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66호. 삼성전자와 코스피가 같이 감.보험주 이야기/ 나머지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대박스탁 2022. 4. 13. 22:59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이

 

강세로 시작했다가 쭉빠져서 약보합으로 끝났습니다

 

인플레 우려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여기에 대한 대응으로 초강력 긴축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미국 기술주들이 힘을 못쓰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좀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유가 상승에 조선주들 다시 활기가 도네요

 

삼전도 낙폭과대 심리인지

외인까지 수급이들어오면서 1%대 반등

그리고 코스피지수가 딱 그만큼 반등들어옵니다

 

유가이야기가 오늘은 주된 이야기입니다

 

고 에탄올 휘발유 허용방침이 바이든정부에서 나오면서

알콜 주식들 폭등합니다.

 

 

바이든이 부통령일때는

유가 폭등때

바이오에탄올 유도해서

곡물가격 파동이 있었거든요.

 

이번에는 고에탄올 휘발유카드를빼어드네요

 

왜냐면

 

러시아 우크라이나사태가

유가 상승만큼이나심각한

 

곡물가격 폭등을 불러왔거든요

그래서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로 이어지지 못하고

에탄올 테마로 들어간거같습니다.

 

주식은 이렇게 풍선효과를 잘 읽어내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어제 하려던

보험주에 관한 이야기를 마지막에 오늘은빼먹지 않고 했으면 좋겠네요.

 

그외에는

뉴스 해설보고 설명하겠습니다.

 

일동제약 관련으로 폭등의 주요요인이었던

시오노기제약 제품이 임상에서 대형사고쳤나보네요

 

물론 일동제약과 홀딩스는

한국에서는 세무조사까지 터지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중입니다

세무조사야 머 할수있다치지만 저 내용까지 겹치면

만회하기 어렵겠는데요?

 

 

유가 상승이 불러오는 나비효과가

하나는

 

중동에 건설붐

석유로 먹고사는 시대 이후를 준비하는데에

건설주가 수혜를입는거죠

 

신도시 개발등이나 관광지 개발등이있는거죠

4차산업 미래도시 개발도있구요

 

그다음은

대형건설주 플랜트 개발주 다음이

조선주입니다

 

조선주가 유가 상승에도

지지부진하다가 이제 슬금슬금 다시 올라갑니다

 

msci편입내용도있고

수주건 엘엔지건- 이건 imo2020이 다시 부각되면서

엘엔지선 발주가 늘어날것이더라하는 기대감이죠.

 

유가 상승과 환경문제가 같이 가는거에요.

 

 

ipo가지고

2020년 중반부터 2021년말까지 잘해먹었어요

 

실적도 실적이지만

유동성 좋을때

홍보해서 자금을 흡수할수 있는 찬스였어요

초반에는 연상가고 계속 밀어부치다가

나중에는

장외시장까지 과열되고

그렇게 패턴이 읽히면서 차익실현 패턴이 빨라지고

긴축기조가 나오면서 시장이 얼어붙은거였죠

그리고 ipo대기하던것들 연기해버리고 이런스타일입니다

 

남은 유니콘들이 하나둘 다시 공모준비하더라

그런주식들이 산발적으로 슈팅이 나는상황이더라

 

직방 마켓컬리 이런것들이더라.

 

조선관련주는

이제 호재뉴스가 계속 나올꺼에요.

 

ㅋㅋㅋ

매파를 움직이는 형들이

계속 3.5%네 4%네..하면서

 

인플레 잡는 확실한 방법은 빅스텝이라고 바람잡습니다

 

인플레 확실히 잡는방법은

저것보다는 제 생각엔

러시아랑 그냥 한판붙는거같은데요?

 

인플레의 기본적인 요소는

 

양적완화로 인한거고 그 양적완화는

제로금리에서 2%중반정도면 정상회됩니다

 

그런데 왜 저런 이야기를하느냐

 

코로나 공급병목이 해소안된상황에서

러시아 우크라 사태로

인플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유가와 곡물이 병목이 생긴겁니다.

