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36호. 대선 결과가 나왔습니다/하락하다가 낙폭 과대와 호재 하나 만나서 리바운드 패턴/삼전과 지수는 비슷한 수준으로 움직임

대박스탁 2022. 3. 10. 14:18

 

 

어제 새벽두시까지 개표방송보다가 80%쯤 개표되고

잠들었습니다.

 

일어나니 끝나있네요.

 

어제특강쓸때는

초박빙..10만표 내외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24만표까지 벌어졌네요.

 

대깨형들

촛불집회하고싶어서 윤찍을지도..하고농담했는데

야튼 윤이되었어요.

 

출구에서

보정값가진 ..안가진.

제이티비씨는 이가 이긴다

전화여론조사돌린 방송3사는 윤이 이긴다 했는데

 

오피셜은 본투표 출구는 윤이 8%이기고

진보측 스피커 사전투표결과는 이가 10%이겨서

0.4%정도로 이가 이기는걸로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초반 이기다가 쭉따라잡히고 40%선 즈음에

1.6%정도 이기고 이후에 따라잡히고 소강이다가

0.4% 10만표내외로 이재명이 이기는걸로

진보는 본거같아요

그래서 초반에 저리 환호한거죠.

 

그런데

본투표 출구는 8%격차 1.6%포인트가 맞는거고

이거 계산법이 좀 아리송하실텐데..야튼 이리계산됩니다.

38%를 20 18 정도 나눠가지면10%좀넘게 격차가 나거든요

그러면2%차이잖아요. 이걸 좀 서로 줄여서계산하면

딱 맞아떨어집니다.

 

관외투표에서 군인과 해외 등에서 깜깜이가

이재명에게 유리하지 않은거였더라

여기서 오류가 생긴거같아요

야튼

 

윤이 이겼습니다.

주식쟁이에게

 

선거가 의미있는건

 

이후에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것인가 외에는

머가있겠습니까

 

글 마지막 부분에

해설을 좀하도록 하고

대비해야하는것들도 좀 보도록 할께요

 

먼저 해야할것들 처리하겠습니다.

 

한이틀 이상의 하락세 이후에

낙폭과대와 호재가 나오면 리바운드가

나온다..했어요

그때 급락나오는 전술핵급 리스크가 부각될것인가

혹은 협상 결과가 나올것인가

하는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후자 협상 호재가 나오면서

리바운드가 크게 나옵니다.

 

미국장은 나스닥이 3%이상의 폭등

우리는 그보다는 크게 반응안하죠

지난 화욜 하락때도 우리가 미국보다 양호하게 하락했거든요

 

지금 말씀드리는 이패턴은

금리인상 한두번까지 진행될때까지 유효한 패턴입니다.

 

내심 주말에 긴장이 강화되기를바랬는데..

 

이 내용이 나오면서- 이건 사실

어느정도젤린스키한테 압박이있는거에요.

미국이나 연합국?들이

강경하게 나가는걸 편들고 있긴하지만.

결국 키는

 

당사자인 우크라가 가지고있는거더라.

 

초반 제 의견이

미국이 강경하게 나갈수밖에없어서

 

핵 조준후 협상하는 과정에서

젤린스키가 어떤 결과물을 받아오더라도

러시아 제재를 풀수 없더라했는데

 

미국이 러시아한테 출구를 준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그게 철군과 재건이었더라.

 

그이후에 제재강화와 군사행동의 강화로 대치하는 상황이고.

이전에는

젤린스키가어떤 결과

즉 항복이든

휴전이든 뭐든 받아와봐야 러시아가 제재 풀릴리도 없고

이런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젤린스키가

러시아와 합의만 잘되면..즉

미국이 제시한 조건만 러시아가 충족하면

이 사태가 끝이 나니까.

크림반도 자치공화국2개 정도 포기하고

러시아가 철군하고.

나토가입은 어차피 나토새끼들 부정적이니 안하고

이정도 선에서 합의를 볼수있겠다하는거에요

 

그 이전까지는 항전이었잖아요.

미국도 양보하고 젤린스키도 양보했어요

 

이제 러시아가 선택해야합니다

철군이후에 재건- 즉 책임을 질건 진다..이런건데

이게 이제 골치아픈거죠

러시아가 응...그렇게 할께 한다고 될일이 아니고

시진핑이 나서서 보증하는게 가장 빠르다

이런거죠.

