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633호.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코로나와 우크라이나/긴축 우려에서 바로 경기 침체 우려로 넘어감/삼전의 주가와 지수

 

 

오늘장도 폭락이네요

우리장이

금요일도 폭락이었는데

미국장 이어서 폭락하고

연이어서 악재가 나오면서

폭락하고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발 출구가 확인된상황에서

이제 마지막 힘겨루기 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서로 국내정치를 위한 출구를 찾기 위해서

긴장 격화를 시킬꺼고

미국은 카드 다 낸 상황입니다

러시아만

 

어디까지 용인될까해서

계속 드리대는 상황이고.

 

장초반에

유가 곡물가격상승 요인으로

비료 사료 소형석유관련주들

급등했는데

쭉 내려오지 않을까싶어요

 

토요일에 이야기한

푸틴발 서방세계위협-

이게 당장은 폴란드가 가장 위험한 상황이되었네요

폴란드는 상징적인의미가있죠

바르샤바 조약과 나토가입 내용이고

 

이전부터

트럼프때죠..

 

다른나라는 방위비 안내려고 요리빼고 조리빼고할때

폴란드는 곧 러시아가 침공해올수있다고

나토군 확대해달라 미군 도와달라 그런 이야기하면서

돈 낼께 낼께 했던적이 있어요

 

그걸 트럼프가 이야기하면서

일본과 우리한테 방위비 많이 내놓으라고

협박한적이 있었죠.

 

지금 폴란드가 가장 바들 바들떨거같네요

우크라이나에게 미그29기 제공하는 조건으로

미국이 f16주기로 했어요

 

그러니 러시아가

공항제공하는 행위도 전쟁행위로 간주해서

폭격한다고 하고

 

폴란드는 놀래서 ..우리는 그런거 한적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루마니아 비행기 공격한 정황이 나와서

미국이 나토 건드리면

참전할수도있다는 늬앙스를 보냅니다.

 

이것만 보면

개심각..하고 요약할수있지만.

 

이미 출구- 러시아는 철군이후에 우크라 재건 협조 하는조건

미국은 그거 확인하고 제재푸는 방안

 

러시아는 사태안키우려면 제재 풀어라 이런상황이라서

핵심은 제재죠..미국이 제재를 풀수있는 조건을

얼마나 많이 가져오냐

 

우크라 재건까지냐 크림반도에서 물러나는거냐

돈바스까지 물러나는거냐.

 

이런 카드를 서로 맞춰보고있는상황입니다.

 

푸틴식이 협박하고 협상하는 방식이고

우크라 지원세력은 공격하는걸 최대한 방어해서

전쟁 길게 끌고가서

푸틴 무너뜨리는거고

 

이런장면입니다

 

일단

서로 출구보면서 끝을 내고싶은데

최대한 유리한 국면..

 

미국은 세계경찰로서의 지위를 확인하고싶어하고

러시아는 기왕 이리된거 국내에서 정권교체당하지

않는 수준의 좋은 출구를 열고싶어하고

그런겁니다.

 

푸틴의 강력한 이미지가 만약에

쉬운철군과 우크라 협력으로 이어지면

체첸을 비롯한 구 소련연방의 동생들과

국내 경쟁자들에게 먹힐수있거든요

 

여기서 국내경쟁자들은

친서방이 아니에요

 

본인보다 더 강경세력인거죠

 

언제나 그렇습니다.

 

그래서 계속

핵 시설 공격하고

핵 조준하고

서방세계에 핵 쏜다고 하고

 

강력한 이미지를 고집하는겁니다

 

미국이 출구준게

푸틴 내려오는것까지는 바라지 않고

니가 한행동만 교통정리하면

우리가 제재 푸는쪽으로 할께 하는거고

 

이것도 계단식 하향...북한문제 해결하는 방식대로

 

단계적 해법을 추구하는식으로 결론이 날거같아요

물론 그사이에

푸틴이 여러번 사고치고 모른척 하면서

신경질나게 하겠죠...

 

스텝백이라고 이번에 들어보셨죠?

단계적 해제를하되

어기면

바로 그이전 단계제재로 자동으로 돌아가서

거기서다시 시작하는것.

 

이정도로 합의하겠죠뭐..

 

야튼 금요일 특강에 쓴 내용

 

푸틴의 도발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면서

 

연이틀 폭락장입니다.

