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42호. 우크라 사태 분수령/금리 인상 결정의 의미/

대박스탁 2022. 3. 17. 13:53

 

 

오늘은 두가지만 이야기하면 될거같네요

 

금리인상 결정이 나기 직전까지 상승하다가

다시 급락 모드..그리고 다시 급반등해서

나스닥이 폭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준파월이 결정권을 잃은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우크라사태가 핵전쟁만 아니면 블랙스완이 아닐수도

있더라..진짜 남은 블랙스완은

부동산 처리입니다.

 

유가급등이후에 실수요가 아니라 파생적 움직임으로

역사상 최고 낙폭수준인 50불가까이 1주일안에 빠졌습니다.

 

그전수준은 아마도

코로나 판데믹 선언되고

40불정도에서 10불안팎나온 30여불 이상 일꺼구요

 

두가지 차이점은

40불에서 10불갈때 파생 풋잡은사람들 중심의

금액보다

 

140불에서 90불수준빠질때의

총액이 훨씬 클거라는 이야기죠.

 

곡물도 영향이 큰건데

지금 통제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옥수수와 밀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물론 단기급락에 대한 일시적 반등이 또있을순

있지만

수요폭증에 대한 상승보다는

저런 파생적 움직임있더라

하는 내용

그다음 남은 내용중 하나가.

 

부동산입니다

 

이게 보통 금융위기와 관련이 있고

이걸 통제하는게

연준과 미 행정부산하 기관들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과거부터 내려오던 전통적인사고?들이

하나도 빗겨가지 않고

다 터지는중입니다

미행정부에서 이걸 막으려고

공정위등 기타 핵심부서에

최측근을 심고 대응하지만

외교적 문제가 터지거나 해서

국내문제로 끝나지 않는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월의 통제력으로

 

금리인상이 초반 .5%수준으로 강하게 가고

그다음은 횟수를 적게 이야기하면서

통제하는 수준으로 가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의장 지명포기가 나오면서

급격히 통제력을 잃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야튼 이 내용이 나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뉴스 해설끝나고 차근차근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물옵션 만기일 한국과 미국

이 내용이

지금 기술적 움직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있는거같구요.

그래서 급반등 급반락이 심하더라..

하는거 기억하시고

 

긴축의 시작점과 재정확대의 시작점 즈음에서 벌어지는

양끝단의 파생적 움직임이더라.하는거 기억하시고.

 

이게 서너번 진행되면 어느정도 시장이 대응할수있는 수준이됩니다.

 

연준결정이후로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과

선물옵션 만기일 내용인듯

외인이 수급이 들어왔습니다.

 

금리인상 결정은 시장의 부응대로..그리고

불확실성의 해소..이런관점으로 보면안됩니다

 

저 내용이 향후 산업과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긴축기에서 주로 벌어지는일들을 파악해야합니다.

 

 

푸틴을 전혀 믿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타협할듯하다가

엎어버리고

거짓말하고 이제 이런게 흔한일이죠

젤린스키도 타결임박이라고했다가

엎어버리고

이런 상황입니다

클라이막스에 벌어지는 흔한일입니다.

 

 

곧 타결할것처럼 하더니 또 장기화 이야기꺼냅니다

약 15개 조항을 꺼내서 우크라가 서명해야한다라고 하는데

이게 쉽지 않은가봐요.

 

 

주식에서 중요하게 눈여겨 봐야할 내용이죠

주가 폭락기..혹은 고의적 폭락을 유도한후에

증여세를 줄여서 넘겨주는 내용들입니다.

 

앞으로도 이게 흔한일이 될꺼구요

대기업중에서 왠지

주가를 누른다 싶으면

이런 내용을 빠르게 체크해야합니다

그 이후는 자연스럽게 회복이되는거죠.

 

 

이번 주총에서

이걸 열심히 설명하나본대..

 

삼전이 액분가격이 5만이었어요.

그리고 4만대도 깨진거같아요

저점이 3.8만아니었나싶은데요

그리고

코로나 유동성확대로

9만까지 전진하죠?

그리고 3300대 이야기일건데

지수가 2700하회하니 지금은

6만대에 머물고있는거죠.

