도 안들고 그냥 달력 하나더 넘어가는군 하는 생각만 듭니다 신년마다 신년사를 쓴지도 6번째네요. 오늘 신년사에 쓸 내용은 실력이라는것은...실력자라는 내용입니다. 이틀전 쓴 대박특강 올해 마지막에 쓴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이 있으니 그내용을 참고하시고 막상 장이 시작되면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근본적인 질문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중간중간에 하더라도 이렇게 본격적으로 할수있는 기회는 없습니다 물론 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으실꺼구요 그래서 이렇게 특별한날?에 특별한 이야기로 하게됩니다. 신년사 써야된다고 문득 주제잡아서 하나 써갈기는건 아니구요 늘..오래도록 평소때 해오던 생각을 정리해서 하는겁니다 여러번 읽어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