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2022년 신년사]"실력자"

대박스탁 2022. 1. 2. 23:49

 

 

연휴 잘 쉬셨습니까?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코로나가 계속되고있어서

 

신년이라는 기분도 안들고

 

그냥 달력 하나더 넘어가는군 하는 생각만 듭니다

 

 

신년마다 신년사를 쓴지도

 

6번째네요.

 

오늘 신년사에 쓸 내용은

 

실력이라는것은...실력자라는 내용입니다.

 

이틀전 쓴

 

대박특강 올해 마지막에 쓴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이 있으니

그내용을 참고하시고

 

막상

 

장이 시작되면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근본적인 질문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중간중간에 하더라도

이렇게 본격적으로 할수있는 기회는 없습니다

 

물론 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으실꺼구요

 

그래서

 

이렇게 특별한날?에 특별한 이야기로 하게됩니다.

 

신년사 써야된다고

문득 주제잡아서 하나 써갈기는건 아니구요

 

늘..오래도록 평소때 해오던 생각을

정리해서 하는겁니다

 

여러번 읽어보시고 거듭 곱씹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신년사에 하고싶은 이야기는

 

마지막 하반부에

------요렇게 긋고나서 하고

 

늘 하던대로 먼저 뉴스캡쳐 먼저 하겠습니다.

 

그전에

 

이제 기침이 좀 잦아들었습니다

 

말좀 몇마디 하면 콜록 거려서

도저히 녹화할수가 없었는데

이젠 그정도는 아니니

슬슬 다시 대박라디오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신년사이후에

 

심야부터 대박뉴스 1월 올해 처음메일을 작성해서

내일 새벽에 보낼수있도록 하고

월요일 아침에

회원에게 보내는 대박뉴스도 보내면서

 

2022년 거래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몇일전부터

 

후보를 새로 선출하는것과

그 경우의수 그리고 어떤상황이 되면 누구에게 유리한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서너번에 걸쳐서 이야기했어요.

 

그러니 이제 뉴스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하나둘씩 나오네요

아마 제가 대강? 적은 내용에 대한 심화나 근거를 이야기하는거겠죠.

 

일단 결과만 놓고보면

 

안철수가 지지율이 올라왔는데

이게

두가지 추동요인이 있죠.

하나는

 

윤석열 안된다 하는 말을 흘리면서

연대설을 만들어내거나 빅텐트론을 끌고 와야하는

입장에 있는분들이

안철수를 끌어올리는 내용이 있어요..

 

또하나는

 

그야말로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하던..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야튼 그런 20/30세대들

 

이 세대들의 특징은

최근 서울시장선거에서

 

반 조국 프레임에 갇힌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그 반조국 대표주자인 윤석열에게 갔다가

잉? 아닌디..하고

조국진영에 못가니까 안철수에 잠간 안착한거라고 보면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양 진영에 표가 갈린 상황에서

부동표를 흡수한것도 아니요

보수진영에 안철수가 있다고 하면

진보나 중도진영의 표를 가지고온건 아니더라

결론적으로

그냥 윤석열 지지율빠진것 좀 흡수한 상황입니다.

 

다시 두가지로 나뉘죠.

 

김종인이나 이준석은

그냥 냅두면 나중에 사표 심리로 인해서

안철수 지지층이 결국은 윤석열로 넘어온다고 하는 세력

 

또하나는 그말은 오맞말이긴한대

지금 추세가 하락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이걸 되돌리기 위해서 모멘텀을 만들어야하는데

그게 창당이나 빅텐트같은 지금 추세적으로

윤석열이 불리한 상황과 이슈들을 덮을 먼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안철수를 이용해야한다

 

이런 세력 이렇게 두개로 나뉩니다.

 

그리고 중간에서 어느게 나은지 주판알튕기는 윤석열과 윤핵관행님들이 계시구요.

 

대박스탁에 오시는분들은

 

저 상황을 누구보다도 해박하게 잘 이해해야합니다

 

제가 몇번을 이야기했는데 저거 이해못하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제가

 

연말에 두가지 이야기 더했는데

하나는

정치테마주 다시 시즌이 시작된다

이건 하나는 박근혜로인해서 그리고 윤석열 지지율빠지고

보수우파 빅텐트론이 점화되면서 벌어지는 하나의 현상

 

그리고 정책주 타이밍

이건 이재명이 기다리고있던거에요 완전히 격차를 벌릴수있는 기회가 오는거다 해서

 

계주로 치면 곡선구간돌다가 직선구간을 진입하는것으로 여기는거죠

 

그리고 윤석열은 정책타이밍 피하고 도망치다가

지금 정치-정책 둘다 몰리니까

결국은 정책이슈로 지금 있는 상황을 면피하려고 하는거에요

 

이게 지금 벌어지더라..

