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우 169

[대박특강] 1585호. 현상을 부인하지 마시라/결론을 미리 내놓고 뻔하다라고 말하는 바보의 결론은 사망/

오늘 이야기는 주식 중급자 이상 정도 되는사람에게 적절한 이야기가 되겠네요 천지 모르는 주린이들은 들어도 모르고 알아도 별거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주식을 멘탈 싸움이라고들 하잖아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노 라고 생각해본적 없는지 묻고싶습니다 그냥 홀딩못해서? 휩쓸려서? 주식은 멘탈 싸움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최소한 기술적인 수준에서 어느정도는 괜찮은 수준까지 도달한 사람에게 해당하는거지 초짜들 천지 모르는 바보들하고는 아무상관없는 이야기라 캄미다.. 주식을 가르치다 보면 처음순진한 사람들이 오히려 좀 편할때가있어요 흡수가빨라요 그런데 가장 어려운사람이 누군가.. 딱 찍긴 그렇지만 주식한지는 오래되고 나름 지적인 사람들 그리고 외톨이들...이 어려워요 왜?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지는 경우가 생..

대박특강 2022.01.09

[대박특강] 1579호. 굿바이 2021년-언론 혹은 정보제공자와 본인의 목적이 다르다는 걸 이해하기.

2022년 넘어가기전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신년사는 1.2일에 쓰는걸로 하겠습니다 지금 내용에 이어질법한 내용들이 있는데 충분히 이걸 읽으시고 그걸 읽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그러합니다. 오늘 내용은제목에 있는그대로입니다. 사람은 듣는귀에 약하고 거기에 의존을 하게 되는지라 계속 해서 들으면서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려들어도시간이 지나면 정보에 의존하는게 정보를 판별해서 얻는득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게되고 그래서 결국은그렇게 묻혀서..따라가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 판단이라는 것을 하는것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번 신년사에서 다루게될 실력이라는것은..이라는 주제가 이 내용을 다루게됩니다 오늘은 그 전초인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제공자와 수급자?의 입장이 다르더라 이걸 이해못하면 계속 고통받는다는 이야기를 좀 해..

대박특강 2022.01.02

[2022년 신년사]"실력자"

연휴 잘 쉬셨습니까?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코로나가 계속되고있어서 신년이라는 기분도 안들고 그냥 달력 하나더 넘어가는군 하는 생각만 듭니다 신년마다 신년사를 쓴지도 6번째네요. 오늘 신년사에 쓸 내용은 실력이라는것은...실력자라는 내용입니다. 이틀전 쓴 대박특강 올해 마지막에 쓴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이 있으니 그내용을 참고하시고 막상 장이 시작되면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근본적인 질문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중간중간에 하더라도 이렇게 본격적으로 할수있는 기회는 없습니다 물론 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으실꺼구요 그래서 이렇게 특별한날?에 특별한 이야기로 하게됩니다. 신년사 써야된다고 문득 주제잡아서 하나 써갈기는건 아니구요 늘..오래도록 평소때 해오던 생각을 정리해서 하는겁니다 여러번 읽어보시고..

대박특강 2022.01.02

[대박특강] 1578호. 김한길의 목적/후보 교체론과 리프레쉬 사이에/오미크론 판별 용이해지면 속도가붙음

오늘장은 미국장처럼 지지부진합니다 특별한악재나 호재가 없구요 코스피가 좀 빠지네요. 요 몇일 제가 했던 이야기중에 ipo가지고 작년7월부터 작업을했고 그게 광범위했더라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홍보의 강도는쎄지고 물량 나오는 타이밍도 빨라지더라. 즉 물량 처분할수있는 방법을 위해서 홍보비를 과하게 쏟아붓는거더라하면서 내년초에도 즉 2022년 초에도 올초처럼 붐업시키고 내려꽂는타이밍과 강도가 있을건데 더 적극적일것이더라.. 그걸 어찌아느냐? 주요기업들의 방향을 보면아는데 현재 그리 돈이 급하지 않은 기업들도 돈이 급한 기업은 말할것도 없지만 금융권에서 빌리는방법외에 회사채발행을 적극적으로하면서 돈을 확충하더라 이건 하나는 생존의 문제 두번째는 생존의 위협이 있는 알짜회사를 집어삼키기 위해서 돈을 미리 만들어두..

대박특강 2021.12.30

[1574호] 대선테마주 한타임 더 돌거에요/오미크론에 대한 생각/언론에 나오는 이야기들 다 줏어듣고 믿고 그러다가 큰일납니다/왜 대박이가 대박스탁 시작하면서 언론의 목적성을말했나

4인 규제로 인해서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냥 지나갔네요 이전같으면 회원분들 정겹게 크리스마스 인사도 하고 그랬을텐데 저도 그랬을거고 그럴 기분이 안나네요. 어제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이번주 ..내일이죠. 목요일까지 거래를하면 2021년 거래는끝이납니다. 금/토/일 3연휴가 생기네요 저는 이 기간동안에 대박노트 월간메일/ 한달반간 청산한것들 정리하고/신년사 정리하고 그래야합니다 내년 장세중에서 초반은 어찌 될거에요..하고 정리를 좀해야하는데 1년중에서 가장 신경쓰는게 신년사입니다. 저라고 뭐 특별한게 있겠습니까? 거의 그걸 기준으로 1년간을 내다보고 월간메일 정리하면서 한달간의 거래기조를잡는편입니다. 오늘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언론의 목적성과 삼프로에 이후보 윤후보 나온 내용에 대해서 잠간 이야기하는걸로 하..

대박특강 2021.12.26

[대박특강] 1568호. 시대가 변하면 투기성 종목의 성격도 변한다/오미크론에 대한 각국의 인식/다음 섹터는?