그리고

 

다시 3차협상에서 더 진척된 합의

물론 지키지도 않는 민간인퇴로를 위한

휴전약속따위는 지키지 않지만

 

이걸 통해서 반등이 생기고 이런 패턴이쥬.

 

오늘 이야기는

바로 위

 

우크라사태 해결을 위한

미-러간 출구확인 이후에

서로 좋은 국내정치포지션 점령하기위한

갈등..이게 핵심입니다.

 

그 다음은

삼전과 지수 관계를 이해하는법

 

또하나는

 

코로나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했던것 언론에 나오는것

해설하기

 

리오프닝 주식의 상승 이후에

다음 문제는

 

급격한 인플레 문제로

가격상승은 주가 상승에서

어느순간

경기침체로 확인되는 순간

호실적 종목으로 수급쏠리게되는 장면..

 

주식장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스태그 플레이션..

 

경기과열은

긴축해서 빠르게 거품빼고

그 타이밍에 들어가면됩니다

이건 쉬워요...말만큼은 아니지만

 

경기 침체도 실적 중심주식으로

찾아가면되는데

스태그플레이션이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지금 그 지점으로 가고있습니다.

 

제가

 

전쟁급 환란- 이게 코로나 /우크라 사태 이런거고

그다음은 긴축과 양적완화 내용과 코로나 끝내는 지점

리오프닝 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는건

 

어떤 사건이라는건 단독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사건으로인해서

도미노 효과 나비효과 풍선효과등으로

주식에 영향을 미친다는걸

이해해야합니다

그걸 강조하는거에요

 

그럼 뉴스확인하고

 

어서 마무리짓고

오후장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아

러시아 금융제재 내용으로

그리고 우크라 사태로인해서

비트코인 사재기 한다고

일시적으로 폭등했었죠

 

그 상승폭은 지금 다 반납했습니다.

 

유가도 경기활성화로 인한

원유 수요가 아니라서

선물 옵션가격만 움직이고

주식은

소형 석유주식 엘엔지 주식만 움직입니다

 

10월 석탄 파동- 중국과 호주 사태때..이때도

지금만큼 심각했지만

순식간에 에너지 가격이 내려왔던걸 기억하시고..

 

지금 인플레와 긴축상황은

경기활성화로 인한게 아니라

파생상품기술적 문제라는걸 이해하셔야합니다.

 

 

이제 이 내용이 나오죠.

 

제가 5배 정도 본다고했잖아요.

 

그걸 추정한건

미국상황하고 대비해서 생각한거고

지금도 20만 상회하는데 실제로는 하루 확진자가 100만정도되고 월말까지 1천만이 아니라

월말이면 2천만 전후로 될거더라

그래서 월말이 정점이 아니라

이번주말 정도를 정점으로 해서

차근차근 내려오다가 훅빠지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검사 회피를 해서 그런거고

이후는 진짜 더이상 자연항체형성으로

전염될 사람이 적어져서 그런거고..

 

대박이가 말하면

현실이 되고 뉴스에 나오고

이런 패턴입니다.

 

 

푸틴의 반작용이라는 이야기.

 

요즘 안철수의 단일화에 의한

반작용 이야기

 

2030세대 남자들 가지고 정치하는

이준석의 반작용

여초까페의 응집과 이재명 지지에 대해서

이야기들을하더라구요

 

반작용 이야기..이제 유행인가봐요

 

원래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조금 더 전에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는

정의론에서

공동체주의 공동체의식이었어요

 

개인뿐아니라

국가도 단독으로 있을수 없고

서로 연관되어져있으니

이기적인 행태를하면

결국은 공동체가 힘들어지더라 하는 내용이고

 

여기에 반한게

 

중동난민문제를

받아들인

유럽문제였죠

 

복지가 좋은 북유럽부터 공략하고

서유럽 그리고

독일까지 이어지니

 

사람들이 환멸을느끼는거죠

세금은 안내고

복지혜택은 받고

사고치고 숨어버리고

이런 이야기가 도니까..이것도

머 미디어에서 한이야기인지

저도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거짓인지

잘 몰라요

야튼 이런 문제로 인해서

사회주의적 성향의 북유럽이 극우세력이

집권에 가까워지고

북아프리카 흑형들이

파리를 장악하고

관광객들에게 호객행위하고

폭력단체가입해서 심야에 시민들 위협하고

 

퀼른에서 심각한 집단범죄가 언론에 나오고

하니

유럽이 극우화되기시작했었죠

 

