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이번 비로 가뭄이 다 해소되었다 하니 다행이기도 하고 이 비가 그치면 우리가 겪어보지못한 폭염이 올것같아서 걱정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미국장으로 금요일에 폭 반등이 나오고 장이 이상 현상을 보이니까 헷갈리실텐데 애플의 인도발 호실적으로인한 급등과 190개이상 파산한다고 하던 미 은행주들이 반등하면서 최근래중 꽤 안정적으로 많이 오른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장세를 히스테릭장세라고합니다 정신병자 같은 장세 밈코인이 다시 폭등하기 시작하고 공매도와 레버리지 매수가 겹치면서 변동성을 가져오는 그런 장세입니다 주식 쳐다보는맛은있지만 어디로 튈지 몰라서 정신이 없는 그런장세입니다. 오늘 하려던 이야기는 장세에 대한 이야기를 앞에 하고 일론머스크나 사우디 빈살만이 의도하는게 무엇인가 일반적인 회사들과 경쟁한다..

연휴첫날이네요 이번 연휴는 지난번 말씀드린 특집으로 일론머스크가 생각하는 그림은 개별적인 제품의 판매가 아니다..이런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건 내일이나 모레 여력이 되면 하고 지금 돌아가는 장 상황 하나쓰고 그렇게 연휴 마무리하면될거같네요 상반기 역대 가장 정신없는 시간을 지나고 이제 정리가 다되고 밀린일들 밀린공부들 처리하느라고 다른 생각이 들 새가 없습니다. 받은 종목들 정리할것과 추가매수할것 그리고 신규매수후보들 정리하느라 연휴 다 쓸거같습니다. 급하게 만나기로 한 사람들은 이제 다 만난거같고 한분 부산오시기로한거 제가 컨디션 안좋아서 미룬 약속외엔 밀린거 없습니다. 일상이 중요한게 일상이 헝클어져보니까 깨닫게되네요. 정리가 되니까. 배낭메고 우리집이랑 가까운 일본에 1박2일로 좀 다녀오고싶다..

요즘은 좀 철저하게 미장하고 동조화되는편이네요 미국장이 장초반 하락 다시 베이비스텝 이미 선반영으로 반등 베이비스텝 나오고 강세로 돌변하더니 막판에 파월 연설 공개되고나서 하락해서 0.5%전후로 지수가빠지고 끝나는데 우리가지금 딱 그 수준입니다 좀 특이한건 오히려 환율은 좀 내립니다 원화강세란 뜻이죠. 격차가 꽤나벌어진 상황인데 아마 역전금리로 한미간 금리격차가 역대 최고아닌가싶습니다 2010년도 이정도는 아닌거같은데요. 장에서 급등락 나오는건 여전히 니켈이슈 나온것 리튬외에 광물 원자재 수요가 늘어날거라는것 이런종목들 대체로 정상적인 종목은 이런걸 가지고 이슈를 내지 않아요 어느나라 광산 독점 계약권을 얼마를 주고사는데 거기 채굴량이 얼마고..이런 이야기를하는데 이게 좀 황당한거죠 포스코 정도면 모를까..

지수하락은 장초반에 급락으로 시작해서- 아마도 미국장 폭락의 영향을 받은거같은데 지금은 회복해서 보합권까지 올라옵니다. 미국장 상황이 퍼스트리퍼블릭발 금융위기 재점화이슈가있었습니다 상업용부동산문제가 다시 금융문제로 번질까하는우려 이 내용으로 퍼스트리퍼블릭이 50%주가가 한방에 빠집니다. 딱 1주전까지는 고점 상승기에 순환매가 나면서 급등에 대한 부담감과 투심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범 2차전지주식이 급등을 순환하면서 아슬아슬한 장세였다면 지금은 폭락한 이후에 돌아가면서 반등과 급락이 엇갈리는 장세입니다. 방향성이 다릅니다. 그리고 ai테마 이슈가 연초처럼 다시돌아서 관련주들 상승한 내용이 있고 그외에는 잡주의 등락이 강한편입니다 가장 이슈는 6개종목 특정 증권사 연관종목이 오늘도 대체로 폭락합니다 첫날 8..

코스닥이 와장창 무너지더니 이번에는 코스피도 무너집니다. 일단 초반규제는 무조건 악재입니다 먼 소린고하니 어떤사태가 벌어지면 책임론이나 손실본 투자자들이 이전까지는 쉬쉬하면서 주가 떨어진다고 고소고발도 안하고 넘어가다가 터져서 걷잡을수 없어지면 고소고발하고 정부당국은 할수있는거라곤 규제밖에 없어요 지금떨어지는 8개 종목들 연이틀하한가 나온 6개종목들에 대해서 유의종목 지정후 신용거래 금지를 합니다 이러면 어떤효과가 생기느냐 주가 하락을 막나요? 아니죠잉... 낙폭과대로인식하는 바보들조차 진입을 못하는거에요 즉 하락방어를 위한 몇가지 조건이있는데 하나는 일반적인 매수세력하나 그다음은 조금더 과격한 급락에 대한 반발매수 역추세를 사용하는 세력이 기회다 해서 강한 반등을 기대하고 신용을쓰고싶어하는데 이게 막히..

