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68호. 시대가 변하면 투기성 종목의 성격도 변한다/오미크론에 대한 각국의 인식/다음 섹터는?

대박스탁 2021. 12. 19. 18:18

 

 

서울은 눈이 많이 온다믄서요?

여기도 주말들어오면서 엄청 추워져서

괴로운데

서울은

더하겠네요.

 

연준회의도끝나고 미국 만기일도 끝나고

올해 딱 9거래일 남았습니다

 

장이 진행중인

 

주중에는 좀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좀 해야할거같아요

 

어차피 연초에 신년사에서 언급해야할 내용들이기도 한대

이제

 

진짜 윤곽이 다 드러난거에요

 

그런데..과거와는 어떻게 다를것인가

이런게 좀 궁금할거고

 

의도가있는 증권관련자들의 발언과

정말 그야말로 미래를 예측하는걸

유쾌함으로 아는 사람들-물론 실력도있어야겠죠

그걸 구분해내는 능력이 필요한시점이왔습니다.

 

개잡주를 분류할수있어야하고

이전에는

기술주 투기성 주식으로 인식되던게

가치주로 이전해가는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좀해봐야합니다

이 부분이 오늘 가장 주요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블랙스완이 일어난다면..

혹은 그런 상황은 벌어지지 않는다면

지수는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그리고 가장 궁금해하시는게

비트코인을 필두로한 가상현실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를끌어올린 주식들이

금리인상을 앞두고

이대로 무너질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건데

 

여기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뉴스 다 체크하고 나서

이야기하면되겠습니다.

 

 

주식하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부분들하고는

좀 거리가 멀다 생각하실수있고

그것까지 알아야하나 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

 

지금 하는 이야기들

자주하는 스타일의 이야기죠

 

이것들이

주식으로 밥먹고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신경써서 보는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나도 식견이 있고

잘 알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야말로..주식에서 최고 난이도의 이야기들입니다

물론 파생 다루는법이 가장 난이도가 높긴하죠

그거빼고..

 

계속 들어두세요

미친듯이 들어두시고

반복해서 들어두시고

이게 아주 그냥

주식이 이건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들어두시고 생각하고 흐름을

가지고가면

 

나중에 어떤 장세가 벌어지고

어떤 사건이 생겨도

시장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아하...요놈봐라? 할수 있습니다.

 

요즘 주식하는 사람들 만나면서- 머 딱히

만날일있어요

 

오매가매 이것저것 묻는 사람들이야기입니다

어제도 두명잠간 보면서 이런저런걸

묻더군요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안개속을 걷는기분이랍니다.

 

왜 이런일이 생길까요?

 

주식하면서 저런 상황을 겪고

감정을 느낀다면

그건 정말 큰일이에요..

 

손실과 수익의 문제를 넘어서는거죠.

 

장사하는분이

시장의 흐름이 어찌되는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하는..정말 심각한 문제죠.

 

야튼 가봅시다.

 

 
 

심각한 이야기하기전에

 

먹는 이야기좀하죠.

 

부산에 아이가릿 버거라고있어요.

 

해운대서 하다가

망미동으로나가고 체인이 몇개 생긴집인데

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딱 가보니

제가 종종 올리는 버거샵하고 인테리어나

포장재등이 거의 비슷하더군요.

 

특제소스가 제맛이라는데

야튼 달달하더군요.

그외에는 버거패티나 저 새우나 새우링이나

뭐..그저 그래요.

 

물론 프랜차이즈버거보다는 훨씬 낫고

제가 손가락 꼽는

해운대 버거샵-버거인뉴욕 보다는 좀 못하고-가격이 30%정도싸니 용서는 됩니다만

쉑쉑버거보다는 낫고..뭐 그정도되겠네요.

 

 
 

코로나에 가려졌지만

 

ai도 점점 심각해지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육계마지노선이 충청도라고 보는데

거기가 계속 뚫리고있습니다.

 

일전에는

이런일이 벌어지면

방역주와 대체단백질관련주들이 폭등했는데

요즘은 조용하네요

 

코로나 잡히고나면 이제저게 반응할꺼에요.

 

 

동네북 터키

또 시작이네요.