 

즉 저 문제가 해결되는게 급선무지

 

저걸 냅둔채로 긴축으로 인플레를 대응하면

경기침체로 인해서

지구촌 몰살각이거든요

3.5%로가야한다

4%로 가야한다는 이야기는

 

무얼유도하는건고하니..

 

부동산 부채 폭발시키겠다는 굳은의지입니다

거기가 가장큰 먹거리거든요

 

러시아 푸틴의 유가와 곡물 상방베팅 전쟁다음에

기어코 긴축 빅스텝을 통해서

 

부동산을 손댈수 없는 지경까지 터트려버리겠다는

굳은 의지입니다.

 

브레이너드가 왜저리 나오느냐.

겁을 주는거에요

그 상황까지 안가고싶으니

빅스텝 이야기하면서..

 

만약에 빠른속도로 4%까지 간다면

경기회복이고 머고

절대 부동산시장이 버텨낼수가 없습니다

 

경착륙은 곧 부동산시장 폭발

부동산채권폭발

금융환란....이런 패턴입니다.

 

답은 나와있어요

2.5%수준의 금리인상이 원래는 적절한건데

시장확대로 보면 2%미만도 괜찮은거다

그런데 왜 저모양이냐

 

코로나 병목현상-이건 곧 끝날거같구요 이제 남은건

중국상황이죠..마지막으로가고있어요

 

그다음은 러시아우크라

오펙플러스 사건때문에 오펙이 미국에 비협조적인거죠

영향력 확대를위해서

그다음이 곡물 파동 이거였어요

결국은

러시아 우크라사태해결기미가 보여야지

오펙이 협조하고 빠르게 인플레가 안정이되는겁니다

 

러시아 우크라 사태 해결이 어렵다고

4%짜리 긴축통해서 해결하려하면-이걸 금융세력이

노리는거구요

 

그러면 리먼사태 저리가라할정도의 폭탄이 터지는겁니다

 

미국경제가 강하다..하고 파월이 발언하는거

브레이너드 이야기는

 

매파적 발언이라기보다는

 

비둘기를 기대하고 유동성공급이 확줄지 않는다는판단으로

투기성 자금 부동산 상승베팅하는 놈들

겨냥한겁니다.

 

러시아 해결하려면

핵전쟁해야하고

 

아니면 초강력긴축으로 다 사망하는거고

 

이 상황두고 금융세력이 베팅한거죠.

 

푸틴이 이제는

 

금융시스템 접근할수 없기때문에

 

유가 하락 곡물하락 베팅하고

 

출구전략을쓸수도없어요.

 

이미 러시아는

화학탄 쏜상태고

미국이 간접적으로

무기 공급도 시작한 상태입니다

 

즉 빅스텝은 위협적인 제스츄어로봐야지

3.5%수준으로 정말 인플레를 해결하는쪽으로한다면

경기침체는 재앙수준이더라.

 

리먼급보다 더 심한거 터진다고 봐야죠

 

터질때는

그냥 터지지 않습니다

저 3.5%이상의 긴축으로 인해서

약한고리가 무너지는게 아니라

먼가 도화선이 될만한게 나오는데

주요국 디폴트-러시아는 아니구요

혹은 대형은행에서 초대형 파생사고가 나거나 하는걸로

인해서 시스템점검..큰일이다.

이런패턴이 될거같습니다.

 

 

 

브레이너드의 지난번

빅스텝발언이

미국주식이 꾸역꾸역오르던거

주저앉힌배경입니다

이번에도

그이야기를하는거죠

 

빅스텝에서 이번에는

신속이라는 단어를붙입니다.

