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수가 약보합수준이지만
시장의 흥분상태가 거의 지수 3000돌파하던 시절의
그때와 유사합니다
다른내용이라면
그때는 금리인하후폭풍의 절정이었고
지금은금리인하기대감의 후폭풍절정이라는것
지원군이 언제 오느냐 여부가 가장 중요한대
저는 지원군 오기전에 한번 세탁당한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큰 틀에서
지금은
채굴주식중심으로
큰폭의 상승이 있습니다
캐야한다...이런거
제조업이전의 주식들
금 은 니켈 구리 철 등
채굴하는 원자재들의 순환매가있습니다
철강주식들이 대체로 상승이고
포스코주식중에서 그걸 중심으로
폭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선주식들도 덩달아서 강세고
주식 해설에는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아요
오르고나면
풍선효과를 보고나서
뉴스 ai가 그 종목에 맞는 뉴스를 베포하는식입니다
최근래에 계속 말씀드리는
실적이나 현재상황 기대치 vs 지수관성
이라는 이야기를했는데
저는 전자가 힘이 더쎄서 더치고나가는걸
막고있다고했구요
파생의 움직임이
이걸깨게되는데
하방압력의 유리함과 상방압력의
유리함을 나눠서 설명했어요
계속 안좋은쪽의 전자를 해설했는데
후자 좋은쪽 유리한면에대해서 잠간설명할께요.
왜 제가 양쪽을 다 설명하는고 하니
면피성 해설충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양쪽을 다 설명해야지
장이 흐르면서
어느쪽으로 강화되느냐 그게 지수움직임을
결정하고
그것에 따라서 포지션 정리하는 방식을
설명하고자함에 있더라
어디 방구석에서 뉴스몇개보고
블로그 몇개보고
유레카 해서 아 저건 맞는말 저건 틀린말
친구랑 소주마시다가 자존심싸움하면서
이겨야한다고 있는지식 없는지식
다꺼내서 푸닥거리 하는 그런수준이
아니더라..
어차피 그러다가 아님 말고하면
도망가도되는 입장과
몇년째 모든자료가 다 공개되는
대박이하곤 압박감이 다르더라..
숨이 턱턱 막히는 구간입니다.
지금 증권사 애널들도
완전 당황한 입장입니다
첫번째는 2차전지 랠리와 심지어
초대형주 포스코 그룹주들의 랠리를 보면서
이게 무슨 상황인가 하는거에요.
지금 대차잔고나
개미들 응집력이
20년 말 21년 여름 수준에 미국 로빈후드
우리나라 키움증권 세력에 버금가는상황이에요
투심이 그때와 비슷해서
지수나 개별종목의 왜곡이 심하더라
이걸 1차로부른게
공매도 세력들
2차전지에서 얻어터지고 이상급등- 공매치다가
여차하면 파산하니 비싼값에 급하게 사야하잖아요
그게 오버슈팅을 만들어낸거고
몇일전 1차전쟁이후에 다시 2차전쟁이 지금
붙은 상황인데
지금 공매도 상황은
역대 최고수준의 공매도상황이고
이게 21년 여름을 넘어선상황이더라
그리고 개미들도 이탈해서 곱버스 태우고
싸움이 난 상황이더라..
그때는 실적악화대비 유동성 확대 속도가 빨라서
개미들이 유리한 입장이었더라
그때 지수가 3000오버 3300사이였더라.
지금 지수는 2600언더인데
대형섹터 고평가된 종목 중심으로
외인 기관의 그때보다 더 심한 공매도 상황이더라
만약에 이번에 다시 공매도세력이 줘터지고
차환해야하는 상황으로
급하게 다시 비싼값에 사들여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 상황이 파생사고입니다
마진콜하고 비슷한 상황이죠
그러면 지수는 순식간에 3천돌파할수있습니다.
제가 지수가 하방으로 200p씩 내릴수있는 조건에 대해서
지난주에 설명드렸구요
지금은
아주 낮은확률로
상방을 뚫을수있는조건을 이야기하는데
지금은 상승을 하는 조건이
중국발 호재가 밀어올리고- 지금 채굴주식들
원자재 주식들 중심의 폭등은 모멘텀은
중국 경기부양책을 구체적으로 쓴다는
전제입니다
그 지정학적 수혜에다가 공매도가 그 힘에 밀려서
역대 최고수준으로-지금높은가격에 공매치고있는데
더높은 가격에 사들여서 공매를 갚아야하는 파생적
사고가 나면 훅 올라올수있어요
그리 확률이 높지는 않죠?
