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75호. 한 턴이 돌고 다시 투자 이야기 나오는 섹터들/경기가 어려워지고 심각해지면 뉴딜을쓰게 됩니다/지금은 걸쳐진 지점

대박스탁 2023. 4. 19. 14:56

 

 

최근에 부는 원자재수요에 대한 이야기는

 

1.미중분쟁 격화에 대한 희토류 무기화

2.전기차 2차전지이슈에 따른 리튬

3.니켈외 2차전지 원자재 채굴관련

4.중국 경기부양책에따른 철강수요 증가

5.산업지표인 구리가격하락에 따른 수요 확대 기대감

 

머 이정도로 요약할수있고

이걸로 인해서

채굴 광산 이런 테마로 엮이는 섹터들이

대거 상승했습니다

 

우리는 저기에다가

한전 송전회사 민영화 기대감에 따른

전선 주식들수요가 나와서 그 섹터도

같이 상승합니다.

 

그외에는 지수가 움직일만한 일이 아직은 별로 없어요

어제 미장에

블라드가 매파 성향을 줄였다고했는데

그래도 금리인상 한번 남았다는 이야기

즉 5월에 베이비스텝은 밟으리라

예측하는데도 불구하고

보합수준에서 끝납니다

우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말한 대여섯가지 이슈중

저걸 끌고 들어가는

잡주들 패밀리 잡주들이 폭등락에 편승해 있습니다.

 

그게 주식마감을 할때

급등락을 중심으로 해설을 하니

저 섹터가 강하게 보이는거고

몇일전부터

 

저 섹터들에 가려진 내용

5월 골든위크 관련주들이

강세입니다.

 

개인적으로

 

희토류나 리튬등

소재 관련이상급등이 끝나는 지점을

저는 미중간 갈등이 완화되는지점으로보고있습니다

 

14년전 오바마와 시진핑이 전격 정상회담하고

파리기후협약하고 사인하고 끝내면서

태양광부터 신재생에너지의 랠리를끝내고

유가 상승을 끝낸것처럼

 

이번에도 그리될거라고보고있는데요.

 

그 지점이 다가오는 느낌이 나네요

 

일단

지금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신산업 그때나 지금이나

4차산업 그때는 신재생에너지 중심이었구요

야튼 새로운산업으로가면서 새로운 소재 부품 원자재의

확보와 산업 경쟁력을 위해서

경쟁을 하는거에요

그게 표면적으로는

전쟁위험같은 내용이고

 

내부는 경제전쟁이죠

중국이 쪽수를 중심으로 경쟁력 확보해서

일대일로같은걸로 계속 산업 확장하고

지배력을 가져가니

미국이 초강수를 두는거에요

어느 경제섹터에 속할건지 입장정리해라 하고

우군을 확보하는거에요

 

패권전쟁이죠

지금 상황은

미국이 강공이고 중국이 방어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이게 계속 되면

중간에 있는 국가들이 피곤해요

중국 러시아 vs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유럽과 사우디 브라질 호주 한국 이런 국가들이

걸쳐져있는데

 

유럽과 사우디가 중국쪽에붙어버립니다.

붙는다고표현하면 이상하고

미국 니도 어지간히 해라 하는거죠

결정적인게

호주 해군수주를 프랑스가 작업다 해둔걸

미국이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뚜껑이 열린 프랑스가 중국하고

비행기 팔고 배 사주고

이태리도 곧 시진핑만납니다

 

브라질이 대통령이 보우소나루에서

룰라로 바뀌면서

중국하고 손잡습니다

미국하고 갈등나면 중국이 브라질한테

곡물사거든요

 

호주도 총리가 좌파로 바뀌면서

중국하고 악수합니다.

