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35호. 흐름을 읽는 이유/주식은 순서대로 탄탄하게 안 배우면 크게 오해하고 그리고...한강갑니다.

대박스탁 2022. 3. 9. 18:28

 

 

선거는 다들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점심때 삼십여분 줄서서 한표행사하고왔습니다.

 

대선이 박빙이 아닌때가 있었느냐만은

 

이번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란분이 이긴다고 얼마전까지 생각했는데

 

샤이보수의 위력이 슬금슬금 나올거같아서

빨간분이 되시려나?

 

지금은 진짜 딱 지지율붙어 있겠구나..

 

그야말로

투표율 80%기준으로 승부가 갈리겠구나.

 

40만표안에서 승부가 난다고 보던데

저는 그보다 더 적은

10만표 내외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왜냐면...진짜 모르겠어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제머릿속에는

선거끝난후-아마 자정경되면 결과가 나올거고

그이후에

앞으로 주식장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이것만

생각하고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우주가 들어주는것도 아니고

될사람이 되고 안될사람은 안되고 그런거니

 

괜히 맘쓰고 안그럴 생각입니다.

 

이번 대선은

멀 하든 별관심이 없고

투표나 해야지했었는데

 

어제 문득 청계광장 유세를 보다가

 

든 생각이..

 

아..파란쪽 분들..

 

빨간쪽 찍고

5년간 촛불 햇불드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머시 저리 신나고 좋으신건지..

만약 덜컥 당선되면 저런일이 없을거니

빨간쪽 당선되고

저렇게 5년간 청계천 휘젖고 다니시는걸

더 바라시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파란쪽 분들은

신이 난거같아요..

 

원래 선거라는게

축제입니다

지도자? 아니죠 대표자를뽑고

우리위해서 고생좀 해주라..해서

잔치를 벌이는거죠.

 

파란쪽 그분이 당선되면

약속잘지키는 분이니

아마 4년 임기후에

지방선거부터 줄줄이 다 한꺼번에 하는

개헌을 성공하실거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론적으로

17개월에 한번 큰선거를 치르는

나라입니다

 

이게 저는 참 지겹거든요

정신사나워요

그러니 일할 시간은 없고

늘 정쟁만 하고 뉴스에 온갖

쌍방 욕하는 소리만 들어야하고

 

그냥 4년에 한번 듣는걸로 만족하고싶습니다.

 

이 공약하나 딱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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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대선끝나고 나서 정리할

관심종목 정리와

 

관심종목 정리한걸 어떻게 활용하셔야하는지에 대해서

2부에 걸쳐서

설명을 좀 드릴려고했어요

 

오늘과 주말에

 

vip프로그램중 교육프로그램은준비하고 실행중에 있구요

 

관심종목 설정을 하는 이유와

그걸 어떻게 활용하시면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저도 그걸 업데이트하고

이런 시간을 가지려고했는데

 

오늘은 글렀네요.

 

야튼 목표는 오늘로부터 보름안에 정리하는거고..그러면월말쯤됩니다

아마 4/1일 발송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연간이상 장기회원들은

저랑 1년씩은 같이 작업을하니

제가 어떤렌즈로 장을 보는지

같이 봐야합니다.

 

 

이건 몇번에 걸쳐서 설명을 귀에 딱지 앉도록 할 생각입니다.

 

제가 원래 무언가를 설명할때

사족이 많은편입니다.

 

뱀발이라고 하던데.

 

야튼 직설적이고 단도직입적인 스타일은 아니에요.

 

다 알아듣는사람한테는

그냥 직설적이고 단도직입적으로- 그게 멋있어 보이잖아요

 

아니야..돌아가..이런것처럼..-

이야기하고 그렇게 해도되지만

 

대체로

 

주식을 배우는사람은

그런 정도가 안되기 때문에

 

제가 부연설명

배경설명을 길고 오래도록 해댑니다.

 

다른 기능적인건 별상관없어요

 

태블릿 활용법을 알려드린다 하면

검색하라던지

제가 세팅한 몇가지 딱하고

이렇게 활용하고

더하고 빼고는 알아서 하라 이런거지만

 

주식은

돈이 오가고 시간이 드는

수명과 연관된 것인지라

 

늘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쓰이고

부디 잘 배워서

옥체보존하시길 바라거든요..