신용융자제한 나오면서 바로 반대매매가 한군데서 심하게 터지네요 그리고 숏커버들어와서 하한가 일시적으로 내려갔다가 쭉 다시 회복되었을꺼에요 이상급등 종목중심으로 터졌을꺼고 이거 보고 쫀 2차전지 뒤늦게 추격매수들어간섹터에서 공포매물이 좀 나왔을거고 그래서 후반들어서 코스닥이 폭락장으로 돌아섭니다. 가장 큰 내용은 금리인상 가능성이 동결가능성보다 높다 최근 리바운드가 강한건 금리정점론과 금리동결가능성에 대해서 매파가 이야기하다가 다시 한번이상은 해야하지 않겠냐 그리고 이걸 뒷받침하는 러시아 g7간의 갈등으로 핵심 인플레 요인인 곡물이 움직이고 다음 따라서 에너지파동 감산 우려가 다시 나올것이더라 그리고 핵심원자재들 미중간 갈등 경제블록화현상으로 다시 한번더 어려움에 처할것이더라 이런 내용이죠 이게 조금더 심..

최근에 부는 원자재수요에 대한 이야기는 1.미중분쟁 격화에 대한 희토류 무기화 2.전기차 2차전지이슈에 따른 리튬 3.니켈외 2차전지 원자재 채굴관련 4.중국 경기부양책에따른 철강수요 증가 5.산업지표인 구리가격하락에 따른 수요 확대 기대감 머 이정도로 요약할수있고 이걸로 인해서 채굴 광산 이런 테마로 엮이는 섹터들이 대거 상승했습니다 우리는 저기에다가 한전 송전회사 민영화 기대감에 따른 전선 주식들수요가 나와서 그 섹터도 같이 상승합니다. 그외에는 지수가 움직일만한 일이 아직은 별로 없어요 어제 미장에 블라드가 매파 성향을 줄였다고했는데 그래도 금리인상 한번 남았다는 이야기 즉 5월에 베이비스텝은 밟으리라 예측하는데도 불구하고 보합수준에서 끝납니다 우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말한 대여섯가지 이슈중 ..

미장이 보합에서 끝나듯 우리도 지금 보합수준입니다 모멘텀이 없습니다 2차전지 포스코 이슈가 가장 강력하고 그외에는 산발적인 내용이 전부입니다. 생산증가 대비 수요부족이 이슈로 올라오면 경기침체 대한 우려는 더 강해집니다. 생산과잉이라는 표현을 제가쓰는데 그게 가시화되면 그때부터 진짜 어려워지는겁니다. 이제부터는 지수의 움직임이 실적이나 지표와 따로노는일이 많아집니다 2년간 금리결정과 금리결정을 지배하는 경제지표들에 의해서 그게 선반영이냐 혹은 예상치 상회냐 부합이냐 하회냐에 따라서 지수가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수 예측이 좀 수월한 측면이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지수의 방향성이 저 두가지 내용과 갭이 많이 생깁니다. 돌발도 많이 생깁니다. 다시 파산과 정부나 연준의 대응 이런게 튀어나오면서 변동성이 곧..

오늘은 지수가 약보합수준이지만 시장의 흥분상태가 거의 지수 3000돌파하던 시절의 그때와 유사합니다 다른내용이라면 그때는 금리인하후폭풍의 절정이었고 지금은금리인하기대감의 후폭풍절정이라는것 지원군이 언제 오느냐 여부가 가장 중요한대 저는 지원군 오기전에 한번 세탁당한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큰 틀에서 지금은 채굴주식중심으로 큰폭의 상승이 있습니다 캐야한다...이런거 제조업이전의 주식들 금 은 니켈 구리 철 등 채굴하는 원자재들의 순환매가있습니다 철강주식들이 대체로 상승이고 포스코주식중에서 그걸 중심으로 폭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선주식들도 덩달아서 강세고 주식 해설에는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아요 오르고나면 풍선효과를 보고나서 뉴스 ai가 그 종목에 맞는 뉴스를 베포하는식입니다 최근래에 계속 말씀드리는 실적..

미장이 상승하다가 쭉 내려서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특별한 악재도 없었습니다. 은행 대형주가 실적 호조가 나오면서 금융위기설 일축했고 옐런은 에스브이비사태로인해서 유동성 축소가 자동으로 일어나서 더이상 인위적 금리인상안해도된다고 사실상 긴축 종결 의견-의견이지 지가 연준의장이던시절도 아니고-을 냈습니다. 그런데 내립니다. 우리장도 글로벌 증시 동조화중에서는 긴축의 절정 의견하나 그리고 우리장 코스닥이 더 급격하게 오른 이유는 첫번째는 중국회복에 대한 기대감- 2월에 중국 리오프닝이후의 위험으로인해서 우리가 가장 많이빠진게 지금 다시 수급들어오는거 하나 그다음은 2차전지 랠리였어요 이게 역대 최고수준의 수급을 가져왔습니다 900p를 넘어선 정도니 그러합니다. 악재 다 흡수하고 꾸역꾸역 이까지 오버슈팅된 배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