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오늘은 지수가 약보합수준이지만 시장의 흥분상태가 거의 지수 3000돌파하던 시절의 그때와 유사합니다 다른내용이라면 그때는 금리인하후폭풍의 절정이었고 지금은금리인하기대감의 후폭풍절정이라는것 지원군이 언제 오느냐 여부가 가장 중요한대 저는 지원군 오기전에 한번 세탁당한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큰 틀에서 지금은 채굴주식중심으로 큰폭의 상승이 있습니다 캐야한다...이런거 제조업이전의 주식들 금 은 니켈 구리 철 등 채굴하는 원자재들의 순환매가있습니다 철강주식들이 대체로 상승이고 포스코주식중에서 그걸 중심으로 폭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선주식들도 덩달아서 강세고 주식 해설에는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아요 오르고나면 풍선효과를 보고나서 뉴스 ai가 그 종목에 맞는 뉴스를 베포하는식입니다 최근래에 계속 말씀드리는 실적..

미장이 상승하다가 쭉 내려서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특별한 악재도 없었습니다. 은행 대형주가 실적 호조가 나오면서 금융위기설 일축했고 옐런은 에스브이비사태로인해서 유동성 축소가 자동으로 일어나서 더이상 인위적 금리인상안해도된다고 사실상 긴축 종결 의견-의견이지 지가 연준의장이던시절도 아니고-을 냈습니다. 그런데 내립니다. 우리장도 글로벌 증시 동조화중에서는 긴축의 절정 의견하나 그리고 우리장 코스닥이 더 급격하게 오른 이유는 첫번째는 중국회복에 대한 기대감- 2월에 중국 리오프닝이후의 위험으로인해서 우리가 가장 많이빠진게 지금 다시 수급들어오는거 하나 그다음은 2차전지 랠리였어요 이게 역대 최고수준의 수급을 가져왔습니다 900p를 넘어선 정도니 그러합니다. 악재 다 흡수하고 꾸역꾸역 이까지 오버슈팅된 배경이..

오늘 새벽끝난 미장이 폭등해서 우리장도 어느정도 강할줄 알았는데 요즘은 동조화가 별 의미없는 장세입니다. 일전에 2020년 여름이후에 개미의 힘이 장세를 좌우한것처럼 다시 어느정도 균형을 맞춰가는것처럼 보여서 그렇습니다 외인의 일방적인 방향성이 지수를 결정하는건 아니더라 그래서 최근 미장이 휘청일때도 우리는 견조했더라 하지만 우리는 오늘은 미장처럼 많이 오르진 못해요 미장이 오르게된 배경은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보다 훨씬 낮아서 장기적으로 인플레를 잡았다고 볼수있는 수준 이런 의견하나 그리고 의사록에 지난달 금리인상반대.즉 동결에 4명이 찬성했더라 5월의 가장 큰 스텝이 베이비스텝 아마도 동결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정도로 요약됩니다. 5월 이후로는동결카드를 쓰면서 경기침체가 확실한 지금 이 가능성중 부동산..

확실히 투심이 좀 사그러든거같네요 아침에 급락하다가 반등해서 보합까지 올라왔습니다 미장이 어제 cpi5%대라고 상승하다가 후반에 훅 다 빠집니다. 경기침체 우려에요 지금 남은 리스크들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동학개미운동할때처럼 서학개미운동할때처럼 공매도싸움나서 한번은 이기고 두번째에서는 주춤하죠 그리고 공매도가 우군을끌어오는데 증권사레포트더라..이 타이밍에 2차전지 공급과잉 그리고 결정타는 이번 리튬중심으로 오른게 공급처..원자재 생산지 문제 ira였는데 이게 중국을 연다 이렇게 되면 ..... 공매도할때 치밀하게 해야하는데 단지 가격이 높다 가지고 감각적으로 덤비는 배짱맨들은 보통 죽기마련이고 그 어설픈 공매도애들 죽고난후에 슬그머니 고점에서 들어오는애들이 진짜입니다 이친구들은 증권사레포트와 거시적..

옵션만기일이 한 미 양국 다있고 베이지북 연준의사록 공개도있고 그외에 한달 내내 몇일간격으로 경제지표들 나오는데 이런게 무슨의미가있나싶은장세입니다 여간해서는 꺾이지가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장은 버텨주네요. 그런데...슬슬 미국 부동산 문제가 구체화되어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현재 상업용부동산 공실률은 리먼사태때보다 더 심각하고 다음분기부터는 가계로부터의 타격 대출문제가 부각되면 진짜 어려운장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재미난건 여행이나 레져쪽은 타격없고 다른쪽이 타격입을꺼에요. 제가 제일겁을 내는게 부동산사태입니다 이게 svb사태수준으로 처리가 되어서 2300정도부터 260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처리될지가 관건인데 일단 지난번보다 훨씬 리스크도 덩치도 크다는건 이견이 별로 없을거에요. 아직 좀 먼 이야기같고..

