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88호. 국힘당 1차컷오프/정세균낙마/외인이라고 정책을 다 이해하는건 아님/

대박스탁 2021. 9. 15. 13:35

 

 

오늘 장세는

 

양 지수가 다 회복장세입니다

외인이 코스닥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네요

정책 리스크가 나온다 보는거같구요

이건 뭐 중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구요.

뉴스로 다 해설하도록 하죠.

 

오후장 봐야하니 후딱 하겠습니다.

 

 

최재형이 느닷없이

윤석열 감싸고 돕니다

왜냐?

윤석열 낙마하면 그 지지층을 흡수하려고 하는거죠.

 

홍준표는 입장이 좀 달라요

계속 각을세우거나 무시하는전략을쓰는데

홍준표는 이미 이긴거라고 보고

본선 준비하는거죠.

 

 

우리도

 

규제해야한다는 의견이 더 많죠?

이건 중국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일꺼에요.

 

편리함의 이면에

그 부도덕함이나 문제점들이

드러나는 시점인거죠

 

이건 나중에

전기차 수소차 내용에서도

시장 선점을 위해서 규제를 풀어주다가

나중에 폐밧데리 문제나 안전문제가

생기면 규제를 하기 시작할꺼에요

 

이미 어느정도는 하는게 있죠

 

기존산업에서 전환을 하는걸 권장하고

빅테크가 기존시장을 잡아먹는건 권하지 않고

 

이런거죠.

 

 

 

이재명 지역정책주가 슈팅나고 조정이 있는데요

어제는 전북 새만금 슈팅이었습니다

 

세종시처럼 그 지역자체로

슈팅이 나는 내용이구요

 

언제나 전남은 내용이 없어요

 

부산경남은

가덕에 대한 발표라도 기대할수 있는데

야튼

이런 지역순회경선에서

지역 정책주가 발언에 따라서

슈팅나고 내려오더라.

 

 

딱 한주 더 버티네요

지난 충청경선끝나고

짐쌀 준비할거다했는데

어제서야 짐을쌉니다.

 

이재명이 바로

자기는 저분 당대표할때

당내대변인출신으로

정세균의 식구다 하고

몸을 낮춥니다

이런면에서

 

이재명이 점수를 잘 받는거에요

 

원래 이재명 이런 사람아니었거든요

 

이거 문재인한테 배운겁니다.

 

야튼 그렇게 흡수하고싶어하지만

그건 이재명 생각이고

김민석이

의원30명 다른캠프 안갈거다-물론 이것도

김민석 생각이죠

대체로

이재명 캠프는 대어는 없고 잔챙이들중심으로

캠프를꾸린지라

자기보다 선수가 밀리는 사람밑에가서

일할수 없으니

아마도 이낙연으로 일부가지 않을까

당연히 전남북 대표주자들이니..

그런 생각을합니다.

 

이 내용으로 인해서

이재명 주식이 어제 조정을 좀 많이 받은거같아요

 

바로 과반가나했는데

같은 성향의 추미애가 치고나오고

정세균이 낙마하니

 

정세균표는 아무래도

이낙연이 좀더 가져갈꺼고

이재명표는 추미애가 좀 흡수할꺼고해서

 

결선까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거죠.

 

 

전방위적으로 압박이들어옵니다

 

거기에

김범수 가족회사까지 건드리거든요

 

일전에 빌게이츠때와 비슷하죠?

 

그렇게 김범수가 은퇴하지 않을까

재단만들고

새로운형태로 사업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빌게이츠도

웹시대를 열면서

필수재인 os를 독과점해서 일으킨회사입니다

 

형태는 다르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게 만들어서

장사하는방식은 동일하죠.

 

김범수도

 

소비재 중심에서

기간산업등으로 주축을 옮겨가겠죠.

 

 

기저효과로 2분기가 좋았고

3분기는

그 기저효과를 못누리고

델타변이까지 있었으니

저런 내용입니다.

 

뉴스 하나하나 듣고

과민반응하지 마세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할 내용인데요

 

저게 어디

 

개미들만 사랑한 주식입니까?

개미들이 사랑하니

정부가 개미를 죽였다는건가?

