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월말이 주말에 끼면서 숨을 좀 돌릴수가있게되었네요.
대박노트 월간메일 4월한달 전망을 해야하는데.
내일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좀 살만합니다.
최근 장세..이게 연초부터있던건데
기술주중에서
완제품 그 아래 서브섹터가 수급이도는 모양인데
다음타자가 자율주행차인듯합니다.
싱거운 소리들하고
어제
전기차 배터리 관련ira 규정이 나왔는데
진보진영언론은 부정적 의견
보수진영언론은 긍정적 의견을 내는군요
지금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건
그보다는
공매도 세력이 지금 한바탕 줘터진 상황이고
다음 또 타이밍보고 더 세력을 크게 해서
붙을텐데
이게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어디가 유리할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할거에요
2차전지 전반적으로 다 폭등해버려서 여기로
버블이 잔뜩낀상황인데
앞으로 나올만한 시나리오를 잠간 이야기하고
끝을 내면될거같네요.
길지 않게 쓰고
대박노트 월간메일 준비할 생각입니다.
서울만 가면 이집을 가게되는데.
이제 더는 못가겠네요
지난번 갈때도 많이 매워졌다..생각했는데
이번은 아주 노골적입니다.
부산촌놈이라고 이거 먹고싶어서
서울오면 여기온다했더니
아이고 그러시냐 하면서
콜라 하나 시켰더니 하나는 서비스에요..하더니
그걸 준 이유는....먹지못할 정도로 맵게주고
콜라먹고 꿀꺽 삼켜서 죽지마라고 준듯..합니다.
오래지 않아서 또 가야하는데
이번에는 저기 안갈 생각입니다+_+
내용을 뜯어보니
그리고 왜 이타이밍에 저걸 발표하나했는데
아마 조건 제시하고
배터리나 전기차 공장들
미국에 제조공장 이전이나 신규로 하라는
압박으로 보이네요.
반도체에 대한 압박
설계에 해당하는 공정처리 과정들에 대한 도면
그리고 이익환수조건등
공장투자 발표하고나면 하는 저런 행태탓에
선뜻 투자를 결정하지 못할꺼에요.
그런데 문제는
대통령갈때 미국측에서 명단을줄꺼에요
배터리 3사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이정도는 되겠죠?
저 배터리 3사에 기생?하는 주요 배터리 소부장회사들
반도체 소부장 회사들은
저때 선택에 의해서 결정나는게 있을건데
아..
이거 함부로 말할수도없고...
야튼 미국측 요구는 너무 뻔해요
제조공장 미국에 지어라 이걸 사실
대통령이 결정할수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대통령이 그 카드를 준다면 우리는
멀 받을수있습니까? 할꺼에요.
대통령이 미국에게 주는 선물로 우리 기업들
미국투자 결정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올수있는거고-기업수사 잔뼈 굵은 대통령이시니 겁이날꺼에요-
미국측에서는 핵우산확인정도가 되지 않겠습니까?
한미연합훈련 코로나 기간과 그이전에 중지 축소되었던것
이전수준으로 전개 하겠다는확약? 이런거...
이정도면 뭐...
초대형 투자는 주가에 단기악재고
그게 만약에 적절한 투자가 아니라면
회사에 치명타가 될수있습니다.
저런 외교적 결정에 의해서 투자를 결정하는게
그리 좋은 선택지가 될리가 없죠.
미 상무부에서 조건을 낸건 미국이 꼭 필요로 하는
부품들 수준에서는 우리나라 현재 조건에 맞게
원자재수급이나 공정 변경없이
수출가능하도록할것이고
그건 넘어가는 내용은
미 본토에 공장 짓고 공급체인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이런 내용이에요
이건 당연히 한미 정상회담에서 요구사항이 될거구요.
다시말하지만 정치적 결정에 의해서 기업의
투자가 결정되거나 압박을 받는건
어떤경우에서건 좋은 투자가 못됩니다
만약에 기업이 거기 투자하는게 유리하고 이익이 된다면
이런 상황이 아닐때
미국 주지사나 중앙정부통해서 이런 투자를 단행할건데
어느주에 할지 결정을 못했다 어느나라 할지 결정을
못했다..
미 중앙정부차원에서나 주 정부 차원에서
제시를 좀 해봐라
하고 딜을 할수있는데
지금은 그럴수 없는 상황이고
그 품목이 지금 랠리가고있는 품목이더라..
일본과의 정상회담시의 문제처럼
사람 좋고
선의로 대하는
윤통이 먼저 우리가 줄수있는거 다주고
미국이 우리의 맹방이고 우방이고
우리가 6.25 동란이후에 거지처럼 살때
초코렛과 전지분유도 준 선한 사람들이니까
우리의 호의에 배로 갚을것이다 생각하고
퍼주려고 할거에요
윤통은 사람을 선의로 대하니까..
이게 기업에 유리한건지 아닌지 판단하시고
외교가 이런식으로 진행될것인데
한미간 가장 핵심은
바로 저 기업들의 문제입니다.
저게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동할지를
봐야합니다
바이든은 두가지 문제를 다 언급했습니다.