 

제가

주식공부하면서

 

정치일은 그냥 주식관련으로만

해설하려고 하고

주식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만 보려고 하는편인데

 

그러다가도 이 두나라가 나오면

제가 생각이 좀 많아집니다

 

여간해서는 지도자가 나라를 망가뜨릴수 없다

이런 생각을 하고삽니다

정치권에 있거나

정치권에 줄대고 밥벌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관료들이 있으니

어느정도 완충효과를 가져온다고 믿거든요

 

박근혜정부때나 지금 정부나 사실

관료중심의 정책을 써서

사실 그리 큰 변화는 없었다고보는편이에요

 

친기업적인 박근혜정부라고

그때 우리가

복지가 엉망이었느냐?

그리 이야기하는 좌빨 있다면

가까이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터키나 브라질 보면

지도자가 나라 망가뜨리는거

순식간이구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에르도안하고 보우소나루보면

절대 저런 인간들 지도자로 뽑히면

안되는데..하는 생각을 합니다

 

트럼프보다 훨씬 위험한 인간들이더라.

 

둘의 특징이 먼고하니..

 

아..말하면 정치적 발언이네요.

 

 

제가 빅3이야기를 했더랬죠.

 

시장은

성숙해가면

빅3와 스페셜리스트 하나가 시장을 지배하게되고

스폐셜리스트의 특징은

점유보다는 수익률과 충성고객을 통해서

시장에 생존하는 특징이 있더라

 

차로 따지면

 

독일3사 비엠 아우디 벤츠외에..포르쉐가

이런 특징을 가지더라

점유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가지더라.

 

반도체는 지금 누가 스페셜리스트인가

하고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는 애플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소리여? 싶죠?

자체반도체를 활용하는거죠

 

지금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북과 pc계열 다음에 애플카에 들어가는..을 통해서

 

확장을 제한하고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는 포지션으로 가는거죠.

 

그리고 위에 빅3가 시장점유를 나눠가지면서 가는거더라

 

만약에 여기서 애플이 반도체 메이져 시장에 본격뛰어들겠다고 하는순간 애플은

생존의 기로에 서게됩니다

성공하면 빅3를 위협하는거고 아니면

완전 다 망가지는거죠

 

애플은 늘 스페셜리스트를 추구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초반pc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니

잡스쫓아내고 메이져로 들어가려더가

회사 망가집니다.그리고 다시 잡스가 돌아와서

스페셜리스트의 포지션을 다시 추구하고

지금은 팀쿡이 할수있는한 최대의 포트폴리오확장을 통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는거죠.

 

애플이 가전같은 스타일이 제품을 만든다고

삼전 엘지와같은 가전회사 포지션을 가지는게 아니더라..

 

폰 전체 판매량에서

중국과 삼전처럼 총 판매량을 추구하지는 않아요

 

시계는 뭐 독보적 1위가 되었습니다만..그런데 아직도 궁금한게

스위스회사 전체합친것보다 더 많이 파는데

스와치보다 더 많이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야튼

 

그래요

 

위에 내용이

시장이 격렬해지면서

빅3로 굳어간다는 내용이 나오잖아요

먼소린고 하니

 

기술과 자본의 경쟁이 치열해져서

 

고만고만 먹고살던 회사들도

다 무너지고 독과점이 형성되더라

하는 이야기를하는거고

이 과정이 이제부터

금리인상기로 진입하면서 더 명쾌한 시장

환경을 보여준다는 이야기를

둘러서 한거에요

제가

 

금리인상 동결 인하기의

흐름을 이해하라고 한게

그냥 단순하게

 

긴축이 되면 돈가치가 올라가고

이런 이야기를하는게 아니에요

 

바로 저 지점입니다

 

구조조정의 마지막이 저 내용이에요

처음에는

 

국가나 산업별로 선제적으로

손댈수있는건 손댑니다

그래서 회사 팔수있는것 팔고

산업은행의 지금 포지션이죠

대출규제해서 퇴출할 회사들 퇴출하고

 

이런 시간을 먼저 보냅니다

왜냐?

나중되면

연준의 포지션에 따라서

나라가 구제하고싶어도 못하는 지점이와요

이게 긴축이냐 혹은 사고냐에 따라서

다른데

비슷한게

 

imf였죠

정부가 누구 죽이고 살리고한다고

그게됩디까?

