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38호. 선거 때와 당선자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더라/경협 한한령 관련주 주택공급 등등

대박스탁 2022. 3. 12. 17:00

 

 

 

이게 아마 5개월전 올린 내용일텐데

 

이 내용에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아마

이런 생각할것이다해서

종전선언에 대한 북한 압박

홍준표나 윤석열이 당선되면

곤란해지니 지금하자

이런 스탠스이리라 하는 내용이나옵니다

 

그걸 보면 지금 북한 입장이 대략 짐작이 되실거같아요.

 

17년 5월 대통령 당선된이후에

 

남북미 문제에 있어서

낙관하던게 오판이 되었던 두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하나는 트럼프와 결렬이후에 재선을 추구하는데

북한이 입을 닫아버리는 내용인데

그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접점을못만드는 내용하나

그리고 재선이 안될수있어서

협상하다가 판뒤집힐수있어서였어요

 

남북문제도 동일하게 그랬는데

가을에 유엔총회 초청같은 이벤트를 추진했을건데

코로나 시국이라서 그런게 의미가 없어졌더라

 

그다음은 국내 대통령선거가 있어서

정권이 어찌될지 몰라서

북한이 움직이지 않은게 있습니다

 

불가역적인 상황수준으로

남북관계를 진척시키고싶었지만

 

저런 두가지 요소

정권교체가능성과 코로나 문제로 인해서

 

지금 이 상황이 된겁니다

 

남조선과 미국은

러시아를 대하는 방식대로

 

대화방식이 아니라

트럼프와는 또다른 형태의

힘의 외교를 추진하는데

지금은 대화라도 하자 하고 힘의 외교를 추진하는거지만

 

정권이 국힘당이 되면

니들 더 곤란해질거다 하는

내용..

 

이걸 대강 보시고

 

지금 외부에서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점치고있어요

 

그런데 이게 만약 러시아 사태가 없었다면

어렵지 않게 생각할수있지만

 

지금은 북한의 결정적인 도발에

중국이 편들기 어려운상황입니다

러시아는 북한이 제발 그래주길 바라는거고

이란한테 요구했다가 이란이 거절한 상황인거죠

 

이란이 저리 나오는거보면서

북조선은 뜨끔한거에요

보통은

 

푸틴 시진핑 하메네이 김정은이

한 라인으로 미국에 대항하는 동맹인데

푸틴이 하메네이를 물고늘어지니

하메네이가 미칭노마..난 미국하고 잘지낼꺼야

하고 이탈한거죠

 

이걸보면서..혹시 저타이밍에 하메네이가..즉 이란이

러시아편들면서 핵합의 안하고 이러다가

러시아에 준하는 제재와 무력 위협을 당하는거

아닌가 판단하는거죠

 

북한은 지금 저걸 보고있는거에요

분명 푸틴행님이 바이든이 아무것도 못하고

사고치면 파생으로 돈번다했는데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는거고

 

거기다가 정권이 윤석열로 바뀐거에요

바이든의 정책하고 비슷한거죠

선제타격이야기까지 하지만 그정돈 아니래도

트럼프식으로 훨씬 높은지점에서 양보를 요구할수있는

상황이더라..

 

그렇다고 좋은 포지션 점하려고

도발함부로 하다간

아주 아작이 날수있겠더라

러시아 돕겠다고

중국이 원유사고 구멍만들어주니

바로 미국이

중국도 동일제재할수있으니 얌전히 있으라고 하지

 

겁이 덜컥 나거든요.

 

미국만 상대하면되는줄알았는데

자유진영이 아주 강하게 나오죠

이제 쪽바리 색히까지 동조해서

북한 감시할테세지....

 

그래서 북한이 대놓고 도발한다는게 쉽지 않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윤석열의 선제타격론이 위력을 발휘하네요

 

이게 러시아사태가 벌어진 상황이라서

신의 한수가 될수있는거에요

이상황에서는

북한이 선제도발도 못하는거고

선제타격론이 나온다는건

 

윤석열 미친놈..저건 진짜 그럴지도 몰라.