 

러시아가 생각하는 출구 ..즉 이란이나 북한이

어려워지니

이젠 중국을 통한 출구..중재 출구가 나옵니다

 

이란 북한발 미국 대치상황에 러시아가 중재하면서

마무리되는게 아니라

러시아 사태를 중국이 중재하면서

러시아 사태 마무리 그리고 중국과 미국과의 긴장을

풀수있는 방법을 찾아가는것

이런식으로 진행이 열리는거죠

 

이 내용으로 인해서

유가가 125불에서

100불 초반까지 빠지고

감익우려와 하이퍼 인플레 우려로 폭락했던 미국장을

비롯한 글로벌 장이 반등세로 돌아옵니다

 

기술적 요인 즉 낙폭과대 내용에다가 호재하나 얹어서

장이 강하게 반응한거고

 

낙폭이 심할때

나온 비트코인 폭락 내용에

암호화폐규제를 격렬하게 하지 않으리라는

미국발 호재에 같이 급반등하는거에요.

 

코로나가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

그 내용에 러시아발 긴장완화 이후에 머가있느냐

 

당연히 물들어올때 노젓자고

오펙의 증산과 오펙플러스의 증산이 본격화됩니다.

 

그러면 공급병목이 해소되는장면이죠

이게 같이 풀려요

아직 좀 시간이 걸리는걸

미리 말해서 죄송합니다만..야튼

이런 패턴입니다.

 

인플레발 경기둔화 우려를 해소하는 과정들이죠

 

이런 뉴스가 나오면...캬..하면 안되요..

 

당연한 수순이에요

다만 타이밍의 문제

모멘텀의 문제가 있는거더라..

 

글로벌이 걱정하는건

하이퍼인플레보다

오히려

 

긴축보다 오히려...

 

경기둔화우려입니다.

 

격변기잖아요.

 

역대최고의 유동성에

역대최고의 전염병을 지나고있고

역대최고수준의 긴축공포에

역대최고수준의유가로 인한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역대최고의 금리와 경기의 괴리로인한

경기침체공포에..

 

이런일이 벌어지면

무슨일이 생기느냐.

 

자극적인것에 반응을잘한다는걸

알아요

그래서 정권도 잘바뀌고

별난이가 별난짓을 하게되고

그게 트럼피즘이었어요.

 

우리나라에도 이제이런일이 일시적으로 생기는데

이게 하나의 추세냐?

변동성의 빠르고 강하게 나오는게

추세지

그런게 추세가 아니더라.

 

이걸 어려워하면 안되요

과거에 메여서...보수적으로 생각하면서

어렵더라 하면 안되고

이런 변화를 즐거워하고 유쾌해하고

몸과 마음과 삶을 가볍게 하고

고정관념에 메이지 말고

고정관념..과거자료로 미래를 내다보려하는

미디어나 선생들에 너무 의존하지말고...

 

이것도 나중에 해설함.

 

이것도 앞에 다 해설한거죠?

낙폭과대와 붐업된 유가

이게 아래로는 반등의 힘이 축적되고

상승한유가는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가중되고

그사이에 이거 두개와 연관되는

호재 하나 나오면 빠르게 숏커버와 함께

치솟는거에요.

 

이런건 추세가 아니라

다 기술적 움직임으로 봐야합니다.

 

지금 저것보다 더빠졌어요

텍사스와 브렌트는 110불정도에 머물러있습니다.

 

이 관념이 잘 있어야합니다.

 

보통때는 이런 관념 기술적 거래에 대한 개념이

좀 안잡혀도

크게 어려움있거나 혼란스럽지 않은데

 

긴축과 팽창의 시절 그 즈음에서..주식 거래상황중

10%미만의 상황에서는 저런걸

잘알아두면 혼란스럽지 않아요..

 

보통때는 모멘텀따라가면되거든요

그래도 어려움이 없어요

그런데

저것자체를 하나의모멘텀으로 인식하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제가 관심종목 정리할때

 

신규상장주 보호예수해제 종목들을

따로정리하고

우선주 정리하고 품귀주 중국상장주 정리하듯이

그것이 발호하는 그 시기자체를 하나의 모멘텀으로

이해하면 그걸 또하나의 예외가 아니라

모멘텀의 한 형태로 두고

캐비넷에 잘 정리할수있거든요

 

곧 우선주 테마가 또 불어닥칠때가 올꺼에요

개인적으로 그게 멀지 않구나 하고 생각을하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모멘텀 정리하면서

저런걸 예외구간이라고 생각을했는데

 

이젠 저것도 하나의모멘텀이라고 해서

 

특정기간에 발호하는 모멘텀.이렇게 정리를하니까

편하더라구요.