 

가능하면

2.5%안에서끝내고싶은게

연준의 의지입니다

연방은행들은 이미 금융세력들하고 결탁해서

털어먹어야하니

4%수준까지 강하고 빠르게 가자 하고

인플레 잡자는 식으로 나올꺼구요.

 

 

그래서 바이든이 카드를 하나둘 꺼내드는데

비축유로도 어찌안되죠?

 

유가 잡을 카드 내고

러시아 압박하나 하고

이렇게 쌍을 이뤄서 전진하는데

도통듣지를 않는거에요

 

비축유다음에 고에탄올 휘발유허용카드까지 나오죠.

 

오펙은 더 방어적으로 나오죠

이 고유가 상황이 오래되어야지

코로나 초반상황만회하고

돈 다 벌고 영향력확대하거든요.

 

오펙이 말을들을리가..

결국은

러시아 사태를 미국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이기전에는

미국한테 호의적이 될수 없어요

 

다음 카드는

곡물에 바이오에탄올 지원금 이야기가 나와야할거같네요

그렇게 라도..하면서

미국 곡물증산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등

곡물 수출국들 증산 열심히 하겠네요

브라질 신날듯.

 

브라질 펀드 신날듯.

 

 

 

이즈미디어가 결국 이렇게되었군요..

ㅋㅋㅋ 붙인애들은 거의다 이렇게 진행됩니다.

 

 

이게 참 재밌어요

약정서 같은걸로

 

쌍방울이 쌍용차인수할수있을것처럼

유도한거맞죠?

kb도 그렇고 유진도 그렇고

 

저 메이져와 준메이져 두개가

fi로 참여한다고 하니

개미들이..

 

si가 먼지알고 fi가 먼지 아는

그래도 좀똑똑하다는 개미들이

야..이건 진짜다

저 국민은행이 바보도 아니고

저기다 베팅한다잖아...저건 진짜다 하고

달려든거죠

그리고 이제 안해.하는거고

그때 그계약은 즉 약정서는 법적효력없는거였더라..

이상황이면 유진도 언제든발빼도 이상할거 없는거죠.

 

눈물나는 분들 많으실듯..

 

5개월치 강수량이 하루만에 쏟아집니다.

코로나 끝나고 나면

이제 이런 뉴스가 많이 나올꺼에요

 

이전에도 원래 종종 나오던건데

이제 이게 메인이슈가 되는거죠

그래서 환경이슈를 통해서

구조조정을 만들어내고

산업환경조정을 하는겁니다

 

저런 환경이슈 노동이슈들은

분명 진보적 아젠다 지만

보수자본적 힘이 시장을 지배하게 만드는

아이러니를 형성합니다.

 

산안법 중대재해처벌법등이 그러합니다.

 

야튼 저런것..홍수 지진 산불 태풍등으로인해서

다보스에서 한단계 더진전된

파리기후협약 이상의 먼가를 만들어보자 이야기하게될꺼에요

그러면

전기차 시장의 가속화..잔챙이들은 경쟁력없어서

다 사망이고

수소시대도 성큼다가오는겁니다

 

저런 내용이 의제를 만들어내고 협약을 만들어내고

사인을 못하다가

나중에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그런시대가 훅 들어오는겁니다.

 

 

러시아가

 

거의 전술핵쏜수준의 사고를 칩니다.

 

이제 전술핵 쏘아도 놀라지 않을자신있습니다.

 

 

드디어 노브랜드버거 먹어봤습니다

 

버거킹보다는 덜 독하네요.

저 크런치치킨 맛있어요..

 

라고 하면서

 

보험이야기를할께요.

 

 

버핏이 보험사를 계속 합병하잖아요

 

사회가 고도화되고

노동이나 인권이 중요시되면

그 비용이 한방에 정리가 안되어서

어디로 위탁을 하게되느냐

보험으로 위탁을 하게됩니다.

 

이번 코로나가 의미가있는게

배달업과 앱의 각광이죠.

