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658호. 거버넌스 문제/생각보다 큰 그림일 수 있더라/리오프닝 확정

 

 

오늘 장도 장초반약세로 시작했다가

다시 리바운드하고있습니다.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쌍용차 사태보면서 먼가...큰 그림이 있는거

아닌가..너무 비슷한 형태여서 좀 어리둥절하구요

 

그다음은

 

리오프닝 확정이 되면서

색조 화장품테마가 불고있네요

 

그리고 리오프닝이후에

우리나라 주식중에서 가장 핫한 지점이

엔터인거같습니다.

 

 

연준발 회의록 의사록 공개는

이미 지난번 회의때와 파월 연설로

내용이 다공개되어서 별 다른 내용이없을거같더라

 

 

만약 하락이 심하게 나거나 하면

저 의사록 회의록 공개를 핑계댈건데

 

사실은 그것과는 무관할수있더라

 

기술적 문제를 저런걸로 덮는거죠

 

베이지북은

1년 여덜번에 걸친

관내 12개지역

경제동향보고서더라..이해하시면됩니다.

 

기술적 움직임이 계속 되는중이고

파월의 경제가 괜찮다는 내용과

러시아 사태로인해서

유동성을 다시 푸는

 

돈풀면서 돈 걷는 희한한 구조가 되면서

개미들은 투심회복

외인들은 매도스타일로

대응중입니다.

 

이런 장세에서는

 

밈주식 투기성 주식들의 단발성

폭등락이 거듭되고

 

거기서 덩어리가 커서

구조적 문제들이있는 주식들은

슬금슬금 하락하는데

그걸 눈치 챌수가 없더라

 

우리는 가장 큰게 삼전이더라

 

삼전 주식이 빠지죠?

일본 엔화 약세라고 하죠?

미국도 아마도 삼전급 메이져주식들의

흐름이 그리 좋지 못할거에요

 

그런데

뉴스에서는 핫한게

상승종목쪽이니

시선이 그리 쏠리니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이번에 만약에 또 폭락이 한번더 온다면

아마도

비트코인 폭락이 그걸 유도할 확률이 높습니다

5700만원돈 되는상황에서

레버리지로 끌어올린게

낙폭가져가면

마진콜 이슈로 다른쪽에서 돈이 훅 빠지거든요.

 

이거 염두에 두시고

저걸 촉발할수 있는 카드가 멀까

생각해봐야합니다.

 

지난번에는

일론머스크 타임 이후에 도지코인가지고 장난치고

스페이스엑스타임 보링컴퍼니를 거쳐서

테슬라 빠지면서 같이 훅빠졌더라

이렇게 연동되는걸 이해하시고

테슬라 가격 인상 두번 이후에

주식분할 이야기 나오죠?

이벤트끝나고 쭉빠졌더라.

 

에게..무슨 비트코인이 일론머스크가 머라고

다우 나스닥 지수를 결정한단말이야..하겠지만

지금 5700만원되는 비트코인시총을 확인해보시고

거기에 레버리지가 얼마나 걸려있는지

보시면

충분히 가능하다는걸 알수있을꺼에요

 

한방에 나스닥 3%이상..심지어는 5%까지는

너끈히 끌어내릴수있는상황입니다.

 

그러면 뉴스보면서

제목에 있는거

빠르게 확인하고

 

장 상황보겠습니다

 

 

연준은

 

두부류로 나뉩니다.

파월이 공화당이 지명해서 연준의장이 되고

민주당이 연임 확인한 의장이지만

처음에는 좀 매파적인 성향이었고

이후에는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물론 지금은 매도 비둘기도 아닌 참새성향이지만

 

연방은행들은 매파에 가깝구요..아니 매파라고합시다

다른 연준이사들은 비둘기파에 가깝습니다.

방향성이 매파로 흐르고있지만

 

비둘기파들은 시장에 너무 강한 시그널 주지 말자는

입장이고

매파들은

엎어버리자..-이게 의도가 있건 없건

지금시장에서는 이게 득세할수밖에 없죠.워낙 인플레 우려가 강하니-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5월 fomc에서는 빅스텝 0.5%를 예상하는거구요

 

이걸 충족시키는 조건은

거시지표들 다 좋게 나와야합니다

그리고 인플레가 강려크해야하고

또하나 치명타가 부채이야기가 슬금슬금 나와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스케쥴대로

.25%로 꾸준히 가는거더라.

