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오늘은 두가지만 이야기하면 될거같네요 금리인상 결정이 나기 직전까지 상승하다가 다시 급락 모드..그리고 다시 급반등해서 나스닥이 폭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준파월이 결정권을 잃은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우크라사태가 핵전쟁만 아니면 블랙스완이 아닐수도 있더라..진짜 남은 블랙스완은 부동산 처리입니다. 유가급등이후에 실수요가 아니라 파생적 움직임으로 역사상 최고 낙폭수준인 50불가까이 1주일안에 빠졌습니다. 그전수준은 아마도 코로나 판데믹 선언되고 40불정도에서 10불안팎나온 30여불 이상 일꺼구요 두가지 차이점은 40불에서 10불갈때 파생 풋잡은사람들 중심의 금액보다 140불에서 90불수준빠질때의 총액이 훨씬 클거라는 이야기죠. 곡물도 영향이 큰건데 지금 통제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옥수수와 밀 가..

오늘은 뉴스해설하면 내용해설이 다 될듯싶습니다. 먼저 몇가지 체크하고 넘어갈 이야기 하고나서 뉴스가지고 지금 장세가 왜 이렇게 되는지를 해설하면 제맛일듯하네요. 중립유가에 대한 이야기를 제가 부지런히 했어요 60불이 중립유가다 그아래에서 60불에 가까워오면 경기회복 시그널로 보고 주가가 상승한다 그건 넘어가고 60불에서 80불은 유가의 움직임과 주가의 움직임은 별 상관관계가 없다 80불이 넘어가면 감익 우려 경기과열 양상으로인한 긴축우려로 주가가 내려온다. 다시 100불이 훌쩍 넘어가는 상황에서는 아래로 내려오면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다..이 상관관계를 대략 설명했습니다. 지금 주식에 이게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있어요 긴축우려에서 경기둔화 우려라는 표현을했어요 저 내용이 감익 우려 ..

어제 코스닥이 많이 내려서-이게 오늘 새벽끝난 미국장 나스닥 폭락의 선반영인듯싶습니다 나름 선방중이고 코스피가 오히려 좀더 빠지네요. 중국발 리스크가 나온거에요 중국발 리스크는 두가지 다있습니다 하나는 러시아가 중국한테 군사적지원요청한내용으로 인해서 글로벌 제재가 중국에 가해질수있다고 하는 좀 가능성 희박한--전제부터가 희박하죠 내용 그다음은 선전시..선전특구잖아요 중국의 실리콘밸리..맞나 모르겠네 거기 코로나로 인해서 봉쇄 되면서 미국에서 나스닥 무너지고 우리는 어제 그 내용으로 중국연관 리오프닝 주식들이 크게어려움을 겪습니다.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가 중국이 마지막 주자가 될거같네요. 우리나라는 어제 병원발 신속항원 확진 인정 내용-그거때문에 어제 밤늦게까지 병원서 전산 등록한거같더라구요 아마 이게 ..

오늘장은 현지 시간 금요일 미국장 상황과 거의 비슷하게 가고있습니다 다우와 코스피가 1%수준의 하락 나스닥과 코스닥이 2%이상의 하락입니다 곧 fomc-이번은 좀 역사적인 순간이죠 내용이 있는데 이건 하루이틀 내로 해설하도록 하고. 코로나 사태도 이제 정점에서 판데믹 해제가 구체적으로 나올거고 우크라이나 사태도 지금 분수령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3차인가요? 야튼 합의문이 곧 나온다고 하고 젤린스키가 휴전에 관한 이야기를 흘리고있습니다. 러시아의 입장은 휴전보다는 항복을 받고싶어하는거고 그걸 못하게 막는 서방세계를 단계적으로 공격중이고 서방세계는 젤린스키통해서 빨리 합의해라 종용하는것 하나와 러시아에게 두번다시는 저런짓 못하도록 초강력제재를 하는것 이건 중국이나 다른나라에게도 신호가됩니다 이란발 희한한..

https://youtu.be/5fH_Y9UC99A 이게 아마 5개월전 올린 내용일텐데 이 내용에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아마 이런 생각할것이다해서 종전선언에 대한 북한 압박 홍준표나 윤석열이 당선되면 곤란해지니 지금하자 이런 스탠스이리라 하는 내용이나옵니다 그걸 보면 지금 북한 입장이 대략 짐작이 되실거같아요. 17년 5월 대통령 당선된이후에 남북미 문제에 있어서 낙관하던게 오판이 되었던 두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하나는 트럼프와 결렬이후에 재선을 추구하는데 북한이 입을 닫아버리는 내용인데 그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접점을못만드는 내용하나 그리고 재선이 안될수있어서 협상하다가 판뒤집힐수있어서였어요 남북문제도 동일하게 그랬는데 가을에 유엔총회 초청같은 이벤트를 추진했을건데 코로나 시국이라서 그런게 의미가 없어..

