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296

[대박특강] 1587호. 코리아디스카운트/북미사일/연준이사들의 말썽들이 진짜 리스크다/정책주 시즌

어제 미국장이 나스닥 대폭락으로가다가 극적 반등하면서 우리장도 좀 괜찮지 않을까기대했는데 다른 악재들이 연속적으로 터지면서 힘을 못쓰고있습니다. 연준의 긴축기조하나 그리고 오미크론으로 인한 감익+ 원자재 상승으로인한 감익우려 북미사일이 점점 강도가 쎄집니다 그리고 제2의 한한령 사태 우려 이정도로 요약할수있겠네요 그리고 옵션만기일이 우리나라 미국 이렇게 오는데 이 영향도있는거같구요 어느순간부터 이 만기일에 대한 리스크가 크게 대두되기시작했습니다. 이걸 눈높이라고 생각하면되는데요 재작년 여름이후에 부양책으로인한 랠리 그 이후에는 그게 기대가 안되니까 그 정도 수익률을 기대하는고객들로인해서 무리수를 두는데 그게 파생 장난질입니다 이게 하이라이트가 올때는 정부관료들의 부도덕이 생기기 마련이구요. 아 답답하네요..

대박특강 2022.01.11

[대박특강] 1586호. 지수상의 호재와 악재 개별적인 호재와 악재를 이해하기/ 긴축우려 중국발 악재

오늘 장은 미국장이 하락한것처럼 우리장도 같이 쭉쭉빠지네요. 고용회복이 긴축결정을 대담하게 하리라는 내용이 가장 큰 내용같고 헝다 파산같은 내용으로 인해서 중국발 - 중국의존도가있는 쪽으로 주가가 좀빠지는거같습니다. 여전히 로봇주가 건재하고 거기 연관된 부품주들이 대체로 괜찮은 편입니다 그외 해외건설과 조선쪽-이 두개는 겹치는 내용이 있습니다 유가 연동내용으로 이쪽이 좀 괜찮은 상황이구요. 고용회복으로인한 긴축 결정 우려 중국발 악재 그리고 오미크론 확산이 역대급이라는 내용으로 아무리 중증이 약하지만 의료붕괴현상이 나타나고 있더라- 우리나라 이야긴 아니구요 야튼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장이 일시적으로? 얼어붙은거같네요 이게 큰 내용 즉 악재가 있는 지수장세고 개별 악재로는 신세계 오너리스크 부각입니다 그런..

대박특강 2022.01.10

[대박특강] 1585호. 현상을 부인하지 마시라/결론을 미리 내놓고 뻔하다라고 말하는 바보의 결론은 사망/

오늘 이야기는 주식 중급자 이상 정도 되는사람에게 적절한 이야기가 되겠네요 천지 모르는 주린이들은 들어도 모르고 알아도 별거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주식을 멘탈 싸움이라고들 하잖아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노 라고 생각해본적 없는지 묻고싶습니다 그냥 홀딩못해서? 휩쓸려서? 주식은 멘탈 싸움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최소한 기술적인 수준에서 어느정도는 괜찮은 수준까지 도달한 사람에게 해당하는거지 초짜들 천지 모르는 바보들하고는 아무상관없는 이야기라 캄미다.. 주식을 가르치다 보면 처음순진한 사람들이 오히려 좀 편할때가있어요 흡수가빨라요 그런데 가장 어려운사람이 누군가.. 딱 찍긴 그렇지만 주식한지는 오래되고 나름 지적인 사람들 그리고 외톨이들...이 어려워요 왜?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지는 경우가 생..

대박특강 2022.01.09

[대박특강] 1584호. 긴축과 지표 호조의 패턴/그리고 변수는 파생 만기일/정치 테마주 하이라이트로 가는중-후보 등록이 끝.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장은 두가지 요인으로 리바운드가 들어왔습니다. 하나는 긴축자신감 이후에 나오는 지표호조 내용 이번에 반영된건 실업지수였구요. 이후에 올께 소비자지수-소매지수 이정도인데 이것 둘은 그리 좋게 안나올꺼에요 이게 또 긴축 템포 늦추나 이런 이야기를 야기할꺼에요 왜 안좋아? ㅇㅇ 오미크론 확산탓에 그 타이밍에생산지수와 판매지수 둘다 별루였엉. 그리고 지난번 델타때 훅 떨어진 지표 이후에 3분기 기저효과였거렁.. 이걸 눈치까야하구요. 이런 시소게임이 지수나 섹터의 차트에서 계단식이나 조정을 만들어내면서 상승 하락하는 요인이 되더라 이런 감각이 잘 살아있어야합니다. 급락에 따른 숏 스퀴즈 문제와 정치테마주중에서는윤석열의 반전- ㅋ 어제 시황정리할때 윤이 이준석 쳐내면 진심이고 아니면 둘이 짜..

대박특강 2022.01.07

[대박특강] 1582호. 긴축 우려시에 나오는 패턴/소비재 부흥 기술주 약세/횡령 테마

밤새 미국장이 다우가 강세 나스닥이 약세였습니다 역시 긴축우려였구요 긴축시에 초반..패턴입니다 우리가 보통 긴축이라고 표현하면 사고가 난 이후에 유동성공급을 기억해서 사고를 생각하는데 클래식하게 생각하면 가장 보편적으로 알수있는게 2017년 6월부터 2018년 2월~ 2019년 8월까지 동결기 이렇게 보면 됩니다. 이번에도 사고로 폭락일지 혹은그냥 저 때처럼 긴축으로 진입하면서 콘트롤 단계로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야튼 저때 나오는 패턴을 잘 기억해야합니다. 제가 연초에 신년사에서 이야기한건지 야튼 여러번 이야기한게 코로나 통제 되면 소비재 부흥과 외교적 해법모색 반대로는 긴축 빌미 제공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최근 ces를 중심으로 소비재 완제품 테마가 생기니까 그 끝에서 긴축우려도 같이 나옵니다 연준 회..