 

 

 

이슈가 오락가락해도 알아들으셔야합니다캡쳐순서대로 그대로갑니다

 

이 내용은

하나마나한 이야기죠.

 

코로나 계열은 계속 생겨왔습니다

주기가 있다싶을정도였구요

 

그런데 이번 코로나 19는 몇가지 의미가 있는데

그게 자연발생적이냐 인위적 군사목적이냐 혹은 사고냐하는 내용이 있구요

또하나는 보기드물게 판데믹이 길어졌더라 하는 내용

 

그리고 가장 유의미한 내용은

mrna라는 이전에 없던 백신 제조법을 만들어서

이후를 대비한것이더라

 

즉 이전에는

dna방식으로 제조하다가

mrna라는 방식으로 제조한걸

뿌리기시작해요

 

이게 의미있는게

 

어떤 코로나 계열이 나오던지 간에

대응이 용이하더라

즉 백신 제조의 플랫폼이더라 하는 내용이죠

 

이게 인류역사상 유의미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런 이야기

메르스때도나왔어요 저런말이

하나마나한 말이죠..

 

그리고 앞으로 지구촌이

코로나가 새로 발생하면

대응이 훨씬 용이 할것이더라 하는 내용.

 

 

우리나라 이야기입니다

확진자가 좀 줄어들었는데

일단 이렇게 끝난다는 생각을 하기엔 좀 빠르더라

왜냐

지금은2주간 거리두기 강화했어요

2주연장했어요

거리두기는 2주가 되면 효과를 발휘해요.

 

지금 유의미한건

오미크론 확진자숫자가 늘어난다는거에요

폐에서 기생하던 코로나완 달리

입과 코에서 기생하고 날아가는

오미크론이 전파율이 높아요

 

아직 델타가 우세라서

지금 저렇게 일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니

줄어들었다 이렇게 보는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즉 숫자가 줄어든다고 낙관하기엔 이르다

오미크론이 그렇다고 공포스런건 아니더라

 

이런 딱 중간지점에 와있더라.

 

 

 

하나하나 오미크론의 특징에 대해서 나옵니다.

 

델타변이.그전의 코로나들이

폐렴이라고 불렸다면

이젠 이건 목감기 코감기 이렇게 불려야한다 이거네요.

 

신체의 전면부에 포진해 있으니

전염력은 높지만

깊숙히 침투는 못하더라 이런 이야기죠.

 

 

하지만 면역력 약한 사람들

목감기 코감기가 오래되어도폐로 전이되기도하더라

이때 화이자 치료제 쓰면 되겠더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코로나가 호흡기질환아닙니꽈

일전엔 머 눈물로도 감염되네 마네 했어요.

 

당연되지..눈물샘쪽에도 숨구멍이 약하게 있지 아니한가?

 

야튼 오미크론이 면역 형성하고

델타가 못들어오면 위치가

코 입이 앞이고

폐가 뒤더라

즉 폐까지 진입할 기회를 오미크론 면역이 막아준다

이런 이야기 아니겠습니꽈?

 

 

 

 

오미크론 변이 2시간만에 확인된다네요

 

4시간 3시간 2시간..

 

씨젠등 진단키트회사들 막바지 하이라이트그리겠네요

 

오미크론 특징 확인되고

오미크론인지 아닌지만 밝히면 되는거아니던가? 하고

저 진단키트 무지하게 사들일거아니에요.

 

 

 

이 형들 진짜 재밌는분들입니다

 

일단 정치적 문제를

정책으로 덮는데

그 정치적 문제라는게

정치적 태도라는걸 의미하는데

정책에 대한 답을 저런식으로

정치적 태도가 저 모양으로 답하네요

 

그러니까

지금 정치적 태도가 엉망이라고 하니까

그럼 이제 정책으로 넘어갈텐데

그 답하는 태도는 정치적 태도죠?

 

정책을 물으면

이러이러하다 하고 답을 해야하는데

그걸 ai심어두고

물으면 알아서 답하게 냅둔다 이거잖아요.

