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밤새 끝난 미국장이 굉장했습니다. 한숨자고일어난후에 보는 미국장 상황은 싱겁네 하시겠지만 실황으로본 분은 심장이 두근두근하셨을거 같은데 이제 머 그저 그러시려나? 대폭락으로 진입하던 나스닥이 아래꼬리 그리고 올라와서 보합수준에서 끝났습니다. 거의 3%넘어가는 폭락이었는데 5%가까운 폭락이후에 아마도 한번쯤은 더 폭락해야지 1% 두번긴축을 흡수한거리라 생각했는데 만약에 장초반 상황처럼 그대로 끝나면 오히려 좀 안심할수있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자자... 지금 글로벌 증시의 대두된 가장 큰 위험이 먼지 한번 봅시다 지금 인플레 우려 이야기가 구조적 악재로 터진거고 그게 긴축하고 맞물리죠 이 긴축이 과격해지면서 벌어진게 투기성 자산의 폭락인데 기본적으로는 나스닥 대형주까지 번진거에요. 거기에 연동되는게 가장 핵심..

오늘은 뉴스해설해야할것도 많고 장이 폭락장으로 들어서다보니 이게 머선일인지 좀 자세히 설명하고싶은데.. 그전에. 저 제목을 좀 해설하고싶어서 서두에 이걸 좀 이야기하고나서 판단하도록 하죠. 이제 정말 주식장을 이탈한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촉으로도 느낄수있고 야튼 감각적으로 느낄수있는건데 증시에서 신규계좌 열리는게 둔화되었다..신규계좌가입율둔화 이야기가 나오면 사실상 진입의 강도가 낮아진거지 꾸준히 유입된다는거죠? 그런데..휴면계좌가 늘어가는거같아요 더 다이렉트로 이야기하자면 시장 참여자가 신규보다 이탈이 더많더라 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주식하는 사람들의 최후보루로 여겨지던 미국장의 폭락이 심상찮으니 드디어 시장을 이탈하는거죠 아직 멀었어요 제 기준에서는 10번이라는 표현중에서 최소 5회치는 더 넘어가야..

미 나스닥이 대폭락을 했는데 우리장은 왜 버티지 궁금해 하는분들이 많을텐데 지금 1%대 전후 하락이죠? 이후에 연동하는건 거의 중국상황이라고 봐야하는데 중국이 장이 안열리는 상황이 이어지면 깜깜이 매매가 됩니다. 우리가 지금 걱정해야할건 중국이더라. 야튼 나스닥의 폭락은 초강력 긴축 내용과 빅테크주식들 안좋은 소식이 나오면 개잡주처럼 몇십프로씩 떨어지는 내용 우리는 이런 종목이 없어서 지금 그런정도의 폭등락은 없습니다.. 안심하고 계실텐데 우리는 지금 가장 공포스러워해야할게 슬슬 흐르는건 긴축의 연속과 강도내용 그외에는 중국 상황입니다. 지금 봉쇄가 길어지면 이게 아주 심각해지거든요 우리나라가 사실상 리오프닝이 진행되면서 어느정도 관련주가 상승하는데 제한적인게 중국 내용입니다 중국봉쇄로 인한 풍선효과가 ..

오늘 아침끝난 미국장은 채권금리 급등에 의해서 나스닥 폭락이 있었습니다. 기술적 반등이라고했어요..그리고 바로 방향대로 가는거구요. 호재는 안보이고 또하나는 인플레 정점 회의론이 있어요 러시아 사태 이후에 중국도 남아있더라. 야튼 이런 상황이었고 그래서 어제 반등한 우리장이 다시 내려올꺼더라했는데 장초반 생각보다 폭락은 아니고 리바운드가 좀 나네요 1%미만 하락하는중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내용에 영화관 주식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손보사중 하나 제가 여러번 언급한건데 롯데손보가 치고나옵니다 이것도 해설하는걸로 하고 길게 설명할거 없고 계속같은 내용반복하면서 사고를강화시켜나가는 과정중입니다. 뉴스 해설하고 오후장 지켜보는걸로 하겠습니다. 롯데 손보 이야기먼저 하죠 최근에 그리고 일전에 보험사 이..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이 강세로 시작했다가 쭉빠져서 약보합으로 끝났습니다 인플레 우려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여기에 대한 대응으로 초강력 긴축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미국 기술주들이 힘을 못쓰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좀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유가 상승에 조선주들 다시 활기가 도네요 삼전도 낙폭과대 심리인지 외인까지 수급이들어오면서 1%대 반등 그리고 코스피지수가 딱 그만큼 반등들어옵니다 유가이야기가 오늘은 주된 이야기입니다 고 에탄올 휘발유 허용방침이 바이든정부에서 나오면서 알콜 주식들 폭등합니다. 바이든이 부통령일때는 유가 폭등때 바이오에탄올 유도해서 곡물가격 파동이 있었거든요. 이번에는 고에탄올 휘발유카드를빼어드네요 왜냐면 러시아 우크라이나사태가 유가 상승만큼이나심각한 곡물가격 폭등을 불러왔거..

