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67호. 골든위크 앞두고 악재 뉴스들 반도체와 2차전지가 지수 상승 견인/다음 상승장에는 바이오시밀러 차례

대박스탁 2023. 4. 10. 14:09

 

 

1년중 극동아시아 왕래가 가장 많은 골든위크가 코앞인데

2차전지 수급에밀리면서

악재도 나오고 그렇네요.

다음주? 쯤 되면 아마 골든위크 3년만에 오는 관광객이야기가 나올꺼에요

일본이 지금도 3차접종혹은 피씨알 유지중인데 곧 이게 풀릴거구요

얼마전에 언급이 있었어요.

 

리오프닝주식들 특징이 3년간에 걸친 어려움겪고 이제

턴어라운드 지나오면서 재정적 어려움기사가 나오면 하락

턴어라운드 기사 나오면 급등 이런 패턴입니다

매출이 나오는 회사는 리파이낸싱이 일어납니다.

 

이런 기사는 다른 테마에 수급이 밀리고 다음턴 테마가 들어오기전에 보통 나오기마련입니다.

 

오늘 2500을 뚫었네요

2차전지 대장주들의급등과

반도체삼전이슈가지난 금요일에 이어서 오늘까지

이어지면서 벽처럼 느껴지던 2500이 뚫렸습니다.

 

당장 코앞에닥친 골든위크이슈도 그쪽에 묻혔네요.

 

2차전지 이슈중에서

일본자동차기업들

전기차 비중 획기적으로 늘린다는 이야기에

전고체 원통형 리튬 소재 부품장비

등이 부각된 내용인데

다음 이슈가 될게

저 회사들이 지금 주가가 적정한가

이슈가 나옵니다

매출확대 가능성에 대한 의문성 제기가

튀어나올거에요

아직은그 이야기가 나오기 멀었습니다.

 

반도체는 삼전 감산이슈가 워낙 획기적인내용인지라-

연초에 그리 어려웠는데

그런거 없다하고 강공으로나가면서

6.5만에서

다시 5만초반까지 밀렸는데

이번에는

실적 어닝쇼크에서 감산이라는 시장이 예상치못한

호재가 터지면서 연이틀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저게 2500선뚫게된 배경이 아닌가싶네요.

 

저는 여전히 22002500에서 밴드상단

투심대비 유동성이 공급되는 지점은 아니다

하는 생각이라서

부동산 문제 미정부 부채천정 디폴트 이슈가

다 지나가야지

이번 파동이끝나간다는입장입니다

지금은

이게 그냥 곱게 넘어간다

아니면 다 터지니까 각오해라

이런 이야기는 이른거에요

 

최근에여러번 말씀드린 내용인데

아직 유동성 확대가 없는 투심만 회복된 상황인지라

다른 테마내용을

반도체 소부장과 2차전지가 다른테마를 흡수한

상황 이라서

추세전환이 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지수견인 섹터인

반도체가 올라버린상황이라서

확실히 이전보다는 나은상황이죠

먼 소린고하니

2차전지 내용가지고

다른 자산들

채권이라거나 에너지 섹터에 투자된 파생자금이

청산되고 넘어온다거나 하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지만

반도체는 확실히.특히 삼전 이슈가 나면

예적금깨고 많이들 넘어오거든요

그게 이전과는 다른 밴드상단을뚫을수있는

배경이 된거같고

일단 그까지입니다.

 

이후에 유동성이 밀고들어오는

금리동결이 5월에 이루어지고 이후에 점도표에서

근미래 금리인하-금리인하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차근차근 이런거 없어요

인하를 한다는건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상황에

맞닥뜨렸다는 신호거든요.

이정도는 나와야지 유동성공급으로인한

지수상승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타이밍에충격을 받아야지

저런 결정을 할수있더라

인상 동결 이후에 최근에 나온 인하는

코로나 판데믹선언..그전에는

잘 마무리되는줄 알았던

미중 무역분쟁 깽판친 트럼프

이정도입니다.

 

후자에 나온 파월에 워딩은

미중무역분쟁 합의 파기는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되는..이라는

워딩과 함께 인하가 결정되는데

그 타이밍에

약 보름간 주가 폭락이 있었습니다.

2019년 여름 차트찾아보세요

 

경계한다고 조심한다고 피해갈수있는건 아니지만

아 이런건 있구나 정도는 생각해야합니다.

 

물론 바닥과 턴어라운드는 위기에서 오는게 맞아요.

 

하지만 이 남은 리스크가

이제껏 나온

벤쳐캐피탈로인한 은행리스크나 채권리스크

러시아 전쟁 리스크

등등을 다 포함한수준의 리스크라서

이게 겁이 좀 나는겁니다

 

역사상 최대의유동성 확대 이후에

꾸준하고 강력한 긴축으로

재무적 안정성이 박살이 난 상황

그래서 기업이나 국가도 마찬가지죠 우리나라도

세수 문제로 신음하는데

가계부채 부동산연동이 엄청난 상황이고

이게 점점 견디기 힘든상황까지 온거에요

그 마지막 지점에서 금리동결이 되고

정부의 지원- 이게 미분양물량 정부가 사주고 이런게

나오는거죠-까지 나온 상황에서

 

저 뉴스처럼 우리나라와 미국이나 다른나라도

다르지 않을꺼에요

마지막 구간을 지나고있는거에요

삼전이 견디지 못하니

가능하면

점유싸움하고싶어서 뻐팅겨봤는데

실적이나 고집부리기엔

이번 파동이 워낙 강력해서

감산결정하고

한이틀 랠리가져가는거에요

 

삼전 이슈가 저런 부동산 파동 리스크보다

더 크게 작용하면서

일단 지수에 유리하게 작용했는데.