 

왜냐면 군대도 안갔다오고 진짜아무것도 모르거든..

하는거죠

북한입장에서는 트럼프보다 더 무서운상황인거에요.

 

거기다가 분명

워싱턴에서는

윤석열 우려했는데

아태 사령관은

윤석열과 펜타곤의 입장이 동일하다

하고 확인시켜준거에요...

 

푸틴이 사회주의 진영 아주 씨를 말리네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모멘텀이 있어서

기다렸다가

훅 빠지는것..그 타이밍에 기회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피는게 기본입니다.

 

 

 

 

러시아 사태가 심각해요

 

북쪽의 우크라 수도 진격과 남쪽 크림반도쪽 진격하다가

동 서로도 전장이 넓어지고

심각해집니다

 

러시아 장성하나 또 저격당합니다.

 

이제 곧 키에보 시가전 들어갑니다.

 

이번주가 아마 분수령일듯한대

전술핵급이나 위험한 무기를쓸수있는

가장 확률높은한주입니다

 

이내용으로 인해서

미국의 반등장 다음날 바로 저런 사태가 벌어집니다.

추세없다했어요

전부다 기술적 급등락장세고

저 지수변동폭이나 필라델피아변동폭은

거의 난리난수준의 변동폭이더라.

 

웃다 울다 정신병걸릴듯..

 

긴축우려와 경기침체 가능성에서

후자로 기울었더라 했어요

 

그런데 러시아사고가 강력해지면서

다시 유가나 곡물문제가 불거지고

인플레우려로 인해서

곧 연준에서 먼가를 발표하게 될것이고

그리고...파생의 변동성은 여전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세요

3300포인트에서

2500후반포인트까지 찍고

다시 2700후반 포인트까지 찍고

다시 2600초반포인트까지 밀리고

이상황이죠

전체적으로보면

하방 박스권으로 내려오는거더라..

 

2500을 평범한 바닥

긴축시작되고 한두번 시장 조정이 일어나면

나올 진바닥으로 보고

 

파생사고중에서 일반적인 내용

코인 폭락내용

혹은 경기침체 가능성 문제가 대두되어서

2500하회할수도있더라

 

그중에서 가장 공포스러운건

아직

부동산 관련 내용은 하나도 안나왔는데

우리도 그렇고 미국도그렇고

 

이전 상황을 보면

부동산 관련한 파생 사고가 나면서

2200지점 전후로 무너질수있는 상황

 

마지막 내용은 가능성이 아주 드물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러시아사태에서

실물과 상관없는 파생 공포로 지수를 한방에

10%이상까내리는거 보면서

 

금융문제가 안터진다고 말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하나하나 리스크 체크해볼께요.

 

1번 긴축 우려

0.5%수준의 금리인상을 시도하는것

이때 2600하회하는 수준까지 밀리다가

.25%가 기대되면서

2800육박하는 수준까지 전진합니다

 

다시 유가 120불 내용..하이퍼인플레로 인해서

연준의 기능이 상실되고 제한될거라는 우령

2600초반까지 밀린거에요..

 

그렇다면

 

특별한 일이 없다면

2500선이 지지선이 맞는겁니다

 

여기서 유가가 150불까지 치솟는다면

2500이 깨지겠쬬

그럴확률은 굉장히 드문게

지금 선물옵션 만기일이 지나는중이고-미국상황.

 

더이상 이거가지고 장난질 칠 타이밍은

지나고있는거에요.

 

그렇다면

긴축우려

공격적 긴축우려에 대한 내용이

.5% 인상이후에

바로 연속해서 두어번 더 공격적으로 해버리면

거기에 대한 긴축발작 으로

맥시멈 10%정도 지수빠질수있더라.