오늘 새벽끝난 미국장이 반락으로 끝나서 오늘 우리장도 만만치 않을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폭등할때 우리는 그정도 폭등하지 않았고 그전에 미국이 폭락할때 우리는 그정도로 폭락하지 않았다 그래서미국만큼의 낙폭은아닐것이다했는데 장초반 훅빠지고 코스피는 1%미만으로하락 코스닥은 상승전환했습니다. 지금 내용은 인플레 우려로인한 긴축우려가 아니라 경기침체 공포입니다. 이 타이밍이 원래는 단계별로 오는데 유가 폭등으로 인해서 너무빨리와버렸더라. 그러면 유가가 제자리돌아오면 둘다 해결이 되겠네? 뭐 그런거죠. 중립유가 중립금리 이야기를 1년전쯔음에 미리 열심히 해둔이유가 60불을 기준으로 그밑에서 유가가 올라오면 경기회복이라는 표현으로 지수가 상승하고 60불이되면 그말이 쏙 들어가고 80불까지 전진하면 인플레로인한 긴축우..

어제 새벽두시까지 개표방송보다가 80%쯤 개표되고 잠들었습니다. 일어나니 끝나있네요. 어제특강쓸때는 초박빙..10만표 내외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24만표까지 벌어졌네요. 대깨형들 촛불집회하고싶어서 윤찍을지도..하고농담했는데 야튼 윤이되었어요. 출구에서 보정값가진 ..안가진. 제이티비씨는 이가 이긴다 전화여론조사돌린 방송3사는 윤이 이긴다 했는데 오피셜은 본투표 출구는 윤이 8%이기고 진보측 스피커 사전투표결과는 이가 10%이겨서 0.4%정도로 이가 이기는걸로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초반 이기다가 쭉따라잡히고 40%선 즈음에 1.6%정도 이기고 이후에 따라잡히고 소강이다가 0.4% 10만표내외로 이재명이 이기는걸로 진보는 본거같아요 그래서 초반에 저리 환호한거죠. 그런데 본투표 출구는 8%격차 1.6%포인트..

선거는 다들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점심때 삼십여분 줄서서 한표행사하고왔습니다. 대선이 박빙이 아닌때가 있었느냐만은 이번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란분이 이긴다고 얼마전까지 생각했는데 샤이보수의 위력이 슬금슬금 나올거같아서 빨간분이 되시려나? 지금은 진짜 딱 지지율붙어 있겠구나.. 그야말로 투표율 80%기준으로 승부가 갈리겠구나. 40만표안에서 승부가 난다고 보던데 저는 그보다 더 적은 10만표 내외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왜냐면...진짜 모르겠어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제머릿속에는 선거끝난후-아마 자정경되면 결과가 나올거고 그이후에 앞으로 주식장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이것만 생각하고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우주가 들어주는것도 아니고 될사람이 되고 안될사람은 안되고 그런거니 ..

오늘장은 사실 긴장 많이했어요 연이틀간의 하락이후에 러시아와 미국긴장 이유로 미국장이 무너져내립니다. 이제 긴축우려보다 경기둔화 우려가 더 강해지더라 이야기했었죠? 60불이 중립유가 80불넘어가면유가 상승이 경기둔화를 이끌게 되고 120불을 상회하면서 에너지 대란이 일어나면 공장에서 물건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가 나는 그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오고 여기에 금리까지 올리면 초대형 구조조정이 일어나게 되더라 이런 이야기.. 그래서 이제는 거시시그널중에서 좋게 나오면 금리인상을 한다 안한다 우려보다 안좋게 나와서 경기침체 현실화...이런 내용으로 하락세가 더 강하게 나오는거에요. 그리고 왜 미국이 폭락했는데 우리는 회복인가? 장초반 폭락으로 시작해서 쭉끌어올리죠? 연이틀 폭락이있어서 저점 매수세..

오늘장도 폭락이네요 우리장이 금요일도 폭락이었는데 미국장 이어서 폭락하고 연이어서 악재가 나오면서 폭락하고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발 출구가 확인된상황에서 이제 마지막 힘겨루기 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서로 국내정치를 위한 출구를 찾기 위해서 긴장 격화를 시킬꺼고 미국은 카드 다 낸 상황입니다 러시아만 어디까지 용인될까해서 계속 드리대는 상황이고. 장초반에 유가 곡물가격상승 요인으로 비료 사료 소형석유관련주들 급등했는데 쭉 내려오지 않을까싶어요 토요일에 이야기한 푸틴발 서방세계위협- 이게 당장은 폴란드가 가장 위험한 상황이되었네요 폴란드는 상징적인의미가있죠 바르샤바 조약과 나토가입 내용이고 이전부터 트럼프때죠.. 다른나라는 방위비 안내려고 요리빼고 조리빼고할때 폴란드는 곧 러시아가 침공해올수있다고 나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