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미국에 밈주식과 머스크타임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우선주 타임이 있습니다 지금또 돌기 시작합니다. 제가 머 내부정보가있다거나 공식을알아서 그런게 아니구요 사람을 양몰이해서 먼가 결과를 만들어내야만 하는 사람들의 타이밍과 패턴을 읽는것일뿐. 이번이 아마 긴축이후에 오는 서너번의 훼이크 타임중 하나같습니다 결국은 가장 큰 폭탄은 터진게 아니더라 그게 바로 부동산이더라.. 기초자산이 측정불가능한것이 버블 형성해서 터질때는 사회문제화 되고 그러다가 마는거지만 기초자산이 탄탄하다고 믿던것이 버블형성해서 터질때는 사회붕괴화됩니다. 그게 부동산이더라 전자는 비트코인-이게 큰 문제로 비화되는게 etf발행해서 기초자산의 개념을 가지면서 무너질때고 부동산은 정말 큰 문제가 되는데 지금 악재가 거의다 나온상황입니다 긴축악재도 ..

주식하면서 가장 갈등이 심한 구간에 접근하고있습니다. 추세상승 구간이나 특정테마가 도는구간 혹은 긴축우려 혹은 경기침체 이정도로 보통 요약되는 보통의 장에서는 나름 대응하는법이 있습니다 욕심이 현실을 못받아들여서 사고가 나지 있는 그대로 보면 해설하고 액팅하고 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아요 물론 저 4가지 구간이 그 구간이 맞는지 파악하는것도 실력이지만.. 그런데 변칙적인 구간이 있습니다 유동성공급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구간은 경기침체가 심각해져서..경제블록자체가 무너진다는 뉴스가 나와야지 그런 구간을 형성할수있습니다 국가정상이나 중앙은행장이 정치적 부담없이 그걸 실행할수 있어야하거든요 코로나 초반이 그랬죠 다 무너진다..이런거였어요 이때는 또 대체로 선제적으로 대응을 못해요 보통은 미국연준의 발표에 따라서..

오늘장세가 테마주는 활성화되어서-이게 개미들꼬시기와 투심회복이더라 그리고 전방산업은 지금 힘든상황이더라 그래서 대체로 지수가 오전장빠지는편이었어요. 본격적으로 감익우려가 나오고있습니다. 철강을 비롯하여 원유와 기타 원자재들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덩달이 인건비도 같이 오르면서(물론 인건비오르는 수준으로 치솟는물가를 감당할수 없어요) 자동차 조선쪽이 원자재 상승요인으로 -항공도 그렇겠네요 수주받아봐야 이익이늘지 않는 구조가 계속 되고있습니다. 그 내용으로 인해서 코스피200중심으로 마이너스가 나고 그게 전체장의 지수를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원자재 순환매가 있습니다 테마주처럼 돌면서 폭등하고 내려오고 하는데 이게 지금 건설테마와 맞물려서 급등후 내려오기를 반복중입니다 건자재중에서 알미늄이 오늘 강세네요. 알루미..

어제 폭등장세라서 우리장은 오늘 반락장세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강세장으로진행입니다. 미국이 어제 반락장세로 시작했다가 연준의결에 강세로돌아섰는데 그 기조를 이어받은거같습니다. 사실 주식하면서 저런 큰 내용 외교기조 통화정책 기조 이런것에 따라서 주식장이 움직일때 이걸 이해하는게 사실상 최고수준의 주식수준입니다. 남이 하는 이야기 줏어 듣고 대충 따라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맥락을 이해할수있다면 사실 주식선생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유투버나 블로거 심지어 증권사에 애널들한테도 별로 배울게 없어요 이게 어떤건고 하니 다들 학창시절있으실거 아닌가요? 우리시대는 수학의 정석으로 공부를했는데 물론 하이퍼 교재도있었습니다만. 수학의정석을 푸는데 그게 정석이 있고 변칙이 있는데 정석으로 스마트하게 잘풀어진다하면 딱히 누구찾아..

오늘 드디어 반등이 들어오네요. 장초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강세입니다 홍콩장이 강세로 시작한 영향이 있네요 장초반에는 미국장 영향 후반에는 중국쪽 영향받는게 국롤입니다. 반등이유는 1. 숏커버 - 머 이건 누구나 예상하는거고 2.유가 상승-경기회복기대감 3.파월이 자산긴축- 자산 매각 을 바로시행하진 않음 하반기까지 볼꺼임.. 이런 이유입니다. 3번이 재밌는거죠 연준이사들과 제이피모건등 바람잡이들이 당장이라도 금리인상이후에 바로 자산매각해서 시장을 멘붕만들것처럼 바람잡고나서 파월이 저런 이야기하는거 거의 패턴처럼 움직입니다. 이번에도 매수하고 단기차익실현하는내용이었으려나 싶습니다. 가상화폐가 소폭 올라와서 우리나라돈으로 비트코인이 5300까지 올라오네요 몇일전 5천깨지네 마네했어요 지금 이런건 추세는 절..