 

이건

 

이미 첫번째 공격적 긴축우려와

유가 상승으로인한 하이퍼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

두가지로 다 적용이 된거에요

그 수준을 넘어서는

유가 150불육박하는 일시적 현상? 굉장히

가능성이 희박하죠

다음 내용이

공격적 긴축입니다.이게 만약 유가가 80불대로 빠르게 안정되면 튀어나올수있는 내용입니다

 

같은 타이밍에 나올께

판데믹 해제선언으로인한

원자재가격 안정과 공급망 회복

이 내용..이건 시나리오보다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이걸 작년 7월에 파월이 기술적으로 극복가능하다고

이야기한 내용이었어요

 

이 두가지 내용으로

빠르게 원자재가격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지금 내용중 하나

헷갈리시는게

 

경기 회복이 점진적으로 되면

원유소비량과 원자재 소비량이 회복되면서

어느정도 원자재들 가격이 상방 안정화되리라고

믿으실건데

 

지금 파생 선물옵션이 현물가격을 훨씬 앞지른상황이에요

일전에

제가

왜 이런 일이벌어지면

소형석유를 사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렸죠

 

또하나

지금 상황에서

사우디를 비롯한 오펙의 증산이 적극적일꺼고

아마 이것도 뒤로 딜이 있을건데

제가 짐작하는건

지난번 기자 사건 사우디 왕세자 개입건에 대해서

정리해주는조건이 있을거고

또하나는

 

엄청난 원유재고를 풀수있는

이란과의 핵합의 이 카드가있습니다

순식간이에요.

 

그래서 제가 2500이 지지선이라고 표현한거고

지금 2650선에 걸쳐있고

월요일은 다시 2600선이 위협받을텐데

 

2500선까지 내려올수있는 내용

이후에..그건

 

긴축우려 .5%든 .25%든지간에

공급망 회복이되면

바로 튀어나오는 내용이

 

지금은 거시중에서

소비자물가나 고용지표 등등이지만

 

곧 부채에 관한 내용이 나오고

이걸 결정하는게

부동산 문제가 가시화됩니다.

 

이 내용으로 인해서

연준은

공격적인...물론 콘트롤 가능한수준에서

금리인상을 해서

저걸 연착륙하려 들거더라..

 

저 연착륙이 2500지지선이고

경착륙 금융권이 무너지는 상황이라도 오면

2200선도 불가능은 아니더라..

 

보세요..우리가

일전에

 

우리지수 평균을

2000에서 2200으로 봤단말이에요

 

그러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면

정상화하면

2000에서 2200으로 가야하는거 아니냐 생각할텐데

 

이런 큰 사단이 나고나면

시장확대가 나고

그 상황에서 우리는 성장율이 오르고

글로벌 포지션이 높아진상황이에요

 

그래서 지난 사건이전보다

높은 지점에서

지수가 안정화되는게 정상이에요

 

물론 일본처럼 다이내믹하게 오르진 않겠지만

 

왜냐? 일본 리스크는 극복했고 이제 다시

이런일이 생긴다해도

글로벌에서 한국이 일본발 금융 소부장 리스크로

디스카운트될일없다 이걸 이번정부의

가장 큰 성과로 꼽고싶고

 

다음 내용은

북한문제가 다시 제자리로 갔잖아요

물론 저는 지금 포지션이

훨씬 유리하다 봅니다

일전에 제가

대박라디오에서

 

북한과의 문제 해결은

국힘당 정권에서 해결될확률이 높다 그랬어요

그 이유는 라디오 들어보시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물론 이재명도 북한이 보기에 미친개이긴 마찬가지지만

 

문재인처럼 어질고 사고쳐도

강압적이지 않고 그런 대통령보다

트럼프처럼 힘이 강하다는걸

인식한 상황에서는

언제든

두들겨 팰수있다는 인식을 주는게

훨씬 유리할수있는거에요

 

문재인정부에서

강화시켜둔 무기들이

윤석열 정부에서 위력을 발휘하게될겁니다

 

이때는 윤석열이 어진 사람이 아니고

두들겨패는데 특화된 사람이라는게

굉장히 강점으로 작용할거에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 어진 성정으로

남북관계를 이까지 끌고 오고

또 반대편에서는

강한 군사력을 만든거지만

연임이 가능했다고

쉽게 남북관계 개선을 점치기 어려웠구요

까다롭고 똘끼있는 후임이

해결하기에 좋은 환경은 다 만들고

퇴임하시는거죠.