하나는
핵심부품의 공급이 중국으로 가지 않고
미국으로 향해야한다
이걸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
원자재 수급의 비중을 통해서 보조금을 지급하고
미 현지 생산을 우선으로 보조금을 지급해서
공급체인을 확보한다
이게 얼마전있던
몇천억불의 투자유치와 지원에 대한
언급이었구요
한미간 미일간 정상회담에서 주로
다룰 의제에요
저게 곁가지 사이드디쉬가 아니라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줄기차게 요구할
핵심이라는거죠.
마지막 부분에 다시 언급을 하도록 하죠
여기 좀 재미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국의 열화우라늄탄 지원을 우크라에 하겠다 이야기가 나오고
그전후로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이야기를하면서
푸틴의 언급이 있는데
지금 이 푸틴의 언급과 벨라루스의 언급이 전혀다릅니다
먼소린고하니
나토의 핵전진배치와 핵수준의 무기 배치에 대항해서
벨라루스에 전술핵을 배치하고
그 통제권을 러시아가 가지고있겠다는 이야기인데
제가 일전에
저건 벨라루스가 통제권을 가지게될수도있다
먼소린고하니
사고치고 푸틴이 손절치고 벨라루스와 젤린스키 동급만들고
나토 러시아 사이에
협정으로 마무리하는 시나리오가 될수도있다했어요..
그리고 몇일 지나지 않아서
저 뉴스가 나옵니다
벨라루스 대통령이말하길
전술핵뿐아니라
전략핵도 배치가능하고
우리는
러시아에 위협이 된다면 저걸쓰겠다.
즉 전술 전략핵통제권을 벨라루스가가지고있고-이게 포인트입니다
러시아에 위협이 되는상황이면
언제든 버튼을 누를수있다-이게 푸틴이 나중에
토사구팽할수있는 명분이죠
벨라루스 대통령은
푸틴사후 러시아 연방차원에서 본인이 후계자가 되는
그림을 그리면서 저런 오바를 할수도있는데
이게 질질끌린다면
푸틴이 전술핵하나 까고 명분은
러시아를 직접적으로 위협한 젤린스키의 행동
이렇게 포장해서
핵하나 놓으면
당연히 나토에서 놀래서 푸틴과 나토사이의
협상이 진행될것이다
즉 우크라나 벨라루스는 배제되는상황이됩니다.
그러면 우크라 총선거- 한방맞고 젤린스키는
통제권잃은거 되니 지원안하고
벨라루스도 손절치고
이렇게 마무리하는게 될수있는거죠..
위험한 시나리오는 이제껏 시간이 걸릴뿐 한번도
빗나간적이없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자율주행 승인 논의로 중국간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도심중 하나인
런던에서
자율주행 경험한 빌게이츠의 언급이 나옵니다
여기서
가장 마지막 부분을 보세요
몇번 이야기한거죠
자동차보험과 많은 시스템 새로운법률규정 도로변경등이
언급됩니다
즉 기술적 문제가 아니다
하는 이야기를하네요
이거 많이들어본거죠?
핵심 내용은
기술적으로는 지금 거의 완성도가 가까워져가는데
문제는
저런 법적 미비와 분쟁여지 입법부재 내용등으로
이걸 현실화할수 없어서
상업용먼저 하자
이거에요
그래서
트럭과 택시 중심으로
상업용이
상업보험으로 이걸 규정짓고
실행할수있더라 해서
트럭- 북미간 장거리트럭 중심으로 먼저 하고
다음은
우버나 택시등 렌트가 중심으로 하면되고
물류중심으로 해보자 이런 이야기에요
이건 법률제정도 용이하고
이해관계도 명확하고
보험관계도 잘정리가 된다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최근에 로봇 전기차의 랠리 이후에
자율주행차의 랠리로 넘어가는건데
여기에 ai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서브섹터가
움직인거죠
그러면..자율주행 프로그램-디스플레이가 이어서 다시 나올거고 5g 카메라 모듈 라이다 센서가 움직이겠죠
그런데 카메라모듈 라이다센서 이걸 다쓴다는건지
카메라가지고 통제하겠다는건지 의견이 갈리더라구요
그리고
교통상황에 대한 통제를 위해서
관제시스템이 필요할거고
이게 클라우드 빅데이터 처리 이런게 들어가겠죠?
빌게이츠가 가진 ms가 요즘 저런사업합니다
아마존이 배달용 트럭에 투자했었구요.