이미 나라가 개털린상황인데

 

그런일을 막기위해서

당한나라들이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을 하는거에요

 

이게 최근 두산중공업이나 대한항공

대우건설 등등 현대상선 등등

이런거구요

그리고

 

이게 잘 안되면

나중에 대출연장도 안되고

채권단 합의도 안되고

그러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거에요

그 마지노선이

연준의 긴축이 본격진행되는 시점이더라

 

이런건 잔챙이들 이야기고

 

지금 반도체 빅3가 100조를 붓네

15조를 붓네

나라가 나서서 멀해주네 하는데

이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다가

어느순간 돈구하기 어려워지는 시점이되면

포기하는 회사들이 나오는데

그게 빅3를 제외한 회사들입니다

이런 회사들이 부도나거나- 곧 업황개선되는데

재무적 한계에 부닥치는거죠

혹은 빅3한테 흡수되거나 하는거죠.

 

비슷한일이

100년전 철강 구조조정때있었습니다.

 

산업화 2차산업혁명시대와 지금 4차산업혁명시대

그 구조는 똑같습니다.

 

이 내용으로 인해서

금욜 장초반에

그래핀관련주가 훅 올라온거죠

그런데...원자재 관련은 이제 좀 힘을 잃은거같아요

 

etf발행하고 돈이 몰린곳만 터지고 그외엔

그냥 산발적으로 뜨고 쭉빠지는 형태라고보면됩니다.

 

 

연준긴축내용이 아니에요..

자꾸 같은 설명반복하는데

연준긴축에 대한

긴축발작은

 

지금 타이밍이 아닙니다.

이미 예고된거라 이거에요.

그보다는

기술주 이후 다우까지

 

순차적으로 빠지는데

근 보름간

애플과 전기차 스타트업3사가

주목받으면서

주가 오른걸

이제 선물옵션만기일에 조정당하는거에요

 

그런데 왜 이렇게 급발진이지?

응..

etf같은 파생 레버리지로

급하게 올리고 청산도 다이내믹하게 해서 그래..

라고 답해주고싶네요

 

이런 패턴은

계속됩니다

 

경고는 아니고

뭐 경고한다고 멀 할수있는건 없으니까.

 

제가 이런 이야기를 계속하면

들어두세요..이런 구조와 흐름에 대해서

나중에 익숙해지고..아하 그렇구나 하면

 

이후에는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중 의미있는건

소비주로 이동한다라는 내용입니다

이건 마지막에 다시 다룰께요.

 

 

리비안이 한참 치고나가다가

공급망문제로

와르르 무너지는데

이것도말씀드린

선물옵션 만기 조정때 저 내용하고 겹쳐서

내려꽂은거에요

 

이걸 보면

 

테슬라가 저 내용이 작년에 생기면서

회사망한다는

만우절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거의 7배가까이 올랐다 하면서

리비안도 저 뉴스가 나오는게

저점이난가 하는 생각을 하실텐데

 

에효..

테슬라는

유동성 폭발 전 내용이고

그 이후에

모든 조건이 테슬라의 주가를끌어올리기 좋은

상황으로 전개된거에요

 

하지만

리비안의 지금시점은

전혀 다르더라

물론 생산을 성공한다면

어느정도 반등을 기대하겠지만

 

테슬라는

금리인하이후에 유동성공급과 기술주의 수급등의

부스터를 달았지만

리비안은 그럴일이 없어요

 

단하나 남은게 있는데

조금후에 다시 다루죠.

 

 

저 내용은

블랙스완이 없다는 전제입니다

 

작년에 우리장이

어디까지 빠지고 치고 올랐는고하니

 

2500에서 2200까지 바닥치고 바로

3300까지 올라옵니다

 

즉 지난번 저점은 2200이었고

 

그까지 내려가느냐 마느냐의 문제죠

그 이전까지 내려간다면

전제가 그렇다면

 

아마 한강에 자살자가 너무 많아서

번호표 뽑고 웃돈주고 자살해야하는 상황인겁니다

먼소린고하니

 

저정도떨어질려면

코로나때

1500이었는데

1800정도까지 떨어지려면

 

러시아가 우크라 먹고

미국이 러시아 제재뿐아니라

국지전 터트리고

러시아가 핵 조준까지 가야합니다.