 

왜 이렇게 남북미 관계에 길게쓰는지는

알아들을분은 알아들으시고.

 

 

윤석열 정부의 특징을 하나또 꼽으라면

그동안에 논의되던 문제들이

대체로 자본중심으로 해결될것이더라 하는것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해서도

새로운 입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기존의 과실여부를 따져서도

충분히 처벌가능하다 하는

원칙론을 고수하는데 이게 먼소린고하니

 

기업중심 자본중심의 입법이나

위원회 걸쳐져있는것들

빠르게 처리될것이다 하는거죠

그래서 hdc현산이 다이내믹하게 바로 오른것도있습니다

다른 내용이 겹쳐서 그런것도있지만

 

지금정부에서는

중소기업벤쳐부와 문재인대통령 성향

민주당의 관점이 얽혀서

대선전에 결론을 못낸건데

윤석열 당선되자마자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진입하죠

 

벤츠나 비엠더블유는 자체 시장을 가지고있습니다

굉장히 유리하죠

프리미엄셀렉션등 이 그러합니다

 

우리나라는 외부기업에는 이걸 적용할수없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이 손해보는게 있어요

면세점 입찰문제라던지

기타등등이죠

 

야튼 문재인정부 곤란하게 안만들려고

유보해둔걸

윤석열당선되자마자 바로

진입선언한거고

이 내용으로인해서 케이카 주식이 쭉빠집니다

부산에도

시장바뀌면서

지지부진하던 결정들이

속속 되고있는게 있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번정부들어서고나서도

그런게 있을꺼에요.

 

절차적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문재인 방식과는 전혀 다른 그런식으로

진행될것이더라.

 

4대강이 위법한가?

과연....

 

결국 그때도 따진건

절차적 민주주의에 관한 이야기만했어요

그래서 그걸 되돌리는데

막은 방법이

국토부소관을 환경부로 넘기면서

위원회를 환경부중심으로 소집해서

뒤집기 시작한거에요

그런데 그건 시간이 오래걸려요

그래서 지금 해결다 못한게

결국 원위치가 되다못해서

4대강 지류사업까지 확장되는 그런일이

생길거더라..

 

결국 수처리 소관부서가

환경부에서 다시 국토부로 넘어가게될것이더라.

 

4대강은 지금 해놓은것외에

두가지 내용이 더있는데

하나는

 

지류정비사업

 

민주당에서

수질 악화 이야기를 하니까

지류정비를 끝내놨으면

어디서 오폐수가 나는지부터

다 처리할수있었는데

민주당이 그걸 막아서

지금 저 모양이다 이런 논리에요

 

그러면 멀 봐야하는가

 

 

4대강을 하고 완성이 되는 내용

지류정비에 관한 사업이 진행된다고 봐야하고 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기 시작할텐데

개보수작업이 부지런히 되어야하는거죠

 

녹조라떼를 비롯해서 각 지자체와 환경부 예산으로

수질 정화 비용이 들기 시작할것이더라.

 

저 내용하고도 연관이 있는데

여담하나하죠.

 

일전에 제가

17년 5월 당선된 이후에

 

국힘당이 특별한일이 없으면

 

정책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리라 했던거 기억나실꺼에요

그이유는

5년간 다해먹고- 정부에 기생해서 사는분들있어요

그런분들이 행복한건 첫해 두해정도입니다

서너해 지나면

무슨일이 벌어지느냐

이제 감사결과가 발표되고

과도하다 싶은건 규제를하고

그러면서

 

좋은시절 지났다 하거든요

 

이게 에너지 정책하고 연관이 있는데

 

원전 산업들에 연관되어서 사는분들이나

한전쪽분들은

문재인정부들어서

어려움을 많이겪은거죠

그래서 이를 바득 바득 갈면서

정권찾아와서 다시 이권을 옮겨와야한다는 입장이고

 

탈원전과 신재생으로

태양광중심으로 사업을 편성해서

해먹던분은

두가지 입장에 처해있습니다

허 모씨처럼

초반 좀해먹다가

법무부학교에서 쉬거나

아니면 에이...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 끝났노하고

선거에 소극적이 되는거죠..