 

이게 머냐

땡전뉴스처럼

뉴스키면

 

오늘 전통께서는...하면서 나오던 그것처럼

니들은 들어..그런거죠.

 

문제가 저 태도라는데

정책까지도 저런식으로 나오면

곤란한대....

 

야튼 누구 까고 머하고 저에게 먼 의미입니까

요지는

신년부터는

정책대결로 전환되더라

 

 

미국이 하루 58만명이 나오니까..

그리고 심지어는

하루에 500만명까지 하이라이트를 그린다 하니까..

즉 이건 델타로는 해설이 안되고

오미크론일것이다

그리고 그 정점이 빠르게 지나갈것이다 해서 나오는 이야기에요.

 

남아공 발표영향 이렇게 이야기하죠

 

제가 아프리카..남아공의 의미는

 

저 지표로서..초기 지표로서의 역할이라고했어요

 

우리나라는 지표가 될수 없어요

세계최고수준의 방역과 협조- 자영업자 협조를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이기적이다 투덜댄다해도

세계적으로보면 우리나라사람들처럼 온순한 사람없죠

 

이런 지표가 되기엔

너무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내는 나라로는

표준모델을 만들수 없더라..

 

그래서 민도가 엉망이고

백신접종율도 낮은

그리고 먼저 오미크론이 휩쓸고있는

남아공이 좋은 지표가 되더라

그래서 일단 남아공 보고 듣고나서거기에 맞게

모델링해서

예측할것이다한대로..

 

저렇게 결과가 나오는거에요.

 

긍정적이고 낙관적이죠

가장 무서운건

 

지금상황에서는

 

방어잘해서

오미크론안퍼지고

델타가 계속 잔존하는 상황이에요

 

그런나라들이

종식이 더 늦어요

 

피해를 입고 종식을 당기느냐

혹은 피해를 덜입고 종식이 늦춰지느냐 문제죠

 

지금 호주가 어려움에 처한거보셨죠?

 

 

우리는 다음달 말..즉

2월말에 1.8만명으로 정점에 이를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결론적으로 이번 대선은

선거유세 물건너간거더라..

 

그리고 지금 일시적으로

확진자 숫자가 주춤하지만

오미크론이 우세인상황이 아니라서

예단할수 없다는 제가 초반에 한 이야기를

저런식으로 표현한거에요.

 

 

후지산이 위험한가봅니다

이번은 뭐 좀 진지하네요

 

최근에

 

일본침몰이라는 넷플 드라마를 7회까지 봤습니다

 

그거 꼭 보세요

 

거기보면

 

일당독점현상과

당내 세력관계

그리고 성장론자와 그걸 견제하는 사람들

이렇게 나오는데

 

일본정치로보자면

다 자민당이에요

 

민주당은 아마도 피켓들고 싸우는 사람정도되겠네요

거기에보면

 

부총리가 성장론자죠

우리로 치면 보수당에서 재벌중심입니다

총리가 좀 온건파겠네요 역시 보수당내에서..

 

그런데 거기서 보면

 

총리가 좋은 사람

부총리가 나쁜사람으로 나오는데

어느순간 보니 부총리는 룰지키고

최선을 다하는데

총리가 감정에 치우쳐서 큰 실수를

하는게 나와요..

 

이렇더라 저렇더라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정치에서 벌어질법한 이야기

어떤 대립구도로 진행되는지

이런 이야기들

지지층 세력 이런것에 대해서

생각해볼수있는 드라마니까

한번쯤 보세요

 

제가 일전에 그런 이야기를했죠

 

개혁이나 진보아젠다가

초반엔 보수가 더 싫어해요

왜냐? 비용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 개혁이나 진보를 밀어부치게 되면

보수층이 먼저 어려워지는게 아니라

지지층인 사람들이 먼저 어려워집니다

 

왜냐 개혁이나 진보아젠다들은

비용을 수반해요

그러면 결국은 비용이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고그러면

또 한번 그 비용을 감당할수 없는 사람들은

낙오하거든요..

 

야튼 일본이 침몰한다는 연구결과를 가지고 벌어지는 드라마입니다

 

지금 후지산 폭발설하고 비슷한 내용이 있네요.

 

 

 

ㅋㅋ

 

이것도 참 싱거운 내용이죠

 

결국은

 

이게 풍토병이 될테니까

 

진단키트나 백신회사는 영원할것이다? 하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건가 하는생각이드네요.

