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651호. 결국은 강공으로 가야지 결론이 나는 듯/먹거리 파동/친환경/

 

 

주말에 거의 특강을 쉰적이 없는데

 

관심종목을 어떻게 우선순위배치할까 계속 고민고민하고있어서.

이번주는 한주빼먹을까도했었는데

 

내용이야 그렇다 쳐도

 

패턴깨기 싫어서

 

나와있는 내용으로 간단히 적으려 합니다.

 

다른거 고민할 정신이 없네요.

 

10년국채가 2.5%돌파했습니다.미국이야기에요

 

이제 본격 금리상승기가 되는거고

현금나오는 보험 은행 주식들이 유리하겠죠.

 

그리고

엔저 이야기를 계속하시던데

 

일본이 부채비율이 높고

이전같지 않은 해외신인도 내용을 이야기하더라구요.

 

엔저가 되면

일본 수출기업들은 수출잘되겠네요

 

원자재는 비싸지니 서민들은 좀 고통받겠지만.

 

정부정책방향을 어떻게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내용으로만 보면

 

코로나 2년동안에

 

양적완화내용으로

일본 주가가 엄청나게 오릅니다

전세계적으로 다 오르지만

특히 일본이 실적대비 굉장히 호의롭게 오른 내용이 있거든요

 

그리고

긴축이 적당할줄 알았는데 적당하지 않더라

 

그러면 금리대비 실적 순이익 이런걸 따지시는 시점이왔는데

과거에 비해서 이 격차가 너무 큰거에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긴축강도가 쎄진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일본 주식을 팔아대는 외인의 강도가 더 쎄지는거에요.

 

그래서 엔화가 상대적으로 더 가파르게 떨어지는게

아닌가 생각하는거죠

 

보통의 완화와 긴축의 사이클이라면

이정도까지는 아닐텐데

 

완화시점에 일본의 주가 부양이 너무 과격했다

그리고 중립금리를 이야기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빅스텝 이야기나오고 하니

옥석가리기가 빠르게 되는데

상대적으로..다른 g7국가들이나 경쟁국가인 한국에 비해서도 주요 지수..우리로치면 코스피 200기준이겠죠

평균을 내보니 너무 부족하더라 하는 전망에

주식 매도가 많은거고 그게 엔저로 이어진거라고보면됩니다

 

이걸가지고 일본의 포지션이 이전같지 않다- 아니요

일본 실적이 이전같지 않다 이렇게 보면되고

이게 두드러진게 양적완화 타이밍에 너무 많이 오른게

이후에 실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에서

상대적으로 약하더라 ..하는 내용입니다.

 

이게 맞는표현같고

다음은

 

이전 mb정책처럼 기시다가 수출중심의

대기업정책을 쓰면

엔저를 유도할수있더라

그러면 서민들은 힘들고 기업은 좀 나은게 되더라

이정도로 보면됩니다.

 

 

이건 궁금해 하는분이 계셔서

제 의견을 이야기드린거구요.

 

엔저 정책을 정부가 유도할때 혹은

외인 매도세가 나와서 엔저가 될때의 특징정도로 생각을

해보면 저런 생각을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남북미가 강대강으로 가네요.

 

결국은 긴장의 끝이 오고

거기서 합의점을 찾는 그런 상황이되지 않을까 하면서도

러시아 사태가 워낙 다이내믹하게 진행되어서

김정은이 도발하기 힘들꺼다했는데

결국은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용자산 다 동원해서

반격하는중이고

 

미국도 핵선제 공격 제한을 풀어버렸습니다

이건 러시아도 해당되지만 북한도 해당됩니다

조준당하면 핵보복이 아니라

선제공격을 할수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4월 한미연합훈련다이내믹해지겠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매수매도포인트가 다튀어나오겠네요.

 

그리고

아직 시작도 안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보수언론이 옹호하는 내용과

까는 내용이 막 혼재되어있습니다

 

헷갈리네요.

 

분수령은

이번 지방선거입니다

여당으로 치르는 첫 지방선거에서

만약에

 

서울경기인천을 내어주게 되고

수도권의회가 민주당으로 넘어가게되면

 

아마도....당내 장악력을 잃어버리게될수있습니다

 

여기가 관전포인트입니다.

 

정말 모르겠어요.