 

삼전은 코스피 지수와 외인의 수급에 크게 영향을 받는 주식입니다

거기 기생하는 부품공급사들이 변동성이 크지

삼전자체를가지고

어떤행동을 한다고 주가가 뛰고

여간한 바보짓을 하지 않는한 주가가빠지고 안해요

 

주가와 삼전의 차트를 겹쳐두고

이격도가 높을때 매수 매도하고

붙을때 청산하는 기술이 먹히는 종목입니다.

 

이 내용도 나오네요

 

대만을 장악하려고

시진핑이 고민하다가

푸틴이 먼저 우크라 먹는다 하니까

미국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 하고

기다려본거죠

그리고 의외로 미국이 유럽과 연합해서

무력외에 초강력 제재로 러시아 무너뜨리는거보곤

가슴을 쓸어내리는거죠..

 

장기화되니 다시 미국이 힘빠지면

해볼까? 무력은 안쓰네? 하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사우디 원유공급받는데 위안화 결제 타진하고

러시아 지원도 하고 제 3지대를 열어서

미국의 영향력을 줄여보려고 하는거죠.

 

이것도 했던 이야기죠?

 

북한도 남한 먹으려하다가

푸틴이 우크라 먹는다고 하니

미국이 어찌나오는지 기다려보고....

이런 망상하는 바보없죠?

 

 

어제 점심때 했던 이야기가

저녁에 나오네요.

 

그냥 평범하게 생각할수 있는거에요

장기화되어가고

국내정치가 어려워지고

그러니

이젠 젤린스키도 좀 양보해라..이런 입장을

영국과 미국이 가지고있을거더라

 

그걸 비비씨가 확인해주는거죠

 

류허가 미국하고 협의하고있다는 이야기에

상폐우려나 기타 최근 선전시 봉쇄 우려등으로

폭락한 홍콩장이 급반등하더라

이것도 선물옵션만기일과 연관이 있을거더라.

 

그런데

여기는이래놓고

또 중립국화는 못받는다...군사가지겠다 이런 이야기도나와요.

 

젤린스키가 저리 열심히 이야기하지만

박수하고 별 반응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침공하는 국가도 크게 어려움을겪지만

그런 오판하는 국가로 인해서

침공당하는 힘없는 국민의 비참함에 대해서

우리가 잘 배우고있는거에요

 

자주국방..무기 잘팔리겠네요.

 

새벽에 속보가 줄줄이 뜨더라구요

 

저게 3월 금리인상 .25%이후에 6번 내년3번

총 10번..그것도 시간표상으로

10번 연속

즉 fomc때마다 .25%를 다 올리는 내용이죠

물론 저건 확정이 아니고

점도표는 연준이사들의 의견같은겁니다.

 

개인적으로는

.5%첫 인상이후에 두번정도 더 하고 그래서 1%올린이후에

두어번 더 템포 조절할것이다

그래서 1.75%가 최종이고 2%수준에서 정리가 될것이다

했거든요.

 

결국 중립금리를 2%에서 2.25%로 보는건

비슷한 시각입니다.

 

이제 주린이들은

금리인상 시작점에서 상승하니

단일호재인줄 알고

이제..막 설레는거에요..ㅋㅋㅋㅋㅋ

 

저게 3명이 부족한 연준이사 비둘기파들

친파월계의 부족으로

연준이 무력화되는 수준이라는것

 

연준이 중립적이고 애국적이고..ㅋㅋㅋ 그런 생각하지마라고

몇년동안설명했어요

결국은 제이피모건의 다이먼의 입장등

금융마피아들의 의도대로 하려는게 되는거더라

물론 나중에 인준이 끝나면 다시 팽팽해지겠지만

 

지금은 파월이 어찌 손못쓰는지경

 

표결붙으면 족족지니까 그렇습니다.

 

이게 머가 문제여?

문제없죠....

 

나중에 가계부채 부동산 채권 문제등이 터질때

연준이 행동을 어떻게 취하느냐?

그리고 연준의 말을 믿을수 있느냐?이런 문제등이

생기는겁니다

 

결국 파월과 연방은행간 싸움에서 후자가 이긴겁니다

그들은 금융마피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거고

파월외에 이사들중 일부도

작년 6월 7월 사고친거

연초에 드러나서 사표쓰고나간거보셨죠?