공동체주의고 나발이고

지켜지지도 않을 공동체 윤리와 약속들

우리는 그런거 더이상 용납못한다

이런 이야기로인해서

 

영국이

국민들한테

eu탈퇴를 묻자하고

정치적 야욕과 독일견제를 위해서

브렉시트 투표를 하게되요

이때도

사실 된다 생각하지 않고

국민의 과반수가까운 인원이

지금의 eu 이민정책이나 이런것들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는 이유로

새로운 제안을 하고싶었을꺼에요

 

그런데 덜컥 브렉시트가 결정되어져버리는거죠

 

이때까지만 해도

몽상가같은 좌파적 이념이라고 해서

보수적 우익적 사고에 대해서

호의적이었죠

 

이걸 두고 같은 성향인 보수 우익 트럼프가

브렉시트 휼륭함.이라고 하고

트럼프 당선즈음에

또다른 극우인 중국

그리고 푸틴정책--푸틴은 이민자 정책 얄짤없거든요.

 

이런 문제들이 팽팽했어요

 

이게 기울게 된게

 

미중분쟁

 

승자없는 꼴통전쟁이었고

 

여기서 중국이 잘했네

미국이 잘했네 이러면 안되요

그게 본질 아니에요

 

그다음은

코로나였죠

 

백신 무기화 문제

자국 우선

국내정치를 위해서

백신과 방역을

우익성향에 결합하다보니까

결국은

잡았다했는데

무역은 하니까

또 변이 생기고 생기고 하다가 이지경까지 온거고

트럼프는 그 사건으로

재선실패한거죠.

 

돈있는 사람 힘있는사람은

칵테일요법 1억짜리로 치료받으면되고

아닌 사람은 기본치료못받아서 죽어나가는데

이게 보통 죽어나가는게 아니에요

결국은 중국탓을하는데

죽어나갈때 다른 탓한다고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오는게 아니고

우한폐렴 우한폐렴 하면서

중국한테 핵폭탄쏟아내고

배상하라고 하자 이런 소리해본들

이미 바이러스는 퍼지는거고

 

이런 상황이었죠

 

그리고 백신이 나오고나서

선진국이 독식하면서

결국은 후진국에서 퍼진 독성강한

변이로

부자든 선진국이든

감염되고 고통받더라

결국은

 

공동체의식으로 대응해야하더라..하는 내용이

나온거죠.

 

공동체주의가 그래서 최근래 10년이상 사회에 큰 화두가 되었던거에요..

 

조지클루니를 비롯한

미국민주당계 배우들의 영화가 이런걸 강조하니

그 사람 영화들 잘찾아보세요.

 

주로 백인 유태계가 나쁜사람으로 나오고

흑형 동양인 라틴계 등등이

친구로 나오는 그런 영화입니다.

 

야튼

제가 예측하기로는

코로나가 끝나고나서는

다시 극우세력이 득세하리라고 봤어요

왜냐?

 

코로나 끝나고 나면

청구서가 나와요

세금 왕창쓴것에 대한 청구서

그래서

 

나도 어려운데 세금많이 내고

남을 도울처지가되냐 해서

다시 트럼프같은

각자도생 야생의 논리를 펴는 사람이

득세하기 좋은상황

 

강한 국가 강한지도자가 약한 나라를 지배하고

우리나라한테 먹거리를 많이가져와서

우리가 잘살면되지 하는게 득세하는 시절이

올거같았어요

 

실제로 그래서 민주적 절차니 머니따지는

바이든의 지지율이 폭락했잖아요

 

연약한 지도자 이미지로..

 

그러다가

푸틴이 사고치면서

반작용이 생긴거에요

 

위에 내용이 그거에요

 

난민문제는

귀찮고 우리일자리

복지비용 이러다가

우크라이나 작살나는거보면서

가까이는

폴란드등 지근거리의 나라는

아..남의나라 이야기 아니구나하면서

열차역과 고속도로에 차끌고가서

우크라 난민들 받아줄 준비하고

공동체로 대응하는거죠

그리고 군사적 대응등도 그렇구요.

 

이번 러시아 사태가 끝나고 나면

 

아마도

존슨총리 위태로울꺼에요

 

이민자에 대한 철학은

제가 아직도 어려워하는 문제라서

더이상 말하긴 어렵네요

 

야튼 저 문제로 인해서

반작용과 나비효과가 상당할거에요

 

당장 이란 북한 중국의 태도가 이전같지 않을것이더라..