 

왜 그런 결정을 하느냐

이념이 어딨어요

이념은 표면적인거고

다 이익에 따라움직이는거지

이게 자국이익에 유리하고

이게 미중간 갈등빨리 끝내고

교통정리되고나면 이후에 가장빨리 사태를

수습하는방법이라 판단하는거죠

사우디 이란도 화해하고 사우디도 중국하고

잘지내고

미국 잘난척 지긋지긋하다 이런거죠.

 

이러다가 미국이 아차하면

아...씌...하고

그냥 시진핑하고

모멘텀 만들어서

정상회담하고 적당히 하자 해버리면

희토류 자원무기화 해제 되고

호주와 정상회담 이게 큽니다...

미국이 호주희토류믿고까부는건데

둘이 잘지내버리면

스크럼이 무너지는거에요.

 

미국이 바보짓하는거같지만

그게 아니라

어차피 갈등을 통해서

2군들중 경쟁력 가진 회사들 자원들 핵심들

자국내로 흡수하고나서

인플레가 더 심각해지기전에

출구를 열수있는 방법을 보는거에요

 

호주 브라질이 중국하고 잘지내는게

마냥 싫은게 아니죠

갈등의 극한전에 출구를 열수있는걸

당연히 공화당은 안줄거니

해외에서 명분만들어주면

땡큐하고 적당히 끝낼수있는거에요.

 

너무 어려운이야기같지만

지금

벌어지는

리튬이나 원자재들

폴리실리콘 사태가 15년전에 있던것처럼

그 이상급등의

해소는

자원무기화의 해소였더라..

그리고 핵심은

미중간 합의였더라.

 

이게 멀리는

오바마 시진핑때 가장 다이내믹했고

트럼프 시진핑 합의때도

콩가격의 급등이후

다이나믹한 폭락이 있었더라...

 

ira법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른거죠

섹터를 나눠놓고

수급은있는데 서로 교차해서 쓸수 없는 내용으로인해서

수요대비 공급부족

즉 블록을 형성하면서

가격이 올라가는거죠

이게 자연적인게

코로나였어요

공급망붕괴같은거

인위적인게

ira법같은거에요

조건을 달면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죠

하지만 코로나 엔데믹이 되면서

공급망이 슬그머니 회복될기미가 보이면서

생산필수요소 원자재들이 가격이 다이내믹하게 내렸어요

대표적인게 구리였었죠

외교적 판데믹 상황이고

이게 엔데믹으로가면 상황은 뻔한거아니겠어요?

 

다시 버블이 형성이되고있는걸

느끼는게

쇼츠를 보니

코인과 주식유투버들이

자동으로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작년말부터 올초까지는

조용했어요...

 

아 저도 다시 유투브 녹화시작해야하는데

기운도없고

그리고 머리모양도 보시면 깔깔깔 댈정도로..

어제 머리자르니

헤어디자이너 언니가 그럽디다..

거지존에들어가셨네요..하고

 

첨들었어요

짧게 자르다가 기를때

어중간한 지점에 걸쳐지는 시점을

거지존이라고 부른데요....

 

야튼...

 

2차전지나 채굴 광산 관련주들의

상황은 저렇다는거

저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안보여서

그냥 슬쩍 던져봅니다..

 

총선전후로

대선후보자들에 대한

테마가 다시형성이 될텐데

 

윤통은

확고하게

한동훈 미는거같아요

약간

전두환 노태우같은 느낌나네요.

여간해서는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저런 개별

발언안하잖아요..

그런데 특정 정책이나 사태에 대해서

저렇게쎄게 이야기하는건

국무위원중

법무부장관

그리고 그 장관이

자기 메인 정책으로

했던걸

확인해주는거잖아요..

 

노태우때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서

지지율을끌어올린 그런 방식과 비슷하네요

야튼 그내용하나

그리고 다음 주자중 원장관은 별로 모르겠어요

오세훈이 유력할거같네요

 

그래서 오세훈주식이 최근에 뜬거같고

오세훈 여론조사 수위권에 오르면서

오른거같아요.