 

결산보고서 타이밍에 나오는 중국주식들 일시적 폭등후에 제자리 돌아오고 몇몇은 상폐되는 패턴처럼.

 

 

 

이 내용이 최근에 있었던게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오히려 중국이 긴장하는거죠.

 

힘으로 밀어부치면

될줄알았는데

러시아 맘대로 안되고

국제적으로 러시아 고립시키는것보면서

 

다음차례는 중국이구나..싶어서

왕이가 바싹 쫀거였어요

그래서

 

가까운 한국하고 잘지내야지 하고

일본심기도 안건드리고

 

러시아 다구리 놓는데 힘을 받은

유럽과 서구 미국 동맹들이

중국한테도 다구리 놓을까봐 쫀거였어요

 

그래서 한한령 이슈가 훅들어가고

한중관계 잘 관리하자 이야기가 나오고

바로 한국드라마 방영이 나오잖아요

그타이밍에 저 이슈가 부각되면서

반등한거였는데

 

윤석열이 당선되었어요..이것도 좀 봅시다.

 

 

이건 뭐 소관위원회..

 

그냥 친 푸틴 딸랑이들이 벌이는 무식한짓이죠

 

중국이 이짓하다가

곤란겪었는데.

 

현대차 공장은 어찌되나모르겠네요.

 

 

이제부터

 

대통령선거에 대한 내용을 쭉 해설하게될거같습니다

그중에서 포인트는

 

정책관련해서 변화 그리고

그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게 핵심이고

나머지는 그냥 그런거에요.

 

저건 윤이 대통령 당선되었다

그리고 반등했다 이정도에요.

 

 

이게 핵심입니다.

 

다른 내용들은 다 싱거운 이야기고

지난 보궐 서울 부산 에서

나온 내용이

약 20%격차가 난거였고

이번도

 

저 내용때문에

초반에 20%정도 격차난걸

우리나라 지자체중 가장 큰 지자체에서 성과낸 이재명의

개인기로 1%내로 좁혀낸 상황입니다.

 

 

그래서 부동산을 손본다는 이야기를하는데

공급측면이 가장 눈에 띄는거죠

5년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시겠지만

문재인정권들어와서 바뀐 내용 그걸 제자리로 돌리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 해설들이 다 맞는거에요.

 

이것도 부동산 정책 분노에 대한 반응?

은 아니고

 

사나흘간 코스피 급락 한것중

코스피200에들어서 비중이 있는 건설주가

낙폭과대와 미국발 호재 그리고

저 내용까지 해서

생각보다 많이 오른거더라.

 

이렇게 해설할수있어야해요.

 

삼전주가가 지수만큼 오르죠?

제가 사나흘간

삼전주가가 어디에 연동되고

삼전주가가 지수를 어떻게 추동하는지에 대해서

해설을 열심히 했습니다.

 

이까지 하고

선거 이야기 잠간하도록 하죠.

 

일단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저도 몇가지 배운게 있습니다

 

 

몇가지 점검해야할게 있는데

인수위원장을 안철수로 내세운걸 보고

좀 당황했습니다.

 

비서실장은 장제원이 갈거같았구요.

 

왜 당황했느냐.

진짜

전문가를 내세우는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인수위원회를 꾸리는데-지금 전혀 준비 안되어있다네요

 

그 구성을 봐야하고

또하나는

 

안철수와 친윤세력간 알력다툼이 있을것인가

어떻게 조율될것인가 이게 있습니다

범 친이계로보면될거같아서

별문제 없을거같지만

 

안철수는 4차산업 특화에 깐깐한 성격이고

친이계는 토목중심으로 갈거라서

아마 안철수 뭉개고 자기들 맘대로 가려고할건데

 

이게 골때리는장면이

인수위원장 준건 친윤들도 안철수 함부로 못하는거더라.