 

트럼프의 인기가 사그러들꺼고.

 

푸틴사고로 인해서

다시

하버드 교수의 공동체주의가

 

글로벌 트렌드가 될수있고

 

그것에 반하는

대선후보는 상대적으로 불리해지는거죠

그걸 무시하는국가는 왕따가 되는거고.

 

 

이건 어제 오후 뉴스

그리고 좀전에 뉴스는

7만도 깨졌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제일 마지막에 삼전 이야기에 대해서

좀 할께요..에효

 

삼성전자 주가는 누구나 관심이 많으니

이랬다가 저랬다가 그냥 막쏟아내는군요.

 

서방에 핵쏜다고 위협했다가

우크라에는 군사행동안하니까

이제 지원하는 국가들까지 위협합니다..

 

딱찍어서 폴란드 위협하는거에요.

 

미국이 마지노선 그어놓은게

비 나토국가인 우크라이나는 참전은 못하고

지원만 하지만

 

나토국 건드리는 순간

참전명분이다..하고 대기중입니다.

 

러시아가 위협한 저 국가들에는

미군이 주둔중이고

군사행동을 한다면

미군을 폭격하는게 되니까.

이건 뭐 뒷감당 못할일이되는거죠.

 

딱 지금 이 지점까지입니다.

 

 

싱거운 이야기나오네요

2020년 5월즈음에

대박이가 한 이야기였는데.

 

abo식으로 나눌때

그 혈액형이

아마도

환경적응론하고 상관있을꺼다

그래서

특정국가 특정지역에

특정혈액형 분포가 높더라

이게

 

번식하면서 만들어지는 혈액형탓도있지만

 

a형 b형 ab형 o형- 물론 플러스만 높고봅시다

이 혈액형들이 세균에 강한

바이러스에 강한..환경적응론이

적용될것이더라

보통 b형이 바이러스에 강한건가? 야튼 그럴껀데

그래서 아무래도 감염확률이나

감염된이후에 항체가 대항하는게 b형이 더 강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했었는데 기억나나요?

 

그런데 왜 초반에 저런 이야기를못했는가?

비형이 치명율이 낮다고 한들

걸리긴 매한가지라면

보균자가 되어서 감염원이될수도있고

방역에 도움이 안되어서

 

혈액형과 감염이나 치명율과는 노상관이라고

이야기한거에요

밝혀진바없다..

 

그런데 이제 다 끝나가니까

저런 이야기를 편하게 하는겁니다.

 

어제에 이어서

현기차 또 이야기하는데

제가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

 

현기차가

현재 생산량 빅 5에서

 

더 위로갈것이다

도요타 정도는 넘는다 했어요

이제 독일차도 넘을기세에요

 

전기차는

 

가전으로 구분하는게 나을정도인데

우리나라 가전 기술이 세계최고아닙니꽈?

거기에 밧데리와 디스플레이 기술까지

 

결국 조립품질인데

가전제품 조립품질은 우리가최고

자동차 조립품질은

우리가 독일차보다 좀 못했는데

 

종합해보면 우리가 훨씬 유리한 지위에 있죠.

 

독일 suv들이 왜 품질이

세단만 못한고하니

대체로 미국에서 생산하는게 많아요

 

신형들

미국서 공장짓고

몇세대 안된상태에서

미숙련공이 조립하다보니

독일 숙련공이 주로조립하는

프리미엄 세단보다 못한거에요..

 

그런데 전기차는 또다른문제죠

내부조립품질도 외장 조립품질만큼이나 중요해요

거기다가 외장조립은 주로 로봇이 하나봅니다

 

그러니 독일이 곧 우리한테 따라잡히죠

 

모바일과 가전 디스플레이 얹은거

조립이나 설계의 노하우가 독일이 우리를

어떻게 따라잡습니까?

 

좋은차..는..

 

신차가 아니라

세대가 거듭된차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풀체인지 없이 쭉 이어져 내려오는

 

그게 우리나라는

소나타와 아반떼 그렌져가있고

 

벤츠는 대형세단 s클래스가 있죠

그리고 단일 모델당 생산대수가

다른 e세그먼트보다 압도적이니

s클래스가

다른 독일 대형세단보다 훨씬 품질이 좋다는거

아니겠어요?

 

곧 현대 기아차 전기차가

이런 시대를 열어가리라 생각해서

일본차 집에 가... 그동안 수고했어...

