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56호. 은행주 리스크 하락-물론 일시적입니다.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거에요/ 은행주 반등이 반도체 기술주 리스크를 이겼네요.

대박스탁 2023. 3. 28. 14:17

 

 

두가지 정도를 예상했는데

 

필라델피아지수 하락으로인한

우리는 삼전-코스피 연계로 코스피 약세

그리고

 

중국 일본발 리오프닝주식 부각정도였는데

 

후자는 그저 그렇고

전자는

은행주 호조가

리스크 완화로 장을 이끌고있네요.

 

에스브이비가 피인수되면서

전체적으로 은행주 안정세 머 이런 내용같습니다만

 

그냥 왔다리갔다리하는거에요

지금 터진게 미국 14위권은행의 위기해소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도이체방크도 급등했어요.

 

문제는 여기서 끝나느냐 하는 문제하나

그리고 원래 은행주 파산이나 긴축문제는

이후에 후폭풍이 있습니다

월가에서 경고한 내용

우리나라에 적용하는거 하나 이야기해보면

될거같네요.

 

증시가 밈주식화

그리고

긴축절정이후에

은행주 파산이나오면서

 

맞는 이론은 단하나

 

한계기업과 그 한계기업을 인수하는 내용이 있느냐

이걸로 급등락을 반복하더라 하나

그외에는 하나도 안맞습니다

 

밈주식화가 되면

절대적으로 수급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주가 등락이결정됩니다

지금 2차전지쪽

코스닥 엘엔애프 포스코홀딩스 에코프로 계열들이

이런 테마를 타고

 

순환매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그런데 워낙 정점에들어가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내용이 코스닥을 엄청나게 끌어올렸습니다

코스피보다 훨씬 많이끌어올렸는데

애널들도 펀더멘탈로 해설안된다고

손을 놔버렸어요

 

팔아라 말하기엔 기세가 무섭고

공매도가 지금 계속 물고있어서

어느순간꺾이면 대폭락이라서

이론적으로 머라고 말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2021년에 쟁점중 하나가

과연 이번 유동성 폭발에서

금융리스크가 올것인가?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은

리먼때와 달리 지금은

자금확충도 잘되어있고

금융시스템 위기 관리가 잘 되는상황이다

여간해서는 오지 않는다 -이게 제 입장이었구요

후자는

위기의 오는 패턴은 아무리 기술이 발달한다고해도

막을수가 없더라..

거기다가 이번에는 기술의 발전이 양날의 검이된

뱅크런이 디지틀로 이루어지니 그리고

심리적 충동이 더 강한 디지틀세대가 자본을 가진 40대 50대가 되어버려서 위기는 더 순식간에 올것이다

이거였어요

 

2022년 까지도 대폭락장이 오면서도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는 별로 안했습니다

금리인상과 중립금리를 오버하기 시작한

2022년 가을까지도 그랬습니다

저도 이번은 정말 그냥 넘어가나..했거든요

 

이 내용이 지금 뉴스에 2008년 금융위기때와 지금은 어떻게 다른가 라는 걸로 뉴스에 저 내용이 잘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매번 고전적인위기 패턴을 이야기하면서

기술과 시스템의 발달이 이걸 커버하는건가 하지만

늘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이번에도

결국은 2023년에 금융시스템위기가 왔고

미국은 에스브이비 유럽에서는 크레딧스위스가 무너지고

도이체방크도 지금 위기 감지가 나오고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보면 리먼사태보다 어쩌면 더 큰거같다는

생각도합니다

도화선은 기술주 폭락으로인한

기술금융회사의 도산이었구요

 

이전에는 부동산채권 사태였습니다

 

순서가 좀 뒤바뀐거죠

원래 기술주 폭락이 더 빠르고 그다음은

부동산 채권이 더 안정적인건데

닷컴버블때는 전자-이게 정상적인겁니다

자산가치대비 주식이 너무비싸고 그 버블이꺼질때

급락이 나오는 고전적인

가치와 기대값의 갭이 커서 오는 붕괴..

그때도 부동산은 급락이 있었습니다

꼬꼼화들은 기억안나겠지만

워낙 닷컴버블걷히는것에 집중해서 그렇지만

 

리먼은 무서운게 머였냐면.