지난번 2300에서 공매붙었을때도 5대5정도로 봤는데
이번 2차전지 응집력으로 그들을 밀어올려서 주식을 되사서 갚게 만든거였고
그게 2500을 뚫게된배경이죠
핵심은
삼전 감산이라는
전 지구적 호재가 터진거였구요.
2500을뚫게된 배경이 저정도 수준의
호재가 나와야했고
그 카드는 쓴상황이고
다음 위로 상방돌파하려면 다시 공매도싸움에 -버거운상황이죠 만약에 지원군이 유동성이 몰려오는 내용이 있다면
5월에 전격 금리인하에요 그것도 0.5%수준으로
그러면 화들짝 놀랜 공매도세력이 상환하고
입다물고 있어야합니다
그때 금융권파산이 줄줄이 나올꺼에요.
헷지펀드의 사망 이런 헤드라인이 나오겠죠.
그런데 말씀드렸지만
금리인하도 높은 확률이 아니지만
저정도 유동성이 공급된다는
표현을 할수있을정도가 되려면
전제조건이
부동산 파생사고나 경기침체의 강력한 시그널이
나와야합니다
그러면 그전에 지수가 먼저 부러져서
공매도가 이기고있는 상황인거죠.
이까지
내다보는게
지금 외인 기관 공매도 역대급으로 퍼부을때
확률을계산하는거에요
그들은 프로그램 매수매도를 통해서
입력하고
확률계산해서 공격하거나
물러서거나 하는데
지금 나온상황은 이정도로 보는거에요.
그들이라도 특별한 정보나 특별한 통찰력을
가지고있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딱 이정도에요.
중국이 좀전에 금리동결합니다
8번째죠
인하 타이밍 재려면
먼가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죠.
미국 상황 보고 움직이려는거에요
옐런이
금리인상 더이상하지 않아도된다
미 금융사고로인해서
알아서 대출줄이고있고
대출회수하고있고
유동성흡수하고있어서
순식간에 금융권 건전화가 진행되고있다 하고
자화자찬을했습니다.
이게 미 바이든행정부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어제 말씀드린대로
파월의 입장은 달라요
파월은 태생자체가 반대편인
헤리티지재단의 철학을 계승하는
공화주의자입니다
옐런 브레이너드 그이전의 연준의장들은
대체로 브루킹스연구소 철학을 계승하고
야튼 둘은 대척점에 서있어요
그리고
지금 상황은
예산안...
즉 자금을 더 풀어야한다 만다를
결정하는건
집행은
바이든행정부와 재무장관 옐런이 결정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원 다수당은 공화당입니다
공화당이 지금 상황에서
돈이 부족한 미 정부의 입장을 지지해서
부채한도를 쉽게 늘려줄리 만무합니다
무슨 주식 몇종목 사고팔고하는데
글로벌 증시와
미 정부와 의회의 헤게모니싸움까지
해설해야하는지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지금 지수가 밴드상단 부담감이있다는게
금욜 미국 시각입니다
대형금융사 호실적이 나오면서
금융위기 일축했거든요
제이미 다이먼도 오락가락합니다
목욜까지 금융위기끝난거 아니라고해놓고
금욜은 본인이 의미한금융위기가 당신이
이해하는 금융위기가 아니다..사실상의 종식
이런 소리를 또합니다
원문이나 인터뷰를 직접못봐서 맘이 어렵지만
우리나라 유투버 그래도 좀잘한다는
분들도
태세전환과 해설이 제각각입니다
본인 혼자서도 정신이 오락가락하는거죠.
그만큼 복잡하고 어려운구간에 들어왔다는거에요
투심으로봐서는
꼭 2020년 가을에서 겨울공매도 뚫어내고
치솟던 상황인데
그땐 이미 선 풀린 유동성
2020년 5월부터 쭉 풀린 유동성의 풍선효과나 도미노효과가 밀어닥치던 시절이고
지금은 오히려 흡수되는 상황에서 기대감만
있는상황
시점상으로 거의 1년의 간극이 있어서
공포매물만 거둬가는상황
이게 부동산과 주식 저평가 퍼 단위이하에 머무는
생존가능한주식의
리바운드를 의미합니다만
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거에요
호실적이라거나
턴어라운드라거나 해서
오르는건 드물고 -거의 공포매물나왔던
리오프닝 주식만 예외고-
같은섹터
재무적 구조조정 흑자도산으로인해서
반사익 누리는 생존가능한 회사들
테슬라가 이런 상황이고
상대적으로 다른기술회사들의
생존이 불투명해지니
실적 확대보다는 점유확대의 측면에서
상승한 내용이 있는거죠
이런 상황이더라.