 

현재 절대적으로 응답이 높은측이

윤석열 지지층인데

보수측에서는

한동훈-오세훈지지가 응답을 많이하겠죠

 

입다물고있으면 반은간다 뭐 이런거같아요

 

주식시장이 완전히 작전 장사꾼시장으로

진입한 상황이라서

저런 뻔한 내용아니래도

아 장사가 되겠다 하는 후보들은

살려둘꺼에요

안철수가 대표적이죠

저는 진즉에 이분 맛이갔다했는데

대선때마다 혹은 분수령마다

주가 폭등시켜서

사람을 당황스럽게 하고있습니다.

 

곧 정상회담하나봅니다.

 

이게 굉장히 의미있는거에요

일종의 결자해지입니다.

 

21년 여름부터

시작된 인플레 파동이

이 둘사이에서 벌어진 내용입니다

먼소린가싶죠?

엊그제같은데 이거 벌써잊으셨나?

 

중국 호주간 갈등이 생기면서

중국이 호주산 와인 양털 킹크랩 이런거 안사줌하니까

응? 그래..그것만 안사줄께 아니라

니들한테는 석탄도 안판다 이 색히야 하면서

첫번째 에너지 파동이 옵니다

 

이게 주가 3300정점에서 온 첫번째 파동이고

그다음에 철강석 수출안함..하면서

본격 산업인플레가 생기기시작하는거에요

그리고

그해 겨울과 연초에

우크라 러시아 전쟁나면서

에너지 곡물파동나고

사우디도 감산해버리고

이러면서

코로나때 풀린돈 흡수가 시작하는거였어요.

그 지점이 금리인상의 시작점이된거였죠

명분은

인플레였잖아요

 

저 인플레의 시작점이

 

중국 호주간 외교갈등이었는데

그 시작점에서 해결의 실마리가 생깁니다.

 

미국 바이든정부도

본인정부보다 더 강경한

공화당때문에

쉽게 중국에게 양보하거나 적당히 하자고 못하는데

우크라 출구도 못찾고

사우디 프랑스 이태리에서부터 브라질 호주까지

중국과 거리좁히면서- 인도는 진즉 그랬구요

 

미국이 못이기는척 다자주의를 수용해야할 입장이

되는거에요.

 

중국은

대만선언에서

무력으로 통일할 생각없다

양안체제 인정하고

잘지낼거다

외부에서 우리일에 간섭만 안한다 하는정도로 확인하고

 

미국은 일국양제 인정한다 하면서

마무리 되는수준이에요..

 

이건 해결안하죠

언제 또 둘이서 으르렁 대는척하면서

써먹어야하니까...

 

분위기파악못하고

한쪽 바싹붙어서 큰행님응디에 숨어서

안해도 될말한 나라들만

곤란해지는거에요.

 

나중에 미국이 중국에게 전리품으로 던져줄듯

눈감아줄테니

너도 한번 털어먹어..하고

 

더 많이 올려야라곤 안한거같은데요

 

한번더 올려야겠죠.

 

이 양반도

강공매파인데

정점론을 이야기하면서

시장이 지금 2500후반까지 밀어올린거고

그래도 한번이상은 더 올려야한다 하고

확인해준거에요.

 

저 블라드 저 양반...제임스 피 선생정도되겠네요

하고 파월하고는 원래 같은노선입니다만..

파월의 매운뒤통수를 한번 맞아봐라.

 

부동산 붕괴가 현실화에 가깝다니까요

아참나..

 

자기집이 경매 안넘어가니 잘 모르는거지

저게 두번째죠

인천과 동탄이 터졌는데

 

대통령이

경매 유예해라...먼 권리로

정부가 민사영역에 개입하니까.

