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89호. esg의 이해/기후정상회의 후폭풍들/그외 기타등등

대박스탁 2021. 9. 15. 13:48

 

 

요즘은

 

특강 내용들이

워낙 광범위하고

 

배경지식을 많이 요구하는것들이라서

 

쓰려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받습니다.

 

메일이 오기전에 제가 언급을 해야하는데 하면서도

저게 정말 전 지구적 문제를 다 이해해야하는 내용이라서

미루고 미루고 또

라디오에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엄두가 안나서 못하는지라

 

결국은 회원에게 문의메일을 받게 되고 이렇습니다.

 

지금 지주사 수급이 진행되는데

이게 거버넌스 관련 내용입니다.

 

esg라고 하죠.

 

이걸 오늘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싶은데

아마도

제대로 못다룰꺼에요

 

저 거버넌스의 문제는

불균형이 극도로 심화되면서

이걸 정부입장에서 개입을 좀해야겠다 하는 의미에서

시작되는거구요

 

사회주의 민주주의 상황에서

 

머가 좀 이상한가?

다시합시다

 

사회주의 자유주의..물론 둘다 좀 혼용되기도하지만

독재주의 민주주의..

 

사회독재주의 중국공산당과

사회민주주의에 가까운 한국

그보다 더 사민주의에 가까우려는 미국

이런 상황에서

 

아무래도 정부의 판단이 사회에 더 극단적으로 영향을 끼치는게

저 셋중 중국이더라.

 

자유주의는 지금 좀 설 자리가 없어요

 

왜냐?

사회주의적 요소가 필요한

지금 극단적 불균형과 양극화 상황에서- 지금 자유주의 모토로 하는 정치세력은 포지션이 거기가

좀 비어있어서 덤비는지 모르지만 시대정신에서 마이너라는걸 좀 이해해야할텐데..쯧쯧쯧.

 

지금은 분배...공정 이런것에 집중해야할때다 해서

 

esg 환경 사회(이건 시대정신을 말합니다) 거버넌스 지배구조 문제죠

 

이런게 대두되는거고

이게 기업가치에서

비 재무적 요소를 봐야한다 이런 내용이구요

 

이게 전쟁같은 역대급 재난이 벌어지면

분배정의가 더 크게 대두되거든요

성장이후에 -회복을 위해서 규제를 일시적으로 풀고

그로인한 부작용을 이제 잡아가겠다 이런겁니다.

 

이걸 좀 쳐다볼수있으면

 

지금 수급들어오는것들.

 

이게 어떤 특정세력이 아..이렇게 수급몰아가자 해서 생기는게 아니라는걸 이해할수있더라.

 

 

우리나라는

카카오가 타겟이 된거에요

 

이게 카카오만의 문제는 아니더라

 

일전의 재벌의

문어발식 확장 형태를 통제하는 그런 시절이 있었죠

그리고

카카오가 은산분리를 원칙으로하는 그런 시절에서

카뱅이라는걸 허용해주면서

급속도로 성장하니

이제 무분별하게 사업확장하는걸 통제당하기 시작합니다.

 

은산분리는 왜하느냐?

대마불사라고

개인들의 돈을 받아서 사업에 유용하다가

부실이 생기면

정부의 돈을 계속 요구하죠

누굴 빌미로?국민들 예금을 빌미로

이걸 막아야해서 허용안해주다가

지금은 내어준거구요

 

이게 이제 도가 지나치더라 해서

다각도로 두들겨패는거에요

 

이게 esg중에서 g에 관한 내용이구요

s도 연관이 있죠

 

이걸 같은잣대로

대기업 지주사에 드리대겠다 하는 내용이구요

 

이게 좀 기업의 사회주의적 요소입니다

 

공정위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이구요

 

미국도 곧 시작될겁니다

빅테크 저승사자가 대기중입니다.

 

g문제가 대두되면

직접관계사는 흡수해라- 지금 158여개의 자회사들에 대해서

공정위가 드리댄다는건

 

잘라낼놈 팔놈 이런거 정리하라는 이야기에요

 

순환출자에 대해서 삼성에 드리대던 그 잣대를

이제 카카오에게도 드리댄거고

다른대기업들도 이번에 이거 한번 정리하고가지 않을까 하는거죠

 

이게 미국에서는 평범한일인데

우리나라는 거의 유일한 형태인 재벌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이게 좀 뒤늦게 부각이 되는겁니다.