 

우크라 전쟁보다 이게 더 심각한일입니다

 

금융위기가 오느냐 안오느냐는

경기침체보다 더 강력한 문제고

 

부동산연착륙이 가능한가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지난 리먼때 나온것처럼

멍청하게 터지진 않을꺼고

정부나 연준을 몰아부치는 이벤트가 생겨야겠죠.

 

미리 말해버리죠.

 

이번 결정을합쳐서 10번의 금리인상을 연속적으로 한다는 의미는

 

승자독식구조가 굳어지는거에요

 

지금부터

실적 안나오고 재무적 어려움있는 회사는 빠른 속도로

퇴출되고

적자가 나더라도 재무적으로 견뎌내고

점유가 되는회사는 장기적으로 주가가 우상향하더라..

 

4차산업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겁니다

이전에 밈주식들

이벤트주식들의 한강가는날이 머지 않았다는거죠

삼전을 중심으로한

반도체 대전이 이제 본격화되는겁니다

 

퇴출도 본격화되고

 

그리고 국내증시에서는

저런 내용들

 

대형기업들의 수직적 구조가 고착화되고

그다음은

알짜 기업들

저기서 연결된 실적 보장된회사들에게

돈이 더 몰리더라..같은 소리네요 수직적구조와

그리고 퇴출된 회사는 주가 내려꽂는거고

돈구하긴 더어려워지는거고

그래서 무리수둬서

cb발행하고 헐값에 구한다 하고

까보면 돈안들어오고 이런 상황이 되는겁니다.

 

이게 단계적으로 약 1.5개월마다 강화되는겁니다

그러면 돈의 가치가 급속도로 올라가는거죠

 

은행 보험외에 현금을 만지는회사가 초반에 강해지는겁니다.

 

그리고 국내주식에서는

테마주가 다시 극성을 부리는거에요.

 

사이클이 더빨라집니다

 

10번이라고 하니..숨이 턱막히는데

 

6월에서 9월사이가 구조적 저점이지 않을까했는데

금융위기가 가시화되지 않는다면

연말이나 내년초쯤에

파월이 중립금리에 가까워졌다는 이야기와

함께 저점 확인이 될거같습니다.

 

지금 저점디딘거 아니에요..

 

연말되면

연준이상 밸런스를 맞추게 되고

내년 3번에 대해서는 옵션이 되는겁니다

그게다 채워진다면 이후에 경기침체 우려이야기하면서

한두번은 동결기거치고나서 바로 금리인하 동결 이런 패턴으로

회귀하게 되고

한 텀이 마무리되는데

이게

총 2020년 봄부터 2023년중순정도에 걸쳐서 벌어지는

금리인하와 인상과 동결로 가는 과정들입니다.

 

그 마지막즈음에 ..가능성으로는 올 연말에서 내년초가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부채 문제가 터진다면..더 움푹패이는일이 생기겠죠.

 

바이든 3년차에 부동산 어려움 생기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이 오겠죠.

 

이번 연준결정은

파월의 영향력과 결정력이 얼마나 시장에서

신뢰받느냐의 문제였습니다.

 

작년 6월..임기 연속된 두번중에서

처음으로 파월의 헛발짓-이것도 금융과 손잡은 이사들과 연방은행들의 작업이었죠?-이후에

이번에 본인 의도대로 끌고갈수있느냐 문제였는데

 

ㅋㅋㅋㅋㅋ

 

그러긴 힘들겠다..하는거에요.

주식소설이란말인가요?

 

파생가지고 독재자들이 장난질치는것

금융세력과 앞에선 싸우는듯

뒤에서는 조언듣고 하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지구를 가지고노는 이야기더라

 

 

 

이거 그냥 대박이가 툭한건데

 

뉴스에 나오네요.

 

 

영국 외무장관이

푸틴의 블러핑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진짜 한치앞을 못보는 상황입니다.

 

 

금리결정이나 유가하락이나 우크라 해법나온거나

그보다는

 

선물옵션 베팅 내용이 더 결정을 미쳤을거같은데요?