 

어느순간

코로나가 사라지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저 섹터는 투자자의 시야에서 멀어질거에요.

 

 

 

 

이태리와 우리가 지금 비슷한 상황같아요

 

문제는 아직도

델타가 우세하더라

 

 

 

한달밀리네요

지난달 말에

노바벡스로 인해서

상승한 종목들은

월욜부터 좀 눈물나는 상황이 생길거같습니다.

 

 

 

이 친구보면

참 안타까워요

 

제가 일전에 그런 이야기를했어요

 

저런 기술적 언어?를 구사못하는것도 약점이다

저런건 할수 있어야한다..하지만

가능하면 안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안철수의 표를 다시 윤이 흡수할수 있죠

그냥 쉽게

사표심리를 꾸준히 자극하면됩니다

별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저런 이야기를 지 입으로 이야기하면

 

이준석에 대해서는

선거기술자나 테크니션...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포지션이 출마자는 못되고 판세분석이나 하는 사람으로

전락하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선거떨어지는거죠.

 

제알 좋은건 저런 기술을 알면서도 입을 다무는거고

아주 비상의 상황에 한번 정도쓰고

자기가 안한것처럼 가만있는거

 

두번째는 저런거 잘 몰라도 우직해서 알아주는데

선거에서 밀릴때 저런 참모가 해결해주는것

 

그 다음이 저거에요

할줄 안다고 나불대고 그래서 사람들이

맞아 이준석이 있었지 하고

쓰고나면 팽하는것

그리고 본인이 선출직 나가면

사람들의 뇌리에 쟈는..기술을 잘쓴다. 하고

무슨말을 하건 정치적 해석을 하려고 사람들이 머리쓰게 만드는것

 

이분의 할아버지 버젼이

 

 

이분이에요

 

지난번엔

대통령 뽑는거지 영부인뽑는거 아니지 않나 하더니

이번엔 대통령이 될사람의 메시지를 본인이 관리하겠다

이렇게 합니다.

 

즉 본인이 이 위기상황을 관리할수 있다 하고 이야기하는건데

설령 그렇더라도

후보만나서 둘이서 상의하고 극도로 관리를 하는 상황이되어야지

 

언론에 대고 저렇게 말하면

아..김영감은 저정도 하실수있지가 되지만

그러면 윤석열 속내는 우리가 어떻게 알지?

이렇게 되는거에요..

 

기술은 쓰면 쓸수록 약발이 약해집니다..

 

지금 윤석열 캠프와 이재명 캠프의 전략이 명확히 드러났어요

 

윤석열 캠프는 피해간다에요..

 

실수하고 처맞고 사과하고 이게 맞거든요

그런데 실수하고 처맞고 오해다 하다가 이게 수습이 안되니까

피해가려고 하는거에요..계속 잔머리 굴리는데

모인 사람이 후보외엔 다 잔머리만 굴리는 사람이에요

 

후보는 오해다 하고 나머지는 그걸로 안되니 피해갈생각하고

 

이재명 캠프는

실수한다 처맞는다 사과한다..

이 패턴이에요

그러니 뒤가 없는거죠

 

안철수는 이제부터 입열기 시작하는데

입열면 표떨어질꺼에요

 

어차피 국민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안철수든 홍준표든

 

누가 무슨말을 하건

 

예전처럼 떠받들긴 어려워요..

 

지금

 

후보..출마자의 좋은 모델은

 

도와줘야지..하는 모델입니다

 

부족합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이만큼 준비했는데..더 열심히 하겠습니다..하면

 

국민들이...내가 저 사람좀 도와줘야지 이런게

 

현대 민주주의의 좋은 롤모델이거든요

 

그런데..

 

내가 잘났소.

사실은 이게..오해입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비호감이다가 아니라..

 

지가 잘한다하네

알아서 하라지..근데..별감동도 없고 느낌도 없고

 

이런식이에요..

 

이런선거가 되면

주위에서 선거 돕는 언론의 방향이 어떻게 가느냐

양비론으로 갑니다..

좋은점을 드러내면 이미 판세가 기우니까

 

나쁜점만 같이 끌고들어와서

 

선거 혐오증만들고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어가려는거에요

 

이게 지금 벌어지는일입니다.