 

선거는 간절한 쪽이 이기거든요..

 

이번 선거에서 이게 극명하게 드러났죠

원전지역에 계신분들의 국힘지지율이

지난번보다 훨씬 높게 나온 이유가 이런거더라..

 

 

토건 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담 마저 하죠.

 

개인적으로는

 

이번 윤정권이 잘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나이드니 소란스러운거 질색이거든요

 

그런데

 

허니문기간 지나고나서

지지율이 떨어지면

사정정국으로 들어갈것이고

이것에 대한 반적용으로

진보스피커들이 다시 결집하고

그러면

광화문 전투가 시작되는거에요

그과정중에서

진보세력중 유력자들이 하나둘씩

타겟이되는거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겁니다

그런데

 

윤정권의 지지율이 높고

나름대로 잘하고 사고안치고

그렇게 좋게 좋게 넘어가면

지지율보수화가 되어서 큰 사고를 안치고

싶어할꺼에요

사정정국을 만들 이유도 없고..

 

그런데 과연..그게 가능할까?

어느세력이나

유투버를 중심으로한 세력들은

먼가 꺼리를 만들어서 자극적으로 만들어서

시끄러워야지

밥벌이되는 세력들이있는데

그건 양진영이 마찬가지입니다.

 

철이 없는거고 이기적인거죠

이런일이 생기게 되면

세상 소란스러워지는거에요...

 

정치라는게

어질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독하다고 다 되는게 아닙니다

 

그런 성정이 유리한 국면 불리한 국면이있거든요

지금 외교적인 부분에서는

윤석열의 성정이 결코 불리하다고 볼수 없습니다.

 

진보진영에서는 무슨 윤석열을

천둥벌거숭이로 보는데

상황파악은 굉장히 잘하는 분이에요..

 

중국에 대해서 이야기한건

선거전에서 이야기한거고- 이건 중국도

인정했고

집권하고 무작정 사드배치하고

중국까고 이런거..안해요.

까서 유리하다싶으니 선거때 한거지

선거는 끝났고 집권하면

상황이 완전히 바뀌거든요..

 

그래서 선거때 하는말과

공약은 가려서 들어야하더라..

 

오늘인지 내일인지 안철수 만나는데

안철수가 인수위원장 이후에

책임총리간다고 하면

 

윤이 정치감각이 굉장히 좋은거 맞습니다.

 

이게 첫단추정도로 봅니다.

 

친이계 토건세력과의 이권을 나눠먹는 대통령이 아니라

미래먹거리에 대해서 안철수에게 맡기고

책임총리까지 해서 간섭하지 않고

지원한다면...좀 달리 생각할 부분이 있는거죠

이건 취임초기 인기가 있을때 이야기고

 

만약에 중간에 먼 문제라도 생기면

그때부터가 진짜

정치적 감각을 볼때입니다.

 

정리해야할 내용들이 쌓여만 가네요

 

지난 대선때는

안희정 박원순사건이 있었죠

노회찬 사건도있고..

 

돌아오는 대선준비하는 시즌에도

다이내믹한 일이 많을겁니다.

 

 

 

긴장격화와 출구가 명확히 나옵니다

 

일단 우크라이나에서는

 

남부 돈바스 포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젤린스키가 영토포기못하고

결사항전이었구요

러시아도

괴뢰정부목표였어요

나머지 우크라 무방비상태만들어두고

좀 조용해지면

마저먹어야지 이런거였는데

많이 양보합니다

 

미국도 제재해제에 대한 출구를 너르게 준상황이고

 

그래서 제가 이번주정도를 분수령으로 본다

진짜 전술핵쓰거나 폴란드치거나하면

이건....금융위기라고 판단하면됩니다

미국 바로 참전해야하거든요.