대박특강 2022.01.05

[대박특강] 1581호. CES/자율주행은 좀 멀다카던데/완제품과 그 영향아래있는 부품사들/

오늘장은 미국장이 좀 강세로 끝나서 편안한 장이되지 않을까했는데 그렇지 않네요. 장초반은 미국장 추종해서 좀 괜찮더니 좀빠집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소비회복 완제품- 거기에 연동된 부품사들 이렇게 이야기하면될거같네요. 그리고 정치문제는 국힘당 내홍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안철수주식과 홍준표주식이 장초반 크게 강세였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주류로 올라온다라고 말할수 없는 상황이에요. 김종인은 이대로 선거 치르면 하나마나다 해서 후보제끼고 본인이 결국 원톱으로 올라오겠다 이런 의지를 보인거고 후보는 열이 받은 상황이고 선대위 김종인빼고 다 해체-그런데 윤석열은 김종인도 물러서고 본인이 다시 설계하는줄 알았어요 국힘당 의원들은 모든 당직 내려놓음 하는데 이준석은 선출직인 내가 왜? 니들이나 내려놔..하는 상..

대박특강 2022.01.04

[대박특강] 1580호. 대박노트 월간메일 발송/이제 추세 상승보다는 낙폭 과대로 인한 리바운드를 기다리는 게 좋을 거임.

오늘장은 10시에 시작했습니다 마치는 시간은 동일하고 2022년 첫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장초반은 좀 강세인편인가했는데 오후에 빠지네요 일본 중국장이 휴장인지라 상황 가늠하기가쉽지 않네요.. 앞으로의 추세는 당분간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한 추세상승장은 어렵습니다. 블랙스완으로 인한 폭락 이후에낙폭과대 대응성 장세가 나오면 큰 수급을 보게 될까 그외엔 거의 순환매수준으로 진행될것이니 낚시성 종목 몇개보고 개꿈꾸시면 안됩니다. 주식을할때 늘 이런 마음을 가지셔야합니다 누가 더 좋은정보를가지고있고 세력은 어떻고 이런 열등한 의식을 가지면 안되고 돈을 불리려는것..수익을 내려가는것은 나와 동일한 입장이다 전략을 길게 가져가느냐..아니면 방어적으로 가져가느냐 이런것에 대한 판단을 주로 하시면 시장에서 고아가 되는일..

대박특강 2022.01.03

[대박특강] 1579호. 굿바이 2021년-언론 혹은 정보제공자와 본인의 목적이 다르다는 걸 이해하기.

2022년 넘어가기전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신년사는 1.2일에 쓰는걸로 하겠습니다 지금 내용에 이어질법한 내용들이 있는데 충분히 이걸 읽으시고 그걸 읽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그러합니다. 오늘 내용은제목에 있는그대로입니다. 사람은 듣는귀에 약하고 거기에 의존을 하게 되는지라 계속 해서 들으면서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려들어도시간이 지나면 정보에 의존하는게 정보를 판별해서 얻는득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게되고 그래서 결국은그렇게 묻혀서..따라가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 판단이라는 것을 하는것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번 신년사에서 다루게될 실력이라는것은..이라는 주제가 이 내용을 다루게됩니다 오늘은 그 전초인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제공자와 수급자?의 입장이 다르더라 이걸 이해못하면 계속 고통받는다는 이야기를 좀 해..

대박특강 2022.01.02

[2022년 신년사]"실력자"

연휴 잘 쉬셨습니까?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코로나가 계속되고있어서 신년이라는 기분도 안들고 그냥 달력 하나더 넘어가는군 하는 생각만 듭니다 신년마다 신년사를 쓴지도 6번째네요. 오늘 신년사에 쓸 내용은 실력이라는것은...실력자라는 내용입니다. 이틀전 쓴 대박특강 올해 마지막에 쓴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이 있으니 그내용을 참고하시고 막상 장이 시작되면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근본적인 질문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중간중간에 하더라도 이렇게 본격적으로 할수있는 기회는 없습니다 물론 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으실꺼구요 그래서 이렇게 특별한날?에 특별한 이야기로 하게됩니다. 신년사 써야된다고 문득 주제잡아서 하나 써갈기는건 아니구요 늘..오래도록 평소때 해오던 생각을 정리해서 하는겁니다 여러번 읽어보시고..

대박특강 2022.01.02

[대박특강] 1578호. 김한길의 목적/후보 교체론과 리프레쉬 사이에/오미크론 판별 용이해지면 속도가붙음

오늘장은 미국장처럼 지지부진합니다 특별한악재나 호재가 없구요 코스피가 좀 빠지네요. 요 몇일 제가 했던 이야기중에 ipo가지고 작년7월부터 작업을했고 그게 광범위했더라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홍보의 강도는쎄지고 물량 나오는 타이밍도 빨라지더라. 즉 물량 처분할수있는 방법을 위해서 홍보비를 과하게 쏟아붓는거더라하면서 내년초에도 즉 2022년 초에도 올초처럼 붐업시키고 내려꽂는타이밍과 강도가 있을건데 더 적극적일것이더라.. 그걸 어찌아느냐? 주요기업들의 방향을 보면아는데 현재 그리 돈이 급하지 않은 기업들도 돈이 급한 기업은 말할것도 없지만 금융권에서 빌리는방법외에 회사채발행을 적극적으로하면서 돈을 확충하더라 이건 하나는 생존의 문제 두번째는 생존의 위협이 있는 알짜회사를 집어삼키기 위해서 돈을 미리 만들어두..

대박특강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