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몇번 해야지 해야지 해놓고 못한 내용을 오늘에서야 하게되네요 뇌컨디션이 어떤지는 머 써봐야 알겠지만. 지금 하는 내용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큰 자금을 움직이는 기관들이 중점적으로 살피는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정책사이에서 주가는 방향성과 속도 높낮이를 결정한다고 보고 긴축과 완화 정책의 일반적인 특징 그리고 그런 일반적인 특징이 깨어질때 어떤현상이 나고 그 사이 사이에 낙폭과대나 오버행이슈가 어떻게 생기고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를 대략적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 자체가 너무 어렵죠? 우리가 주식하면서 가장 크게 보는 내용 이걸 순서대로 나열을 하면 지수의 방향성을 읽을수있습니다 그게 과도한 움직임 즉 완화에서 오버행이걸리거나 긴축에서 낙폭과대가 걸리거나 하는 지점 그 지점에서 역..

아침에 끝난 미국장이 연준 의사록에서 빅스텝 2회를 확인하고 선반영된걸로 본 미국장이 나스닥 중심의 반등이었습니다. 테슬라가 반등하면서 지수를 이끌었고 엔비디아도 실적기대감에 5%상승 이후 나온 실적 악화에 10%가까이 폭락한상황에서 우리장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제지표는 별루였고 중국의 코로나 대응에 대한 부정적의견도있는지라. 미 야선과함께 좀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이번에도 제 판단이 별로네요 1%대 상승중입니다. 리커창이 중국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정책이 미비하다고 여긴건지 경제지원 이야기를 꺼낸게 우리장에 호재로 작용한거같습니다 그외에는 7월 연준결정-이후에 미친듯한 물가상승이 없다면 저 내용대로 될거고 인플레 우려 폭탄은 일단 두달은 안전하다고보는거죠 이제부터 남은건 저 1.5% 3개월만에 올리는게 경기..

오늘장도 보합이네요.. 일전에 제가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감익내용중에 이자부분이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게되고 이게 부각이 되면 긴축발작이 온다는 이야기를 했던거 기억나시려나? 불과1주일도 안된 내용이에요 이 내용이 부각되면 현금많이 보유한 기업들 견딜만한 기업들 구조조정 일찍한 기업들 이런기업들은 살아남고 그외에 회사들은 부도가 나기 시작합니다 흑자도산 이런 이야기들어보셨죠? 이런일이 벌어지더라.. 이 내용이 하나 아직 시장에 본격반영되지 않은거에요 그리고 또 인수공통감염병의 역사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이야기해왔습니다. 에이즈 에볼라-이게 원숭이 관련이죠 사스-박쥐-이번 코로나 19도 박쥐로보는 견해가있고 또하나가 메르스 -낙타 이렇죠 그거외에도 머 몇개더있는듯한대. 조류독감도 뭐 이런거 아니겠씁니꽈?..

밤새 끝난 미국장이 굉장했습니다. 한숨자고일어난후에 보는 미국장 상황은 싱겁네 하시겠지만 실황으로본 분은 심장이 두근두근하셨을거 같은데 이제 머 그저 그러시려나? 대폭락으로 진입하던 나스닥이 아래꼬리 그리고 올라와서 보합수준에서 끝났습니다. 거의 3%넘어가는 폭락이었는데 5%가까운 폭락이후에 아마도 한번쯤은 더 폭락해야지 1% 두번긴축을 흡수한거리라 생각했는데 만약에 장초반 상황처럼 그대로 끝나면 오히려 좀 안심할수있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자자... 지금 글로벌 증시의 대두된 가장 큰 위험이 먼지 한번 봅시다 지금 인플레 우려 이야기가 구조적 악재로 터진거고 그게 긴축하고 맞물리죠 이 긴축이 과격해지면서 벌어진게 투기성 자산의 폭락인데 기본적으로는 나스닥 대형주까지 번진거에요. 거기에 연동되는게 가장 핵심..

오늘 아침끝난 미국장과 우리장이 강보합이상으로 강세입니다. 장초반은 코스닥이 강하게 나가다가 오후에 빠집니다. 어제 파월연설 내용에 의한 슈팅으로 보던데 글쎄요 일단 두가지 내용이 상승요인입니다. 최근에 제가 금리 점도표에 대해서 -이걸 점도표 해설이라고 붙이지는않았지만 야튼 이 어려운걸 엄청나게 많이 자주 해설했어요 그러고나니 파월이 이제 제가 했던말을 확인시켜주네요 물론 파월이 한국어를 몰라서 대박특강을 읽을리는 없구요 저는 영어까막눈까지는 아니라서 파월의 이야기를 들을수있습니다 제가 유리하네요. 제가 중립금리 이야기 필요하면 오버슈팅이후에 다시 중립금리로 내려오는 구간 이야기를했고 중립금리를 2%에서 2.25%를 보고 지금은 2.5%까지 볼건데 3%수준까지 전진시킨이후에 동결 인하로 와서 안정화 이..