부동산 문제가 이번에도 불거질건데

이미 규제풀기 시작해서

버블이 더 커지기 시작했거든요

 

나이스한 타이밍에 다 떠넘기고

그럴수있는 여건만드는 그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를 지지할거라서

 

쉽게 예측할수가 없네요

 

야튼 이번선거도

부동산정책이 가장 큰 화두가 될거같습니다.

 

이기기 위해서 규제를 팍팍팍 풀거에요.

 

대출규제 풀고 예대마진 느는 은행들 신나는

돈잔치가됩니다.

 

 

 

한동안 조용하다가 요즘 또 먹고싶은게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다른 동네 같은 체인엔 없던데

레드파스타라고 하는겁니다.

 

서울서 누가왔을때 이거먹자했더니

낙지먹는다해서 광화문미진을갔어요.

 

아놔.

 

이거 먹으면 정신이 번쩍듭니다.

저는 짬봉대신 이걸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

 

수의계약..

여윽시 기밀이 있어서..혹은

신속추진의요건이 있어서..

 

그 내용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국방부 전산문제가 복잡하고

그게 가장 돈이 많이들어가서

소프트센과 소프트센우가 주목할곳이라했는데

후다닥..말아올리네요.

 

그외에도소형토건들이

아마도 저 내용하고 깊은연관있지 않을까요?

 

 

이게 궁금하다 이거죠

 

보통 먹는 이야기

먹방과 맛집을 알려주는

친절한 먹방유투버로 포장해주는데

 

동아일보도 기조가 왔다리갔다리 하고

참 궁금합니다..

 

어느순간 확 기울거나 아니면

방패막이가 되거나..뭐 그런거 보면 가늠할수있겠죠.

 

 

북한이 포지션을

도발로 정했습니다

장거리미사일 모라토리움 파기하고

다음은 핵입니다

 

지금 저게 화성17신형인지

혹은 15를 위장한건지는 모르지만

 

그게 무슨의미

다탄두는 된거같고

재진입기술이 문제인데

 

정밀타격하는것으로

삼각뿔모양으로안만들고

원통형으로하면

재진입도 용이하고

대신 좀 정밀하지못하지만

핵탑재만된다면

얼마든지 위협적인건데

 

아직 미국에서는

이걸 직접적인위협으로 인식안하는듯합니다

언제 알수있느냐

미국서 논평내고 cnn에 저 내용이 연속으로 나오면

그때주식이 보통 반응합니다.

 

일단 우리 f35a 엘리펀트워크 훈련하고

미군 자원들 총출동합니다.

 

훈련이 뭐별거라고하실수있지만

훈련하다가 총구만 돌리면

바로 전쟁되는거에요

 

 

문통입장에서는 참담하겠네요

이 모든게

코로나 나비효과입니다

 

코로나로인해서

공급병목 원자재 유가 상승 내용이 있을때를

노려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하게된거고

 

코로나로인해서

외교가 자유롭게 못하는상황에서

북한도발까지 이어진거죠

만약에 그런일이 없었다면

몇번의 기회가 있었을텐데

결국은

 

이렇게 된겁니다

 

화해무드도 결국은 코로나 끝나고

자유로이 왕래가능한 시기가되면

외교적 성과로 사진도 찍고

국빈방문도 하고 그런거죠.

 

 

현무2 정도쏜거던데

3나 4정도면

핵이나 마찬가지죠.

 

 

우리만 심각한게 아니에요

러시아도 이제 전술핵 사용이 가시권에들어왔습니다

 

키에프 어찌안되니

돈바스라도 확실히 먹으려고했는데

거기서도 밀리나봐요

전세 역전위해서

생화학탄이든 핵이든 쓸 생각을할텐데

단계적으로 수위높이다가

단계건너뛰고 전술핵 까는게 이젠

전혀 이상한게 아니에요

 

미국의 기조는

핵전쟁은 없다.기자가 바이든한테

핵을 러시아가 쏠수있냐하니

그런일없다 였는데

 

지금은 입장바뀝니다

전술핵 쓸수있다

그리고

미국이 보복으로 핵을쓴다는 법을 바꾸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것도 재밌어요

북한은

4년전 김정은이 중국간 내용 이야기하면서

혈맹이라고 하는데

시진핑은

한국과 뗄레야 뗄수없는 파트너관계라고합니다

일전에 인도와 잘지내려는 그런기조가 나오죠

 

외교 기조가 다 변하는거에요.

 

개인적으로 윤석열이 김정은하고 잘지내는것도

그리 어색하지는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세연..

 

 

이분 장성출신아니신가...

