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82호. 긴축 우려시에 나오는 패턴/소비재 부흥 기술주 약세/횡령 테마

대박스탁 2022. 1. 5. 14:27

 

 

밤새 미국장이

다우가 강세 나스닥이 약세였습니다

 

역시 긴축우려였구요

 

긴축시에 초반..패턴입니다

 

우리가 보통 긴축이라고 표현하면

사고가 난 이후에 유동성공급을 기억해서

 

사고를 생각하는데

 

클래식하게 생각하면

 

가장 보편적으로 알수있는게

 

2017년 6월부터 2018년 2월~ 2019년 8월까지 동결기

이렇게 보면 됩니다.

 

이번에도 사고로 폭락일지

혹은그냥

저 때처럼 긴축으로 진입하면서

콘트롤 단계로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야튼 저때 나오는 패턴을 잘 기억해야합니다.

 

제가 연초에 신년사에서 이야기한건지

야튼 여러번 이야기한게

 

코로나 통제 되면 소비재 부흥과 외교적 해법모색

반대로는 긴축 빌미 제공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최근 ces를 중심으로 소비재 완제품 테마가

생기니까

그 끝에서 긴축우려도 같이 나옵니다

 

연준 회의록공개 내용있죠

그리고 서비스지수 소매판매지수 이런

거시 지표 공개 내용이 있어요

 

지금 연준은

돌발이 없다면

코로나 지금 예측대로라면

그리고 거시가 저렇게 받쳐준다면

 

긴축결정하려고 부들부들떨고있는거에요

 

그리고 선제적 과감성 이라는 찬사를

파월이 듣고싶어합니다.

 

이까지는 워낙 설명많이 하고

제가 몇년간에 걸쳐서 긴축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서

그리고 이게 여기저기 인용된건지

이야기가 나돌면서

저 패턴에 대해서는 다들 평범하다 싶을정도로

이해하는데

 

그러면

어디가 빠지는가

그리고어떤 징조와 워딩이 나오는가죠?

 

긴축의견이 나올때

시장의 반응은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근과거 관성에 의한 사고

인지편향사고가 지배한다고했어요

 

그게 먼고하니

 

아..긴축? 유동성이 풍부해서

소비회복이 일어나고

경기좋아진다는 이야기군하고

사람들이 들떠요

그래서 실제로

 

완제품 판매량이 늘어납니다

 

자동차 신형수요-이건 반도체 부족으로 어렵지

소비회복이안된게 아니구요

가전제품 엘지 삼성 가전 역대급매출이죠

모바일 빅사이클

그리고 명품브랜드들

 

이런순서에요

 

그리고 거기 연동된 부품사들 밴더사들의

주가가 같이오르죠

 

이 내용이 긴축을 앞당기는거고

긴축우려가 나오면 혹은 실행되면

나오는게

지난번엔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으로

장기적으로 경기에 대해서 부정적 전망이

커지더라..이거였어요

 

지금 버블 하이라이트를 가지만

실적으로 주가 부양하기엔

지금까지 실적이 주가에 다 반영되고

오버슈팅까지 된거더라

즉 장기 전망은 그리좋지 못하더라해서

국채금리 역전현상같은

기이한 현상이 생기는데

 

이때 시장이 충격을 받아요

 

이게 2018년 1월에 두번에 걸친

나스닥 폭락인데

코로나 이전에 벌어진

나스닥 단기급락으로는

역대 빅3안에드는 급락이었더라.

 

긴축에 대한 의견에서

 

긴축결정 요인을

경기회복으로 보고 경제가 회복수준이고

탄탄하다 이런 의견을 정부가 내고

민간도 그걸받아들이다가

금융이 먼저 충격받는거에요

이 지점이 한두번 정도 오는데

보통 두번정도 옵디다..두번얻어맞으면

민간에서도

현실파악을빠르게 합디다..

 

그러면

미국은 나스닥이 폭락합니다.