 

이게 왜 문제야? 하는분들..

 

눼눼....멕시코 카를로스 슬림..통신재벌

기간산업 잡아먹고 전방위적으로

로비해서 국내 내수 잡아먹으면서

한때는 지구촌 최고부자가 되기도합니다

 

결국 이젠 거기는 누가 손대지 못할 그런 회사가 됩니다

 

카카오도 이제 재벌그룹에 들어가면서 이런 수순에들어가는거구요

 

그러면 봅시다

 

두가지 내용이 있죠

1번은 카뱅이후에 카카오페이 상장이 무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이걸 어떻게 봐야하느냐

 

그다음은

순환출자가 있는건지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지만

이제껏 거미줄처럼 엮어서

어지럽게 만들어둔 회사를 보면서

어딘가에는 헛점이 있을것이다 하는 내용인데요

 

여기에 지배구조를 드립다 파면

어딘가에 염가로 튀어나오는 경영권관련 회사가 있을것이다

경영분쟁 요소가 나온다 이런 의미죠.

 

esg이슈가 어제 오늘일은 아니에요

 

회계프로그램을 국제기준으로 맞춰가면서

대두된 문제에요

 

그게 지금 카카오를 통해서 드러나는거고

공정위의 이런 엄한 잣대에

 

외인들이

 

어쩌면...대기업들 경영권확보위해서

자회사들 팔고 혹은 흡수하고(흡수합병 호재더라)

지주사들 지분확보해야하는 상황벌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금 하고있는거죠

 

메일보내신분만 이해할수있는 내용이겠네요

의문이 있으니

답에 대해서

이해하실듯

 

 

-------

이까지하고

 

뉴스캡쳐해서 저 관련된 내용들을 좀 이야기하도록하죠.

 

 

세력없는 이재명이

뻐팅겨봐야 얻어맞을거 뻔한대

저런 자잘한 실수할거같지 않구요.

 

이번 선거에서

핵심은

 

노무현 코스프레 같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 둘

 

이재명과 홍준표 둘다

 

어쩌다가 당내 비주류가 되어버린 상황이구요

 

비주류가 경선뚫고 이긴 노무현코스프레를 부지런히 합니다

 

이재명의 저 이야기는

한때 이인제에 비해서 열세라고 생각했던

노무현이

 

역전할 무렵즈음에 나온 내용 그

워딩이죠

 

경선에서 손떼십쇼..

 

그 당시에

이인제는 민주당이면서

 

자유주의신봉하면서 사회주의적 냄새를 풍기는

노무현을 공격한 내용입니다.

 

지금 이낙연을 이인제로 몰아가는 그런 워딩이죠.

 

단지 노무현 코스프레만 한게 아니라

당시에 노무현이 당내주류로 인식되는

이인제가 공격한걸 저런식으로 받아친거였는데

 

그걸 그대로 이재명이 하는겁니다

 

단지 워딩만 차용한게 아니라

 

당시 이인제가 민주당에 주류로 있으면서- 사실 이회창한테 밀려서 넘어온거잖아요

민주당의 좌측보다 훨씬 우측에 있는. 정책을 냅니다

그리고 민주당내에서 노무현을 공산주의자로 몰아갔었거든요..

 

이낙연은 민주당에 있었던분이지만

이재명에 비해서 우측에 있잖아요..그러면서

이재명을 공격하니

 

이재명이 이낙연을 이인제로 만들어버리는 워딩입니다.

 

이게 먼고 하니

 

dj집권기가

아이엠에프 이후

즉 산소호흡기 댄 상황이었어요

그때

 

자유주의 요소- 지금 문재인정부의 코로나 상황에서 쓴 그 정책들이죠

성장중심 일단 살고보자 주의

 

이후에 다음 시대정신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일전에

 

바이든 당선시에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를했고

그렇게 되고있는데

 

언제 시간나면

 

이재명-홍준표가 당선되었을때의

 

흐름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하도록 할께요

거기에 맞게

본인이 생각하는 후보에 베팅해보세요

 

 

이제 슬금슬금

미국 빅테크도 지옥문 열립니다

 

중국 한국 미국순이구요

 

 

미국주식 투자한분들중에서

유명하고 가장 많이 오르고 안정적이다 해서

 

빅테크주식사신분들

어려움을 겪으실꺼에요

차라리 디트로이트3사를 사는게 나을수도있어요.