 

저게 만약에 진짜 호재로 인식된다면

이후에도 계속 그래야죠?

 

지금은 0%에서 .25%입니다

올연말까지 1.75%까지 올리는거죠

그 지점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중립금리에 가까웠다 이야기고

3번 더올리면

2.25%에서 2.5%입니다.

지난번 중립금리가

2.25%수준이에요..

 

제 생각에는

워낙 강하게 돈을 푼 내용과 부채수준이 있어서 그렇지

중립금리를 2%언더로 잡을거같아요

그래서 연말 마지막 금리인상때 바닥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겁니다.

 

왜냐? 이번 코로나로인해서

정보는 더빨리 공유되고

시장확대도 더 되고

화폐가치는 더 떨어지고 그러니 금리는 이전보다 한두단계 더 낮아도 시장이 흡수할만하더라.

 

어제 저 결정나고 일시적으로 다우가 쭉빠졌다가 반등합니다.

 

지금은 인플레 우려와 경기침체우려가

교차하는건데

이번 유가 폭등

러시아 우크라 사태때는

긴축우려 보다 경기침체 우려가 강했어요

그러다가 유가가 일주일안에

거의 50불정도떨어지자

감익우려와 경기침체우려가 좀 사그러들면서

상승한걸로 봐야죠.

 

이제 아이피오 시장은끝난겁니다 이게 언제까지 끝냐느냐

 

올 연말까지는

무슨 섹터를 쥔 종목이던지

들어와도

시장에서 외면당할거더라...

 

이후에 중립금리에 가깝고

금리인하 시그널 나올때가되면

저게 또 슬금슬금 기승을 부리게 됩니다.

 

어제 후쿠시마 앞에 지진나면서

원전 또 타격입었나봅니다.

 

 

이 내용이

어제 미장 상승의 주된요인중하나가 아닌가싶어요

곡물가격이 폭락했거든요

에너지도안정화되고

 

앞에 말한 내용인데

쓰나미 경보는 해제되었답니다

 

오늘 로봇과 메타버스 관련주가 폭등하는데

삼전이 둘을 주력사업으로 삼는다는 이야기탓인거같아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젤린스키는

이미 3차대전급 상황이 생겼다 하는 이야기를합니다.

 

협상하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살육하고 비인도적 무기쓰고

항복당하기전에 협상타결하려고

서방에 젤린스키는 도움을 요청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복잡하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60만이 넘었습니다.

 

로컬병원서

확진받으면

pcr없이도 전산등록해서

확진자로 인정하니까

 

30만대에서 훅 늘어난거에요

실제로는

30만대에 검사회피숫자까지하면

일 150만정도지 않을까했는데

 

저 숫자가 로컬 병원 검사결과 인정이 월욜부터 되면서

어느정도 갭이메워지는거죠

이 이상은 더 검사를 확대하고 확진자를

잡아낼 방법이 없으니

이제 우리나라는 여기가 마지막 구간인거같습니다

 

남은건 중국입니다.

 

물론 서부유럽이 감소세에서 확진자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섬뜩한 이야기가 나오기도합니다만

 

이젠 who로 공이 완전히 넘어가네요

 

중증도와 사망율을 중심으로 해설해서

계절성 독감과 같은 취급하고

판데믹 해제선언을 해야할거같습니다.

 

순서대로 나오겠죠

 

파우치고문의 조언과

cdc의 발표

그리고

 

마지막으로

who가 선언하면 이 상황이 끝나는겁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끝날수가 없는게

 

제3세계는

진단키트만 공급하면

확진자는 더 늘수있거든요

우리나라니까

진단키트 넉넉히 제공하고 검사되는거지

 

생각보다

세계가 그리 발전된 곳이 많지 않습니다

 

기준점을

우리나라 수준으로 잡으면

 

몇천년이 되어도

이건 종식이 없거든요

 

이제 판단해야할 타이밍이아닌가싶네요.

 

야튼 이정도하고

오후장 보겠습니다.

 

 

세줄요약.

 

1. 금리인상결정과 점도표가

2.불확실성해소로인한 호재로 작용할순 있어도

3.긴축을 호재라고 그것도 10번을 하는데..

그리 생각하는 호구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