 

이전에는

비용생각하지 않고 누리던걸

전부다

비용으로 처리하게 되는거에요

 

또하나가

원래 서울이나 주요도시는 주차장이 다 유료화개념이었지만

이외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무인주차장 시스템나오면서

유휴지에

한컴이나

카카오가 들어가서

10억주고 짓고 수익 나눠먹고 나중에

니네줄께 하는식의 영업을해서

빈땅이 다 저런 유료주차장으로 바뀌게 되는거에요

 

이런걸 현실화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이런 새로운 비용발생요인이

다 어디로 가느냐

비용감당안되니

보증보험처럼

 

보험으로 이동을 하는거에요

 

미국이 이런것에 대해서

예민합니다.

 

그래서 자동차보험도 가격이 비싸고

대신 자동차가격은싸고 세금도 싸고

기름도 싸고 이렇잖아요..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것들 다 비용처리하면

그걸 헷지하는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코로나 끝나고 도래합니다

 

그래서 보험사들

인수합병이 흥하게되구요

 

그 보험사들의 덩치가

나중에 산업의 규모로 이어지고

투자하고 장악하고 하는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비슷한 예가 먼고하니

곧 다시 각광받게될건데

 

 

우리가

 

일전에 쓰레기 폐기물에 대해서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았잖아요..

 

외국으로 수출해버리고

 

바다로 흘려보내버리고

 

이게 해양법통해서

오폐수방류하는거 국제법통해서 규제 생기고

가난한 나라에 쓰레기수출하고

이랬잖아요

 

선진화되면

쓰레기가 많이 나와요

그리고 그걸 처리하는 비용이 많이드니

그걸 수출해버리거나

아웃소싱해서 가난한나라들이

처리하게 하는게 생기는데

 

이제 이게 비용발생이 많아지는거에요

 

이번에 코로나때 이게 본격적이었죠

 

의료용폐기물같은거

 

그래서 2017년때부터

엔텍 붙은 환경관련회사를

펀드사들이 사들이기 시작한거였어요

지금도그렇구요

 

이게 비용의 현실화같은 내용이거든요

 

주차도 마찬가지고

차값은 싸지고

유지비는비싸고

보험료 오르고

이런패턴입니다..

 

그리고 산업이 진전될수록

말한 안전 환경 기타등등의 요소가

진보적 아젠다지만

분명히 대기업 경쟁력있는회사들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아이러니가 생기고

그러면 자본과 기술의 결탁이 가속화되죠

 

그래서 제가 기술금융이라는 표현을쓴거에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은산분리가된상태인데

이게 중장기적으로 해체가되기 시작할꺼에요

 

그러면

 

산업에 금융이 진입하기 용이해지고

그 선두가 보험업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은 버핏이 보험사 인수를 통해서

기간산업인 철도를 인수하고

이런패턴으로 현금유동성에 집중해서

투자를 합니다.

 

삼성도 삼성생명이 있죠.

 

현재 글로벌 금융이슈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있는데 하나는

 

의료민영화 이슈

 

또하나는

 

은산분리

금융의 산업장악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기술기업

금융세력

 

쭉 읽히는게 있습니까?

 

그래서 곧...보험사 인수합병이슈가 많이벌어질꺼고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과

자본으로는 보험에 눈독들이고

 

먼가 큰 사변 계기가 나서

은산분리완화와 의료민영화 이슈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할것이더라..

 

 

오마하 가서 주총참석하거든

 

버핏형한테 물어보라..

 

 

오늘은 이까지 하자구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천천히 갑니다

이전에 베팅한것들

추매나 청산도 염두에 둘꺼구요.

 

세줄요약

없습니다

 

마지막 구간에 보험과 그 위에 내용

보험주에 대한 의견이 나온 배경들에 대해서

잘 읽어보시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큰 자금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이해할수있습니다.

 

대박이에게

 

무슨책읽는지 묻는분들 계시더라구요..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