 

독일차 너도 집에 갈 준비해..한거에요

 

대박이에게 국뽕따위가 있을리가..

 

지금 러시아 사태로

부품회사들 일부가 어려운데

이것또한

전기차 전환을 위해서는

호재더라..

 

 

이 언론은

보수언론이 아니에요

진보에 가까운언론이에요

 

정부를까는기사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몇일전 기준으로..아마 목요일기준으로

 

검사수가 최고도 아닌데

 

확진자가 1일확진자 기준

세계최고입니다

 

이걸 두고

그동안의 케이방역은 다 구라였다 이런 소리를

하는분이 계시는데

 

본의아니게

국가 방역전략을 옹호하게 생겼네요.

 

지지하는 세력 이런걸 떠나서..

특히 주식하는 사람은

이런거 휩쓸리고 그런다면

 

그냥 주식관두시는게 나아요..

 

주위가 다 저런소리한다고

저런소리하고다니면

본인이 하는말의 소리가

벽을 치고

본인귀에 들어와서

바른 판단을 못하게 만들어요

 

 

아마도

국가 방역 전략이

 

두가지중 하나를 지향했을꺼에요

 

하나는

 

베스트 시나리오

 

메르스처럼

 

급격한 감염확산없이

갑자기 사라지는것..

 

그래서

 

끝까지

방역억제를 통해서

 

완전 자연소멸때까지 시간을끌어보는것..

 

두번째 시나리오는

 

지금 나오는거죠.

 

그것도 두개로 나오는데

 

백신 접종을 최대한 당겨서

인위적 집단면역을 유도해보는것-이건 실패했죠

바이러스의 특성이 변했기때문에

이건 어쩔수 없어요

 

그 가능성..즉

백신접종율을 높여봐야

효과없다는 지금나오는소리를 기대해서

그냥 저냥

다 오픈하고 백신부작용 겁내서

소극적 대처했다면

 

트럼프시절 미국꼴 날뻔한거에요...

 

그래서 백신접종율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집단면역을 유도하고 안되면

중증화라도 막아볼련다 하는거고

 

최후의 시나리오가

 

확산세와치명율은 반비례하니까.

 

확산으로 인한 집단면역을 추구하면서

 

기저질환자와 미접종자 노인들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자영업자..경기회복까지 염두에 두고

최고좋은 지점에서 종결이 나는걸

추구한거에요.

 

그게 지금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오미크론 시절에

우리가 세계최고의 감염율이 되니

 

거봐라 결국은 다 걸리게 될거...머 저리

케이방역이니 머니 호들갑이었냐

결국 걸려봐야 별것도 아니었는데..하는거죠

 

델타때는 치명율 상당했구요

 

오미크론때도

하루 150명씩 죽습니다

기저질환자와 노인들 60세 이상이 90%이상이구요

 

이걸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해서

막아낸게 이 결과물이에요...

 

경제가 견디는 한계내에서

최대한 저 사망자와 중증도를 낮춰보고자 하는게

지금 방역당국의 전략이에요

 

이걸가지고

 

케이방역 꼴통이니 머니하는건

 

저 고생하신 의료인들...아 진짜 거 프르스름한

그 비닐 방역복 입어보니 예삿일 아니드만

그렇게 2년넘게 개고생한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의 종특인가

 

그렇지도 않더라.

트럼프때 그렇게 죽어나가놓고

바이든되고나서도

정신못차리고

바이든 욕하잖아요..

 

이런 사고를 하는사람은

 

무지하거나 겁이 많거나

혹은 못됐거나...셋중에 하나로

간주하고

그냥 쌩까고 사는걸로..

 

예전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지....하면서

허허허 하고 지냈는데

이젠 그마저도 귀찮네요..

 

주식은 판단력 스포츠인데

 

 

판단력이라는건

 

용기와 지성 그런걸

다 가져야합니다

 

지혜도 필요하죠

불필요하게 개의 귀를 잡아당길 필요는 없으니까..

 

다음 이슈가

긴축에서 경기둔화로 바로 넘어가버립니다.

 

그래서 이전까지는

거시지표가 좋게 나오면

연준 금리인상 강경책 나온다

거시지표 나쁘게 나오면

다행히 금리인상 스케쥴이 널럴하리라 기대하고

반등하고 이런거였다면

이젠

그보다는

 

거시지표 나쁘게 나오면

경기침체가능성이 강하다고해서

주가가 빠지는일이 생깁니다.