 

대통령 경호 내용에 대해서

패러다임을 바꾸네요

 

열린경호라고 해서

대통령에 대한 위협을 제거한다 이런 개념에서

대통령과 시민사이의 안전을 제거한다는게

기조였거든요..이거 오래된거죠

 

위압감 위협 이런 이야기 안나오게 해라..이거였는데

 

아 느닷없이

ai머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조준하고있다가

허락받지 않은 우발적..이런걸 통해서

머신이 조준사격할수있다 이런 발상이잖아요..

 

하...진짜 저 인간.

 

편리하긴 하겠네요

빅데이터넣고

높은확률로 대통령에 위해가할수있다 판단되면

조지면되니...

 

 

이게 의미있는거에요

 

펜스가 왜 등판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분은 공화당 차기주자중한분이죠

트럼프 시절사람이고

 

제가 왜 김정은하고 잘지내는게 어색하지 않다라고했냐면

 

스트롱맨들끼리는

서로통하는게 있어요

진영이 다르고 자유주의 사회주의 이런식이래도

스트롱맨 독재적 기질을 가진사람은

동병상련이런게 있더라

 

그리고 서로 그런사람들끼리 집권하면서

겉으로는 으르렁대도

서로 카톡카톡하면서 서로주고받고 하면서

알아서 잘 지내더라...

 

그래서 중국이

요구가 많고 강하게 해도

미국공화당을 민주당보다 편하게 여기더라

이런 이야기한적있죠?

 

기업도 원칙주의 내세우면서

씨알도 안먹히는것보다

주고받고 하는게 오히려 시간절약 돈절약이라고

생각할수있다했어요..

 

윤석열의 기조가

자민당 공화당 국민의힘 북한공산당 중국공산당 푸틴

이런 스타일과 잘 맞을수있는거에요.

 

당선자 되고나서

공화당 차기주자중 한명인

펜스를 먼저만나는거보세요

이거누가 기획했는지 몰라도

미국민주당 바이든보면 열받을일이죠.

 

통일문제에 있어서

 

문재인 이재명은

빨갱이 종북 친북 논란탓에

 

원칙주의 이런걸 고수할수밖에 없어요

 

지도자가 결정하기가 어려운거죠

일전에

방북 하루연장을 두고

노무현한테 김정일이 그것도 결심못하십네까 하던거

기억나죠?

 

이런 상황이에요

하지만

 

국민의힘이 집권하면

정상회담하고 어떤걸 주고받고 하면서

진척시키면

민주당이 빨갱이라고 할수가있나

보수측에서는 용단이라고 하질 않나..

 

그래서 오히려 더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했어요

 

일전에 조선일보 김정은 초청으로 평양갔을때

다소곳한거보세요..

박근혜도 김정은 만나고왔잖아요..정상회담말고..

 

정치적 딜이 된다 하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이전에 몇번 언급했었죠..

 

반대진영의 사안은 절대 반대쪽에서 풀수가 없더라..

 

진보진영꼴통짓은 민주당이 통제하는게 맞고

 

보수진영꼴통짓은 국힘당이 통제하고 해결하는게

용이합니다..

 

제가 먼소리를 하는건지 알아들으실듯.

 

 

얼마전에는 머 또 어려울거라고 하더니

낼름 호재뉴스내는군요.

 

이제

imo2020파도가 밀려오네요.

 

현대상선이 히트친이유가 이거죠.

 

코로나때 물동량없어서 어려운선사들

폐선할때

첫번째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그리고 그걸 엘엔지선으로 만든것

그게 위력을 발휘하는거에요

 

이게 본격화되면

탈황설비와 엘엔지선 수요가 늘어나는거더라.

 

 

 

서점에 가니

저게 떡하니 있네요..

 

 

대선테마에 대한 패러다임이나

패턴이 4번째 대선만에 바뀌어서

다시 정리를한번더 해야하고

 

야튼 테마에 대한 개념정립을

또해야할거같아서

 

새로 한권내고싶은 생각이 있는데

 

기회가 올려나 모르겠네요..

 

나이가 하나둘 먹어가니

 

시간이 비싸고

함부로 몸을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늘 기회비용에 대해서 생각해야하고

 

소심해져가네요..

 

오늘은 이까지 합니다

 

저는 월요일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겠습니다.

 

세줄요약.

 

1. 미국장 잘버팀

2.우리장 잘버팀

3.국채금리10년물 2.5%넘은의미는

돈되는곳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테마는 급등락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