.5%라면 긴축발작좀 있을거구요

초반엔

좀 어려워지고

이후에는 수급쏠림이 납니다

현금만지는 실적좋아지는

초대형투자통해서

점유높아진 회사들의 주가가 올라가기시작합니다

 

아직 반도체는 투자할게 더많아서

이런 수혜를 입지를 못하는겁니다

70조 벌었다는 뉴스가 예상되어도

삼전이 힘을 못쓰는게

아직도 투자할 자금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같구요

 

지수연동인데

아무래도 메이져들은

다우 나스닥이

오른다보다는

조정쪽에 무게가 많이 실려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삼전은

액분할때 5만이었고

4만까지 빠지고

7만까지 오른거에요.

 

뉴스를 보기에 앞서서

저런 팩트를 늘 기억하시고

 

리오프닝중에서도

왜 엔터가 저리 각광받느냐

 

코로나 끝나고 나면

 

3개 국가정도가 제가보기엔

히트칠거같은데요

 

하나는

터키- 리라화 폭락으로

부동산 서유럽애들이 왕창사고

이제 광고해서

관광객유입하는 패턴하나

 

다음은 일본- 관광입국이 이제힘을 발휘할거에요

 

다음은 한국입니다.

 

코로나때 가장 히트친 국가죠

비티에스 빨도있고

이제 일본갔다가 들러오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나 한국을 동급취급하게될꺼에요

 

거기에 편승하는게

엔터 문화강국

그 엔터랑 같이 가는게 화장품입니다

 

케이컬쳐의 핵심은

엔터와 화장품이더라.

 

그래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하이브 찾아가고 그런거에요.

 

거버넌스 가지고 장난쳐서

주가 끌어올린다는 이야기했는데

 

처음엔

쌍방울 그룹

그다음은 컨소시엄 형성하는

kh까지 끌고들어오죠

그러더니

 

쌍방울 지분가진

미래아이앤지가 같이 폭등합니다

 

뒤에 다시 이야기하죠.

 

 

드디어 나오네요

그럴것이다 하고 금요일 이야기했는데

역시 대주주변경이 있었네요

다음카드는

액분이나 무증 이 나와야 제맛입니다.

 

이엔플러스가 컨소시엄 염두에 둔다는 내용에 폭등합니다.

 

이게 제가 갸웃하는 내용입니다

미래아이앤지는

 

에디슨ev가 이름바꾸기전 회사와 함께

전기차 쌍두마차입니다

물론 잘해서 쌍두마차는 아니고

소형전기차회사죠

그거외에도 대창붙은회사가 있긴하지만

야튼

전기차 이슈가 돌면

작전주처럼 뛰어오르는 소형주가

저 미래아이앤지와 모시기입니다..에디슨 ev로 이름바뀐 그회사..

야튼

 

그렇게 에디슨모터스가 에디슨 ev전신을

인수하고

쌍용차 인수한다는 내용으로

엄청나게 띄우죠

마지막에

유앤아이도 끌어오더란 말이죠

그리고

돈 안집어넣고

터트려버리고

그걸 다시 쌍방울이 인수한다고 하더니

쌍방울은 패밀리 잡주

 

광림 나노스 쌍방울 고전 3인방에

비비안부터 미래산업

미래아이앤지가 대주주였다니...

 

그렇게 해서

미래아이앤지 소형전기차 이슈로

에디슨 ev스타일로 냄새를 피웁니다

 

여기서 일단

드러나는 규모나 회사밸뤼로봐서는

에디슨 모터스보다 커보이죠

광림은 특장차..현대중공업계열입니다.

 

거기에 전기차 관련 미래아이앤지가 끼어있는거죠.

 

미래아이앤지가 튀어나오는걸 보니

이게 설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위에 나온 내용중에서

제가 잘못이해하고있는건 없는지

잘보시고..야튼 그냥 기억이 쭉쭉 나는거보니

에디슨에서 쌍방울로 올때

두번의 쌍봉이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더라 하는거죠.

 

오늘 주가 상승하는것중에서

고려시멘트도있고

최근에

한진칼 이슈가있던것

강성부 펀드

 

스타일이 전부다 비슷합니다

앞으로 이런 내용

지배구조 거버넌스 - 사회적 이슈가되는

인수합병 산업은행 국민연금

경영분쟁

이런 내용

그리고 반사익 이런내용이

큰 상승을 가져올것이더라.

 

그리고

신정부들어서면

매각을 굉장히 적극적으로할꺼에요..