그러니 경제학 권위자라고하면서도
개별주식의 상황 판단하는데
이게 참 어려운상황이더라
또하나는
2차전지의 상승을
통신주나 반도체 핵심주식들의
텐베거로 보고
더간다 만다 판단할때
공급과잉이 일어날수있느냐 여부
독과점적 지위에있느냐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거에요.
제눈에는
코로나때
폐선 이후에 신조늘어나고
조선사의 수주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철강주식들이 비상식적으로 오른 상황
코로나후폭풍의 일환이죠 -메카니즘 또설명하기 싫음
슬쩍 흘리자면 작년과 재작년에
일시적으로 수박값폭등한게 수확할 외노자가
없던거정도랄까?-
이 상황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시점의 문제로 봐서 저것과 비슷하다고 봐야지
통신독과점 국가에서 허용한것과
반도체 압도적 지위하곤 좀 다른거같습니다만..
야튼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뉴스를 볼때
각 지표가 지금 상황에서
어떤 도미노효과 풍선효과를 가져오고
이게 얼마나 현실가까이 닿아있느냐를 보고
그외에는 개별 섹터들
수급들어갈곳이 어딘가보면
끝이더라.
제가 어릴적부터
해설충은 맞았지만
해설만 하다가 세월보낸 사람은 아니더라.
금리인하 없을것과 경기침체 확률은
좀 모순이에요
인플레는 자연스럽게 내려간다고 보고
인위적으로 이걸 막아서 미국을 어렵게 하고자하는게
오펙세력들이고
그외에 자원무기화 세력들이지
근본적으로는 공급과잉이 생겨서
경기침체가 나오고 이게 급격해지면
금리인하가 단계적으로 되는게 아니라
정상화 과정
우리가 보통 중립금리라고 하는 2.5%수준까지
순식간에- 더심하다면 다시 2%아래까지 일시적으로
내려오는거에요
시장은 저 상황
금리인하가 저까지 중립금리로 올수밖에 없다고 보는거고
또다른 시장은
저까지 가는건 기정사실이지만
저까지 급격하게 가기위한 전제조건이
주식상승을 꿈꾸는 세력이 망가지는
시장붕괴가 반드시온다
이런거에요.
눈이 그쳐야지 봄이오지
눈이 없이 봄이오진 않습니다..이런 논리죠.
전기차스타트업중
테슬라가
또 가격인하 단행하고
점유높이려 하고
경쟁자들 죽이려하니
상대적으로
리비안이나 루시드가
자금조달 실패하면
혹은
대규모 자금조달 시도하면
주가 희석되어서 크게 어려울것이다
이렇게 보는거에요
집계시작이래 역대 최고치
3천넘어가던..지금보다 지수가 20%높을때보다
더 쎈 공매도 폭탄을 두들겨맞고있는거더라..
이기면다시 3천을 일시적으로 돌파하게됩니다.
이기면좋겠습니다
제말이 맞고 틀리고가 머가 중요합니다
계좌에 무엇이 유리하냐가 중요하지.
이 양반도 공매도 쳤겠죠
모기지채권에
그래서 사심이 가득한 발언이겠지만
현실도 그리 다르지 않은거에요
부디 별일없이 넘어갔으면 싶은데
그 조건이 몇가지 있죠
관문중하나는
상반기끝나는
부채천정 그리고 그걸 더 확장해야하는상황에서
공화당 원내와 협상해야하는데
공화당 원내는 바이든정부에 협조하거나
어설픈 조건으로 부채한도 조정해주면
쫓겨납니다..
이 진통이 시장에 큰 위협이 될꺼고
저는
무조건
일시적으로
미 중앙정부발 디폴트가 나고
지방정부 문닫고 셧다운되고
이건 한번은겪고나서
협상이 제대로된다고보고있습니다.
이게 담보로잡고있는게
하나는
미 정부의 ira법이라던지
기업퍼주기법안의 우선순위를 공화당이 정하겠다
미 가계에 수표발행하는거 줄이겠다
이거로보이는데요
전자는 ira법안이라던지 규제법안에 대해서
공화당이 태클걸면 그 수혜로 오른주식들
상당수 토해내야하고
후자는 가계부채 천정입장에서 수표지원못받고 하면
이 기간에 굉장힌 곤혹스러운 입장이 생길꺼에요
여기에 부동산채권 월세나 금융이자 지불하는데
장애요소가 생기는건 아닌가
뉴스를 쳐다봐야하는상황입니다.
그리고 슬금슬금
리오프닝 주식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특별한일이 없으면
지난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폭등후 윗꼬리그리고 내려온곳으로
골든위크를 향해서 슬금슬금 전진할꺼에요
하지만
시선은 다른곳에 다뺏겨있겠죠
그리고 골든위크가 오면
매도버튼을 누르기 시작할거고..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