최근래 워낙 때려박은지라 장초반 미국장 영향으로 잠간 강세다가 다시 쭉 내려오네요 현재는 보합권에있습니다 장에가장 큰 내용은 인도가 밀수출안한다는 내용 그리고 핀란드에 전력공급끊은 러시아 내용에 러시아 우크라 순환이 먹거리에서 다시돌고있습니다.. 한탑 대한제당을 중심으로 밀 관련주들이 강세입니다 그리고 우진비앤지가 뜨네요 이게 먹거리 관련도있고 방역 관련도 있고 그런건데 쯔쯔가무시 뉴스가 나오더라구요 그 내용과 북한 방역지원내용이 있을수 있죠. 그외 개별종목 실적이나 낙폭과대 내용으로 반등하는게 있고 게임주 이쪽은 아무래도 루나가 끝일까? 하는 우려에 코인발행으로 오른회사들 중심으로 하락세가있습니다 그리고 리오프닝 기대감 내용으로 관련주들중 중국관련주 반등이 있는데 에프앤에프가 강세네요.. 상해봉쇄 일부..

오랫만에 대박특집을 쓰네요 전반기동안에 쭉 써야지 하는 내용들을 막상 시간나면 다 까먹고 그러다가 다 넘어왔습니다.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낀건지 아..뇌의 체력 한계. 이전처럼 다이내믹하게 뇌가 회전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막상 시간나면...잉? 내가 무슨 생각을 했던걸까? 하고 까먹게 되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생각이 나면 낮에 특강쓰고 특집 내용 메모해뒀다가 바로 밤에라도 써버리는 그런패턴으로해야겠더라 최근 목요일인가요? 우리장 폭락전 오전장 특강썼다가 날아가버린것..아 금욜인듯 그게 뼈아픕니다. 아주 세세하게 최근과 근미래장을 잘 설명해뒀는데 다시쓰라면 못써요 한번쓰고나면 에너지 바닥나서.. 야튼 오늘 할 내용은 계속 경고나 예고한 내용 금융위기급..폭락이 올때마다 약한고리가 당하는데 이게 어떤 원리인가 ..

선행지수가 뒤집어지면서 이전에 영어좀 하고미국 정보좀 빠르고 그리고 한국장 해설할때 어제 미국장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 분들 굉장히뻘쭘한 시기가 왔습니다 너무 상심마시라 이거 다 플라자합의 이후로 일본 증권해설하던 애들이 겪은 비참함이더라. 어제 우리장에서 삼전이 반등한 이후로 엔비디아 에이엠디가 대폭등합니다. 애플도 반등하고 이게 참 묘하죠 묘하긴 머가 묘해 어제 낮에 특강때 다 해설해뒀는데 이걸 가지고 추세전환이다 호들갑떠는애들 삼전의 바닥이다 이런 소리하는애들은 주식첨부터 다시배우시공.. 폭등후에 환희구간 지나고 안착구간과 폭락후에 공포구간지나고 숏커버들어오고 안착구간 이걸 이해못하면..큰일납니다. 왜냐 전자는 실적 기반으로 안착이 된걸 악재 뉴스 내면서 사람들이 더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후자는 호재뉴..

오늘 아침장 10시 반 전후로 좀 갈리는거같은데 아침장이하락세로 시작하다가 10시반 전쯤부터 낙폭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일전에 반영된 긴축우려는 우리는 좀 나은편이라고했고 그보다 어려운상황이 중국상황악화 이게 우리에게더 크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리고 최근 5%폭락 나스닥 이후에 토욜 아침 폭락은 중국상황반영한거다 원래는 완만한 리바운드 숏커버들어와야하는데 못견디고 빠진건 중국 내용일것이다했어요 그 내용이 아시안게임 연기 내용이고 봉쇄하면 생산은 못해도 먹기는 하는데 대체단백질 두고보자..하는 이야기 그리고 일본 공략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이 내용이 먼지에 대해서는 좀 이야기해야할거같아요 거의 어린이날부터 특강에 정리한 내용이 주식장에 차곡 차곡 반영이됩니다. 한동훈주식 상승 이재명 등판내용으로 이재..

오늘은 뉴스해설해야할것도 많고 장이 폭락장으로 들어서다보니 이게 머선일인지 좀 자세히 설명하고싶은데.. 그전에. 저 제목을 좀 해설하고싶어서 서두에 이걸 좀 이야기하고나서 판단하도록 하죠. 이제 정말 주식장을 이탈한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촉으로도 느낄수있고 야튼 감각적으로 느낄수있는건데 증시에서 신규계좌 열리는게 둔화되었다..신규계좌가입율둔화 이야기가 나오면 사실상 진입의 강도가 낮아진거지 꾸준히 유입된다는거죠? 그런데..휴면계좌가 늘어가는거같아요 더 다이렉트로 이야기하자면 시장 참여자가 신규보다 이탈이 더많더라 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주식하는 사람들의 최후보루로 여겨지던 미국장의 폭락이 심상찮으니 드디어 시장을 이탈하는거죠 아직 멀었어요 제 기준에서는 10번이라는 표현중에서 최소 5회치는 더 넘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