공기관 공기업 축소 내용하고 맞물려서

민간으로 떠넘기는작업을 하는데

이게 떠넘길때

국민연금이나 산업은행의 영향력

여론몰이 이런게 나오더라.

 

왜 이런일이 생긴다고 생각하냐면..

 

아..그런거 있어요

 

얼마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인선가지고

청와대와 인수위 싸우는거보셨죠?

 

실적 좋아요.

좀 차이가 나는게 있긴 한가 모르겠는데

 

그런데 워낙

 

반도체 전쟁이 크고 출혈이 심하다보니

이 전쟁끝나기전에는 진입안한다

이런기조가 있는거에요

결국은

 

규모의 경제 점유싸움이 붙어서

초대형투자가 되니

단기 악재로 인식되는거에요

이럴때에는

 

대응이

삼전 밴더사...를 공략하는게 맞더라.

 

삼전타임 현대차 타임 이런것처럼

연관회사들이 주가 잘 오르지

정작 저회사들은

규모 늘린다고

투자를 계속 해야해서

호실적과 좋은뉴스에도 주가는 안뜨더라..

 

 

 

z세대는 점점 더 벌기 힘든 사회구조.

 

이게 먼 소리냐 하면

 

최근에 자주 언급한 내용이죠

더이상

 

근로소득으로..본인이 어떤 직업을 가졌건간에

야튼 근로소득으로

과거에 비해서

괜찮은 삶을 살 확률이 현저히 낮아졌다.

 

그런 삶을 살 확률이 높은 직업인

의사나 면허...국가가 숫자를 조절하는 면허에

해당하면서 어느정도 고소득이 보장되는

직업외에는 노동으로

더이상 평범한 삶을 살기도 어려워졌더라..

 

그게 mz세대더라

그래서

비트코인이나 nft 메타버스 부동산등

 

투자소득..투기소득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는 시대를살고있더라

 

그래서 이게 변동성을 만들어내고

 

빈부간의 격차를 더 벌어지게 만들더라

 

이제는

 

직업에 대한 우위만큼이나

금융지능이 중요한 시대를 살고있더라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뒤집어서 말하면

 

갈수록

 

주식하는 사람

투자소득을 기대하고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사람이

많은 시대를 사는거고

이런 시대의 특징은

 

레버리지가 어느정도 차면

폭락이 오는

 

변동성이 굉장히 빠르고 급격한 시대가

오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시대의 또다른 특징은

 

차트를 보면

월봉상으로

저점 고점을 넘나드는

사건이 계속 생기더라는거죠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그렇고

코로나가 그렇고

핵전쟁-사실 일본투하된거 외에는

그건 전쟁도 아니고 학살이었죠

 

이젠 핵 놓고 하는게 현실화가 충분히 될수있더라.

왜냐? 큰 돈이 되니까..

 

이거외에도

우리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현실적이지 않다고 한

블랙스완이 심심치 않게 나타날것이더라

 

그래서 나스닥 3%빠지는걸

우리는 거의 10년에 한번 올동말동한일이라고 하지만

이젠

 

그런게

흔해지는 시대를 살더라

 

 

사회적 거리두기 오늘부터 완화되고

2주후면 아마 더풀릴거라는 기대감이 있죠

거기에

비축유방출 내용에

유가가 하락하면서

저 내용이 부각되는거에요

 

그런데..

 

아시아나 항공이 부채비율이 2000%가 넘는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쌍용차 이야기를하고싶었던거같기도

혹은

초대형 유증이 또날수있다는 이야기를하고싶은거기도.

 

모나미가

느닷없이 폭등한게

 

색조화장품 사업뛰어든다는 이야기였어요

씨앤씨인터도

색조화장품사업 내용내고 급등이네요

 

이게

화장품주식 뜨니까

기초가 아니라

리오프닝..화려한 외출을 준비하는분들을

위해서 색조화장품을 준비했어..이런 내용입니다.

 

이까지하고

오후장 보겠습니다

 

제일 감질나고 짜증나는 장세입니다

 

구조적 악재가있어서

뒤에서는 슬금슬금빠지는게 보이는데

개인투심회복으로

 

테마성 주식들의 급등락이 이어지는 장세는

 

설명해본들 다 시큰둥입니다

 

쭉빠지면

 

히팅수가 30%정도 올라오거든요

이런장세는

장상황과 역행하는 지수흐름이라서

사람들이 잘 안옵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

 

세줄요약

 

1. 역시

2.구조적 악재를 무시하는

3.테마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