 

조금지나면 미국 부채천정이슈 바이든과 공화당 하원과의

부채증액 협상이 이슈가 될꺼에요.

 

여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기업 맥도날드도

구조조정 들어갑니다.

 

인플레- 미 민주당 정부의 공격적 최저임금인상의

후폭풍입니다.

처음엔 좋아요

물론 합리적이고

인플레가 심한데

현재수준의 최저임금으로는

사람답게 살기 힘들다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그 합리적이고 적절한 판단이

주는 후폭풍이

바로 저런 내용입니다.

우리도 지금

최저임금협상하고있을꺼에요

그 내용에 따라서

키오스크 매장에 들어오는 숫자가 달라질꺼에요.

 

최근에 제약 바이오 기업들

학살당하고있는데

앞으로 이게 더 심할꺼에요

왜냐?

 

이번 코로나 지나오면서

유동성 확대 상황에서는

코로나 백신만든다

진단키트 만든다 코로나 치료제 만든다

이슈만 내면

주가 폭등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체가 허풍이나 거짓일수있지만

또하나는

식약처나 승인내주는 입장에서는

과연 그회사가

임상을 다 수행해서

적절하게 제품을 낼수있느냐에 대한

우려가있는거에요

 

코로나때도 백신 관련회사들

승인안나잖아요

핵심은

 

약효 효능 이런게 아니었어요

어차피

지금 엠알엔에이 낸 화이자 모더나 둘다

임상도 거의 생략하다시피 하고

공급국가와 이면계약에

사이드에 대해서 이의제기 안한다는 조건으로

공급했어요

 

킴앤장 효과 같은건데

 

네임드회사라면...그런결정할만하겠구나

사고가 나면 피해보상 해줄수있는 회사와

계약했구나 이런 효과죠

 

일전에도

유동성 확대 상황에서

주주 이사회에서

경영진에게

주가 부양하라고

윽박지르니까

이거하네 저거하네 하던

제약 바이오회사들

지금까보면

그회사가 잡주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혹은

전도유망한 회사였는데

지금 주가 정점대비 90%하락한 회사들수두룩합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특히 신약이나 백신관련회사들

아주 아작이 나는거에요

백신 치료제 승인 내는내용중

승인의 핵심사안이 먼고하니

하나는

일단 임상 효과가 있을거고

또하나는 비슷한 상황이면

사고났을때 물어줄돈 있는 재무를 보겠죠

 

그래서 특정산업군에 자본금 규모를 더 기준을

높이겠다 이런게

사고나고나서 물어줄돈있느냐 여부를

허가의 중요한 기준으로 보는거하고

비슷할꺼에요.

 

이 내용이 지금 터지기 시작하는거에요

 

 

특정회사가

임상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는데

승인이 안난거에요

 

그래서 기존주주들은

대기업 밀어주기다

억울하다 할수있는거고

승인내는입장에서는

지금 드러나지 않은

내용

효능외에 사이드가 날수있는 확률이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저 회사가 과연

피해보상할 능력이 되느냐를

약 판매 허가에 중요한 기준점으로잡을꺼에요

 

약이란 사이드가 없을수 없거든요

그 부분을 감안하지 않으면

직무유기 아닙니까?

 

유동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이 아니면

저 부분이 제약 바이오를 지배할거고

 

다음턴에 대해서 왜 언급을 하는고하니

반도체 이슈이후에

바이오헬스케어 이슈가 나면

백신 이슈도 뜹니다

mrna가 인류가 가지고있는 질병들을

뚫을수있는 무기로 키우는데

이제

암이나 기타등등의 질병에 대해서도

백신치료제까지 더 저걸로대응하는거죠

일종의 치료 플랫폼 이런건가봅니다만.

 

그러면 신약이 핵심인가?

그럴리가...

바이오 시밀러를 수행할수있는

회사들이 핵심이 되더라.

 

핵심사업이

하나는

산업과 사회전체를 지배하는게

반도체

또하나는

국가예산을 털어먹는게 핵심사업인데

주로 빌게이츠가 좋아하는 패턴이죠

 

공중보건이나 보건복지 내용으로

예산편성을 줄이기가 쉽지 않아요

 

이때 쓰는게 저 내용이더라

 

그런데 바이오시밀러를 잘 수행하려면

두가지 조건이 있는데

 

반도체 수준의 클린룸

그리고 효율성 생산성

뭐 이런거죠

 

반도체 시장에 아무나 진입못하듯이

바이오 시밀러도 이제 시장문닫히는거에요.

 

왜냐?

여간한 백신 승인내는게

꼬맹이 회사들 신기술이 있네 없네 해서

승인낼수없구요 말씀드렸듯이

승인낼때의 조건이기술력과 재무안정성이에요

사이드는 무조건있다 이때

과연 뒷처리 가능한 회사냐에 대해서

걱정을 하더라..

 

그래서 대기업 저명한 기업으로 그냥떠넘기는식이 되는거고

다음은

그 회사들이 위탁생산해서 공급하는데

그걸 수행할수있는회사들도

제한적이더라..

 

그래서 강소기업 이런건 별의미가없더라...

 

검색엔진회사중에서

야후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네이버외에 우리도 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런것과 비슷한건데

제약 바이오

특히 바이오시밀러는 더 극단적입니다.

 

고점에서 두번째 정점을찍은거같네요

최근에

실적 대비 주가 점유와 실적 확대에 대한

이슈가 나왔는데

한두번 조정받더니

또 자회사 상장 이슈내면서

치고나옵니다.

 

반도체 덕본거죠

같은 기술주 삼전의 감산 이슈로

투심회복된걸

그대로 2차전지가 수혜를 입었습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리오프닝 주식은

전반기는

5월 골든위크가 가장 핫이슈고

그 상황지나면서

나올 내용이

리파이낸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