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95호. 섹터별로 같이 움직임/조정 장세/덩어리 큰 섹터가 돌면서 순환하는 장세

대박스탁 2022. 5. 17. 17:24

 

 

 

어제 미국장은

다시 전기차스타트업중심으로 급락이 나오면서

나스닥이 하락세였구요

우리장은

오늘 강보합입니다

 

특별한 모멘텀이 있어서 움직이는건

별로 없어요

 

긴축발작 이후에

이어지는 여진 정도로 보면됩니다.

 

실적과 모멘텀을 보면서

 

섹터별로 수급이 들락거리는 장세에요

 

이 패턴이

 

지금 러시아 사태 이후에

특정 뉴스가 나오면 훅 올랐다가

내려왔다가 하면서 순환하는것 하나

 

또 하나는

 

대형섹터가 호재 뉴스가 부지런히 나오면서

같이 올라가고

악재 뉴스가 하나 나오면 같이 내려가고 이런 패턴입니다

 

 

수급몰아서 끌어올리는걸 걸고

 

외인/기관들도

방망이 짧게 쥐고 대응한다는게 느껴지네요

여간해서는

돌파가 되지 않고 차익나오고 그 이후에

장세 악화되면서 빠지고

단기 급락이후에

낙폭과대 반발매수 들어오고

이런 지겨운장세가 이어지고있습니다..

 

풋냉키가 오랫만에 등판해서

파월 욕을 하기시작합니다

 

인플레 대응 연준실패

이런 내용이죠

 

버냉키 전연준의장은

늘 장이 내린다 내린다 내린다 해서

별명이 풋냉키였습니다

이분 연준의장이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10년도 훨씬 더 지난거같네요.

 

야튼 개별종목장세라기보다는

개별섹터 장세로 봐야합니다.

 

일전에

 

서너달 전에

유가 상승이후에 올라오는 섹터

조선주가 상승했었죠

수주내용이 나오고

연초에 거의 1년치의 반정도를 수주했다고 하면서

강세다가

철강 이슈 나오면서

감익 우려로 주춤하다가

최근에는

3년전 중동이랑 계약한게

독소조항처럼

원자재 가격반영안한

손실 계약이라는게 나오면서

주춤했습니다.

 

거기다가

조선주들이

가장 공포스러워하는것

 

조선과 플랜트회사 하나씩

이거때문에

디게 고생한적있죠

하나가

대우조선해양 적자수주 내용

또하나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적자수주 내용이 있었죠

이게 그때 꽤나 쇼킹했어요

 

오늘 대우조선해양 이 내용이 나오면서

적자로인한

자산이 20%이상 감소 내용나오면서

오늘 조선주들 다같이 하락합니다

 

삼성중공업 대형수주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우 삼성 현대

다 하락세입니다

 

현대중공업은 블록딜 이야기가 나오면서

하락하는데

 

그래본들 지분수준보다 주가가 더빠지는거 보면

확실히

 

조선주 모멘텀이 지금

저가수주 우려 내용이 가장 큰거죠

 

일단 안좋은 부분

저 저가수주와 적자연속이라는 내용이 하나있고

긍정적으로 보는부분은 카타르 수주가

아마 잘 조정되지 않을까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야튼 이런 내용으로인해서

대우조선해양은 폭락이고

현중도 적절히 내리고

삼중도 약보합수준이더라

 

이걸 두고

현중 블록딜우려?

이런 내용으로

하락세를 설명하면안되요

 

또하나

 

코스맥스 한국콜마- OEM ODM하는 회사죠

1분기 실적 쇼크에

하락세입니다.

 

중국 제로코로나가 여간해서 풀리지 않더라 이런 내용이에요

 

보통 이 회사들 오이엠 하는회사들이

하락세면

화장품주식중

대형주들이 부담을 느낍니다.

 

어제는 리오프닝과 반발매수로

좀 괜찮았는데

 

아모레퍼시픽도 좀 내리죠

그런데...아모레 퍼시픽

직원들

30억빼서 도박 주식했다는 뉴스나오고

이걸로 인해서 3에서 4%대 하락이 나옵니다

 

그런데..아마 그게 아닐꺼에요

30억 손실나는것..그거가지고

시총을 보면 저렇게 하락이 나올수가 없어요

 

그보다는

아마도 코스맥스 한국콜마 실적 악화

그걸 들어가면 발주를 덜하는 대형회사들

이런식으로 메카니즘을 가져가는거죠

 

최근

리오프닝과 중국 봉쇄 완화 기대감

이런게 반영되다가

오늘 잠시꺾인거에요.

