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63호. 탐욕 지수가 꽤나 높을 꺼에요. 2차전지 다음은 삼성의 디스플레이 투자/모바일 실적 악화 우려로 내리고 나서 다시 모멘텀 잡아갑니다.

대박스탁 2023. 4. 5. 15:05

 

 

미장이 꺾였습니다

내용은

고용지표가 안좋게 나옵니다

금리인상하기 부담스러운수준이죠.

그러면 이전에는 이게 호재로 받아들였는데

은행리스크 터진 이후로는

경기침체의 지속성과 강도에 대해서

집중하면서 이게 하락 요인이 되었더라..

라고 추측할수있지만

그런거 아니구요

그냥 몇일 강세에 대한 부담감이 생긴거에요

 

유동성을 기준으로 주가지수를 보통 측정할수있는데

유동성 확대에 비해서 공격적으로 오른것에 대한

경계심이죠

 

그래서 보통은

우리장도 최근 미장 무시하고

살짝 살짝 오른게 부담이 될법도한대

또 코스닥이 더 강하게 오릅니다.

 

디스플레이 호재가 크게 작용한것 하나

 

또하나는

 

미중간 갈등이 심각한것처럼 하지만

뒤로는 중국경제회복에 베팅하기시작하는거죠

코로나 하이라이트가 1월말에 있었구요

이제 그게 정리되어져가는시점에

주가 저점 인식으로

홍콩이후로 중국 본토에도 투자하는데

이머징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중국과깊은연관있다고

이전까지 레포트하던 세력들이

한국장도 동아시아 섹터로 묶어서

상대적으로 유화책을쓰는것

 

이렇게 보면됩니다

이 내용하나와

국내 개미들 투심이

대형섹터 테마 뜨면 투심이 타오르면서

불타오르네~~

 

를 형성하는거죠

ai 시스템반도체 소부장 2차전지 디스플레이

이렇게 가고

로봇 모바일 자율주행 전기차 이런 패턴으로

완성품이 연계되어져서 기술주들은 움직이는거더라.

 

지금 2차전지 상황은

ai관련주들

1월이후로 지금 주가 한번 비교해보세요.

 

이렇게 정리하면될거같구요

 

이전에는 결론은 버킹검이다 하고

뻔한거고 크게 물리니 조심하라

이런 기조였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꺼에요

 

조심해야할 종목을 가리고

섹터에는 수급장세가 확인되면

더 과감해질겁니다.

 

손절도 과감할거고.

 

하지만 지금은 밴드상단 맞아요

그것도 부담스러운 상단이라서

곧 나오는

연준발 레포트 두개가 굉장히

악재로 작용할 확률이높아요

개별섹터가 지수를 버티게 하고있는건데

지수에 대한 파생 타이밍이

우리나라 중순

미국 하순에 하나씩 있는데 그 타이밍에

인플레 요인지표와 연준발 레포트가 동시에

하나씩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

굉장히 부담스러운가격대에 몰려있는거 맞습니다.

 

부동산pf와 미 부채천정 이슈 이게 터지든 누르고 전진하든지간에 이게 해결이 되어야지 진짜 이번

코로나로인한 바닥은 다 지나간걸로봐야하고

제이피모건의 다이먼이 다시 입털기 시작했는데

그동안어찌참았나 모르겠네요

 

은행발리스크 끝난거 아니다 하는 이야기를합니다

결국은 부동산 리스크 정리가 되어야지

이번파동이 끝난다고 보는거죠

이건 너무 평범한 진리입니다

하지만 시장이 이걸 밟고 지나가는중이니

그런거 없다고 착각하는겁니다

저게 별다른 리스크없이 지나가거나

혹은 터지고 수습되거나 간에

저게 어떻게든 현실화되어야지 안심하고

다음 테마를 염두에둘수있습니다.

 

굉장히 심각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셔야합니다

약세론자 비관론자 염세론자의 괜한 착각이다

하면서 비아냥댈게 아니에요

 

몇일전 나오는 뉴스가

지금이 가장쌀때다

모든 악재는 다 나왔다

더 기다리다간 버스떠난다 이런 이야기를하더라구요.

 

지금상황은

이제껏 지나온 폭탄들

전쟁개시 장거리 미사일폭격

등등 심리적으로 머가 더 타격인지는

다르지만 야튼 굉장한것들이 두세개 터졌습니다

전쟁개시가 심리적으로는 가장 두려운거고

그다음은 융단폭격도 지나왔어요

하지만 핵을 겨냥해둔상태더라..

