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72호. 옐런은 금리 인상 없다 하고 파월은 아직이라고 하고/지금부터는 긴축 한 번 더 한다고 큰일나진 않음

대박스탁 2023. 4. 16. 21:43

 

 

미장이 상승하다가 쭉 내려서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특별한 악재도 없었습니다.

 

은행 대형주가 실적 호조가 나오면서

금융위기설 일축했고

옐런은 에스브이비사태로인해서

유동성 축소가 자동으로 일어나서

더이상 인위적 금리인상안해도된다고

사실상 긴축 종결 의견-의견이지 지가 연준의장이던시절도 아니고-을 냈습니다.

 

그런데 내립니다.

 

우리장도 글로벌 증시 동조화중에서는

긴축의 절정 의견하나

그리고 우리장 코스닥이 더 급격하게 오른 이유는

첫번째는

중국회복에 대한 기대감- 2월에 중국 리오프닝이후의

위험으로인해서 우리가 가장 많이빠진게

지금 다시 수급들어오는거 하나

그다음은

2차전지 랠리였어요

이게 역대 최고수준의 수급을 가져왔습니다

900p를 넘어선 정도니

그러합니다.

 

악재 다 흡수하고 꾸역꾸역 이까지 오버슈팅된 배경이 이거에요

 

딱 반대방향이

2월입니다

다른 지수들은

금리인상 좀더 한다라던지

중국의 회복이 좀 더딜것이다 한다고해도

그리 많이 안빠졌어요

그런데 우리는 굉장히 빠집니다

 

중국의존성이라는 특수성이었고

이제 이게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게 된거였어요

 

이 부분이 얼마나 강한지 저는 2월겪어놓고도

가물가물했어요

그 힘으로

2500돌파해버린거에요.

 

아 여담인데

반박할수는 있지만

비아냥 대는 댓글

결과 나오지도 않은거가지고

싱거운소리 해대는 사람은

차단 당할각오하시고..

 

본인이 그런 생각하는건 괜찮은데

여기는 당신만 쳐다보는곳 아니에요

 

다른분들도 여기서 제 의견을

듣고 아..저런 의견도있구나 하고

참고도 하시고

무시도 하고 그러는데

 

거기 대고 눈쌀찌푸려지는

그런 댓글달면 바로바로 차단박습니다

 

나이들수록

시간이 귀하고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저는 토론과 설득같은거 관심없는

민주주의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경제문제에 관해서는.

 

그러니 이글 읽고 본인이

댓글안써진다 하면

차단당한줄 알고

다른곳가시면됩니다.

 

물리적 시간뿐아니라

정신적 여유도 이제 귀해서

쓸데없는곳에 시간 정신 낭비 안할 생각입니다.

 

 

지금 상황은

 

거물들

금융계에서 영향력이있는 사람들이나

기술금융에서 영향력있는 사람들도

확신하지 못해서

의견이 갈리기도 하고

의견을 쉽게 뒤집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주식지수에서는

혼조라는 표현을씁니다

 

그러니 본인이 먼가

좀 아는척하면서

나대면 안되는 상황이에요

 

저도 조심스럽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동성의 폭발적 확대는

결국은

부동산 위기를 심각하게 야기했고

이번에도 사실 한번쯤 크게 휘청이고갔지만

아직 본론은 시작도 안한거같더라

이게 제 의견이고

 

부디 이 문제도 몇번 타격받고 무난하게

금융시스템 위기라고해서

크게 휘청인 그 수준선에서

정리되기를 간절히 바라고있어요

 

처음에는

90%의 확률로 부동산 문제 터지고

건설사 부도날것이다 하고 생각했고

작년 말에는 대응이 굉장히 스무스하게 진행되어서

5대5정도로 잘하면

지수 폭락없이가겠다 이런 생각을했어요

그런데 다시 봄부터는 금융시스템 위기 하나 터지고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순서대로

기술금융과 기술주 하락 비트코인

채권 파동

재정약한국가의 디폴트

은행시스템 위기

부동산 문제 발발

이런 식으로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지금처럼

낙관론이 슬그머니 나올때 이후에

두달 안가서

위기가 다 닥쳐왔습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고

아마도 다들판단하실텐데

뉴스에 대한 내용으로 의견내는

전문가도 후행이고-

애널리스트나 유투버는 전문가 아니에요

 

방송으로 치면 그냥 패널급이에요

먼소린고하니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결정권가진 사람

저는 다이먼 정도 금융권에서 주목하고

다음은 테슬라 기술금융

다음은 파월

옐런 브레이너드 정도를 봅니다

그런데 다 의견이 갈리거나

혹은

의견을 뒤집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용감하게

이렇게 될것이다 하고

확신하는 사람들

무식한거에요..

 

뉴스 보면서 이야기하고

빨리 마무리짓고

봐야할 차트와 공부들이 산더미인지라

저는 도망쳐야겠습니다.

 

파월이 리세션의 문제로 진입했다고 선언했어요

거의 처음이죠.

이 표현을 계속 피해왔더라 이거에요

해설을 보지마시고

연설을 다 직접 본사람들은

제말을 아실꺼에요

이제껏

파월은

단한번도

리세션의 가능성을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질문나오면

일축했어요...