 

주식을 볼때

 

테크닉중 하나가

 

개별종목 장세냐

혹은 테마장세냐 이걸 봐야합니다

 

개별종목장세

즉 수급몰리는 상황은 아니고

혼자서 실적이 좋고

수주가있고 이런장세는

단기급등후에 차분히 내려옵니다

그런데..

 

테마장세

즉 그 섹터가 전체적으로 다 전망이 좋아서

수급이들어온다 하면

보통 외인/기관의오랜시간 매수세가있고

뉴스는 늦게뜹니다

이런경우는 좀더 광범위하게 매수가 들어오고

길게 가는편입니다

뒤집어서

 

개별악재가 나온다면

그건 회사가 망가지는 내용이 아니라면

단기 반등이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산업에 대한 안좋은 전망이 나오고-이런경우는 이전부터 외인/기관 매도세가 꾸준했다는걸 볼수있어요-

생각보다 반등 타이밍이 빨리 오지 않습니다

 

화장품같은경우는

1분기 실적 쇼크 내용과 중국 코로나 봉쇄 내용이

2분기 실적도 악화시킬거라는 우려가

동시에 적용이 되어서

생각보다 낙폭이 큰거같은데요..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리오프닝 주식은

지금 중국봉쇄 내용이

마지막 매수타이밍 기회라고했습니다.

 

최근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오른

섬유주식들도

아마 1분기 실적이 그리 좋지 못할거에요

그래서 어닝쇼크 이슈나고 훅빠지고

리오프닝 기대감

중국시장 열린다 이런걸로 오르고

이런 패턴으로가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데..치솟는일은 없어요

수급이 몰릴일도없고

또하나는

 

포드등 디트로이트 회사가

포트폴리오나

전기차 전환을 위해서

기술적 협력 차원에서

전기차 지분투자한것

청산중입니다

 

전기차 기술 충분히 흡수했다 하나

 

그다음은

긴축우려로인해서

현금확보 내용하나 이정도로 보면됩니다.

 

이렇듯

시중 자금이 남아돌아서

어디 투자해두고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

 

지금 가장 유망한건

 

매각 이슈날때-그것도 그리 길게 가지 않아요

 

혹은

이번

삼전 5G수주 1조원이야기에

5G관련주들

삼전 밴더를 중심으로 수급이 있었죠.

이런식으로 도는걸 기대해야합니다.

 

바이든오면서

삼전이 미국공장 대형투자 약속 이런거 나오면

삼전 연관된

반도체 장비 설비 회사들 수혜

 

또하나는

현대차 알라바마 조지아 공장 신설이나 확대를한다하면

부품사들 올라오는것

 

이런식으로

 

대비하셔야하고

 

이전에..긴축이전에

유동성확대때

패턴 흐름이라고 부르는

산업적 흐름에 따라서

자금이 흐른다..이런 생각하면서

미래 투자 내용으로 오를것이다 하는

생각은 하면안되요..

 

정작 투자하는 1등회사는

투자 리스크로 인해서 주가가 그리 올라가지 않아요

오히려 그회사에 기생?하는 밴더사가

실적 개선내용으로 올라가는경우가 많더라

여러번 강조했구요.

 

지금 최근의 지수 급락은

 

이렇게 보시면됩니다

 

어차피 0.25%짜리 10번을

동결기 이후에

실행해야하는게

확실하더라

이건 전쟁리스크라던지

인플레 우려라던지 없어도 해야합니다

물론

10번은 좀 오바스러웠고

저는 7번에서 8번봤어요

그게 정상인데

전쟁리스크로인해서

붐업구간이 있어서

일단 10번 하고 연준에서 지명한거고

그러면2.75%에서 3%를 목표로

인플레 잡겠다 자금흡수하겠다 이렇게 본거죠.