 

지금 기술주 완제품에 기생?하는 부품주들의

강세와

 

건설이나 전방산업 고전산업의 회복에 따른후방 시멘트나 철근같은 상승은

좀 다른견지에요

 

전자는 버블을 정부가 걷어내려하기 때문에

저기에 투자를 안하고싶어하고 지원하고싶어하지 않습니다

후자는

 

선거나 기타 요인으로 정부주도 관주도의 사업이 있어요

지금 지하화 내용이나 그렇습니다

 

전자는 민간이 알아서 구조조정하라는의미구요

 

물론 우리와 미국하고 딱 잘라서

맞아떨어지지 않는부분이

 

4차산업이 되면서

삼전은

 

빅테크기도하면서

한편으로는 기간산업의 요소를 같이 가지더라

 

이게 철강이후에 반도체라는

기초소재가 변하면서 그리된거구요

 

미국은 그래도 여전히

고전산업과 빅테크의 선이 우리보다 명확해서인지

아직은

긴축우려 기술주 약세가 좀 명확해서

 

다우와 나스닥의 움직임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우리는 다우 상승 나스닥 하락이

저 요인..즉 긴축 우려가 명확하다면

 

코스피 코스닥이 같이 폭락합니다

물론 코스닥이 더 취약하긴하죠

이것도 설명하려면 또 길더라..

 

그리고 기술주로 대변되는 빅테크가 기간산업에

많이 진입했고

 

이제 성장주 기술주의 대장이

제약 바이오더라

그런데 cmo산업은 또 기간산업과 겹치는 빅테크로 보는게 맞고

 

그게 아닌건

임상가지고 신약개발한다던지 하는건

그야말로 성장주 도박주식으로 인식되어서

저런 긴축장세에서는 나락으로 가더라.

 

 

미국장이

초반에는

나스닥에서 다우로 이전합니다

머가 ? 자금이

 

왜냐? 민간이나 기관이나

주식 포트에 대한조정이 끝난게 아닌 상황에서

저런 패턴이 벌어진거에요

그래서 나스닥 강세장에서 다우로

포트를 옮기는수준으로

긴축 초반 대응하는데

이게 점점 현실화되고 강력해지면

 

나스닥의 하락세가 더강하고 다우도 빠지기시작합니다..

 

아 주식자체가 위험하구나 해서

현금화..즉달러 보충을 많이하고- 바젤협약과도

연관이 있죠

금을 사기 시작하고

달러가지고 이후에 흑자도산하는 알짜회사들

먹을 기회를 노리거나

혹은 생존을 위해서 레버리지를 확 줄이는 형태가됩니다

이까지 가면

 

소비회복 소매판매 서비스지수등이

정점에서 꺾이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장기 어려움에 진입합니다..

 

긴축이라는 개념을 이야기하면

시간순서에 따른 장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기능적으로 딱딱 맞아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런게 아니구요

 

미국중심으로보자면

 

초반에는 다우 나스닥 같이 상승

나스닥 하락 다우로 강보합 -이때 사람들이

기술주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옮겨타기시작합니다

조금더 진행되면 경기방어주로 이동하고

기술주 성장주 제약 바이오 개잡주들은

수급이 빠지는게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경기방어주라고 하는건

현금장사하는

은행 보험 중심

그리고 우리로 치면 케이티앤지와 skt를 이야기하는데

이게 많이 오른다가 아니라

 

긴축시에

주식 포트가 줄어든다고할때

어쩔수없이 주식포트에 남겨둬야할때

우선순위가 되는게

저런거라는이야기지

저게 장기적으로 유망하다 혹은 많이 오른다

하고 기대하거나 접근하면 안되는거에요.

 

경기방어주라는 개념이 그런거더라..

 

그리고 더 심각해지면- 일종의 사고죠

리먼 모기지사태이런것처럼

그러면 전방위적으로 다같이 훅빠집니다

 

그리고 리바운드 들어올때도 나간 순서 역순으로

들어옵니다

 

왜 이런 긴축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1년간에 걸쳐서

자세히 여러번 설명하느냐?

 

이제 코앞에 닥쳤어요

 

사고가 나서 폭락일지

혹은 장기 침체..유동성을 줄이는건지의

문제지만 분명 어려움지점에들어가는게

현실화된거에요

 

타겟이 좁아지기 시작했다는거죠

 

그런데 그때되서 말하면되지 멀

그리 자주 길게 오래도록 말하면서

긴장하게 하느냐..

 

근 2년간에 걸친 코로나 다운이후에 유동성공급으로

모든 주식 패러다임이 바뀐마당에- 사실 패러다임 그대로에요...특별한 유동성공급이라서

차트가 평균점을 넘어선거고

주린이든 주식오래한 사람이든

근과거 차트로 앞으로를 예측하려하고

혹은 본인의 바램...먼 소린지 아시죠?