 

---------------

 

이제 신년사 본론으로 들어가야할거같네요

 

 

 

지난 시간에는

 

정보제공자와 본인의 입장이 다르다는걸

이해해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걸 이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실력자" 실력이라는게 무엇인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결국은

 

본인의 입장은

실력을 키워서

 

의미있는 투자자가 되어가는것 이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정보제공자가

특정정보를 제공할때

당신이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글을 올리느냐?

그건 아니더라

그러면 오해나 실수를 하게 하느냐? 그것도 아니더라..

 

특정정보를 제공할때 그사람이 어떤 입장에 있는지를

이해하면 본인이 정보를 제공받아서

사용할때 그 용처와 의미에 맞게 사용할수 있는거에요

 

결국은

 

주식하는사람이

 

이런 글을 보거나

뉴스를 보는건

실력자가 되기 원하는거잖아요

 

대박이의 도움을 받다가

나중에는

대박이의 의견이나 좀 듣는 참고하는 수준으로

 

점점 진화하는 그런것..이걸 원하는거 아니겠어요..

 

 

제가 주식 설명을할때

스포츠에 많이 비유하는데

 

 

이게 좀 다른게 있어요

 

비슷한것도 있죠 그러니 비유하지

 

어떤거냐?

 

주식이라는걸

왜 이리 많이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만만해서 그래요..

 

계좌열고

클릭할줄 알면

일단 참여할수 있어요

 

물론 돈도 좀 주기도 하고 돈을뺏어가기도 합니다만

 

문턱이 낮잖아요

 

그런데 스포츠는

먼가에 참여해서

돈을 받으려 하면

문턱이 높아요..

 

축구하면서 돈받으려면

 

조기회하는 수준으로는 받기는 커녕

회비내고 시간내고 다녀야하잖아요...

 

 

그런데 주식은 그런게 아니에요...

 

 

축구선수는

 

본인의 인생을 걸고

청춘바쳐서 만들어낸 기술과 몸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거에요..

 

주식쟁이는

그 과정이 없어도

다른곳에서

만들어낸..그걸 돈으로 환산한걸

받쳐서 돈을 벌려고 하더라...

 

그런데..

 

곰곰히 보면

 

본인이 프로 선수..축구의 프로선수가

그 사람의 자산과 절제한 삶을 투자해서 돈을벌듯이

 

본인도 먼가를 투자한다고 생각해요..그리고 그게 유의미한

성과라고 생각하거든요..

 

글쎄요...무슨 생각을 하시고 그리 용감하게덤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혀 아니에요..

 

가장 큰차이는

 

대박이가

축구 7부리그 뛰기도 어려운실력이에요

 

우리나라가 최하위리그가 7부리그입니다.

 

단계를 거듭하면서 올라가면 돈을 받고뛰기도하죠

3부부터 세미프로라고 월급을 좀받는거같습디다만..

 

 

이 축구라는걸 보면서

돈을 번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금방알아요

 

여기서 공좀 찬다는 양반이

 

어디 용병가서

 

한 10만원이라도 받고 한경기 뛰어달라는 사람

구하기 쉽지 않잖아요

그게 무슨 연맹이나 리그가 있어서 그런것보다는

그냥 본인 수준을 대번에 아는거잖아요

 

시간내서 간다고 열심히 차면 10만원

못차면 2만원..이런거 아니잖아요

 

눈버린다고 저리가라고 하지...

 

여기서 또 잠간

 

더 깊은 이야기하자면..

 

축구..선수로 하는 사람도

 

어려움이 있어요..

 

일단

3부리그뛰던 선수가 어느날 잘해서

1부리그 선수 압도하는날이 있기도해요

 

몸으로하는거니

머 컨디션 베스트인날이 있겠죠뭐..

 

그래서 fa컵에서 가끔 하위리그팀이 상위리그팀들 잡기도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축구실력이라는게 머냐?

한 시즌을 다뛰어보면

금방 들통나는거에요

컨디션 관리-즉꾸준함

체력 기술 이런게 늘 최상의 상태..그 리그수준에 맞는 수준이 될때

그 리그선수다 이런게 성립하거든요

그 리그의 선수다 하면 그 평균이 되면 5천만원받는다 하면

그사람은 그 선수생을 걸어서 5천받는거에요..즉 주식으로 치면 5천을딴거죠..

 

이건 쉽게 이해가 되죠?