이게 그냥 저냥 넘어갈런지 혹은

이게 터지고 수급이 될런지 모르지만

저 상태에서는 미래를 이야기하는게

옳지 않더라

이게 지금 주식장에서 정확한판단일거같아요

어린아이처럼 별일없다

혹은 저런건 유니콘처럼 상상의 동물이다

하고 부동산문제를 간과하는게

옳은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합니다

결과론적으로 어찌 수습이 되어서

지나가는 해피한 상황이 올수도있지만

2200에서 2500 상황

신용리스크 은행-부동산리스크로 전이되는

이 상황이 교통정리되기전에는

무조건 밴드상단은 경계심을가지고

밴드하단은 용기를 가져야하는 구간이더라.

 

전략핵이 터지는 완벽한 지구멸망의 상황이 아니라면

전술핵정도가 예측가능하고 종전의 가능성을

확 높일수있는거라면

핵을 썼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공포스러운거지만

그 자체로보면

종전 가능성을 높인 희망과

개전시의 공포보다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이게

이번 코로나 파동이후에

긴축과 긴축의 과도함

그리인한 긴축발작까지 놓고봤을때

긴축시작점의 2150보다 전술핵급의

부동산 리스크 현실화 정도라면

저정도 전후 그보다 높은지점에서

정리가되지 않을까 싶고

그런상황이 벌어지면

굉장히 공격적인 연준이나 중앙정부들이

부담가지지 않고 구제책을쓰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때가 가장 공포감이 쩔어있을때인데

왜 그리 저점을 낮게잡지 않나

코로나때는

우리가 1500p까지 떨어진상황인데 말이죠

이번 코로나때 우리가 처음으로 얻은게

생각보다 경제는 탄탄하고 회복도 확실하고

그래서 용기를 내면좋은지점에서 건질수있더라는걸

배운거고

지금도 그런상황이고

배트맨행님이 연기한 숏맨도

항복하면서 그런 이야기를한거에요.

 

이게 지금상황입니다.

그 가운데에

차근차근 익절 손절할것

그리고 매수할것들

서두르지 않고 정리할거에요.

 

뉴스보면서 마무리 지을께요.

 

명동이야기를 제가 여러번 했었는데

뉴스에 나오네요

저기는 중국 유커와 일본 행님 누나들이 오셔야하는곳인데

매출이 늘기시작하죠

기저효과수준이에요

개점휴업상태다가 이제 슬금슬금 오기시작하는거고

저기에 우리나라 화장품브랜드 안테나샵이 다 몰려있어요.

 

이미 다음테마는 디스플레이가 되지 않을가

전략물자수준으로 정부가 지원

대기업이 투자를 발표하지 않을까한거고

그게 오늘 반영되는거죠.

 

이내용이에요

악재보다는 호재에 반응

미국장이 꺾여도 상관하지 않는

그런데 이게 곧 한계에 부닥칠떠라

가장 용기를 가지게 된 배경이

2차전지 과매수 상태로

공매도 타겟되었는데

1차전에서는 이깁니다

그래서 개미들이 호재에 반응하면

뒤에 바보들이 다사준다 하고

공격적으로 나가는거에요

그런데 지난 공매도와 붙었을때의 가격보다

지금 50%이상 높은지점이거든요

외상매수도 곧 한계에 부닥칠꺼고

그때 죽은 공매도 세력 정리하고

새로운 세력이 등판한다면...

 

금융은 용기로 이길수있는게 아니거든요.

 

지금 최임위가 열린거같은데.

 

얼마나 오를지 이런거 저는 관심없어요

관심가진다고 머 변하는거 없고

단지 생각보다 많이 오르면

키오스크 관련주가 다시 폭등하리라는거죠.

 

 

자원무기화 이야기가 계속 나오죠.

 

광산 관련주

니켈 티타늄관련주

구리관련주

그리고 희토류 채굴관련주들이

최근 강세였습니다.

 

최근래.

모바일부품주들이 급락했었어요.

 

지난분기 실적 악화 내용이었죠

그리고 디스플레이와 힌지 관련주들이

반등하기 시작하는데

지난분기 그 내용으로인해서

경기침체 우려내용도있고

그래서

이걸 방어하고자

다음 세대 모델들을

앞당겨 출시합니다

삼전 애플이 동시에 그럴꺼에요

그리고 애플 폴더블 기대감도있구요

 

그러면 당연히 지금도는

디스플레이 주식들이 연동되는거고

 

대형핵심부품주와 완제품 이렇게 엮어서

보시면 흐름이 좀 쉽게 보일꺼에요

 

관심종목 장기회원에게 정리해드린다는게

계속 밀리네요

힘을 더 내보겠습니다.

 

그리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잘 정리해보겠습니다

 

당분간 특강 길게쓰지 않고

오후장에 집중하도록 할께요

그리고 중요한 이야기는

주말에 몰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