어제 미장이 그리 좋지 않았어요 물론 장끝난후 야선이 반등하면서 시작했지만 우리도 밍기적 대면서 시작했는데 코스피가 또 쭉 올라오네요 일단 투심이강력해진것과 2차전지 주식 몇몇이 미친듯이 오르면서 장세에 대한 전망을 좋게 한것 그리고 확실한 시그널하나가 나왔는데 이게 얼마나 갈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장세를 억누를수있는 몇가지조건에 하나는 부동산이 가장 위험하다 파생 량이 너무커서 마진콜을 부를때 심각해지는것이다 미 정부 디폴트 문제 그리고 일본중앙은행 총재 바뀌는 타이밍에 일본의 제로금리 포기내용이었어요 마지막이 보통 아시아 금융위기부터 사고를 내기 마련있는데 신임 총재가 말이 좀 이상해요 인플레 잡는다 하면서 제로금리포기하지 않는다? 이게 먼 소린지 모르겠는데 야튼 이 내용으로 증시가 좀 겁을 덜먹은거..

1년중 극동아시아 왕래가 가장 많은 골든위크가 코앞인데 2차전지 수급에밀리면서 악재도 나오고 그렇네요. 다음주? 쯤 되면 아마 골든위크 3년만에 오는 관광객이야기가 나올꺼에요 일본이 지금도 3차접종혹은 피씨알 유지중인데 곧 이게 풀릴거구요 얼마전에 언급이 있었어요. 리오프닝주식들 특징이 3년간에 걸친 어려움겪고 이제 턴어라운드 지나오면서 재정적 어려움기사가 나오면 하락 턴어라운드 기사 나오면 급등 이런 패턴입니다 매출이 나오는 회사는 리파이낸싱이 일어납니다. 이런 기사는 다른 테마에 수급이 밀리고 다음턴 테마가 들어오기전에 보통 나오기마련입니다. 오늘 2500을 뚫었네요 2차전지 대장주들의급등과 반도체삼전이슈가지난 금요일에 이어서 오늘까지 이어지면서 벽처럼 느껴지던 2500이 뚫렸습니다. 당장 코앞에닥친..

삼전 감산 이슈가 워낙 강력해서 이게 미 야선까지 건드렸습니다 삼전과 하이닉스가 급반등하니까 온갖 호재가 다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밴드 상하단 뚫는 조건과 그걸 어떻게 대강 계산할수있는지를 이야기해보도록 할께요 그거외에는 뉴스 싱거운 이야기들입니다. 경기 침체 시그널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고용지표 생각보다는 악화된건 아니지만 확실히 경기 과열양상은 떨어졌어요 어제 이틀전 블라드 매파 대장이 긴축절정이라고 표현한게 그걸 이야기하는거죠 이분은 충분히 긴축해서 자금회수하고 인플레 잡는게 더 중요하다 좌고우면하지말고 꾸준히 금리인상해서 인플레 잡고 이번기회에 교통정리 하고 가야한다는걸 주장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 매파 대장입에서 금리절정 이야기가 나오면서 더이상의 금리 인상은 없다 ..

벌써 금요일이네요. 지금 특강쓰고나면 시황은 시간외끝나고 난 이후에 6시 지나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오르네요 지수영향이 강한 삼전이 워낙 큰 반등 하이닉스도 강세죠 하면서 1%넘게 오르고있습니다. 미국장이 오전장은 하락세로 가다가 블라드 매파 연방은행장이 긴축절정을 언급하면서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템포가 경기침체우려 템포에서 긴축절정으로 넘어오면서 하락한 이후에 이어받은장세에서 반등한겁니다. 그리고 그 내용 즉 긴축절정-우리는 이미 선제적으로 실물경제에서 완화가 어느정도 시작된거구요-에서 이어받은 반등장세에서 삼전 실적악화 어닝쇼크수준인데 바로 이어서 나온 의미있는 감산 내용으로 폭반등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담주초에는 다시 경기침체 구체화 내용으로 주춤할거에요 이런 패턴으로 진행됩..

3월말에 최근 청산한것들 정리한다는게 넘어갔는데 4/15일에 청산한것들 정리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현대비엔지스틸 청산했습니다 한번 산분 두번산분 타이밍 좀 다를거에요 대형주 품절주 분할 효과등으로 폭등하는게 나오고있습니다 그런가보다하세요 가격대나 상황상 좀더 치고오를거같긴합니다. 조정받으면 다시 생각할께요. 비오고 나니 날씨가 정말 좋네요 이번 봄이 지나고 나면 여름의 날씨가 정말 다이내믹할거같습니다. 재난지원수요가 많을거같은데 예산부족으로 인해서 대처하기 힘들거같고 사고가 나면 이후에 크게 이슈가 되고 이게 반복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지금은 바로 폭락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칼날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형국이니 한두번 반등한다고 안심하지마세요 생각보다 리바운드가 쎈건 맞았습니다 250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