 

 

몇명있었어요

 

성격급한 사람

차근차근 해야한다 해도- 머리가 비상하고 잘돌아가서

답답하신지 모르겠지만-

그런말 안듣고

 

제가 가지고있는 노하우-그런거 없잖아요..그쵸-

만 쏙빼면 본인이 앞서나갈수있으리라고

생각하는건지

급하게 급하게 가고

본인이 넘어섰다고 생각하고..

 

어느순간 보면

낙오되어계시더라구요..

 

답답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늘 천천히 꼼꼼히

가능하면 큰 힘들이지 않고

습관으로 승부하는 그런 식으로 해야지

 

세월과 태양빛을 잘 흡수한 사과처럼

맛있게 영글수있습니다..

 

이게 안된 사람은

 

지금 나오는 뉴스처럼

 

배경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그 오해한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지 않고

확신으로 베팅하다가

한강을 가게됩니다.

 

 

제가 최근에

하락요인중에

기술적 요인은

전쟁종료기대감에 반등한것에 대한

단기 급등 부담감

이게 선물옵션만기일에 부닥치면서

차익실현이 급하게 나온것

 

그리고 러시아사태가 더 심각해질수있다는 우려에

전체적 하락요인 나온것

 

그다음은

인플레에서 경기침체로 넘어오는과정이

그냥 단기적 인플레 이후에 조정과정없이

바로 넘어와서

 

코스피 대형주 중심으로 얻어맞은거더라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제가 가장 우려하는게 그거였어요

 

리오프닝 기대감에 오른종목들은

첫번째는 단기급등부담감이 선물옵션만기일에 나와서

단기급락 나온것

그다음은

 

리오프닝 수혜를 입기도 전에

 

입고나서 경기활성화된이후에

경기침체로 넘어가야하는데

그런과정없이 바로

경기침체우려로

수급이빠져버리는것

 

이정도를 설명드렸습니다

 

순서가 있는데

급격한 하이퍼 인플레 우려로

이 중간과정이 생략되면서 진행되더라하는 이야기

 

그리고 그걸 해소하는과정은

 

코로나 종식으로인한 일부 공급병목해소문제

그다음은

러시아발 리스크 해제 문제

푸틴 낙마나

극적 합의로인해서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

이게 전체적 투심 회복요인

 

이렇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걸 거의 6개월간에 걸쳐서

구조적인것과 수급이 들어오는 요인

나가는 요인

기술적인 요인-이게 부스터를 다는

선물옵션 만기일

 

이렇게 설명을드렸고

금리를 결정하는 요인인

거시지표에 대해서

같은 내용이

때론 호재 때론 악재로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도

설명드렸어요

 

이걸 이해못하면

 

주식 특히 개별주식의 흐름좀 안다고

주식을 하는거 아니에요..

 

이게 정말 정말 어려운이유가 머냐

본인이 의존하는

경제신문이나

심지어

월가의 분석도

이게 틀릴수있더라

 

다면적 분석이 안되고

다면적 분석된요인중

어느요소가 작동해서

주가가 그렇게 된건지 모르고

 

이게 반복되면

얼마전 대박라디오에서 한것처럼

본인이 배우고 믿은것에 베팅하지 않고

감각적 베팅만 해대면서

감각이 좋다..촉이있잖아..하는

무당같은 소리만 해대는거에요

물론 그 요소가 주식에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그리되면

 

그동안 어렵사리 배워온걸

다 부정하고

 

그리고 무당을 찾아다니더라..하는 이야기..

 

그래서 사족을 그리 달고

흐름을 이야기하고

해설을 해대고 그런거에요

그 타이밍에

딱 맞아떨어지는것에

베팅을 하면되거든요

 

제가 계속

 

주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 모멘텀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것이다 하고

나중에 현실화되면 뉴스캡쳐해서

이야기하는게

 

어디 자랑할곳이 없어서

대박스탁에서 자랑할려고 그러겠어요?

 

거봐라..대박이는 예언자지 않더냐...이런거

아니거든요

이거 읽어주시는분이

저에게 예언자다...선지자다...천재다..해본들

저는 기쁠이유도 없고

아무런 감동도 쾌감도 없어요...

 

다만.

 

제가 공부하고 장을 바라보는방식이

맞다는걸

저런식으로 검증해나가는거에요...