를 계속 투영하기 때문에

대박이가 이렇게 흘러간다 할때

개무시하고 시장의 흥분에 편승해서

같이 뛰어들었다가

나중에 뒷감당 안되는 상황이 생길수있어서

 

제가 저 내용이 먼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여러번

과거의 경험과 다른점까지도 세세히 설명하는거에요...

 

그런데 정작 당신들한테 하는말인데

이걸 잘 흡수해서

 

왜 다른이들이 써먹냐 이거야...답답하게

 

저 상황이 되면

 

두가지로 또나뉘면

 

전반부에는

 

사고가 나는 테마주가 뉴스에 오르내리고

후반부에는 다시 테마주 정치테마주 붐이 불더라

 

이번은 유동성 정점을 지나면서

모든 테마주가 사실 무력화되고

코로나에 먹힌상황이었어요

 

계속 같은 이야기하는건

 

제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러합니다.

 

저도같은 이야기하다보면-저도압니다

또하고 또한거

 

저도 좀 질리고 이제 좀 그만하고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누군가는 또들어둬야할 내용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작년 여름이후에 상장사에서 벌어지는

내부 이야기를

슬쩍 몇번 흘렸던거 기억나죠?

 

그게 머시당가?

 

유동성공급으로

테마타면 치솟는주식이 나오니까

이사회에서

ceo를 압박하는거에요

 

머라도해봐랴 이색히야 하면서

짜른다고 협박질해요

 

머든지 뉴스타면 오르는데

왜 가만있냐..정직함은 초딩교실에서나

찾고 하면서

화를 내는거에요

 

코로나 백신개발 이슈때와 치료제때도

설명했었죠

 

자본의 잔인함에 대하여서..

 

그래서 그 압박에 굴한..혹은 동조한

회사의 씨이오들이

3자배정이니 신사업이나 혹은

회사 인수하는데

하면서 청사진 내고

알바들고용해서

피라미드식으로 매수하고

이런일들이

이제 결산보고서 앞두고 터지는데

 

3자배정취소

즉 돈들어왔다고해서 감사보고서시즌 통과해놓고 보니

돈이 없어...어디가썽?

응...사채업자한테 잠간 빌려썽..어쩔?

 

이런식이죠

 

혹은 유동성좋을때

막 돈들어오니

한움큼빼가도모르겠넹

나중에 주가 조작해서 벌어서 다시갚지머..

이런거.

 

이런 사고가 비일비재할꺼더라

이런회사들을 어찌구분하냐

의외의 회사도 분명있어요

하지만 어떤 이가 핸들링하느냐

그리고 어떤 패턴이냐를 오래도록

접하다보면

알수있어요

 

대박이가 ㅋㅋㅋㅋㅋ 하는주식들

 

이게 지금벌어지는일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올 여름부터 내년 여름까지

공격적 금리인상과 동결 인상패턴으로

연준이 나갈텐데

그 끝지점 당분간 동결염하는 순간부터

다시 테마주 패턴 정치테마주 우선주 패턴이

살아날꺼에요..

 

조만간

이재명이 금감원특사경확대에 대한

이야기를한걸 해설해드릴께요

 

할수있는것과 허용하는것 못하는것이

어떤걸지.

 

이까지 하고

 

뉴스확인하고

끝을 낼께요.

 

 

 

 

올 연말에 두가지 글로벌과는 다른패턴이 있었어요

 

첫번째는

다른나라에는 없는거죠

 

아 양도세가 없는게 아니라

우리처럼 지금진행되는사건이 아니라는거고

그 양도세 때문에

개인이 역대급 매도를했는데

그걸 기관/외인이 다 받아요 왜냐..

배당먹으려고..

그래서 지수가그리 안빠짐

그리고나서

연초부터

배당락 이후에 기관이 다 팔아치워댐...

 

이 두가지가 글로벌하곤 패턴이 좀 다른거였어요

그래서 어제미국장 상승에도

우리는좀 싱거웠구요.