 

 

점점더 강하게 나갑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만 넣어라 한 내용에 대해서

공정위가 때려박는거죠

 

더이상 지배력을 가지고 시장을 쥐고흔드는걸 못본다 이런거죠.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도 접는겁니다.

 

사회적 책임강화라는 개념이

esg에서 s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이야기와

비영리기업의 기업적 효용성에 대한 이야기 기억나시죠?

 

지금은 전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가장 빠르게 반응한 기업이 스타벅스더라

 

뭐 착한기업? 이런 개념이기도하구요

피터드러커가 하워드슐츠한테 조언하면서

시애틀즈 베스트등

굴지의 커피브랜드들

다 제치고 스타벅스가 글로벌 넘버1이 되게 된 배경이죠

 

커피 파는게 아니라 문화를 파는 개념

 

야튼

 

 

델타변이 덕분에 한번 큰 부침이 있던

유가가

 

다시 급등분위기입니다

이건 왜그런지 다시 설명하려면..

에효.

 

기후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합니다

이것도 길어서 지금 설명못하겠는데

 

코로나다운으로부터 줄줄이 설명해야하구요

 

극지방에 얼음이 녹으면서

그 얼음들이

한파를 쥐고있습니다 보통

 

그런데 그 한파를 쥐고있을 얼음이 녹으니

그 한파가 북반구 겨울에 남하하는겁니다

 

그런 경우에 일반적인 추위보다 더 혹한이 오더라

 

북반구 얼음이 녹은배경에는

산불도있어요

시베리아 역대 최고 산불이 있었죠

 

야튼 그런 이유로

올 겨울 한파가 예상되고

천연가스 유가 상승예상되고

거기에

 

코로나로 인해서 공급 체인이 무너지면서

패딩 제때 공급안되고

 

흠흠

 

내복- 패딩 - 보일러- 소형난방가전- 유가- 천연가스

신재생-바이오에너지-탄소배출권

 

기후정상회의

 

 

 

뒤에 ft에 나온 내용이 핵심입니다

 

그전의 핵심은

머냐

타이탄 프로젝트 총괄하던

부사장이 포드로 가버린거에요

두가지 이유가 있죠

일단 포드에서는

 

고전 몰딩을 잘 만들고 다음

전기차에 밧데리 한국과 협력 잘되었어요

그다음은

안에들어가는 시스템 잘꾸리면 되어서

애플카 부사장 타이탄 프로젝트 책임자를

영입하는거에요

 

일단 본인 몸값 인정되는거고

다음은

 

미 정부가

테슬라에게 대하는 태도도 그렇지만

고전산업을 혁신하는것이 빅테크가

고전산업을 잡아먹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이건 몇번 설명했죠

포드에서도..ㅋㅋㅋ 두고봐 하는 내용이고

 

테슬라가 주력한게

기존의 엉망진창인 디트로이트 3사 체제를 약점만 파고들어서

전기차를 준비하면 대박치겠다 한거죠

그게 노조문제와 생산성의 머저리 같음

그리고 밧데리가 핵심이고 자율주행 기술로 눈속임 하고

알앤디는 스페이스엑스를 활용하면서 알앤디비용은

미 나사에서 얻어서 스페이스 엑스 띄우고 그 기술

조립과 자율주행 완성도 등을 활용하면되더라 해서

테슬라가 지금까지 온거에요

 

판매시스템은 온라인 시스템을 가져온거고

 

지금은 심심한지 코인가지고 놀고있네요

 

야튼 이정도는 해야지 테슬라를 이길수있는데

테슬라도 이제 고전 자동차회사가

그 시스템과 혁신 그리고 조립품질을 무기로

치고나옵니다

 

현대차 폭스바겐 아우디 그룹 벤츠가

지금 훅 올라오고있구요

 

이 두가지 요소중에서

 

애플이 머가 무기인가?

