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미장이 꺾였습니다 내용은 고용지표가 안좋게 나옵니다 금리인상하기 부담스러운수준이죠. 그러면 이전에는 이게 호재로 받아들였는데 은행리스크 터진 이후로는 경기침체의 지속성과 강도에 대해서 집중하면서 이게 하락 요인이 되었더라.. 라고 추측할수있지만 그런거 아니구요 그냥 몇일 강세에 대한 부담감이 생긴거에요 유동성을 기준으로 주가지수를 보통 측정할수있는데 유동성 확대에 비해서 공격적으로 오른것에 대한 경계심이죠 그래서 보통은 우리장도 최근 미장 무시하고 살짝 살짝 오른게 부담이 될법도한대 또 코스닥이 더 강하게 오릅니다. 디스플레이 호재가 크게 작용한것 하나 또하나는 미중간 갈등이 심각한것처럼 하지만 뒤로는 중국경제회복에 베팅하기시작하는거죠 코로나 하이라이트가 1월말에 있었구요 이제 그게 정리되어져가는시점에 ..

저만 세상 냉담한건가싶습니다. 개미들이 흥분했을때특징을 어제도 잠간 이야기했는데 7공주라고 하는 섹터들이 오르는것과 그다음은 그룹으로주가가 오르는걸 볼수있는데 얼마전엔 포스코 그룹자체가 다 같이 오른것 어제 오늘은 한화 그룹 그중에서도 우선주를 공략하네요 이게 유동성이 풍부해서 주가를끌어올리는게 아니라-이것도 매출외 다른 요인으로 오르는거죠 하지만 실체가있는 상승인데- 투심에기대서 사람을 끌어모아서 상승시키는거고 이런행태는 소외감이나 뒤늦은 후회를 만들어서 후발주자 매수세력을 만들어내고 떠넘기고 끝이 나는 패턴입니다. 수급심리상태가 탐욕으로 돌아섰을거고 묻지마 매수수준은 아니에요 굉장히 선별적이니까 특징은 수급을 끌어모을수있는 좁은곳으로 몰리고 어차피 급등종목은 20여개 남짓이니 그쪽으로 수급이 몰린다고..

오늘 새벽에 대박노트 4월분이 나갔습니다. 좀 민망하기도 하고 머리가 아프기도하고 그렇습니다 한편으로는 좀 무성의해진건 아닌가 생각하실수도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좀 뜨끔한게 있네요 절대 그런거 아니구요 적어놓은그대로 상황이 그렇습니다 모멘텀이나 시장의 정확한 진단이 저정도면 아주가깝지 않나 생각하고있구요. 핵심은 거기 잘적어뒀습니다 한달치 전망이고 돌발변수되는건 거기서 조정하면서 판단하시면됩니다. --- 미장이 강세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장은 코스피 약보합 코스닥은 강세 아무래도 버블이 붙고 투심이 회복된 상황인지라 거기서 이제 급변동이 생기기 시작할거고 2차전지주식의 급등락과 순환이 엇갈리는 지점으로 완전히 진입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지점인거죠 이게 코인버블이 생길때와 비슷하다고 보면되고..

오랫만에 월말이 주말에 끼면서 숨을 좀 돌릴수가있게되었네요. 대박노트 월간메일 4월한달 전망을 해야하는데. 내일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좀 살만합니다. 최근 장세..이게 연초부터있던건데 기술주중에서 완제품 그 아래 서브섹터가 수급이도는 모양인데 다음타자가 자율주행차인듯합니다. 싱거운 소리들하고 어제 전기차 배터리 관련ira 규정이 나왔는데 진보진영언론은 부정적 의견 보수진영언론은 긍정적 의견을 내는군요 지금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건 그보다는 공매도 세력이 지금 한바탕 줘터진 상황이고 다음 또 타이밍보고 더 세력을 크게 해서 붙을텐데 이게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어디가 유리할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할거에요 2차전지 전반적으로 다 폭등해버려서 여기로 버블이 잔뜩낀상황인데 앞으로 나올만한 시나리오를 잠간 이야기하고..

오늘이 3월마지막날이네요. 다행히 금요일인지라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이틀 더 시간이 있어서 대박노트 월간메일쓰는건 여유시간이 좀있네요. 2300대 터치했을때 도이치이후에 한방더 터지면 주저앉을줄 알았는데 도이체방크까지 위협하기는 어려웠나봅니다 그이후에 바이든까지 등장하고 파산은행 피인수되고 밈주식이 공매도 세력 사냥하고 투심회복이 되면서 지수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코스닥은 단기급등부담감이 나와서 좀빠지고 코스피는 인텔 마이크론발 재고축소 기대감으로 연이틀 강세 그로인해서 반도체 초대형투자로 주춤하던 기세가 다시 상승합니다 삼전 예상실적이 안좋게 나오지만 디램가격 반등기대감 그리고 저점기대감으로 코스피가 좀 오릅니다 지금 상황은 첫번째 공매도세력 때려잡고 샴페인터트리면서 2차전지 다음으로 더 큰 코끼리 사냥..