 

디커플링의 이유고

 

오늘 미국장

다우상승 나스닥 하락이

긴축우려인데

그러면 우리도 바로 반응하죠

 

미국과 한국을 놓고보자면

미국은 다우 한국은 나스닥

긴축시에는 이런 패턴이거든요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거죠

 

나스닥빠지면

달러팔고 미국으로 송금여..해서

한국포트도 줄어요

그래서 나스닥과 주로연동하는

코스닥도 빠지고

한국포트 =주요국 2순위보다 1순위로 넘어가니

코스피도 좀빠지고

이게 지금 아침장 상황이라고 보면됩니다.

 

긴축과 양적완화에 대해서

왜저런일이 벌어지고

보편적인상황 돌발적인상황

그리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저 내용으로 설명다 할수있다면

 

당신도 주식천재가 될수있습니다..

 

저 내용사이에서 주식종목의

등락이 거의 다 결정된다고 보면됩니다

허풍아니라 진짜에요..

 

 

오스템 사건 희한하네요

야튼 이게 처음은 아니더라구요

구멍가게도 아닌데 왜저런일이 벌어지는지 이상하지만

담당 회계법인에서

사건이후에 감사한내용에

적정의견내고 별 문제없다고 한게

문제가 되어서 저 회계법인 큰일난거구요

나비효과는 머냐

 

감사보고서 써주는 회계법인이 몸사리는거에요

개잡주들

그냥 저냥 돈좀 많이주고 넘어가주쇼 하는 내용이

이제 어려워지는거죠

즉 결산보고서 전에

개잡주들 말썽주식들

본격 폭탄터지기 시작합니다

 

예고한대로죠.

 

 

좋은 사람들도 문제있나봐요

돈좀빼쓰고

다시 채워넣으셔..감사받아야해연..하는데

돈못넣고있는거죠.

 

이게 조용히 있으면되는데

뉴스타는거에요

 

지금

오스템 사고친 저 사람이 가장 미운건

오스템주주와 회사만큼이나

개잡주 오너들 작전세력들일꺼에요

 

갑자기 회계법인에서

응 아니야..돈 다채워넣도록해...

이런상황이거든요

아직 돈이 다 안돌았는데

 

보고서 날짜를 달리해서

상호간에 3자배정내고 돈 돌리던회사들이

난리가 나는거죠.

 

 

 

 

ㅋㅋㅋ

이건뭐

이미 알던거죠

5개의 투자조합으로

에디슨ev-원래는 평범한 전기차회사였더라

인수한다고 할때부터

냄새가 났는데

키스톤 붙고

kcgi가 붙습니다

한진칼 사태처럼 만드는건데

내용은 좀달라요

같은점 다른점을 좀 말씀드리고싶은데

 

야튼 그런상황이에요.

 

결론은 주식 다팔았네요

에디슨 ev가 왜 주가가 폭등한건고 하니

명분은 그거에요

쌍용차 전기차 전환에

소형전기차만든 그회사가 핵심회사로

떠오를것이더라.하는 이야기였죠.

 

아 몰라..더말하기 시러잉.

 

 

안철수는 야권의 다크호스로 만들고

주가 띄우고

이양반은

이제 여권의 러닝메이트로 흡수하려고하네요..

 

야튼 그러합니다

여론조사와 정치지형변화를 통한

주가부양 이런 내용인데

오늘은 안다룰래요.

 

 

저 현수막 실화냐?

 

아주 재밌는 분들이에요.

 

 

일단 안정화단계로가는데

아직 확진자는 많아요

그런데

위중증줄어요

 

결정타는 이거죠.

 

 

제가 남아공 사태를 모니터링해서

who와 파우치 그리고 cdc의 발표를 기다린다했어요

who이야기에요

확진자 사망자 디커플링 이야기.

먼 의민지는 아시죠?

 

아프리카 다른지역에서

다른변이가나왔다고 하는데

메이져 변이는아닌듯해요

숫자가 좀다르더라구요

람다나 뭐이런거의 변형같은데 뭐

 

야튼 뭐 의미없다 생각하고.

야금야금 청산할것들하고

 

야금야금 매수들어갈꺼에요

 

오늘은 특강좀 일찍 끝냅니다

 

오후장 모니터링 열심히 하고

 

매수매도는 장중에 판단할께요

 

세줄요약

 

1. 긴축우려나옴

 

2. 패턴이더라.

 

3. 망상하지마라 일방적으로 치고나가고 내려오는 타이밍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