앱등이 가지고있고

손목시계 스위스 회사 전부합쳐도 잘 파는것

 

모바일 과 전자기기 조립 위탁맡기고

독하게 감독해서 고품질 만들어낸것?

 

그걸 차에 그대로 적용할수있느냐?

하는 고민을

타이탄 프로젝트 맡은 사람이

 

포드에서 설명하니...흠흠..하더니

포드로 옮긴거죠

 

그리고

후임으로 온

타이탄 프로젝트 책임자는

애플워치 만든사람입니다..낄낄낄낄낄.

 

현대 기아차한테 접근한 애플이

애플은 늘 갑질을 해요

 

조건이나 들어보자 하고 기아차가 나갔을건데

폭스콘 대하듯이 하니까

기아가...응..아니야 느그집 가....한거지

애플이 응 아니야..기아하곤 일안해..한게 아닐꺼더라..하는거에요

 

몇일전 애플카에 대해서 비관적인 내용을쓰니

그대로 기사에 나오죠?

대박이가 천재다? 혹은 ft가 대박스탁 보고 쓴다?

응 아니야...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튀어나올 내용이야..

 

먼소린고하니

펀드나 산업에서 저런 생각은 보편적이더라

그걸 대박이와 기자가 그냥 있는그대로 쓰는거더라..

 

그래서 애플이 애플카 진입하는순간에

주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시작하더라

이것도 역할론에서 좀 다뤄야하는데

대박이 피곤합니다 요즘.

 

 

저 워딩 때문에

어제 리오프닝 주식이 오릅니다

하지만 저런 말이 공개적으로 나오면

 

앞으로 더 돌아다닙니다

 

실제로

위드코로나 선언하는순간에

한참동안

확진자 폭증합니다

 

이스라엘 그리 접종많이해도

위드코로나 상황되니

확진자 개폭증합니다

 

이유는

아..이제 끝났다 하는 내용

그래서 젊은이들이 개처럼 뽈뽈꺼리고 돌아다님

확진자 늘어남

또하나는

 

지금 초반에 맞은

백신의 유효성이 얼마나 가는지 모름

심각한 이야기겠지만

이스라엘은

아마도

초반 맞은 사람은 지금 백신효과 확줄었을꺼임

 

내부 이스라엘 보건당국에서 파악하고

아마도 갑자기

부스터샷 준비한다고 한거고

그걸 who에서는 말리는거임

 

왜냐? 영국과 미국등

주요국에서도

그러면 또 부스터샷 준비한다고 해서

백신가격 올라가고

그러면 제 3세계는 또 백신 자금 준비못해서

또 변이가 나올수있어서 그런거임

 

 

이스라엘 총리님하..그거맞죠? 이미 내부적으로

데이터가 나온상황이라고 봐야죠

 

그래서 우리는

전국민 접종 완료하고

지금 연령 계속 낮추는중이고

부스터샷은

내년상반기에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을 통해서

언제든 공급할수있도록

독감백신수준으로 수급을 준비하는거더라...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른나라들

백신효과 떨어질때 되어서

부스터샷 준비해야하더라 이야기나올때

우리나라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하기 시작하면

이번정부는 레임덕 그런거 없음..

 

퇴임하는 자정까지 문재인 바쁨.

 

 

델타변이로인해서

공장이 좀 멈춰서

유가가 쭉쭉빠졌는데

허리케인 때문에

일시적으로 유가 상승중임

흥구석유 더디네..거참

 

그리고 델타변이 확산이 좀 멈추고

백신접종 속도가 다시 늘어나면

공장 가동되고

심리적으로 유가가 다시올라오는거임

거기에 추워지기 시작하면

미리 선물에서

천연가스 원유등이

히트치는거임

 

오키?

 

 

중국보고 놀란 외인 한국 카카오 규제보고 공매도 많이때리더라?

아니 이게 예측이 안되시는겨?