오히려 지금은 경기과열에 의한

인플레가 우려고

본인은 리세션이 오는것정도는

감수할수있다는

늬앙스였죠

즉 리세션이온다는게 오히려 나은상황이라고

했더라..

하지만 이번에 드디어

리세션 가능성언급합니다

온다가 아니라 가능성정도에요.

 

그래서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줄어들었는데도

지수가빠지는거에요.

 

원숭이두창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단이 되네요

이번에 또하나 진척된게

 

일주일전쯤에

처음나온게

서울에서 나온분이

해외여행한적 없다

국내 감염사례더라..

그다음은

지금 대구에서 나온거에요

지방에서 나온거

이건 지방에서 의심이 나면

진단키트 돌리는 상황이라는거죠.

 

인수공통감염병 특징이 먼고하니.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인구밀집낮은곳에서는

확진이 나와도

별로 걱정안해요

어차피 퍼지기전에

사장된다 이런거였어요

그런데 우리나라같은

인구밀집높은곳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면

아주 곤란합니다

이번

코로나 19의 특징이

인구많이 들락거리고

교통의 요지인

우한에서 시작한게 의미가있더라..

 

확산되면

소독약부터 다시 꺼내야합니다.

 

이게 지금 현실이에요

실물경제에 선행한다는 금융만 지금 오버슈팅이 난거고

곧 실물이 금융지수를따라붙을거라는

고전적인 생각을 하기 어려운상황이죠

지금 갭이 커요

그리고 진행되는 상황이 갭을 메우면서 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금융이 오버페이스한거라고

백스텝 밟을 확률이 높은거에요

저기서 치명타가 무엇이냐

당좌거래정지

대출연체 이런게 나오죠?

가지고있는 부동산의가격하락

이런것도있어요

이게 치명타가 되는거에요.

 

바닥에 진입한 신호중하나입니다.

 

mz세대들

벤츠사고 코인하면 해외여행과 골프장과 벤츠와 까르띠에로 도배된 삶을 살수있다고

나대고 다녔는데

이젠 짠돌이 놀이하기 시작했습니다.

 

갭이 날때..

실물과 금융의 갭이 날때

어느쪽이 더 힘을 받으면서 진행하느냐를

봐야하거든요

지금은 실물침체가 시작되는지점..회복지점이 아니고

에서 금융이 선행해서 상승한걸로 보고있거든요

그러면 어느쪽이 더 자성이 강해서 끌어당길거같으십니까?

보통 이갭을 메우는건

유동성의 확대-이게 지금은멀었잖아요

다음은 정부의 뉴딜정책들

이런건데 둘다 지금은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

 

에스브이비는 어찌 넘어간건지 모르겠습니다

부동산가격하락이 없다면- 지금 소폭 상승했어요

데드캣바운스라고 보긴하는데 -

미국 금융시스템 문제는 이정도로 일단락된다고

하는의견도 나옵니다 물론 그게 의미없는 의견이라는

생각을 하고있구요

부동산 가격이 여기서 일정이하로 떨어지거나 하면

전제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앞의 의견은 그냥 하나마나한 이야기에요

이 이야기를 이해한다면 당신은

진짜 스마트한 사람이에요

저는 제가 지금말하면서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리송하거든요.

 

그런데..미국발 금융위기 이후에

우리나라로 전염이 안된건가?

그럴리가..

채권이 안팔리고 건설사 문제가 심각해요

여기에 직접 연관된게

증권사와 저축은행들이고

새마을금고등 2금융급들입니다

이게 금감원 권고 무시하고 대출 강행하다가

이젠 버티지못해서

규정정해서

대출제한 걸었어요

그리고 만기돌아오는건 전부다 회수로 돌아섭니다.

 

이게 이틀전 이야기한 내용이죠

새마을금고 2군 건설사 대출규제 하는데

상장사가 서너개 보이더라 이야기했어요.

 

그 이후에 저 내용이에요

이창용이 하는말이 머냐

이번에 에스브이비등 미국 금융사태보니

뱅크런이 나서 부도나는데

10여시간이면 되더라.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더라

그러니

담보설정 상향해라...이걸 활자 그대로

상향해라..이렇게 보면바보에요.

 

그제 이야기한

새마을금고

미분양물건 대출금지 외에 기타

동부 코오롱글로벌 아이에스동서 등

대출금지 내용나오죠

이건 담보잡을 물건도없다

이런 이야기도되고

저 회사들을 중심으로

그 위로로도

아슬아슬한 회사들

담보를 더 잡아라

즉 이자율높입니다..싫으시면 담보 더 내세요

새로 감평해보니 당신네 부동산 담보건

가격 이하로 나옵니다..삐..

 

이런거에요.

 

담보가 머가있겠어요?

현금있는데 대출확장하겠어요?

당연히

부동산을 의미하는거죠

그런데 부동산담보를 더잡겠다하면

그 부동산가격들이 더 높아지느냐 낮아지는게

상식이지 이 양반들아.