 

이걸 보고 저는

홍준표는 다음 기회없다 이렇게 판단하는거에요

 

행정경험에 대해서 사람들이

점수를 더준다.그리고

의회를 양 진영다 적폐로 규정한다

이런 생각으로

다들 지자체장으로 가는겁니다.

 

그러면서

홍카콜라나 본인하던

그 사이트들 다 살려둔다고

후일을 도모한다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테크닉은 한두번쓸때 유효하지

그거 계속보면

짜증나거든요

이준석하고 홍준표하곤 같은 처지가되는거에요.

 

 

cia국장왈

중국 시진핑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거때문에

안절부절이다..이런 이야기를합니다.

 

결과적으로...미국과 유럽이 별말안하고

우크라 일부먹고 러시아 예상대로 되면 좋았겠지만

그게 아니거든요

 

대만을 먹으려하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보고나니

식은땀나는거에요

저런일이 없었다면

대만 위협하면서 재밌는일을 많이할수있었는데

이제 중국이 유럽 경제적 위협하거나

대만가지고 무력 위협하는것들을

하기가 어려워진거에요.

 

대만한테 무력위협하면

대만이..왜? 우리도 우크라처럼 쳐들어오게? 하고

약올리는거죠.

 

미국이

제재해제를 위한 조건을

너르게 한 대신에

지금 긴장격화에 대해서

아주 러시아를 아작을 냅니다.

 

이제 1주일안으로

러시아는 모라토리엄선언을 하고

국가부도가 되는장면입니다

그런데..여기서 힌트하나

 

그런적이 없던건 아니에요

 

 

이 모라토리엄은 다른 모라토리엄입니다

러시아의 모라토리엄은

채무불이행선언에 대한 모라토리엄이고

 

북한의 모라토리엄 파기선언이라는건

지금 약속한

핵개발 안한다 icbm개발안한다에 대한

모라토리엄..즉 지금까지는

비공개로 혹은 변명으로 일관해온거에요..

이번도 위성이라니깡..하는거고

 

그런데 이 모라토리엄 파기선언이라는건

공식적으로

핵 실험 다시하고 icbm개발한다 이런 내용이에요

 

그런데..제 생각엔

저 내용이 맞다 생각을안해요

 

만약에 러시아 사태가 없었다면

 

저 모라토리엄은

트럼프와의 협상이었죠..

 

저 내용이 맞아요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서

점점 강도를 높이고

핵실험을 제외한- 이건 갖고있다봐야하니

탄도미사일 실험을 장거리로 하고

다탄두 재진입기술을 과시하면서

미국을 위협하는 내용이 나와야하거든요

그리고 윤정권들어서니

더 도발하고 그래야하는데

 

러시아 사태가 벌어진이후에

사내색히가 말이 많아집니다

 

아..위성개발입니다

우리도 위성 쏴서 좀 활용하려고

정찰위성인데 그건

자위권아닙니까..하면서

썰이 길어져요..

 

즉 쫄았다는겆

이상황에서

미국이 유럽과 연합해서

러시아 조지는 걸 봤는데

북한이 모라토리엄선언한다고?

 

이란보다 깡이 좋으면 가능하지만

이란도 지금 러시아가 깽판치는데

미친놈아

우리도 석유팔고 사람답게 살고

미국하고 쿠바처럼 친구도먹고 할껀데

하고 쿠바가 러시아가 미사일기지 설치하는것에 대해서

저 새끼머라는거지? 한것과같은 상황이에요

 

지금 사회주의 진영은

 

러시아 중국이 대장이고

 

그밑으로 이란 북한 쿠바정도를 보면됩니다

그런데

북한의 포지션이 우리가 가장 궁금한대

러시아가 처음도발할때는

대체로 동조하다가

미국중심으로 러시아 조지니까

쿠바가 먼저...아..싫어..왜 우리땅에 미사일 놔서

미국위협하는데...관광객 못들어오게 하는거고

이란 핵합의를 깽판치니

이란이 러시아한테 미칭노마..니가 사고치고

왜우리를 끌고들어와 이런거고

 

러시아 침공초기 이길거같을때

북한이 같이 미사일쏘다가

러시아가 조짐당하자

북한이 갑자가 태세전환합니다..