서울은 눈이 많이 온다믄서요? 여기도 주말들어오면서 엄청 추워져서 괴로운데 서울은 더하겠네요. 연준회의도끝나고 미국 만기일도 끝나고 올해 딱 9거래일 남았습니다 장이 진행중인 주중에는 좀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좀 해야할거같아요 어차피 연초에 신년사에서 언급해야할 내용들이기도 한대 이제 진짜 윤곽이 다 드러난거에요 그런데..과거와는 어떻게 다를것인가 이런게 좀 궁금할거고 의도가있는 증권관련자들의 발언과 정말 그야말로 미래를 예측하는걸 유쾌함으로 아는 사람들-물론 실력도있어야겠죠 그걸 구분해내는 능력이 필요한시점이왔습니다. 개잡주를 분류할수있어야하고 이전에는 기술주 투기성 주식으로 인식되던게 가치주로 이전해가는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좀해봐야합니다 이 부분이 오늘 가장 주요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블랙스완이 일어..

대박특강 2021.12.19

[대박특강] 1557호. 비트코인 폭락이 도미노효과/오미크론의 진행상황/단기적 블랙스완들은 무엇이 있으며 주식에는 어떤효과를 가져오나?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특강길게 안쓸꺼에요. 핵심은 주말에 다 이야기드렸구요. 그 내용이 이후에 진행될 내용의 거의 지도같은 내용이될겁니다 변수는 아니고 추가되는 내용이 외교적인 내용들이 될꺼구요. 미중간의 갈등. 이것도 영원한건 아니에요 둘다 출구를 생각할건데 지금상황에서는 서로 양보할수있는 모멘텀이 없고 금융위기나 기타 위대한? 사건이 생기게되면 서로 각 진영에서 저 놈 죽여라 저놈죽여라 하다가 사태가 걷잡을수 없이 커지면 나오는 유쾌한 이야기. 국제적 공조...이런 이야기가 나오면서 갈등이 가라앉는 이런구조더라. 지금 글로벌에서 가장 크게 위협을 느끼는 요소는 무엇이냐 코로나 이후..즉 판데믹선언이후에 현실이 가장 두려운거에요 세계대전이 지나고나면 초반에는 흥분에 들떠서 춤도추고...캬..전쟁끝..행복..

대박특강 2021.12.06

[대박특강] 1556호. 오미크론이 현재로는 치명율이 낮은 걸로 나옴-물론 델타도 초반엔 그랬다캄미다/이전의 우세종 확정이 4개월 이번은 더 빠름/정치권력 vs 금융권력/금융권력이 갈길.

아마 빠르면 돌아오는주말 늦어도 다음주말에는 who나 미국 cdc에서 공식평가가 나올거에요 무슨 평가냐 오미크론의 치명율에 관한 평가입니다 일단 전염력은 검증된거같고 치명율이 낮다면 전염력이 강화될수록 좋은거고 치명율이 높다면 지구멸망각이네요. 일단 전자로 기울고있습니다 그러나 잊으시면 안되는게 5월 6월경에 델타가 우세종이 거의 지배적일때 전파력은 이전보다 높고 치명율이 낮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어느순간 치명율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어요. 델타의 스케쥴은 3월 발표 7월우세종 선언 이후에 9월경이후로 정확히는 10월초순부터 치명율이 훅 올라가버립니다. 그래서 오미크론에 대해서 경계를 늦추지 않는겁니다 심증적으로는 오미크론이 아마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무기가 되리라 생각하지만 만약에 우세종..

대박특강 2021.12.04

[대박특강] 1554호. 모멘텀으로 이해못하는 파생 장세/코인/NFT 등으로 돈 번 고래들이 다음에 장난칠곳은?

최근장세는 작년 3월 역대급폭락이후에 변동성-파생이 현물을 쥐고 흔들던 그런 상태와 비슷합니다 방향성은 반대구요. 이런 장세는 아마 주식여간한 사람이 아니면 거의 파악이 안될거고 저도 참 난감합니다. 금리결정을 축으로 모멘텀 매매를 구사하는데 양 끝지점에서는 이게 통하지 않거든요 유동성으로 모든걸 해설해야하는 장세에서는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회전이 걸린 축구공처럼 춤을 추기마련입니다. 이때 특징 하나는 기술적 매매가 걸린다는거 그런데 이게 모멘텀하고 괴리되어서 움직입니다 이때 마음이 혼돈스러우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아...반등인가? 하면 내려꽂고 뉴스에서 저점을 저밑에 잡아서 겁 잔뜩먹으면 그제서야 또 반등하고 이런패턴이거든요.. 그리고 희한하게 뉴스의 호재 악재와 주가의 방향이 다르게 가기도합니..

대박특강 2021.12.02

[대박특강] 1552호. 메타버스 부품주/오미크론 관련/대박노트 월간메일

사건을 하나하나 독립적으로 보는 능력과 풍선효과에 대해서 여름이후에 몇번강조한적이 있는데 저도 사실 이런 이야기를하면서 왜 내가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있습니다 블랙스완이나 기타 사건들은 수많은 사건중에 하나고 그걸 적용해서 거래를한다는건 참 지난한 시간을 견뎌야하는겁니다 그래서 인기도없고 그렇게 하는게 맞다 하고 이야기하기도 뻘쭘하고 그렇습니다. 가끔은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다면.. 입시를. 구조를 설명하고- 제 스타일대로라면 아마도 지금 나온 차수의 교육과정. 제 6차교육과정 뭐 이런거 그런걸 구해서 그걸 먼저 프리젠테이션을 하겠죠 입시는 이범위를넘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공표한거니까 이걸 헌법처럼 여기고 이걸 완전히 파악해라 그리고 나서 뼈대를 만들고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가면서 ..

대박특강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