 

이게 바뀌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금요일 특강에 나온 내용이고

현재진형형이죠

저 내용이후에

미국 백악관발 출구...제재해제를 위한

조건을 외부에 노출한거구요.

 

클라이막스로 간다고 보면됩니다.

 

삼전 7만 무너짐 이야기가 나오죠..

 

오늘은

삼전 이야기 잠간 하고나서

 

마무리할께요..

 

시간되시면

삼전 차트 일봉과 코스피 지수 일봉차트를

모니터로

아래위로 같은 포인트로 해서

높고보세요..

 

외부에서..우리나라에 베팅을할때

삼전을 중심으로합니다

코스피 200 을 중심으로 그중에서도

삼전을 중심으로하는데

앞으로는 그게 더 심화됩니다

왜냐

이전에는

건설이나 기타등등 코스피 200대기업을 고루고루섞는데

이젠

4차산업이되면서

반도체 삼성이 핵심이죠

 

범용성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 영향이 더강력해지거든요..

 

그리고

주요국이된 우리나라

지수를 볼때

 

멀 기준으로 봐야하느냐

 

긴축이냐 양적완화냐 기준으로 보면됩니다.

 

지금은 긴축을 앞둔상황이고

긴축시작이후에 몇번의 금리인상이후에

저점을찍는다고 예측한다면

그빠지는 포인트만큼

삼전의 주가 바닥을 예측하면됩니다.

 

그러면 제 의견은

아마도 지금보다 코스피 지수가

10%정도는 더빠져야지 바닥이라고 본다면

 

아직은 저점이 아닐수있다보는거죠

 

그래서 삼전에 대한

기술적 의견이나

실적 의견이나 이런것들보다

더 강력한건

 

저런 내용

우리나라에 수급이들어오는상황

혹은 수급이빠지는 상황에

삼전 네임으로

우리나라에 외부자금이들어온다 하면

비중을 30%이상 잡을건데

그 요인이 더 크다는거죠.

 

그 다음 요인이

삼전 초대형 투자 -단기적 악재죠

그리고 그게 실적과 점유로 이어지는 상황이

되면 호전이 되더라.

 

이 삼전의 수급이 다시 지수에 호재로 작용하고

이런식으로 접근을 하는게 맞습니다..

 

최근에

제가 주식을 가르칠때

정리하는것

 

하나하나 재정비해서

알려드릴려하는데

여기서 깔수는 없는 내용이고

큰 그림과 차트를 보고

순서대로 하부로 내려가면서

최종적으로

종목을 골라내는 능력까지

보통 서너단계가 있는데

 

이걸 잘해야지

오른 이유와 내린이유

추세를 이해하는거에요

 

이게 안되면

 

제가 계속 순서가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는게

 

제대로 못배우면 어떡하느냐..

 

삼전의 모멘텀과 차트만 들여다보는거에요

 

그래서 삼전이 실적이 어떻고 저떻고

지난 저점이 어떻고

차트보면서

줄쭉긋고

어디서 반등했고 올랐고 이런식으로

주식을 접근한다는거죠

 

더 심하면

삼전의 점유와 시스템반도체 투자 그리고

실적 가시화

등등 깊이 깊이 깊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차트를 포함한

기술적 기본적 분석을 하면서

 

삼전에 대한

주가 의견을 내면서

삼전에 대해서는

나한테 묻지마라 하면서

 

자신만만해 하는거에요..

 

ㅇㅇ

경기침체우려가 금리인상 우려보다 크면

코스피 중심의 하락이고

삼전 내용하고 상관없이

과거 차트와 상관없이

수급빠짐여...안녕..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주식은

 

프레임과 흐름

그리고 큰 그림에서 작은 그림

그리고 가장중요한것

배울때 순서대로 안배우면

가장 직접적 영향이있는

종목 고르기

차트읽기만

쳐다보더라...

 

주식이 왜 어려운고하니

 

저런 수평적으로 쭉 나열된정보를

반드시.

 

순서대로 그리고 하나하나 메워나가면서

배워야하기때문입니다

 

맘급해서

저걸 한꺼번에 같이 공부하거나

대강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마지막 자극적인 단계에

기본기가 없어서

판단이 안되고

그렇게 망가지는겁니다..

 

오늘이까지 할께요..

 

세줄요약 없어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