 

주식해설하시는 실력자분들은

이 내용 파악이 안되고

 

숏스퀴즈인지 추세전환인지

모르고 이야기하시는거라면

그냥 주식해설뿐아니라

본인도 주식하시면 안되는겁니다

 

이 내용이

esg

 

즉 가장 큰 흐름- 제가 이야기하는

다보스같은 내용이죠

이것과 금리와 같은

 

가장 큰 지배력을 가진 내용이고

이걸 해설못하면

그 밑에 벌어지는일들에 대해서는

거의 다 오답입니다

일시적으로 맞아요

방향이 맞아도

그건 맞아서 맞은게 아니더라

구조자체를 이해못하는거더라..하는거죠

 

 

상생기금 내놓고 해서 해결될문제는 아니구요

이건

g의 문제로 접근해야합니다.

 

 

어제 카뱅 반등하죠

숏스퀴즈 내용도있는데

전혀 다른 내용도 있어요

 

카카오페이

상장 포기하고

카뱅이 흡수하는 내용이 있는거죠

흡수합병은 언제나 호재입니다

그 기대감이 반영된거더라

 

이것도 g 거버넌스의 문제에요.

 

 

해외서 제 3의 창업

케이큐브 압박하면

지금

ceo는 원래 안하지만

이사회의장이죠

 

뭐 그것만 하거나 그것도 내려놓고

재단만들고-이것도 이미 만들었드만

그리고 재단일만 하고 경영에서 손떼겠다 하고

공정위가 결정할수 있는 출구를 내겠죠

 

그리고 해외사업만 하겠다 할꺼고

이게 이해진이 했던 방식이죠

 

그보다 더 나가는건

재단업무만 하고 거기에

기부하겠다 하고

 

글로벌 난제중에서 동남아중심으로 내가 해결해보겠다 하면서

이미지 개선을 하는거에요.

 

브라이언 행님...제말이 맞숨미꽈?

 

 

어제 서울 기록세웁니다

 

재난지원금 쓰러댕기는데

 

안 늘리가있나

 

백신접종속도가 늘어난다는 이야기 나오면

어김없이

확진자도 늡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훅 줄어요..

그렇게 출렁출렁하는데

그다음

가장 큰 위기는

 

제3세계가 그 속도 못쫓아오고...티비는 보니까

에라 모르겠다 하고 돌아댕기고

변이가 생기는 상황 하나

그다음

 

기존 맞은 백신의 항체가 많이사라져서

부스터가 필요한 상황하나

 

그리고 알약 치료제 상용화까지 오면

거의 마무리단계입니다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모르는데

미국도 우리도 어느나라도

이제 더이상

지원금도 없고

 

이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오는거구요

이 지경이 되면

 

코로나 치료제 임상도 헐렁해지고

부작용이 있건 없건

그냥 허용해주고

 

경증 알아서 하시라

중증 치료에 집중하면서

 

그대로 돌격앞으로가 되는겁니다.

 

치료제 개발사들 중 메이저들은

이상황이 오기만 기다리는거죠.

 

안그러면

보통의 약처럼

 

사이드 다 따져가면서

허용해준다면

 

승인 못받거든요

 

 

굉장하죠?

 

 

오늘 속보에는 2천명이 넘은걸로 나옵니다.

 

풀어주면 늘어요

재난지원금 쓰러댕기잖아요.

 

 

오늘 컷오프는 넘기셨던데

캠프없이 후보중심으로?

야튼 이분도 이제 슬슬 돈도 떨어지고

분명 캠프에서

 

돈좀 갖고오세요했을거구요..

더이상 유지할 돈이 없을거구요.

 

어서어서

2차 3차 컷오프통해서

걸러낼 사람 걸러내야할텐데 말이죠.

 

 

공급병목

 

저게 거버넌스 문제와

함께

 

주식 구조적 문제중에서

가장 핵심 섹터가 될겁니다

 

물론 좀전에 다시 북한이 미사일쏜거같은데

외교적인 내용도있구요

 

산업은 g와 공급병목 이게 다 엮인거고 기후변화와 깊은연관있구요

 

그리고

외교적 문제

 

대선테마 -이것도 위 두가지에 연동합니다

 

홍준표냐 이재명이냐에 따라서

정책우위가 달라지니까요

 

이까지할께요

 

 

에효..진짜 이정도로 다뤄서

무슨 섹터 찾는것도 어렵겠네요

 

송구합니다

 

 

세줄요약.

 

 

1. esg

2.기후변화

3.공급병목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합니다

천천히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