부동산채권이 파생상품으로인한

레버리지 이게 거의

기술주 버블만큼쌓이면서

이게 먼저 터져버린거에요

그러니 실물이 먼저 무너진 형태가되니

기술주부터 자본이 물밀듯이빠져나간거죠

비슷한 형태가

코로나입니다

보통은

금융이 먼저 움직이고-선제적 위기감지가 나오는데

코로나 판데믹으로인해서

경제가 멈춰버리면서 유가 0원이되죠.선물

왜냐?유가 수요보다 저장창고비용 운반비용이

더나오면서

유가 선물가격이 사라져버리는

실물시장 붕괴가 먼저 오는거에요

이상황이되니

뒤늦게 주식부터 금융이 리세팅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준의 2위죠사실은

대폭락이 오는거에요

 

리먼을 이기고 대공황을 이기고

블랙먼데이 다음으로 강력한 폭락이 생깁니다.

 

이번패턴은

닷컴버블때와 좀 비슷합니다.

여기서 조금더 전진하면

리먼까지 가는건데요

 

먼소린고하니

취약점은 기술주>부동산 입니다

기술주 붕괴는 온거에요

닷컴버블수준으로

그래서 기술주 금융담당하던

에스브이비가 파산을한거였구요

이 파산의 배경이

기술주가 대장주들도 70%이상빠지니

투자하고 포트폴리오 짠곳에서 리스크 비용이

과도하게 올라간거죠

 

3년전에 유행처럼 하던말

삼전 혹은 네이버는 안전하다..

부동산 보통 주요도시 아파트의

대출을 적게는

60% 버블시에 90%까지 대출해줍니다.

왜냐?

안전자산이라고 이거아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하고

공격적 마케팅을한다 이거에요

그래서 대출 네이버 반대매매 머 이런거할때

가격도 굉장히 높은 지점에서 쳐주잖아요

그런것처럼

기술투자회사들이나 은행들이

저 회사들에 투자할때

담보대출을 굉장히 높은 지점에 해줘요

언제? 유동성확대 상황에서

그런데 이게 토론을 해보면

 

야..지금같은 황소장에

내린다는 이야기하는것도 이상하지만

이게 30%이상빠진다고?

북한이 남조선에 핵쏘냐? 하고 비아냥 대는수준이

있어요..

 

그런데 네이버가 70%빠집니다

애플은 양호하지만

기술주 대장주급 30개 회사 미국장보세요

정점대비 몇프로나 빠졌었는지

50%대출이 나왔다하면

그 펀드는 다 터진거였어요

이게 돌려막기 하다가- 그냥 터지는게아니죠

살때레버리지 걸었으니

50%빠지면

100%빠진거지.

 

지금은 그럴수도있지하겠지만

불과 2년전까지만해도

네이버가 정점대비 70%빠진다는 상상을 한 사람이

거의 없었을꺼에요

물론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일 벌어진다는

이야기했어요.. 삼전이 9만원에서 4만원대까지 빠질수있다는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망상가였는데뭐..

 

부동산은?

자본의 투입이나 비중이 큰 부동산 채권도

이런일이 벌어지느냐...문제죠

정부가 지금 막아보려고

미분양 허그에서 산다

어쩐다 하는데

이게 한계가 생기면

금융시스템 다 망가지는겁니다.

 

우리는 이 기로에 온거에요

2022년 중반부터 이 시그널이 나올때

어디까지 전이되느냐...시나리오를 만들고있었다면

지금은 그 시나리오의 중간이상 깊숙히 들어온거에요.

 

첫번째는 금융방어 자산매입확대 채권매입 그리고

금리인하 카드 만지작 대기

두번째는 뉴딜입니다.

일명 삽질..

 

하루 간격으로 금융시스템에 대한 의견이 갈립니다

도이체방크 위기 터지고 나서

바로 총리나와서 괜찮다 누가 위기 부추긴다 하고

미국에서 에스브이비가 중견은행에 피인수당하고

그다음은

또 먼가 심각한일이 오늘 밤새 미국장에서 벌어지거나

아니면 옐런이 입방정을떨겠죠.

 

구제금융은 없다..

 

지금 상황이 이까지입니다

 

지수 상승의 하락이

사실 조금더빠지는게 맞는데

밈주식화가 대형섹터인

2차전지 전반에 걸쳐서 들어오면서

이게 약간업된상황인데

이게 비트코인도 마찬가지고

이게 어느순간 훅빠질때는

 

50p정도빠져도 될게

100p정도 빠지면서 또 한번 위기가 올겁니다.

 

그리고 뉴스 보면서

해설마저 하고 끝내겠습니다.

 

이게 속보로 뜹니다

퍼스트시티즌스가 싸게 먹었다고

주가 폭등하고

에스브이비도 급등합니다

하지만

하나는 유증해야하고

하나는 감자해야하고

그렇게 다시 폭락하는게 정석입니다.