한단계 한단계가는게 훨씬 더어렵다는것도 이해가 되죠?

 

그리고 그 단계에서 하루이틀 좋은 실력보였다고

그 리그 선수가 아니다..즉 그 평균의 연봉을 수령할수있는 선수가 되는건 아니다

하는것도 이해가되죠

 

축구를 해보면

 

이게 머리로만 되는게 아니에요

왜 우리가 예전에 아르헨이랑 붙으면 이변없이 깨졌는가?

머리야 우리가 아르헨보다 좋죠...

그런데 공차면 밀려요

이게 몸으로 하는거라서 그렇습니다..

 

전술이나 그런것이 도움이 되긴하지만

몸이 기억하고 반응하게 하는 그런게 안되면

간혹 이변이 있지만 도박사는 이변에 베팅하지 않는거죠..

 

 

축구 실력...실력자라는 개념은 이러한대

 

주식은 어떠한가?

 

왜 주식을 많이 하려고 하고 직업으로 하려고 하느냐?

 

저런 과정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사람은 본인에게 좀 솔직해야지

목숨부지하고삽니다..

 

저는 주식과 공차는것 두가지를 놓고

제가 10살이다 멀 할래? 머가 쉬울거같노 하면

저는 축구라고 할거같아요

왜냐? 축구는 객관화된 통제된...망상하지 않게끔 하는 시스템이있어요

 

그래서 아니다싶으면 목숨이라도 부지해야지 하고 다른일하거나

혹은 저기서 이기려면 이정도론 안되겠구나 하고 더 열심히 할수있는

시스템이 있는거죠

 

하지만 주식은 그렇지 않아요.

 

축구해서 연봉 500억받는 호날두와 메시를 보면서

저 10분의 1실력만 가져도 50억이고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덤볐다가 프로는 커녕 동네 조기회만 가도 어려운걸 보고

애한테...공부하자...하고 이야기하겠죠?

 

그런데

주식은

클릭해서 한두번 수익나면

이게 몸으로 하는게 아니다보니

한두번 거래실패해도 복기하면

먼가 본인이 호날두같은 사람을 이길거같은

착각이 들어요..

 

티비에서 프로축구선수하면 돈된다는 광고도 안하고 유투브도없지만

그저 즐기라고만 하지 누가 너도 호날두가 될수있다합니까?

 

하지만 주식은

따라만하세요 클릭만하시면

당신도 호날두처럼 페라리 탈수 있습니다..이러거든요...

 

 

동일선상에 놓고

하나는 안되는 이유 되는이유가 시스템으로 짜여져있는데

하나는 그런게 없어요...심지어 하라고 친절하게 부추기는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물어보세요

축구선수해서 10억받는게 쉬운지

주식해서 10억버는게 쉬운지..

 

답은 모른다에요

그런데 대부분이 주식해서 10억벌수 있다는 이야기를합니다

왜냐 연봉10억 축구선수의 그 아우라는 이동국이거든요

조기회가서 공차는거보면

중딩 선출의 위엄이 보입니다..

 

그런데 주식해서 누가 10억벌었대..하면

그걸 쉽게 말합니다..왜냐? 그 10억번사람이 대단한 사람도 아니거니와

그런 이야기를하면서 은근히 본인도 그 클래스 되는데..그애가 운이좋은거야..하는 소리를 듣거든요..

 

이게 덫이에요..

 

어느시점..누구냐에 따라서

종목의 유불리가 있을수 있지만

 

그냥 현금 10억을 만드는 어려움은

어디나 있습니다.

 

무엇이 더 쉽고 어렵고 없어요..

 

 

그런데 대박이 넌 왜 주식을 가르치니? 하고 묻는다면.

 

위에 내용으로 인해서 저도 주식을 하는거고

주식을 가르치는거에요..

 

축구에는 호구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주식은 호구가 널렸습니다.

 

물론 본인의 삶의 태도에 따라서 호구가 되느냐 호랑이가 되느냐가 되겠지만

저는 호랑이입니다.

물론 호랑이도 사냥하다가 죽기도합니다.

 

 

앞으로 주식인구는 더 늘어납니다.

 

일본이 플라자 합의로 망가지고 나서

저축율은 높고

산업은 지지부진해서

근로소득과 평범한 삶의 괴리가 커져가면서

투자 인구가 왕창늘었거든요..

 

우리도 그런 초입에 있습니다.