 

야튼 2.5%를 많이쳐줘도

중립금리를 보는데

지금 1%수준이죠?

6번짜리 0.25%면 거의 중립금리 가는거고

그전

4번에서 5번에 중립금리 목전이야기가 나옵니다

스케쥴상으로는 연말가기전이 맞구요

 

그런데 왜 이렇게 일정이 어거러지고 당겨지고

빅스텝 자이언트스텝이 나오는가

 

만약에

이번 러시아사태 정리되고

코로나 병목풀리고했다고

리바운드 지점이 빨리온다?

라는 착각은하지마세요

어차피 코로나사태 정리되고나서도

저 긴축은 해야했고

미 연준기준

0.25%에서 2.25%까지는 무조건 전진해야했습니다

이건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전쟁리스크나

저런 유가 곡물 먹거리 원자재 파동이 있어서

이런 클래식한 공식이 어지러워진거지

당연히 해야할 긴축의

속도와 강도를 높인거외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엄밀히 말하자면

2023년 연말까지 줄줄줄 흐를수밖에 없던

장세가- 물론 그사이에 빅이슈가 없다면

 

2022년 초부터 격렬하게 빠지고 짧은 리바운드하면서

그 시간을 줄인겁니다

 

그거라고 전쟁 리스크나 기타 인플레 리스크를 보면됩니다.

 

그리 나쁘지 않아요

천천히 깡통차나 빨리 깡통차나

머 차이있습니까?

이렇게 받아들이는게 맞고

 

앞으로 여름이 넘어가고

8월? 쯤되면

아마 낙관론보다는

비관론이 더 확산될꺼고

그 즈음부터는

 

블랙스완이 있느냐

혹은 폭락 이후 짧은리바운드를 가져오는

긴축 발작 이게

이제 시장이 충격을 다 흡수해주느냐

아직 여파가 좀더 있느냐 정도가 남습니다

이때되면

스테이블코인이니 비트코인이니

하는게 시큰둥하고

 

각 정부에서

 

고전적 뉴딜을쓰면서

상대적 약자들

사회적 진보가 덜된분들을

위한 정책이 나옵니다

왜냐? 표가 필요하니까..

그러면서

하락세가 둔화되는장세더라..

 

그 지점이 연말

그리고 이후에 별다른 리스크가 없으면

소강상태로진행이 되고

어느정도 시장충격이 가신이후에는

전쟁이라던지 새로운 판데믹 혹은

코끼리 사망 같은

대형사건으로인하여서

다시 시장이 엄청난 충격을받고

통화 정책 완화를 하고 이런게 생깁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처럼 자연발생적 사건으로 위장?하는

어떤것이 하나 올걸로봅니다

 

그게 23년말에서 24년정도가 스케쥴이 적정하네요...

 

왜 이런 이야기를하느냐

지금 긴축시절에

그 긴축의 강도와 속도를 부추기는

나쁜버냉키 같은 애들이나

연준 스파이들

그리고 기술금융애들

정치권력 꾼들

이런애들이 하는걸보면서

욕하거나 어렵다 생각할텐데

 

큰 그림으로보면

당연히 돈풀면

돈을 다시 걷어야합니다

그 돈을 푸는게 권력이기때문에

그 권력을 쟁여놔야하거든요

 

이런 자연적인 흐름에 대해서

익숙해지고

욕하지 마시고

원망하지 마시고

놀래지 마시고

평범하게 여기시고

 

그러셔야하더라...

 

이까지 하고

저는

계속 장지켜보고

매수매도결정하겠습니다..

 

이번 빅스텝으로 2500중반까지 밀렸다가

2600선에 걸쳐져있어요.

다음은 2400에서 2300까지 밀고 내려올듯하네요

2700에서 2500까지 200포인트빠진건데

그 200포인트가 비중이 높은지점이라서

총액이 컸죠

3300에서 2700으로 빠질때는

엄청난거구요..

이제 2600에서 2400까지 밀고내려올때는

같은200포인트지만

총액은 적겠죠

 

즉 더 적은힘으로도 끌어내릴수있는거에요

그리고 이번 하락세가

4번째입니다..

놀라지도 않고

저항도 없을꺼에요..

 

이제 더이상 싸울힘도없다...이럴꺼에요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