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세상 냉담한건가싶습니다.
개미들이 흥분했을때특징을
어제도 잠간 이야기했는데
7공주라고 하는 섹터들이 오르는것과
그다음은 그룹으로주가가 오르는걸 볼수있는데
얼마전엔
포스코 그룹자체가 다 같이 오른것
어제 오늘은 한화 그룹 그중에서도 우선주를
공략하네요
이게 유동성이 풍부해서 주가를끌어올리는게 아니라-이것도
매출외 다른 요인으로 오르는거죠 하지만 실체가있는 상승인데-
투심에기대서 사람을 끌어모아서 상승시키는거고
이런행태는 소외감이나 뒤늦은 후회를 만들어서
후발주자 매수세력을 만들어내고 떠넘기고 끝이 나는
패턴입니다.
수급심리상태가 탐욕으로 돌아섰을거고
묻지마 매수수준은 아니에요
굉장히 선별적이니까
특징은
수급을 끌어모을수있는 좁은곳으로 몰리고
어차피
급등종목은
20여개 남짓이니
그쪽으로 수급이 몰린다고 표기만하면됩니다.
미장이 어제 다우강세 나스닥 약세에서
선물시작이 하락으로 돌아섰는데도
지금도 주춤하는데도
우리장은 전혀꺾이지 않습니다
저런 투심이 강화된거외에
미국이 중국 경기회복에 베팅한 내용도있을꺼에요
연초에 우리주식이 디스카운트된내용중에서
코로나 리오프닝 하는중국이 경제 마비가 오면서
직격탄을 우리가 맞았거든요
중국 의존도가 높다고.
그런데 중국경기가 회복되면
우리가 수혜를 좀입을거라고 보는 견해도있을거에요.
물론 최대흑자국에서 최대적자국으로상황이 바뀐건
모르심? 하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그걸 모를리가?
이럴때는 적절히 손절 익절할걸 결정하고
정리하고
차분히 장의 흙탕물이 걷히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거의 세력과 뉴스가 결탁수준으로
연동해서 움직이는 상황이라서.
다른 분석들은 별 의미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별로 해설할게 없는 장세입니다
후다닥 뉴스 몇개 해설하고
오후장 모니터링 할꺼에요
부채이야기중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부동산 이야기가 슬금슬금 나오는데
이게 우리나라만 심각한거 아니라했죠?
결국 미국이 이게 부각되어야지
이번 사태의 모든 상황 정리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미리 손을 본다고 하는데
손을 본다는건 멀 의미하느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출구전략을쓴다는걸의미합니다
가장 좋은건
손을 안대고
유야무야넘어가는거고
가장 나쁜건
손을 안대고 터져버리는거고
차선이 머냐
손을대는거죠..그래서 어디까지 살릴거냐 결정하는건데
이걸 결정한다는건 멀 의미하느냐
정부가 보기에
이거 가만두면
상반기에 터진다고 보는거에요
이걸 확인해주는거 하나
그리고 규제가 들어가고 조정이들어가고
지원이들어간다는건
지금부터 고름하나하나 터트릴거니까
각오하라는거에요.
뉴스에서는
아마도
대환대출이나 기타등등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이야기를
주로 쓸꺼에요
좋은점을
그런데 최근에
100만원 생계대출 15%짜리 나오는거봤죠?
정부가 해줄수있는게 거의없다고 보는게
맞는거에요.
결국은 지금 더 일이 커지기전에
터트릴애들 터트린다이런걸 의미하고
이복현이 칼자루 쥔거같은데
거기외에도
대부분이 검사출신이 주요자리 차지하고
결정하잖아요
제 생각은 어떤고하니
몇명잡아와서
벽에 세워놓고
짜장면먹으면서
들으라고
누굴 조질까?
저 3명중에서 2명만 집어넣고싶은데
누굴조지지
내가 까만색 싫어하는데
까만바지가 맘에안드는데 넌 어때?
이런식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직 잡아가진않았을꺼구요
선택지를 본인들이 쥐는거죠
어떤기준?
아 난 그런거 몰라...
더 깊은이야기가 더 재미난게
안할랍니다
좋은 이야기도아니고.
야튼
저런 뉴스가 나오고
정부가 대책을 마련한다는건
일단 이번 부동산 pf 파동이
그냥 넘어가진 않는다는걸
정부가 인정한거고
지금부터는
어디까지 살릴지를 결정해야할
순간이왔다는걸 의미합니다
즉 지금부터 현실화되는거에요.
어제는 코스모화학이었죠
그런데
이런 뉴스가 나서 폭등하는 회사를
걸고
뒤에서는
일전에 상승한 회사들
개미들 흥분시키고
공매도 세력죽이자고 선동한
그들이
어느순간보면
다른계좌에서 힘차게 공매도 하고있더라...
이까지 입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쓸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