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85호. 빅스텝-증시 반등/국힘당 당내 권력 투쟁

대박스탁 2022. 5. 5. 21:58

 

 

어린이날 잘 쉬고계십니까?

 

이번 fomc의 관건은

 

3월예고대로 0.25 연속해서 10번 채우느냐

 

아니면 중간에

변동 생겨서

0.5%로 가느냐

 

혹은 이후에 벌어진 엄청난

인플레로 인해서

자이언트스텝 0.75%로 연속두번 가느냐

이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주초에 언급한 내용중

 

0.5%를 예상함에도 불구하고

 

최소 한두번의 나스닥 기준 폭락이 올것이다.

하는 이야기였구요

이까지는 현실화된거고

그다음 내용은

우리는 기 금리인상이 된 상황이더라

그리고

미 나스닥 빅테크가 지수를 들었다 놨다

하는데

우리는 그런게 없어서

그정도 변동성은 보이지 않더라 하는 내용

 

그리고 이번

fomc에서

0.75%까지 견디는 수준의

 

약 0.5%수준의 이 두 중간쯤되겠죠

두번을 예측해서

 

증시조정이 된 상황에서

fomc를 맞은거고

관건은

 

0.5%를 할것이고

이후에 파월의 연설 내용이 무엇이 되느냐에 따라서

이후에

0.75%가능성을 열고

긴축발작이냐?

아니면

0.5%를 두고 이후에도 이정도 수준이라고 하면서

예고된..이라는 표현으로 일시적 반등날것이냐

이거였죠

 

후자로 나왔어요.

왜 이렇게 세세하게 경우의 수를 놓고

이야기를 하는고하니

 

이걸 파악을 못하면

개별 종목 개별테마에 눈이 돌아가서

 

큰 파도가 올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거더라

 

우리는 이번 초강력긴축내용외에

중국 봉쇄 문제가 더있더라

 

중국 봉쇄문제는 우리장에 아주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이건 해결된게아니에요.

 

야튼 이런 내용으로

오늘 아침끝난 미국장이

나스닥 중심의 대반등장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한이틀후에

아마 연방은행중심으로

자이언트스텝 이야기를하면서

상승세를 꺾는일이 나오고 나서야

이번 fomc는 정리가 되는거겠죠.

 

저는 이번 반등을 오히려

20일즈음의

미국 옵션만기일쯤이라고봤는데

 

좀이르네요.

 

오늘 이야기는

 

위에 금리결정에 따른

지수변동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구요

이걸 뉴스해설하면서

곁들이면 끗

 

그다음은

 

뉴스로는 안나오지만

 

국힘당 당내 권력투쟁의 방식과

방향에 대해서 설명드려야해요

 

이게 대선테마와 깊은 연관이 있거든요

일전에 제가

한덕수는

 

미끼일수있더라.

결국은 한동훈이키맨이더라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제일 마지막에 이야기하고

오늘 대강 끝내도록 하죠.

 

아주 오랫만에 해운대 백사장을 가봤는데.

해운대 모래가 이렇게 부드러운지

처음알았고

해운대 물이 이렇게 맑은지도 처음알았습니다.

 

여기 살면서 해운대바다와 모래를 느껴본적이

있었는지...기억해보니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동네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러면 머해...난 누릴일이 없는걸.ㅋ

 

이 내용은 먼고하니

0.5%에 대한 인상에 대해서

파월에 대해서 감사하다 이게 아니라

이후에 나오는

파월의 연설에서

미 경제회복 탄탄하다- 곧 지표발표되면 뒤집힐걸? 고용지수-실업급여타는사람 증가세 라던지

하는 내용 등등

 

그다음은

자이언트스텝까지 필요 없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죠.

 

이게 0.5%인상은 예측한대로였고

이후에 나오는 연설에서

자이언트 스텝이 나오느냐

이정도면 된다가 나오느냐에 따라서

안도 반등세냐

긴축발작이냐를 가른다 라고했고

전자가 발동한겁니다

이후에

나오는 이야기는

곧 경제지표 발표가 줄줄이 있는데

그리 낙관적이지 않아요

그리고

러시아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중국봉쇄 그리고

내부의 적인

연준이사/연방은행총재들의

자이언트스텝 필요성을 이야기하면서

반등세가 꺾일겁니다.

 

물론 우리는

미국처럼 다이내믹하지 않을거같구요.

 

 

도요타 혼다 닛산으로 대표되는

일본차가

이제

현대 기아차에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더라

렉서스 제네시스 경쟁에서도

제네시스가 곧 다 따라잡을것이더라..

 

국뽕 그런거 없어요

특히

전자가 무너진 일본이

전기차를 현기차와 비빈다는게 말도 안되죠잉.

미 연준따라서 줄줄이

주요국 중앙은행도

금리를 올리는데

우리는 더 빨리 올려뒀더라

그래서 이번

자이언트스텝 우려 긴축 우려에 나스닥이

두번에 걸쳐서 폭락할때

우리는 잘 견딘거더라..

 

이게 선제적 금리인상한 효과고

2018년에는

이주열이 밍기적대면서

우리가 가장 심하게 빠진적이 있어요

oecd기준

이번은 반면교사 삼아서

잘 대응하고있더라.

 

10번중에서

5번 지나는 즈음이 되어야지

 

긴축으로인한

증시 하락세가 바닥을 이야기할거같은데

우리가 주요국중 바닥이 가장빨리 오고

리바운드도 가장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변수는

부동산폭발로 인한

금융위기까지 오지 않을때 이야기입니다.

 

에너지 가격이

리먼사태급이죠

그런데..말이죠

 

지금 우리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겪고있지만

 

이전에

지난 유가 최고점일때도

저런 전쟁이나

곡물 파동 이후에 파급효과는 동일하게 있었더라.