지금 개입할수있는건

 

보통

은행이 잡은 담보로인한 경매 정도를

정부지분이 있으니- 그게 국민연금지분이죠

그걸 개입하겠다 이런거같아요

개인들이 넘기는건 어쩔수 없어요

크게 은행담보율이하로 떨어지고

세번에 걸친 이자 납입안된걸

기한의 이익상실을 명분으로

경매넘겨버리는상황

이걸 유예할수있는방안하나

채권을 넘긴회사들에 대한 방안

이정도가 나오는데

 

이게 기전상으로..자동실행되던걸

저 은행이나 채권산 사람들의

동의하에...유예하고 그사이에

먼가를 대비하겠다 하는건데

그게불가능하다고보는거에요

 

그러러면 지금

담보율이하로 내려간 혹은

이자 3회이상 연체해서

기한의이익을상실당한..당한입니다

그들을 다구제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한거에요

 

그래서 지금 주장하는게

저 피해자들의 문제는

정부의 관리감독부실문제로

국가적 책임이있으니

 

경매 중단하고

경매우선권을 세입자에게 주고

차액을 저리로 무이자 수준으로

해서 공급하시라 하는

자본주의를 깡그리 무시하는 그런수준까지 요구하는건데

봅시다

지금 인천 동탄이 3천채에요...

이게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겠어요

저 속행되는순간

 

전국에 저 경매 넘어가는일 바로바로 터집니다

앗싸 정부가 결국 다 매입해주고

그 차액도 전부다 세금으로 주신단다 하고

건축왕 행님들

다 터트려버리는거죠.

 

그러면 줄줄이 지금있는 간당간당한 주택들

아파트들

이자낼 이유가 없는거에요.

 

좀 억측스럽긴한대

저게 정부가 대응할수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정부탓해서도 안되구요

정부는

지금

사람들 자살해나가고하니..이게 이제시작이잖아요

 

3천여채중에서 3명죽었어요

두가지를 유추할수있는데

하나는 사회초년생이거나

그리 자본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또 함부로말하기 조심스럽지만

권리관계에 대해서 해박하지 않은

강박이나 무지에 의해서 계약을 한 사람들

시점에 따라서저런 사람이 많이 생긴거지만

이런분들이 저 3천채가진 사람들의

먹잇감이된거였구요

그렇다면 남은사람들도 비슷한 처지에 있어서

비슷한 결정을 할 확률이 굉장히 높더라...

 

그래서 제가 이번 금리인하이후에 벌어지는

하이라이트는

부동산이고 이게 잘넘어가면

모든사태가 그냥 저냥 넘어가는건데

저 트리거가 과연 그냥 넘어갈수있는건가?

하는거에요

 

노련한 정치인이라고 해도 쉽지 않은겁니다.

 

더군다나

작년 재작년처럼

세수가 풍족하게 걷힌 상황이면

정부가 다른나갈거 좀 줄이고

초과세수가지고 어느정도막을수있지만

지금은

여력이없어요

 

국민연금?

ㅋㅋㅋㅋㅋ

 

이미 털어먹기 시작했어요

달러 부족심화되어서

국가 기관간에 달러스와핑해서

아마 눈에보이지않는 담보가 많이잡혀있을꺼에요.

 

우리는 상업용부동산으로부터 온게 아니고

저 전세사기로부터 부동산문제가 오고있습니다.

부동산pf 만기이후 채권발행 0%였습니다 몇일전

2금융 3금융에서도

금감원권고에

대출해주지마 라고 내려온 회사중에

우리가 잘아는 회사도 서너개 끼어있는상황입니다.

 

곧 있으면

법무부장관이

 

전세사기 관련해서

선제적 전수조사하고

정책 마련하고

일벌백계차원에서

처리하라고

한말씀 하실꺼에요

 

법무부장관이 저기에서 할수있는건

원래는 하나도없는데

야튼 말씀하십니다.

 

저거 또풀면 시간갑니다.

 

 

골든위크 이슈 계속 나오죠..

웃고즐기는사이에

아모레퍼시픽이 다시 14만원넘었네요

 

이까지 하고

 

벌써 시간다 되어가네요

 

저는 시황때 다시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