 

여기서 의미있는거 하나

이란의 태세전환은

희토류 문제가 일시에 해결되고

또하나는 원유 1억배럴 먼저 시장나오고 시작하더라

 

미국이 러시아 정리하고나면

다음 이란핵합의 하고 원유 많이 좀 풀어라

그동안 일 섭섭해하지말고

증산? 증산필요해?

기술진좀 보내줄까?

 

이런식으로 나올꺼에요

 

그 다음 남은게

북한인데

중국이 북한편 못들어주는장면이죠

러시아 제재때 중국이 나대다가 욕먹고

깨갱하잖아요.

 

일본이 북한 담당 행동대장이니까

제재 앞장설꺼고

정권바뀌면 윤석열이 일본에 적극동조합니다.

거기대고 북한이 행동하면

미국이 약한건 제재강화고

쎈건 핵항모 3개 올립니다....

 

이란도 손들고 쿠바도 바로 관계정상화되고...

 

북한 괜찮겠어?

이란은 손만드는게 아니라

보유한 원유 시장에 빨리 풀라고

유조선도 빌려주고

증산하라고

미국이 기술진도 보내줄 판인데...

 

ㅋㅋㅋㅋ 제재해제뿐아니라

경제 정상화를 도와주는거 보고도

북한이

도발할수있을까?

 

거기다가 레짐체인지 일절 시도안하는데?

 

압박이라는 입박은 다하고

아마 본인 지지율과

문재인 말로만 하던거

행동으로 해결한다 하고

남북관계정상화 하려고

반대급부 왕창 준비할 윤석열인데

 

야튼 그렇다고...요.

 

아..제가 윤석열 닮아서

사석에서

위아래 없이

반말찍찍하는 버릇이 있어서..

아빠한테도 엄마한테도

반말에 아주 후레자식 특급버젼입니다..

 

윤석열이 그래서 친숙하네요..

 

이번 대선은

좀 별난 대선테마주형태였어요

대신 저 지지부진한 내용을 가지고

추세는 완만한 하락장세지만

다시 테마주가 들썩일 준비가 끝난겁니다.

 

준비 차근차근하겠습니다.

 

저 복구정황은

아마도

러시아사태전일꺼에요.

 

 

대선이 끝나서

 

회원별 서비스 개편과 업데이트 문제가 있어서

 

요즘 정신이 없네요

 

관심종목 업데이트 준비를 해아하고

 

이번주 정점일거로 보이는데

 

오늘 38만이네요

 

다음주쯤부터는

아마 점점 확진자 숫자가 내려올꺼에요

정점찍을때

내려올때는

오를때보다

더 다이내믹할겁니다

 

그러면

 

다시 보고픈 사람들 만나야죠..

 

주중 장이 진행되는중에는

 

개편하는 내용해설이나

 

활용법 같은걸

 

해설할

엄두가 안납니다.

 

그런거 하고나면

장에 집중들 못하실거같고

저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주말 토/일에 특강하나 해설하나 해서

당분간 할꺼고

이걸 3월에서 늦어도

4월초에는 끝을 낼겁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많이했는데

 

회원에게 보내는

대박뉴스에서

 

픽으로 나가지 않는

 

종목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할 생각입니다.

 

물론 픽으로도 나가고.

 

 

그리고

 

메일로 이것저것 궁금한거 물어봐주세요

 

대박이 바쁘다

 

대박이 성가시게 할까봐

 

이런 예의바른 소리하지마시고

 

대박이가 천년만년 있는사람아니니까..

 

있을때 골수까지 다 빨아드시면됩니다..

 

이까지 할께요.

 

세줄요약은 오늘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