 

이주전에

 

삼전을 외인이 계속 팔아대면서

산 섹터가

 

카카오계열과 2차전지였어요

 

하나는 잡아내고 하나는 실패한거죠

먼 소린고하니

 

정책 영향권안에들어오면서

2차전지는 수소 전기차 이벤트가 생겨서

수급이 생긴거고

 

카카오는 저런 빅테크 규제가 우리나라에도

불어닥칠줄

외인이 모른거죠

 

외인이나 기관이 답이아닌거에요

중국 한국 미국정부가

 

사회주의 기조가 강한 정부에요

중국이 제일강하구요

 

그래서 정책 영향을 강하게 받는데

 

이걸 이해못한거더라

 

즉 외인이나 기관이 답지를 들고 주식하는건

아니더라...너무 맹신하지마라

 

그리고 개인이 샀다고

정부가 규제해서 카카오가 박살난거 아니더라

시대적 흐름이고 정책의 귀결일뿐

 

아..진짜 역할론에 대해서 써야하는데

시간 안나네요.

 

 

이 여우같은 할배가 어떻게 등판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자기 영향력 벗어나려하던

윤석열을 저런식으로 끝나가더라 이야기하는거구요

김동연은 늦었다- 뭐 이미 친여에 붙은상황이더라구요

도무지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이재명을 정권교체로 여길거더라

해서

문재인정부는 실정한거맞다 하고

규정하고 그게

 

국힘당이 대체재가 아니라

이재명으로 국민들어 여길수있따

하면서

 

국힘당의 힘을빼고 본인 들어갈 자리를

비집고 만들어내고

 

이재명하고 현정부하고 틈을 벌리는작업니다.

 

왜저런 이야기를하느냐

 

아직 자기가 끈을 안놨다는거에요.

 

문재인 민주당하고 이재명 틈을 벌려두고

그래서 투표포기층을 만들어내고

 

국힘당 후보라고 그냥 문재인 반사익

얻는거 아니다..하면서

본인의 역할을 이야기하는거죠

 

저분이 이번 대선 마지막 변수입니다

 

 

먼소린고 하니

엠엔에이 규모가 역대 최고수준이라는건

유동성의 정점이라는거에요

 

플랫폼 주식들의 급락은

저기서 기인하는게 반정도는됩니다

 

플랫폼 기업들 빅테크가

김범수가 심지어 멘토역할까지하면서

 

스타트업키워냅니다- 흑전필요없어요 실적만

있으면됩니다

그리고 기대감으로 다 상장시켜가면서

시장의 자금을 흡수합니다

그렇게 자금흡수하면서

카카오그룹의 주가가 폭등한거에요

이게 정점이더라

 

다음이 이런 내용들이 고전산업에서는

규제대상이죠

중소기업 지정 산업 이런걸로

하지만

 

기술산업은 이게 입법미비거든요

이걸 입법하려하면 신산업 규제한다고

욕들으니 여론일어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이제 여론이....아 먼가 이상하게 진행되는데 하니까

그제서야 민주당에서 부지런히 입법하는거죠

 

그러면서 카카오의 성장이후에 분배정책이

대두되는겁니다.

 

이건 정책적 수순이었어요

 

이걸 더 극명하게 보여준게

중국이었구요

 

다음은 미국이그렇구요.

 

 

당연히 늘어나겠죠.

 

유동성의 정점을 지난다고 판단하면

더 오른다보다 이제 내려올타이밍이 언제인지

본다 이게 정석아니에요

물론 하이라이트구간이 가끔생기겠지만

 

앞에 말한

빅테크주식의 규제도 그런거구요

 

2차전지나 반도체 등등

모든산업이 그래요

성장을 용인하다가 나중에

부작용이 나면

규제가 들어갑니다

 

이게 성장을 원하는 국민여론

이후에 성장일변도로 냅두다가

부작용이 생기면 규제 여론이생기고

그게 득세하면 다른형태로 정책이

진행되더라

 

수순이죠.

 

고전산업 탄소배출문제가

머 공기가 더러워져서 느끼기전이기도하지만

먹고사니즘이 급하니

일자리 중심이 더 커져서

용인하다가

사람들 죽어가고 이게 공기는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대응이다 해서

협약과 정책 법 이게 만들어지면서

그런산업들이

또다른 비용을 지출하고

 

이거 이해못하면

 

주식 하기 힘듭니다.