 

저는 누가 저를 어떤식으로 보고

평하는지보다

 

제가 하는말이

적절한때에 했는가?

이것에 대해서 신경쓰는거에요.

 

몇일전

 

인플레 우려에서 경기침체우려로넘어가더라

이야기

그리고

유가 80불 넘어가면

산업에 감익요인이 되더라직접 영향을 미치더라

이야기했었죠?

이게 인플레 이후에 따라오는 인터벌이 있는건데

이게 급격한 하이퍼인플레로 인해서

경기활성화과정이 생략된거더라

 

그래서 초반에 리오프닝기대감으로 오른

주식들이

바로 감익우려로 하락세로돌아서더라-이게

두가지요인 단기급등요인과 겹치면서

낙폭이 좀있더라했어요

 

그러면

기술적 요인 벗어나고

주가에 고유가 적용된상황에서

유가가 조정받으면

두가지 요인 다 해소되면서

반등을 크게 하겠죠?

 

지금 위에 내용이

굉장히 현실적인 내용이면서

관념적이에요

 

이게 바로바로 이해되고 그래야합니다

그래야지 주식을 할수있어요..

 

위에 내용이 깁니다

하지만

스크롤 내리는속도와

이해하는 속도가 거의 동일하게 되어야합니다

그래야지

적재적소에 매수매도를 결정할수있는거에요

 

왜 점쟁이를 찾는지 아십니까?

두가지 요인으로 볼수있어요

우리가어떤사고를 하는데

논리적 흐름에 따라서

귀결되는걸 결정하는방식이있고

 

그런 과정이 지난하고 어려워서

그걸 위탁하는거죠

본인이 본인삶에 대해서 판단하는걸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에

이런 게으름과 의존성하나

 

또하나는

본인삶에서 결정되는 어떤것이

하이퍼...즉 현실적인것 위에 먼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그걸 우선시해서 그렇습니다

 

후자는...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자가 됩니다.

전자는 우여곡절끝에

판단하고 행동하는 메카니즘을 가지게되는거고..

 

주식에도 이게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우리는 다 같은 사람이고

거 뇌가 서너개 달린 사람없잖아요

같은 사건겪고 생각하는거고

그 판단에 따라서

수익률이 결정되는

평범한 인간들입니다

대통령이라고 장관이라고

뭐 탁월한 먼가를 하나 더 장착한거아니구요

 

뛰어나서

도사들하고 식사하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하고

그런거 아니구요..

그냥 다 같은 삶을 사는 같은 인간이에요

피할수 없는 운명이죠..

 

만약에 누군가는 다른 먼가를 가지고있다면

 

세상은 제대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런 포장을 하고

알고보면 똑같이 바들바들떨고

어려워하고 그런거에요...

 

주식에서

인공지능으로 장을 분석해서

기술적 거래 파훼법이 존재한다면

주식시장은 성립되지 않아요

무당도 마찬가지고 그러합니다..

 

그러니 괜한 생각마시고

 

같이 뉴스보면서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봅시다요.

 

 

32만명까지 나왔네요

그러면

실제론 하루 150만명정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재훈교수가

내일부터 최정점에들어간다고 하죠

저도 이번주말경이 최정점일것이다했었는데

기억나시죠?

 

오미크론 이후에

최후의 코드네임이

오메가.즉 마지막이라는걸로 끝나리라했는데

지금 이슈는

 

잡히지 않는...두가지 의미가 더 있죠

신속항원이든 임의로 판단하든

확진자 되어서 좋을게 없는사람들

이게 잡히지 않는이고

다음은

스텔스 오미크론...즉 확산세는 빠르고

증세는 덜하고 해서

수퍼항체형성하게 하는 확진자 양성해내는

변이가..득세하는것-이게 오메가 끝판왕이 되는거죠

 

이게 이제 거의 끝까지 온거더라..

 

이거 끝나면 우리는 이제 끝인가? ㅋㅋㅋㅋ

 

하나 예고된게 있죠

그게 주식과 상품시장에 어떤영향을 미칠것인지

 

주말에 한번 가상 시나리오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러시아 정보국내에서 나온 자료였어요

 

제가 분수령이 가깝다 이야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부에서도

빠른 종결아니면

망할수 있다 이런 인식이 있는거고

 

이걸 푸틴은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어제 제가 미국이

푸틴이 도발..즉 폴란드나 기타 핵을쏘기를

원할수있다고했는데

 

그건 제가 좀 오바한거구요

절대 핵을쏘지 않으리라.