이후에 총리를 주거나 하면 바지총리가 될수있지만

 

저건 윤석열의 신의한수가 될수있더라

 

개인적으로

 

이번 코로나 끝나고 다음모멘텀은

반드시 수소 테마가 온다 이렇게봤어요

그런데

윤석열이 보인 대선토론의 상황을 봐서는

 

전혀 그렇지 않을것이다해서

전략수정해야하나했는데

 

안철수 내정한거보면서

자기가 잘 모르니까

저거 책임총리로 맡긴다 하면

또 생각을 달리해야하더라

그리고 안철수 깐깐해요

고집이있거든요

 

이 문제를 하나봐야하고

 

다음 내용은

 

4대강사업 확대 내용입니다

이게 땅과 규제문제들

부동산 문제들이 다엮인상태에요

 

아마 파죽지세로 밀어부칠겁니다

왜냐?

이번 대선의 가장 핵심이 부동산 이었거든요

그래서 공급정책을 위해서 그리고 싸게 공급할

명분이라면

환경부의 반대나 해수부의 반대따위는 가뿐히 밟아버립니다

 

일본과의 관계를 위해서 후쿠시마산 수산물들어오는 문제들

이건 해수부문제와 식약처문제도있는데

다 무력화될수있습니다.

 

왜갑자기 부동산 이야기하다가 해수부 이야기하는지

궁금하시겠지만

결국은

레미콘 문제가 나옵니다

건자재 모레 문제

이게 부족해서

이전에

남해안 근해 모래 쓰다가

산란장소없어서 어민들어려워서

국토부 때려잡아서

해수부가 관철한게 있어요

그모래는 관급사업 승인난거외엔 안된다 이렇게 했고

장기적으로는

베트남 모래 경협시에 받을 모래를 염두에둔거였어요

 

앞으로 주택공급이 엄청날꺼에요

레미콘회사들 신나겠네요

 

이건 mb정부시절에 있던일인데

다시 해설한번 할께요

 

이 내용을 통해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짐작할수있을꺼에요

 

그냥

인수위원장을 친구같은분 세우시지

안철수 세워서

혼란스럽게 하시노..

 

생각보다 합리적으로 진짜

전문가 세우면된다 하는걸로

성공하려하시나? 잘하시면 좋은거죠..

 

다음

대선 결과가 이렇게 나온것에는

왜 우리가 이걸 주목해야하느냐..

 

이후에 곧 지방선거 그리고 총선까지 봐야하는데

 

지금 안철수포석이면

총리인지 과기부총리인지 모르지만

총리가 유력하겠죠

관례처럼

인수위원장이 초기를 맡으니까.

 

지방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상황을 보니까

그리고 지금초기에 하는걸 봐야겠지만

워낙 기대치가 낮은

진보세력이

윤석열이 괴물짓은 안하네? 하는정도만 되어도

해이해져도

지방선거는

민주당 참패입니다.

 

광우병사태같은 극단적 상황만 안생기면

검찰정치는 안해도 될상황이고

그카드는 쟁여둘꺼구요.

 

그러면 계속 국힘쪽으로 유리한 국면으로 진행이 될꺼에요

 

집권시의 비리가 아니라서

대장동문제는

특검이 난다 해도

그걸로 레임덕이 난다 탄핵을 위한 힘을 가져간다

이렇게 볼수 없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제가 하나깨달은건

 

어느진영이든...

 

비리나 네거티브는

핵심이 아니더라..

 

이명박때도그랬지만

 

윤과 주위의 문제가

사실이든 아니든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

 

가장 큰 이슈에 다 묻혀서 가는데

 

 

이재명 정권에서는

 

지금 부동산가격을 더 올려준다거나

혹은 주택을 가지게 해준다거나 하는 기대보다

 

오히려

윤석열이 규제고 머고 목적지향적 인간으로

부동산가격도 올려주고

주택도 가지게 해주고 하는

이율배반적인 상황에 대한 기대를 더 주는거죠

 

이게 트럼피즘의 핵심이거든요.

 

트럼프가 당선될때

우리는

힐러리의 메일을 생각하는데

전혀에요..

 

오바마 지지율높았어요

 

문재인도 지지율높았죠.

 

사이클이 빨라지는거에요

 

오바마는 연임하고

그 성공적 말년임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걸 원하는 먼가 요구가 있는걸

충족시키기엔

오바마 임기2를 가져가는

힐러리로는 부족하다 이거였어요

 

다른 부수적인 요소

트럼프의 기행이나 힐러리의 안정감 이런건

아무의미가 없었더라

 

그리고 트럼프가 당선되고

다시 사건이 터지니 바이든이 들어오는

부시 아들이후에 거의처음있는

연임실패하는 대통령이 되는거죠.