 

눈은 다 그치고 쓸어야하는데

벌써부터 다 끝난줄 알고

눈쓸러다니는중이죠..또 폭설은 오기마련

 

미중갈등이 생기고

대만 일본 한국이 지금 위기 상황인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대 중국 투자는 계속 일어납니다

중국은 경제 살리려고 부양책을쏟아낼것입니다

아람코에서 투자를 늘리고

미국에서도 교역량을 늘리고있습니다.

 

결국 패권은

양쪽이 나눠가지고

찌질이 들이 가진 산업

한국 일본 대만의 산업을

둘이서 나눠가지는게 적절한거더라..

이런 상황입니다

 

분명 둘이 으르렁대는거같은데

그래서 누구편에 설레 윽박지르는거같은데

알고보니

베이징하고 워싱턴에서 카톡하고 노는사이더라.

 

헐값인수라는 표현을쓰는데

이게 인식이죠

그래서 주가가 폭등한거죠

사실여부는 몰라요.

이 내용이 먼고하니

 

일단

현재 스케쥴상으로는

올해안에 금리인하는없다에요

 

이게 먼소린고하니

지금 상황 지금조건에서는

금리인하를 할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입니다

그렇다면

이 상태로 동결

기준금리 5%대로 이어진다면

월가에서 미국에서

바닥친게 아니다 계속 어려워진다고 보는것중에 하나가

중고차 시장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무슨연관이 있는지 보자구요

중고차시장은

보통 은행 한두개가 중고차시장 상품을내어놓는데

고금리에요

아니면 캐피탈이에요

고금리에요

그러니 중고차 사는분들은

신차안팔릴까봐 신차 파이낸셜에서 일부부담하는

저금리 상품을 이용하지못합니다

자본적으로도 취약합니다

중고차에 적체가 쌓이면 매수해둔 금융비용을 중고차회사가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계속적자가 날수밖에 없는구조에요

굉장히 간절하게 금리인하기 시작되기를 바라고있어요

물론 우리나라는 지금 금리가 살짝떨어진거같더라구요

하지만 이정도론안되더라

미국이 여름가을쯤 인하하면 낼름 우리도 .5%정도뺄거고

그러면 숨통이 트이려나하고있어요.

 

지금은 현대차 기아차가

중고차 시장을 진입하네 마네해서

우리 다 죽는다 했지만

 

곧있으면

싸울기력도 없어요

뭐..무혈입성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지금은 중고차 주식 이런거 진입할때 아니다

미국 월가에서 판단하는거구요

그다음은 현기차 중고차시장진입관련주는

유리한입장에 서더라

이런거

또하나는

전격적으로 금리인하가 단행된다면 현재 스케쥴로는

2024년초를보는데

지금 조건외에 다른조건이생긴다면

가령예를들면

은행파산이나 주요기업파산이 생기면서

격변이 생긴다면

연준의 전격 금리인하가 생기고

이때 가장빠른 반등 수혜가

중고치시장에서 온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걸꺼에요

저 내용을 인지하고

금리인하 확률 올라간다하면

풀매수를 하려고 대기중일테다+_+

 

일희 일비 하면안되요

눈은 다 그치고쓰는거라고

 

우리 도인같은

이재용 행님이 개그우먼언니한테

조언하셨다 카더라..

 

그리고 사랑하는

황동규선생님이

눈이 언젠가 그칠것을 우리가

안다고 카시더라...

 

이게 코스피 대비

코스닥을

엄청나게 끌어올렸는데

이게 리스크가 터지는 상황이 벌어질때에

코스닥을 왕창끌어내리는 상황이올것이더라

 

이상황이

작년 봄에 나온

로빈후드가 주관한

천하제일 공매도때려잡기 대회때

게임스탑을 비롯한한두개 회사에서

공매도 세력을 개미들이 때려잡고나서

환호성 지르는데 그러고보니

데롱데롱 고점에 매달려있고

공매도 세력 초짜 다 죽고나서

더 큰세력왔을때

개미들 다 죽은 사태...가 이것과 유사하더라.

그때 그냥 죽은건 아니고

 

모멘텀이 생기는데 그때가

자이언트스텝이었더라.

 

그리고 비트코인 파생 터지면서

대폭락일때 그 마진콜 채워넣어야하는 상황에서

와르르 무너지더라

지금비트코인 또 버블이 생긴상황인데

어디한군데 터져서

파생사고터지면

저런거 왕창 무너지더라..

 

이 정도하면될거같아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천천히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