 

그정도되면 세계경제가 충분히 마비가 되겠죠

1500이 세계경제 마비될수준이어서

내려온거구요

 

저는 리먼때처럼

미국 모기지 터지면

1800에서 2000까지봅니다.

 

그럴가능성은 좀 희박합니다만

 

어쨌건 부동산 가격은 쭉빠질테니

 

좋은상황은 아니구요

 

개인적으로는

저점을 지난번 2200수준까지 봅니다.

 

이게 다른 블랙스완이 있을경우를 이야기하고.

 

리먼외에 아..이건 좀..하는 상황이죠

 

그게 없고

그냥 연준의 스케쥴대로 6회의 금리인상을

한다고 하고 그대로 시장이 다 흡수하면

저는 2500정도를 저점으로 본다는이야기를했는데

위 이야기는 그걸 의미합니다.

 

지금 가장 큰 리스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문제구요

이게 국지전으로 넘어가면--핵 조준은 없다치고

그러면 2200에서 2000까지도 빠질꺼에요

왜냐?

역대 처음으로...아 일본이 있었지.

미 본토가 위협받는 상황이니까..

 

그게 아니라면

 

긴축우려만으로도 충분히

2500까지 빠진다고 보고있습니다.

 

그 저점은 연준이 계획한 금리인상 거의 마지막 지점에 터치다운할꺼에요

 

이건 2018년1월에서 2019년 7월차트를 보면

비슷하다는걸 알수있을꺼구요.

 

 

이 친구는

자진상폐 논란이있네요

 

에효...이 주식은

늘 시끌벅쩍하네요

그런데 자진상폐실패하면?

 

 

저 내용이 먼고하니

 

지금 오미크론이 엄청파지는데-그러면 좋은거아님? 맞습니다..좋은거에요

 

그런데 오미크론 경증이다해서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덜컥 걸렸는데

그게 부스터안맞은상황에서

델타여...그러면

높은확률로 치명율이 생기는거죠

그 이야기를하는거구요.

 

 
 

미국도 지배종된다고하고

 

영국이

선진국중 가장빠르게

금리인상을 합니다

왜일까요?

 

영국이 지금 10만 확진

모니터링 상으로 20만명 일 확진 될거라는

시뮬레이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부터 갑자기

방역이 강화되어서 그걸 폐기하기는했지만

유럽은 거의 확정적으로

연말안에 오미크론 우세종이 된거고

미국도 1월안으로 우세종이 되는거죠

 

내부적으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인해서

코로나 클라이막스고 곧 갑자기

끝난다는 판단을 하는거고

 

그래서 금리인상을 하고

 

외부로는

지금 부스터샷 격하게 맞으시라

봉쇄는 안하지만 부스터샷만이 살길이다

 

이게 오미크론이다 델타다 이야기를

안하는거에요

 

왜냐?

오미크론우세종이라고 생각하고

부스터샷 안맞고 마스크 안쓰고

까불다가

확진되었는데

그게 델타면 난감하잖아요

 

이게 지금 유럽주요국 미국

그리고 우리의 입장입니다.

 

제가 어제 잠간 사람들 만날일있어서

주식이야기와 기타

백신 이야기를 하는데

 

역시..

 

이 개념을 전혀 모르더라구요

알필요도 없죠

국민이 그런것까지 신경쓰면서

경제활동하고 세금내고 그럴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주식쟁이는 알아야합니다

왜정부가 저런 이야기를하는지

 

내부에서는 어떤 생각을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오미크론우세일때

다 확산되어서 감기이하수준이다 하고

끝을 내는게 맞다 싶은데

 

부스터샷을 지금 열심히 맞고있으니..

 

지금 확진자가 7천이냐 1만이냐가

포인트가 아니고

 

청소년까지는 백신 다맞고

이전맞은분들이

부스터샷까지 최대한 맞는것

여기에 포인트가있습니다

 

그 시간을 번게

1월초까지입니다

 

그때가서

부스터샷-몇일전보니 100만명까지 하루에 맞더라구요

2주간 방역타이밍되면

청소년과 어른들은 거의 맞을사람 다 맞은 상황이 된거고..그리고

그 타이밍에 중증도를 지켜볼꺼에요..