라는 이야기를하면서
이번에
첫번째 공매도 세력과 개미들 싸움에서- 개미들이라고 하기도겁납니다만...기관들과 세력이 뒤범벅이라서
최근 단기급등내용은 머냐
은행주 폭락 이후에 이게 수습되는과정중에서
밈주식화가 진행된
2차전지 주식
거기에 공매도가 엄청많았어요
그런데 이게 오히려 호재가 된거에요
20만원선일때 공매도가 잔뜩붙어있고
한 10만원까지 빠지길 기대하고 들러붙었는데
때마침 은행시스템 이슈가 수습이되고
인플레 완화 금리인상이 한번쯤있고
더이상의 긴축은 없다는 유리한 기사중심으로
전개되면서
30만원이 되어버린거에요...금액은 예를든거에요
거기에 테슬라와 전기차 회사들이 강세로 돌아서고
투심도 여전하고 이런 상황으로 전개되니
어설픈-- 공매도세력이 중간지점부터 공매도 치면서
힘으로 찍어누르려는-세력들이
사망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손실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투심이밀리지 않으니
놀래서 일부를 상환하는거에요
싼값에 빌려서 비싼값에 사야하는 상황이 생긴거죠
그게 40만원수준까지 약 10만원정도되는..좋아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갚아놓고 리스크관리해야해서
사야하는 상황에서 올라간 금액입니다
그리고 지금 개미들과 올린 세력들은
환호성을 지르면서...공매도 별거없네 하는거에요.
그리고 찾아보면
공매도 잔고가 줄어든걸 보고있을거고
개미들 겁을 내는구만 하고 개미들 끌어들이기 쉬운
호재내고 주가 끌어올리기 좋은 상황이라고 판단하는거에요
그리고 이제..밴드 상단에 걸친 상황
차익실현욕구가 커지고 버블에 대한의견이 나오는
상황에서
새로운 공매도 세력 더 큰 세력이
좋은 타이밍- 2차전지 우리나라 주식이 ira법이나 중국전지에 대해서 비교우위를 가져가지못하고
범2차전지 섹터 리튬이나 엘에프피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원통형배터리 이 섹터들이 분석레포트 이제 안나오기 시작했는데 재무상으로 저 주가를 유지하려면 실적이나
성장성 점유율에 대한 객관적인 레포트가 나오는상황
이게 왜 무서우냐면 수급이 살아있는 투심상황에서
버블이끼었다는걸 각인시키는 과정이에요-
이 상황에서
구조적 악재 금융리스크 재발발이나-초반에는
오히려 수급이 몰릴수있죠-
부동산pf문제 mbs문제 등이 터지거나
혹은 구조적으로 프로그램매도가 나오는 기술적 상황에
맞닥뜨리게되면
초반 한두번은 내리면 사면되지 하다가
한두번 더 밀리면
차익실현 내용이 나오고
지금 범2차전지주식들이
빚투가 가능한 주식이라서
레버리지 땡긴사람들이
부담감을느끼는 특정하락이 올때
악재뉴스와
차익실현매물 그리고 추세 전환에 대한우려
결정적인건
이 섹터에서 반도체 소부장이나 다른
비슷한 섹터로 수급이 바뀌는 상황이 전개되면
순식간에 주가가 빠지게 되는겁니다
이때 공매도의 압박이 강해지면
와장창 무너지는거죠
이게
게임스탑사건이 대표적입니다
조직화된 개미와 세력들이
특정 섹터를끌어올리고
심지어는 그룹주식중심으로 끌어올리고
강세장을 형성하는데
이때는
어설픈 약세론자들
공매도 치고 악재가 더 나올거야 빌고있는 세력들은
가격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매수세력이 부담이없고
끌어대기도좋아서
공격하다가
한곳만 공매도세력이탈하면서 파산해버리면
매수세력이 이기게되는겁니다
이과정이 지나고
다시 공매도 늘어난다 하면
거래량은 터진상황이고
뒤늦게 참전한 개미들이
공매도 세력도 다 죽였는데
이제 우리는 아무도 못말린다고
말도안되는 비싼가격에 빚내서
매수하고 희망회로를 돌리기 시작하는거죠
지금 이까지 딱왔습니다
호재는 투심외에는 없고
재무적으로 점유나 기술적 분석
그리고 비슷한 섹터로의 수급전환
단기차익욕구
레버리지 땡겨서 산 사람들의
부담 을 봤을때
그리고 지난번
이겨먹었을때의
어설픈세력보다
더 유리한위치-높은가격부터-
에서 공매다가 시작되는 더 크고 조직화되고
뉴스를 잘 이용하는 세력이랑
한판승부인거에요.
5월동결이후에 가을겨울에
금리인하까지 간다는 낙관론자들과
동결이될수도있지만
이제 가장 위협적인
mbs와 부동산pf가 남은상황이다
이건 슬쩍 건드려도
cs사태나 sbv사태 보다 위협적이다 하고
이 내용이 언급되는순간
순식간에 포트조정이 기술적매도로 나올것이고...
제가 대표적인 비관론자 약세론자이긴합니다만..
이건 제가 틀리기를 바래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공매도 세력이 무너진상황이 되어야지
가격버블이 더 생기고
이후에 이긴 세력의 투심은 더 강하지만
자금력은 약화되고 상대적으로 나오는
기본적 기술적 분석에서 주가 이점이 사라집니다
그때 들어오는
전에 죽은 세력보다 강한 세력이 진입한다면
힘겨운거죠..
이까지 할께요.
불꽃쇼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거의 유동성의 비이성적 폭발 후폭풍 후유증의 마지막
과정을 지나가는거같습니다.
이까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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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노트도 그 전 30분전쯤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