온통뉴스가 호재 핑크빛 뉴스네요 어제 밤새 미국장이 오랫만에 별 다른 이변없이 무난히 강세인장이었는데 그게 우리장에도 전이되는 분위기입니다 장초반은 그리 상승없고 오히려 하락할수도있다 봤는데 후반들어서 더 오르네요 특히 기술주 소형주 중심으로 강세가 두드러지고 반도체 대형주도 오르면서 코스피가 좀 오릅니다. 벌써 저점부터 100p또 반등하네요 2450에서 2350 정도의 박스권에서 큰 악재나오면 저정도 빠지고 회복을 지금수준까지 가져오고있습니다. 은행발 위기 지금나온건 거의 다 수습한걸로 보는거같구요 순차적으로 대형반도체 회사들 재무적 문제 이런것들에 대해서 극복했다고 보고 수급이들어오는거같습니다 이 내용하나하고 2차전지를 비롯한 밈주식화 된 섹터들의 묻지마 매수가 있습니다 공매도가 들러붙은지 지금가격의..

두가지 정도를 예상했는데 필라델피아지수 하락으로인한 우리는 삼전-코스피 연계로 코스피 약세 그리고 중국 일본발 리오프닝주식 부각정도였는데 후자는 그저 그렇고 전자는 은행주 호조가 리스크 완화로 장을 이끌고있네요. 에스브이비가 피인수되면서 전체적으로 은행주 안정세 머 이런 내용같습니다만 그냥 왔다리갔다리하는거에요 지금 터진게 미국 14위권은행의 위기해소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도이체방크도 급등했어요. 문제는 여기서 끝나느냐 하는 문제하나 그리고 원래 은행주 파산이나 긴축문제는 이후에 후폭풍이 있습니다 월가에서 경고한 내용 우리나라에 적용하는거 하나 이야기해보면 될거같네요. 증시가 밈주식화 그리고 긴축절정이후에 은행주 파산이나오면서 맞는 이론은 단하나 한계기업과 그 한계기업을 인수하는 내용이 있느냐 이걸로 ..

1월강세장 이후에 한텀이 바뀌고 있습니다. 주식이라는게 10년주기에서 끝머리 부분의 2년정도 에서 금리 강하구간과 동결구간 급상승구간 동결구간 인하구간을 거치면서 한텀이 정리가 되는데 보통 그 사이 평범한 6년에서 8년사이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런 구간이오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이게 정말 어려운거에요 이론적으로 무장이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심리적으로 그리고 자금의 운용이 개인이 하는게 아니라 상의해야하는 경우에는 이게 쉽지가않은거에요 그래서 보통 이 구간 지금이 한 지점의 끝을 지나는데 이런 구간에서 다 털려나가는거에요. 이론도 없을뿐아니라 이론이 맞아도 자금의 운용이 독단적으로 선택할수 없는...그런 사람들도 큰 어려움을 겪게되는거에요. 이게 주식의 묘미이기도 하고 금융의 묘미이기도합니다. 야튼 최근 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오늘 장이 끝나면 설 연휴 4일간 거래가 없습니다 토일월화 예전같으면 4일 별다른 일정없는 시외도 안나가는 찾아뵐곳도없는. 그러면 먼가 큰걸 하나 쯤 해낼수있는 타이밍인데 이번은 그러지를 못할거같네요. 중간에 따로 멀 정리해야할것도 없고 개편이나 따로 멀 해야할것도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한번 연초 장상황하고 이후에 진행될 내용을 가지고 특집을 하나꾸릴생각은 있습니다 원래 일정은 이번 설 전후로 해서 관심종목을 업데이트하려고했는데 그것도 지금타이밍은 아닌거같네요 개편에 대한 의견은 원래 일반회원과 노트 회원을 통합하고 단기회원을 없애는쪽으로 생각했는데 이번 설에는 이걸 결정할거같지 않습니다 물론 연초부터 지금까지 이걸 한번도 고민을 못해보고 원래 일정은 연초부터 설까지 고민하..

최근에 특강이 짧고 계속 내용이 반복되는- 밴드하단과 상단에 대한 설명- 경향이 있어서 아마 또야? 하는분들이 있으실꺼에요. 그런데...이걸 잘 익히고 패턴이라고 해야하나? 뉴스가 어떤 성향이 많은게 걸릴때 지수의 움직임은 이렇다 이런걸 관념적으로 잘 이해하셔야지 나중에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후행에 대한 확인을 하고싶어하는 묘한 습성이 있습니다. 지수가 쭉 내려오는데 왜 내리지? 내가 체크못한게 있나? 하고 그제서야 뉴스를 찾아보는데 온통 악재뉴스거든요 그러고나서..아 저 뉴스들이 내가 놓친거였구나 하고 그걸 해설하고 이해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닙니다 저 악재는 원래 혼재하던거였구요 지수가 내리니 사람들이 더 읽는 광고수 히팅많이 나오는게 대체로 악재 뉴스라서 그게 압도적으로 검색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