즉 안쐈으면 하는거죠

이유는

 

푸틴이 낙마할수있는데

그보다는 사태를 더 안정적으로관리하기를 원하는거죠

 

푸틴 내려온이후에

온건 친서방 정권이들어선다고 보기 어려워요.

 

자연스러운 정권교체를 해서

안정화시키는게 미국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강공으로나가다가

출구하나 열어준거에요.

 

그리고 위에 이야기는

 

이사태를 끝낼수있는사람은

같은 유엔상임이사국인

중국 거기 시진핑이

이걸 교통정리할수있다

이렇게 보는거구요.

 

 

러시아가 맘이 어려워지니..즉

상황이 골때리잖아요

그러니

하는 이야기가

 

이전

소련시대로 가서

각자 나와바리를 관리하는식으로 하자

하고

미국한테 제안하는거에요

여기는

 

우크라까지 지네가 먹고

폴란드를 비롯한

기 나토와 eu국가는 러시아가 건드리지 않겠다하는

확전자제 하겠다는 통보나 마찬가지죠

 

이제 미국이어찌나오는지가

중요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나가고

재건까지- 즉 전쟁배상해라

그리고

우크라는 자주국이다

eu가입서명한 상황인데

우리가 어찌개입하노

 

이까지에요..

 

푸틴이

스위스로 저 사람들 보냅니다.

 

즉 러시아에서의 본인 신변위협을 걱정하는거죠

 

심각하게 돌아간다는거 푸틴도 아는거에요.

 

 

아 그리고

요몇일 컨텐츠주식들 상승한 요인이죠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가

 

얼마전

한국이 러시아와 대립각을 세우는걸 본거죠

 

러시아한테 이러는데

손해보는거 알고도

한국정부는 그런 결정하더라

 

그래서

왕이가

화들짝 놀래서

한국한테

 

감정적 대응하지말고

 

한중관계에 악영향 미치는 결정하지말자하고

중국이 논평냅니다

그리고나서

 

중국이 이전에 강공모드와는 달리

한한령해제 움직임이 생기거든요

이내용에 반응하는거에요

 

더이상 한국이

중국이나 러시아.심지어 일본 미국 눈치도 보는

그런 찌질이 국가 아니다하는걸

모두가 인정하는거죠.

 

피치가 3등급 내립니다

b에서 다이렉트로 c까지..중간에 있는과정

다 생략하는거죠

이제 국가부도까지 일주일정도 남은거같네요.

 

 

 

감익우려 이야기 또나오죠?

 

이게 유가 상승으로

항공주식들

감익우려 이야기..처럼

 

이번엔 전기차가

2차전지 원재료들 상승으로인해서

감익우려가 나오는거에요

 

지금 조선사들의 주가가 어려운게

재무제표상으로

실적에 비해서 점유에 비해서

수익률이 별로라서 그래요

그중에 철강가격의 역대급 상승이 한몫하는거고

이게 해소되면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할거에요

 

그리고

제가 조선사와 하나같이 보는게

플랜트건설 대형건설사 중동 이라고했어요

역대급 유가 상승에 큰 돈을 만지는

중동국가들이

인프라 건설등을 시도합니다

 

그때 수혜를 입는다고했어요.

 

늘 하던 이야기 해서 머 특별할것도 없지만

 

오늘은 이까지 할께요

 

위에 서두에 한 이야기들이

정말 중요한 이야기에요

 

주식을

 

프레임과 흐름으로 보는것

그게 익숙해지면

주식판이 입체적으로 보이고

 

오판하지 않고

 

그렇게 쉽게 쉽게 장을 이해하고

 

진입로와 출구가 잘보이는 상황이 오고

안보이면

패스하고..

 

남들 어려워할때

 

구경할수 있는 그런 기쁨이 생깁니다..

 

오늘이까지 하고

 

저는 내일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날께요

 

세줄요약.

 

1. 서두를 몇번 읽으시라.

 

2. 서두를 몇번 더 읽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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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리고 나서..서두를 몇번 더 읽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