 

그냥지표상으로 드러나는게

유가 고점 저점이지만

그 지표에서 드러나지 않는게

단순하게

수요와 공급의 측면으로

유가가 급등락을 한게아니더라

먼가 정치적 외교적 사건이 있더라..하는걸

파악해야합니다.

 

홍선생님 이제

집으로가시네요

강원도지사 후보 이야기도 나오시더니

이분은

이제 어디로가실런지 모르겠어요.

 

야튼 이분 이야기가 대체로 맞는 이야기에요

맞는 이야기를싸가지 없게 하시는분이시죠

저는 뭐 좋아해요..

 

야튼 저분이야기가

지금 신평사들 그냥 냅두고있는데

어느순간되면

갑자기 신평사들

평가를 짜게 하는 타이밍이 올꺼더라..

 

예를들어서

지금 국가신인도나

기업평가에서

3단계정도 하향되면

유동성위기가 온다라고 가정을 할때

 

보통 서너가지 항목 지표가

악화되어야한다

최근래 10년을 봤을때

1가지 항목이 한두단계하향되는데에

걸리는 시간과 조건이 있는데

그걸보면 아직 여유가 있다..이렇게 평가를할텐데

그건

 

긴축과 완화 지점을 제외한

평범한 구간에서의

시간와 조건이고

지금처럼

긴축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인플레가 급속도로 진행되면

모든 패러다임 조건이 변합니다

 

순식간에...신평사 평가가 서너단계하향되는데 필요한

조건이 갑자기 확 맞춰지면서

사건이 터지더라..

 

유가와 곡물의 변동이

이전의 10년간의 변동이 이번 긴축지점에서

완전히 속도를 달리한것처럼..

즉 가속도가 붙는것처럼

긴축지점 완화지점에서의

 

상품가격 신용평가

이런것의 속도는 차원이 다르더라..

 

부동산 평가문제도

신용평가와 연관이 있는데

긴축이 가속도가 붙으면

최근래 10년간의 통계는 그냥 의미없는...

그런거더라.

 

퇴임하시기전에

점잖게 조언하시고 가는거에요...

 

 

fomc이야기는 거의 다 한거같고.

 

이번 지방선거 지나고 나면

아마

 

차기 대권후보가 누가 될것인가 하고

국힘당에서 시끌시끌하겠죠

 

머 의미가 있으랴만은

앞으로

장이 싱거워질거라서

대선테마가 다시 활개칠거에요

 

이번에

코로나 다운이후에 유동성 폭발로

다른테마가 활성화되니

대선테마가 다 망가졌는데

이번은 반대가 되겠죠?

 

하나 관건은

 

이준석 과연 살아남을것이냐

그리고

안철수는 어떻게 할것이냐

 

이정도가 관건이죠

 

노련한 홍준표는

윤석열 정부의 그것과는 상관없이

대구에서 잘 지내고계시고

다음대선에 또 갑툭튀하실꺼구요.

 

누군가를 킹으로 만들기 위해서

당내 경쟁세력들을

제거하는 장면인데

 

만약에

유승민이 정계은퇴하고

잠잠히 있다가

판이 바뀌면

등판할수도있는장면이었는데

기어코

경기도로 불러 올려서- 유승민이

김은혜한테 진다고 본인은

생각못했을꺼에요

지금 구도가 경기도지사 하고

이재명처럼

부활할수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어쨌거나

자객에게 저격당하고

정치생명 끝난거라고 봐야죠.

 

오세훈-훙준표는 최근 트렌드

총리나 지자체장처럼

행정경험이 프리미엄붙는상황에서

잠룡이 된거구요.

 

안철수 이준석은

계속 살려둘꺼에요.

 

왜냐?

이준석은

당내 권력투쟁할때 써먹을수도있고

민주당 후보들 괴롭힐때도 써먹을수있거든요.

 

지금 국힘당 당권은

 

윤핵관- 그리고 누군가..ㅋㅋㅋ-그리고 고전 국힘당입니다..고전국힘당에는 이제 바른정당과 태극기부대가 다 포함된다고 봐야해요

 

이렇게 3명으로 나뉘는데

안철수는 이재명견제도 할수있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요

 

이번 인수위원장 시키면서

인수위원장은 원래

공약을 정책화하고 발표하고

여기에 맞는 국무위원추천하고

본인이 총리로 가거나 하고

이런겁니다

 

그런데

공약을 정책하고 분리해서

욕이란 욕은 다 퍼먹고

나름대로 머리 아프다했잖아요

변명시키고 윤이 약속지키지 않는게 아니라

안철수가 한것인양

욕받이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국무위원한명도 지명못하죠?

ㅋㅋㅋㅋㅋㅋ

 

이후에도 또 이런 역할을 맡길수있거든요

이제 안철수갈곳없어요.

 

이준석은 위에 이야기처럼

분당에 안철수 나온다는 이야기있는데

안랩본사니 그럴수있지 않나?

그러나 경선붙인다..이런식입니다

 

이준석 잘써먹을꺼에요

 

야튼 안철수와 이준석은

쓸모가있어서

지금 버리기엔 아까운카드더라

 

이번 국무위원인선에서

한덕수 포기하고

한동훈 지명하면

윤곽드러나는겁니다.

 

그리고위에말한 내용대로

 

권력투쟁이 진행이 되는거고

 

안철수와 이준석이 저런식으로 쓰인다는게

확인이 되면

정책이나 인물이어떻게 될것이다

하고

예측하기 쉬워집니다

 

진짜 하고싶은말 시원하게 할수 없는

그런상황이네요

 

이까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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