 

 

중국이 신산업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난거

이제 합병시킵니다

일전에

코로나 훨씬전이죠

제철이그랬어요

 

부도위험을 미리 막는거에요

신산업이면 유동성이 좋을때

돈이 막 몰리는데

그게 나중에 까보면

다 깡통이더라 해서

부도나기 시작하면

나중에 뒷감당 안되는거죠,.

 

중국의 강점은 이런 내용이에요

까보면

깡통인것도 맞아요

하지만 아니다싶으면

교통정리도 일사천리로됩니다

왜냐?

독재국가니까...절차 이런거 없어요.

 

 

어제 판결 내용인데

경영권프리미엄이라는 내용이죠

그런데

이게 작전세력에겐

과도하게 평가시키려는 경향이 있더라

보통 30%정도 면 적절하더라

그런데 남양은 왜그랬나?

 

오너 리스크가 너무커서

그 자산보다 더 내려온 주가가

제자리 찾는과정이었더라

 

그런데 이런걸 모델로 해서

일반적으로 경영권넘기는 대주주변경건이

오버슈팅나면 다 제자리 옵니다.

 

 

일본 별나네요

얼마나 말을 안들으면

파칭고가게에서 접종을 하는건지

 

야튼 일본도 접종속도가 높아지나봅니다

이번 고노가 총리된다는기대감에

주가가 쭉쭉 오른이유가

 

스가 바보가 내려온다는 내용도있지만

스가가 규제개혁상 백신담당이니

백신 접종에 박차가해서

경제정상화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죠

 

둘다 바보지만

고노 바보가 덜 바보다..뭐 이런거?

 

니들또 당해봐라.

 

 

화이자가 백신 연령하향해서

계속 승인내는중입니다

 

거의 독감수준까지 백신접종하겠다는의지죠

 

이게 오늘 아침끝난

다우의 강세를 만들어낸거같습니다

물론 7일정도의 약세장이라서

낙폭과대로 본것도있겠죠

 

 

저 종목들은

2차전지와 맥을 같이하는거에요

11월 기후정상 내용이구요

oci는 태양광관련 내용외에 다른 협력이슈가있었구요

코오롱 인더도 그렇습니다

수소 내용외에도 폴더블 등등

롯데정밀화학은 화학주가 이번에

수소산업 이벤트때 부각된거고

롯데그룹주식중

가장 제정신인 주식이라서 오른거구요

 

그런데 저 내용만 보면

외인/기관이 사면답이다? 응 아니야

 

한달여전 기준으로보면

기후정상회담을 기준으로

고전산업은 탄소배출문제로 고전할것이다 진단해서

 

카카오같은 빅테크 신산업 베팅하고

거기에 연장선상에서

2차전지-수소테마든 전기차든 그린산업내용

그리고 위에 말한 화학주중심으로

베팅한거였는데

 

빅테크 규제가 들어올줄 판단못한거지

 

그러니..

본인이

정책과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는게

더 낫습니다

 

맹신하지마세요.

 

 

미국의 백신접종강제 하는내용과

연령하한 내용

우리나라가 현재 주요국중

최선두 접종율을 기록했다는것에

일시적 슈팅이 난거죠

산업주들이 많이힘들었으니까..

저는 이걸 오히려

 

공매도 상환수준으로 봅니다.

 

 

저는 별일없다면

아직은

윤석열이 이긴다고보구요.

 

윤석열이 문제가 생기고나서를

기대하고있습니다.

 

왜이긴다고보느냐

프레임을

국정원장끌고들어온걸로 했거든요

 

물론 정치적 문제와

법적 문제는 다르죠

 

왜 국정원장 끌고들어오느냐

 

이게 내부고발이라는 프레임을벗어나야지

여론조사에서 밀리지 않거든요

 

야튼 그래요

 

 

오후장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매수매도는 상황보고 판단할꺼구요.

 

 

세줄요약.

 

 

1. 코스닥도 반등이지만

외인/기관은 여전히 고점 논란

 

2. 개인이 기술적 매매 -외인 기관이 모멘텀 매매하는중

 

3.천천히 가도됩니다..서두르지마시고

특히 대선주 흥분하지마세요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