 

여기에 포인트가있더라

그리고 그 시점이되면

오미크론 검출하는 진단키트-시스템이 개발되어서

우세종이 어디로 가는지 여부가 판별이 되고

그 타이밍이 되면 이제 우세종에서- 점유가 반이 넘는다는 이야기겠죠

그다음

 

완전히 오미크론이 델타없애고 우세해지는 시점을

시뮬레이션하면서

 

대응을 해보겠다이런 내용입니다.

 

하루 100만명 맞는 상황이라면.

 

솔직히 이야기해서

백신맞으러가면서 확진될 확률이 더 높은거에요

 

실제로 제 아는 애중에는

멀쩡하던애가

병원에 용건있어서 갔다가

코로나 검사 필요하다해서

했는데

집에 오는길에 열나서 보니

확진이었어요.ㅋㅋㅋ

 

이게 웃을일이 아니에요

 

확진 동선이 겹쳐서

사람들이 줄서서 3시간동안 서있고

검사받고

부스터맞는다고 일일 100만명이 좁아터진 로컬병원가서 백신맞고 하면

 

상식적으로

지금7천명수준의 확진자가 더떨어진다고 보는게 맞나요?

 

포인트가 거기있는게 아니라는거죠

 

접종율에 있는거에요

부스터샷을 1월초순까지 맞게 하고 나서

오미크론의 추이를 보겠다 이렇게 보는게 맞는겁니다.

 

 

뉴스 정리는 이제 다되었네요

 

이번 연준의 의미를 이야기하면서

 

완제품...소비재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해야할거같은데요..

 

 

기술주부스터는 끝나가는겁니다

계속

 

파생을 통해서

급등락을 만드는 내용이 있더라했구요

 

오미크론의 우세종내용으로

앞으로

 

소비주로 주도권이 넘어간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리고

연준 결정나고나서

시장이 안도상승이 나온 내용이

줄기차게 이야기한거죠?

 

아하..경기좋아진다는 이야기구먼

하고 낙관적인 생각을 받아들인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래서 소비주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긴축발작 일시적 상승하고

긴축발작 일시적 이렇게 되는데

한가지 착각하는게

 

그 긴축우려가 나올때마다

그 타이밍이 머냐

돈의 가치가 높아질때에요

돈구하기 어려워질때

대표적인게

씨비발행하는데

안모여

3자배정할때 주가 엄청나게 싸게 준다는겨

 

그러면서 차근차근 구조조정이 일어나면서

재무와 점유가 좋은 실적우량주가

상승하고

그외에는 마라톤에서 탈락하는거죠

 

지난주 연준결정이 마라톤의 시작점이라고 보면되고

 

언제 결정이 다 나느냐

6회의- 일정상으로

금리인상이 끝나고 첫 동결을 결정하는 상황

그때까지

 

마라톤이라고보면됩니다.

 

실적 우량주중에서도 재무우량주 점유가 되는주식중심으로

상승하고 긴축발작으로 훅빠지고

다시 상승하고 이런 패턴으로 가고

 

같이 상승하다가 긴축발작때보니까

잉? 재무적 문제..배임 횡령 탈락 하고

누락되고

이런식으로 하나둘 걸러져나가는식이에요..

 

알앤디비용을 지불못해서-투자못한거죠 돈이 없어서

기술적으로 뒤지기 시작하면서

업황개선은 되는데 밴더사탈락한 내용나오면서

사망

혹은 이런걸 알아서

작년과 올해 돈구한다하고

작전걸고 주로 코인 엔에프티 엮어서 올리고

돈들고 튀어서 까보니 깡통

 

이런 패턴이됩니다.

 

이 과정중에서

아직은 돈이 시장에 있다라는 인식하고

 

금리인상 시작전에 있는 보편적인생각

 

캬..롯데월드 사람많노

 

신세계백화점 사람 미어터지노

 

인천공항봤나? 역대 최고라는데?

하면서 실물경제회복을 눈으로보고

기대하고 하면서

 

캬...하고 투기성 자산을 한번더 건들고

싶은 생각이 드는 타이밍을 노리는것..

 

이게 금리인상 전격결정앞두고 나서

한번쯤 더 그 타이밍이 올수있더라

 

2018년 장단기국채금리 역전이 그런의미였어요

경기좋더라 에서 장기시장전망 어둡다 할때

그즈음에

비트코인의 고점과 하락이 시작된거였어요

 

지금은 그때로보면

2017년 6월이고

향후 6개월정도가 그때 패턴으로 진행될꺼에요.