 

그리고 바이든도

이번 우크라 사태전에는

연임 물건너가는것처럼 보일정도로-제가 봐도 어려울거같아요..아직은

 

이런상황이 오더라..

 

이 관념을 봐야합니다

 

야튼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고집

공무원을 어렵게 하는

선출직의 똥고집들

 

저는 김현미 김수현이 이번정부의 가장 뼈아픈 실책이라고보거든요..

 

그 두분이

지난 서울부산 보궐말아먹고

이번 대선까지 말어먹은거라고봅니다.

 

수십번에 걸친 정책변경과 선출직이 민심을담는다는

오만함...

-이걸 오늘 이상돈교수가 민주당이 진 이유라면서

일본민주당이 3년천하로 끝난 이유를 해설해뒀던데..그거보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문재인의 패책은

최가 종로서 당선된것도

윤이 나와서 대통령이된것도 아닙니다

 

누가 나와도 이길수 없는 선거였더라.

 

우리는

 

다른진영을 공격하면서

비리를 이야기하고

도무지 받아들이지 못할

후보들의 부도덕함을 서로 이야기하고

 

영부인후보들의 기이함을 서로 이야기하지만

 

적극투표층에서는

영부인에 대해서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뭐..동네 아줌마지..

평소때 그냥 저냥 지내다가

신랑이 갑자기 대선후보가 된건데

그걸 가지고 머라고 이야기해야하나

이런거죠

 

역대 영부인들중 철들고나서 그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분 계십니까?

 

그것도 무의미하고

깊이들어가면

권력문제와 여러가지가 엮이지만

 

서로 진영에서는 별 생각없어요..

mb때 이미 우리가 깊이 경험한거였어요

 

알더라도..상관없다

 

또하나

 

이미 임종석 유시민입에서 다 나온

대통령의 입장..

두가지였죠

 

개인적 비리나 문제가 있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 일중심으로본다

이게 이번

정부의 인사철학이었어요...

 

그 결과물이 내사가 왜없습니까

 

윤석열 최재형 다 내용을 알지.

 

그리고 또하나

 

인사청문회때 대통령이 하신이야기잖아요

능력중심의...그 권력을가지고

부도덕하게 휘두르지만 않는다면야..

이거였어요

 

그 말이 부메랑이 된게

지금 지지층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지지층한테

할말없게 만든거였어요..

 

결국은

 

부동산 피로감 이게 가장 핵심이었고

부산저축은행이니 대장동이니

형수사건이니 가족문제니 이런건

선택을 하는데 별 상관이 없었더라..

 

큰 흐름이 작은흐름을 잡아먹는다는게 이런 내용이구요.

 

노무현 문재인정부에 걸쳐서

내려온 철학이

 

우리에겐 수십만이 넘는

애국적인 공무원이 있다

이게 있어요..

 

그래서 기재부 편을들고

선출직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을했어요

그들이 대통령을 괴롭힌게 아니라

공무원세계를 적으로 만들면 안된다 하는거였는데.

 

이걸 이번 패인으로 이상돈교수가 지적한거에요

 

다음에 다시 한번깊이해설하도록 하죠.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이 이런철학을가지고

공무원과 덕분에라는의료진 캠페인을 통해서 잘해나가나

했는데

 

두가지

 

부동산정책에서

김현미 김수현을 연이어 쓰면서

고집으로 정책을 수십번바꾸는것

이게 공뭔세계를 어렵게 만든거였어요

아마추어리즘을 불러온거고

 

다음은

 

선출직 180석들이

이재명을 필두로

선출직에 복종하라는 의미를 이야기하면서

 

고시출신 엘리트를 지향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어렵게 만든게 있었어요..

 

이 두가지가

다 재정과 부동산 과 연관이 있고

 

이걸깊이 있게 공략하고

방어한 보수가

결국은

신승할수있었던거더라...

 

 

오늘 이까지 하죠

 

조만간에

이걸 깊이 있게 몇번에 걸쳐서 해설하면서

 

차기후보들과 정책

지방선거결과를 예측하고

 

베팅할수있도록 할께요

 

세줄요약 없어요

 

오후장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