 

널린게 호구죠...

 

근로소득과 투자소득을 비교할때

 

위에 말한 축구처럼 시스템이되는...

혹은 하라고 부추기는 주식 시스템

이 사이에서 본인이 어떤 인간이냐에 따라서

유불리가 결정됩니다.

 

본인이 귀얇고 똥멍청이에 천지분간못하고

현실감각없다면

맘이 어렵겠지만 근로소득으로 사는게 목숨이라도

부지하는 방법이고

호구들 널린 주식시장 쳐다보면 안됩니다.

본인이 저호구란 생각을 퍼뜩해야지

호랑이라고 착각하면 안되요..

 

그런데 본인이 어릴적부터

스스로 어린이에 지적능력 판단력 자기절제가 되는 사람이었다면

투자자로 진입하기에 적절한것이더라...

 

 

최근에

대통령 후보 인터뷰해서

유명해진 유투브가 있습니다

탑 5 주식유투브가 거의 교류하더라구요

 

미국장 해설 하루장 전망 등 등

나눠서 보면 -물론 저는 제목만 봤습니다만.-

주식 꾸준히 하기 참 좋겠더라구요..

 

그런데 이런정보는 위에 말한 자질이 되는사람이라면

무기가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 빠르게 강하게 망할수 있는 덫이 되기도합니다.

 

실력자라는건

 

축구에서

특정리그에 오래도록 머물수있는 실력을 보유한 자..이렇게 정의하면됩니다.

 

주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에 오래도록 별일없다는듯이 머무르면서 생계를 이어갈수있는자..이렇게 정의하면됩니다.

 

전자는

소속팀이나 기타 여러가지 도움으로 그 수준에 맞게 유지할수있는 기반이 잘 되어져있습니다.

 

후자는 그런거 없어요

 

 

투자한다...

 

나는 투자자다 라는 단 한줄을 가지고

 

본인이 스스로 삶을 세팅하고

꾸준히 장을 추적하고 수익을 내어가면서

투자자로서의 경험과 실력이 자라가야합니다.

 

 

 

문턱없는게 얼마나 위험하고

어려운건지를 빨리 깨달아야합니다.

 

슈바이처가 되려고 하는게 아닌 이상

의사가 되려는건

안정적 직업을 가지려는 욕망인 경우가 많을텐데

이건 문턱이 높아요...

 

의사로서의 소득과

투자자로서의 소득이 동일하다면

단순비교하자면

 

의사가 되기위해서 중고딩 6년 예.본과 6년 인턴레지 끝나고 국시까지 치는 그 과정중에

단련되어지는 그 시간과 고통을

 

저런 시스템없이 본인이 견뎌왔고 견뎌야한다는거죠.

 

그래야지 의사가

국가시스템과 보험시스템과 환자로부터얻는 소득수준을

 

투자자가 얻을수있는겁니다.

 

질문할때

머가 더 나으냐? 하고 물으면

니가 누군지 먼저 물어봐라..하고

현답하는게 순서입니다...

 

 

투자자로서의 소득

평균은 의미없고

시장에서 유의미한 수익을 꾸준히 내면서 살아간다는건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을 본인에게 씌워서

그틀에서 훈련되어져서 살아남았다는겁니다

즉 천지 모르는 호구들을 잡아먹을수 있는

단련된 호.......가 되었다는거죠.

 

그러지 못하면 본인도 호구일뿐이에요...

 

 

흐름과 프레임 긴축과 완화 그 사이에

글로벌 정책흐름과 우리나라 정부의 특징을 이해하는것

이게 시장을 보는거고

 

 

그 시장에 맞게 본인이 대응할 자기조절이 되느냐?

그리고 그 대응의 경험치가 잘 쌓여가느냐

 

이걸 곰곰히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대박이의 성공과 실패는 저 안에서

모든 이유를 찾을수있습니다.

 

 

주식에서 실력자라는건

결과물은 꾸준한 수익으로

시장에서 건재한것이고

그 이면에는 누구도 아무도 잔소리하지도 알려주지도 않는데

쉬지 않고 단련한 그 존재...그것이더라.

 

딱 이까지에요

 

본인사정 어려움 상황 난이도 이런건 무의미해요

 

 

 

 

2022년에도

시장의 선봉에 서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싸워나가겠습니다..

 

돌격 앞으로.....

 

 

2022년 1월2일 대박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