재평가 하는데 지금상황에서...

 

지금 상업용부동산

심지어 아파트들도 전세값이나 매매가격하락이

심해서

전세금 돌려주느라 허리휘는 집주인들 널렸는데...

 

저 시그널 이후에

재무약한 회사들

부도가 가속화되는거에요.

 

우리정부가 지금 재정지원으로

저런 뱅크런 금융부실이 나면

막을수있는 여력이 없어요

재정펑크가 심해요..

 

그러면 정부가 선택해야하는거에요

지금부터 미운기업들 은행들 골로보내자..

그래야지 이쁜애들이라도 살린다...

이걸

 

이창용이 저런식으로 표현한거에요

대출없는 회사가어딨어요

특히나 건설은 다 대출로 일하는데

그런데 대출규제를 하겠다하는거에요

그 건설사와엮인

저축은행 증권사

뱅크런 나는거 막기 위해서

미리 담보금더 잡아야한다고

통보하시고

아니면 채권회수들어가야된다고 말해라

이 이야기를 저렇게 표현한거에요.

 

지금부터는

정치와 정책의 괴리가 생깁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부에서는 선제적으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하지만

실무에서는 전혀 그게 실행되지 않아요

 

아 이게 먼소린지

말씀드리고싶지만

안할랍니다.

 

역대 최고에요..

 

세상에

21년 여름즈음

3300포인트때보다

지금이 공매도 더 심하다는건데요.

 

이번 공매도는

재미난게

외인 기관만 때려박는게 아니라

지금 곱버스도 개미가 다 들러붙어있어요

 

개미들꼬드겨서

더간다고 한놈들

지금 공매도세력과 곱버스에 붙어있는거고

순진한 개미들만

붙어보자해서

동학군에붙어있는거에요.

 

또 이기면 좋겠다만..

 

기분이라도 좋겠다만...

 

앞으로 호재가 나올때

매도세가 더 거칠꺼에요.

 

현재 상황이 이렇습니다

다음 타겟은

제 생각에는

셀트리온 3인방일꺼같아요.

공매도 타겟이.

 

투심이 꺾인개미가

다시 셀트리온에서 방어하려고 들겠지만

힘들꺼에요

 

셀트리온으로 공매도 폭격이 넘어갈거같은

몇가지 이유가있는데

 

최근에 힌트 다 드렸어요.

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오히려 장은빠졌어요

 

물론 이게 호재긴 해요

하지만 호재가 더이상 장을 끌어올리는건 아니고

 

또하나

이 아줌마 지금은

재무장관이지

연준의장 아니에요

아줌마가 가끔 헷갈려 하시는듯합니다

 

가이드라인준거다?

만약에

브레이너드가

연준의장이었으면

같은 민주당계 같은 정책연구소출신의

같은 이념으로 뭉쳐서

가능하지만

 

파월은

바이든정부시작부터 같이해서

민주당 성향이라고 착각하실지 모르는데

파월 공화당원입니다..

 

그리고 연준의장의 스피킹이

영향력을 가진거지만

결정권을 가진건 아니에요

연준이사들의 의사록과 점도표를 통해서

결정권이 나오는거지

 

연준의장이 자기맘대로 멀 결정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브레이너드 빠진상황에 지금은

공화당계매파가 더 우세합니다

물론 공화당계 매파가 약간 매파발톱을 넣긴했습니다만..

 

지금 포인트는

5월에 금리인상을 하느냐 동결을 하느냐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오히려 금리인하 시작점이 언제냐

이걸 보면서

사채업자도

돈을 빌려줘 말어를 결정할꺼에요

그런데

 

옐런이나 바이든행정부에서는

경기침체 우려가 나기전에

인하를 결정해줬으면 할건데

 

동결을 할수는 있지만

 

인플레 목표치가 2%였어요

이번에 5%나오고

근원물가는 지난달보다 오히려 상향됩니다

그래서 이 갭 3%..이거 꽤나큽니다

근원물가의 하락세가 아니라 오히려 약반등수준이

나온상황에서

인하결정은 아직 나올만한게 없다는

파월말이 맞구요

연말까지도 아직 일정없다

조건바뀐게 없다죠..

 

이게 무서운거에요.

 

지금부터는 슬금슬금 경기침체 폭탄이 터져야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건설과 부동산입니다

 

반도체 바닥도찍었구요

나올거 다 나왔어요

저거 하나 남았고

가장 크고 하이라이트입니다.

 

아 그리고

경기침체..소비둔화로 인해서

내수 백화점은 빠지고

면세점은 오르고

이렇잖아요

 

사람들이 힘들어 어려워하면서

국내에서는

편의점 도시락 사먹고

당근에 물건팔아서 돈모아서

일본 여행가는 그런 패턴을 보입니다

 

괴상한 소비행태에요..

 

곧 골든위크네요.

 

 

제가 그리 다정하거나

말 길게 하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여기서 설명충 노릇하니

만만하게 보였나보네요..

 

어디 한번 차단당해봐랏...에잇!~!~

 

 

이까지 하고

저는 해야할공부가 밀려있어서

후다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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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할만한거 좀 챙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