 

긴축으로 인한 시장의 붕괴는

파생의 사고로 옵니다

리먼때도

부동산채권이 촉발한거에요

 

지금은 비트코인의 시총이 너무 높습니다

파생상품도 나간거에요

 

여기가 뇌관이 될수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가장 공포스런 단어를꼽으라고 하면

저는 마진콜을 꼽겠습니다

 

변동성...

 

그리고 가치주 성장주 개념에 대해서

잠간 이야기하죠

 

가치주는 확대되어져가고 소멸되는것이 있구요

성장주는 가치주로 옮겨가고 성장주로

계속 남는게 있습니다

 

먼소린고하니

 

시대가 변하면서 가치주중..소비재 관련이나 굴뚝주식인데

 

사양산업이 되어버리면 가치주에서 성장주로가는게 아니라

시장 소멸이되는거죠..

 

그러면 가치주라고 하는것들은점점 줄어드는가?

그럴리가?

산업혁명전에는

아마도 창고나 농사 관련 이런것들이 주식이 있다면

가치주로 화폐와 가까운 가치를 가졌을거고

철강이나 가전을 만든다거나 하는건

성장주로봤겠죠?

 

하지만 그 이후에 철강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우리삶에서 철이 모든분야에 들어가면서

그게 보편적인 인식을가져오고

산업혁명이후에는

굴뚝산업 철을 이용한 산업들이

가치주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3차산업을 진행해오면서

가상현실이죠 웹하고 연관된것들

실적보다는 미래성장가능성과 점유를 가지고

승부하는회사들이

성장주로 분류가 됩니다

 

하지만

이후에

온라인쇼핑이 보편화되고 매출이 안정화되고

기간산업수준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아이티 관련중에서 일부는

빅테크라는 개념은 가지고있지만

실적이 로컬 하고 연계가 탄탄해서

가치주로 어느정도 편입됩니다

삼전을가지고

성장주라고 하면안되잖아요..

 

아마존도 그렇구요

 

그래서 성장주의 개념에서

섹터가 세분화되는데

그게

 

빅테크는 가치주로 많이 이동하고-그래서

애플에 그리도 버핏이 투자하는거에요

 

성장주는 머가 남느냐?

제약 바이오가 대체로 그렇고

그다음

메타버스 nft같은 주식이죠

 

제약바이오도

이제 세분화되어서

 

백신상용화가 되고

각국의 정부가

주요메이져 제약사한테

늘 백신을 수급하기로 결정한다는

보편적 인식이 생기면

cmo삼바같은 회사는

가치주로 이동을 하기 시작하는거에요...

 

기간산업처럼 인식되잖아요

공중보건의 핵심이 되면

그건 이제더이상 성장주 개념으로보면 안됩니다.

 

이렇게 진행이 되는거에요

 

애플이나 엘지 삼전같은 가전중심의 회사는

과거처럼 아이티다..성장주다

이렇게 보면안됩니다..

 

가치주에 더가까워요

이걸 어찌 아느냐?

 

연기금의 베팅순서에 어느정도위치를 차지하느냐를

보면 알수있씁니다

 

여러번 언급했었어요...기억더듬어보시고..

 

그리고

성장주는 근본적으로

가치주를 지향합니다

기간산업급으로 대우받고싶어하고

거기에 끼고싶어해요..

 

그래서 산업이 성숙할수록우리가 꿈꾸던

삶이 현실이 되고

미래 성장주가 메인스트림에 들어오고

가치주로 돌변하는거고 그 지표가

지수편입과 연기금 비중입니다.

 

그리고 구세대산업은 퇴출되는거죠

그게 esg이슈입니다.

 

좀 부족하지만

 

찰떡같이 알아두세요

 

깊이 있게 더하고싶었는데

 

역량부족입니다

 

저는 월욜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겠습니다

 

세줄요약.

 

1. 이후 주식판은

 

2.최근래보다 훨씬 다이내믹하고

 

3. 이타이밍에 보통 외교적 사변이 터집니다

이전에는 2017년 9월말 북한도발이있었고 그걸로 인해서 주가가 출렁였습니다..

 

가치주와 외교타이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