오늘 장도 장초반약세로 시작했다가 다시 리바운드하고있습니다.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쌍용차 사태보면서 먼가...큰 그림이 있는거 아닌가..너무 비슷한 형태여서 좀 어리둥절하구요 그다음은 리오프닝 확정이 되면서 색조 화장품테마가 불고있네요 그리고 리오프닝이후에 우리나라 주식중에서 가장 핫한 지점이 엔터인거같습니다. 연준발 회의록 의사록 공개는 이미 지난번 회의때와 파월 연설로 내용이 다공개되어서 별 다른 내용이없을거같더라 만약 하락이 심하게 나거나 하면 저 의사록 회의록 공개를 핑계댈건데 사실은 그것과는 무관할수있더라 기술적 문제를 저런걸로 덮는거죠 베이지북은 1년 여덜번에 걸친 관내 12개지역 경제동향보고서더라..이해하시면됩니다. 기술적 움직임이 계속 되는중이고 파월의 경제가 괜찮다는 내용과 러시아 사태로..

장이 정신이 혼미할정도로 어지럽습니다. 지금 장에서 가장 주요한 내용은 유승민 테마 - 이것도 좀 복잡해요 몇가지 설명드려야할듯하고 방산테마 불고있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미사일 테마가있는데 이걸두고 먼가 특별한 정보가있어서. 이런 생각을 하실수도있는데 그런거 아니구요 또하나 특징이 이전에는 방산-경협 엇갈려갔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을거같아요 우리나라는 경협쪽으로 베팅하고 북한 미국은 긴장쪽으로 베팅해서 아마 짧은 주기로 폭등락을 가져가는 희한한 장세가될꺼고 또하나 일전에 제가 결국 긴장을 통해서 해법을 찾을것이다 지금 미-러간을 보면 쉽게 알수있죠 그런것처럼 북한도 도발강도와 미국대응을 통해서 이러다가 큰일나갔다 하는 상황까지 와야할지도 했어요 그리고 모라토리움해제선언하면서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이야기하니..

4인 규제로 인해서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냥 지나갔네요 이전같으면 회원분들 정겹게 크리스마스 인사도 하고 그랬을텐데 저도 그랬을거고 그럴 기분이 안나네요. 어제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이번주 ..내일이죠. 목요일까지 거래를하면 2021년 거래는끝이납니다. 금/토/일 3연휴가 생기네요 저는 이 기간동안에 대박노트 월간메일/ 한달반간 청산한것들 정리하고/신년사 정리하고 그래야합니다 내년 장세중에서 초반은 어찌 될거에요..하고 정리를 좀해야하는데 1년중에서 가장 신경쓰는게 신년사입니다. 저라고 뭐 특별한게 있겠습니까? 거의 그걸 기준으로 1년간을 내다보고 월간메일 정리하면서 한달간의 거래기조를잡는편입니다. 오늘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언론의 목적성과 삼프로에 이후보 윤후보 나온 내용에 대해서 잠간 이야기하는걸로 하..

요즘은 특강 내용들이 워낙 광범위하고 배경지식을 많이 요구하는것들이라서 쓰려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받습니다. 메일이 오기전에 제가 언급을 해야하는데 하면서도 저게 정말 전 지구적 문제를 다 이해해야하는 내용이라서 미루고 미루고 또 라디오에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엄두가 안나서 못하는지라 결국은 회원에게 문의메일을 받게 되고 이렇습니다. 지금 지주사 수급이 진행되는데 이게 거버넌스 관련 내용입니다. esg라고 하죠. 이걸 오늘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싶은데 아마도 제대로 못다룰꺼에요 저 거버넌스의 문제는 불균형이 극도로 심화되면서 이걸 정부입장에서 개입을 좀해야겠다 하는 의미에서 시작되는거구요 사회주의 민주주의 상황에서 머가 좀 이상한가? 다시합시다 사회주의 자유주의..물론 둘다 좀 혼용되기도하지만..

오늘 장세는 양 지수가 다 회복장세입니다 외인이 코스닥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네요 정책 리스크가 나온다 보는거같구요 이건 뭐 중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구요. 뉴스로 다 해설하도록 하죠. 오후장 봐야하니 후딱 하겠습니다. 최재형이 느닷없이 윤석열 감싸고 돕니다 왜냐? 윤석열 낙마하면 그 지지층을 흡수하려고 하는거죠. 홍준표는 입장이 좀 달라요 계속 각을세우거나 무시하는전략을쓰는데 홍준표는 이미 이긴거라고 보고 본선 준비하는거죠. 우리도 규제해야한다는 의견이 더 많죠? 이건 중국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일꺼에요. 편리함의 이면에 그 부도덕함이나 문제점들이 드러나는 시점인거죠 이건 나중에 전기차 수소차 내용에서도 시장 선점을 위해서 규제를 풀어주다가 나중에 폐밧데리 문제나 안전문제가 생기면 규제를 하기 시작할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