어제 미국장이 나스닥 대폭락으로가다가 극적 반등하면서 우리장도 좀 괜찮지 않을까기대했는데 다른 악재들이 연속적으로 터지면서 힘을 못쓰고있습니다. 연준의 긴축기조하나 그리고 오미크론으로 인한 감익+ 원자재 상승으로인한 감익우려 북미사일이 점점 강도가 쎄집니다 그리고 제2의 한한령 사태 우려 이정도로 요약할수있겠네요 그리고 옵션만기일이 우리나라 미국 이렇게 오는데 이 영향도있는거같구요 어느순간부터 이 만기일에 대한 리스크가 크게 대두되기시작했습니다. 이걸 눈높이라고 생각하면되는데요 재작년 여름이후에 부양책으로인한 랠리 그 이후에는 그게 기대가 안되니까 그 정도 수익률을 기대하는고객들로인해서 무리수를 두는데 그게 파생 장난질입니다 이게 하이라이트가 올때는 정부관료들의 부도덕이 생기기 마련이구요. 아 답답하네요..

오늘 장은 미국장이 하락한것처럼 우리장도 같이 쭉쭉빠지네요. 고용회복이 긴축결정을 대담하게 하리라는 내용이 가장 큰 내용같고 헝다 파산같은 내용으로 인해서 중국발 - 중국의존도가있는 쪽으로 주가가 좀빠지는거같습니다. 여전히 로봇주가 건재하고 거기 연관된 부품주들이 대체로 괜찮은 편입니다 그외 해외건설과 조선쪽-이 두개는 겹치는 내용이 있습니다 유가 연동내용으로 이쪽이 좀 괜찮은 상황이구요. 고용회복으로인한 긴축 결정 우려 중국발 악재 그리고 오미크론 확산이 역대급이라는 내용으로 아무리 중증이 약하지만 의료붕괴현상이 나타나고 있더라- 우리나라 이야긴 아니구요 야튼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장이 일시적으로? 얼어붙은거같네요 이게 큰 내용 즉 악재가 있는 지수장세고 개별 악재로는 신세계 오너리스크 부각입니다 그런..

오늘장은 미국장이 좀 강세로 끝나서 편안한 장이되지 않을까했는데 그렇지 않네요. 장초반은 미국장 추종해서 좀 괜찮더니 좀빠집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소비회복 완제품- 거기에 연동된 부품사들 이렇게 이야기하면될거같네요. 그리고 정치문제는 국힘당 내홍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안철수주식과 홍준표주식이 장초반 크게 강세였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주류로 올라온다라고 말할수 없는 상황이에요. 김종인은 이대로 선거 치르면 하나마나다 해서 후보제끼고 본인이 결국 원톱으로 올라오겠다 이런 의지를 보인거고 후보는 열이 받은 상황이고 선대위 김종인빼고 다 해체-그런데 윤석열은 김종인도 물러서고 본인이 다시 설계하는줄 알았어요 국힘당 의원들은 모든 당직 내려놓음 하는데 이준석은 선출직인 내가 왜? 니들이나 내려놔..하는 상..

장이 출렁 출렁하고있네요 밤새 유럽 미국장이 폭락 수준으로빠지다가 그냥 평범한 하락장이었는데 그 영향으로 장초반 안좋다고 지금은 양전환하네요. 지금 가장 큰 이슈는 오미크론에 관한 이야기-이게 시장에 영향을 많이 미친거같고 밤새 전기차 스타트업힘든건 법안문제인거같고 그외 악재가 여럿있습니다 그런데.. 내린이유를 분석하다보면 사람들이..아 이제 큰일이구나 이런생각을하는데 그건 거기서끝나야합니다. 분석한다는건 그 상황을 종결하는거고 더내린다면 새로운이슈가 생기거나 그게 심화되거나지 그 분석한 내용으로 인한건 아니더라. 그래서 반등포인트를 놓치고-이것도 독립사건이죠 그래서 엇박자가 나는경우가 많아요 주식오래하다보면 걸러서 듣는다는 표현을쓰는데. 분석끝나고 포지션 한두단계 떨어진걸로 그냥끝내야한다는 의미에요 그..

보아하니 일요일쯤이 200만히팅이 될거같은데 특집글을 내일쯤 쓰면되려나싶습니다 하루글읽고 대기타다가 인증하는것?은 좀 각박한가요? 야튼 100만히팅때 대박이 미팅 이벤트가 대박스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부분중 하나입니다. 이것도 인생이라고.. 이런저런 기억들이 생기고 추억이 생기고 그러네요 그때뵌분들 다 기억이 나고 그립고..참 좋은 기억입니다. 벌써 200만히팅이 코앞입니다 그때도 7명정도가 나온거같은데 이번은 어떨까싶네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 심야에 공지글을 미리 쓰는게 그래도 한이틀 시간드리는게되겠네요 ----- 목요일 옵션만기일 앞두고 수요일에 코스닥 조정 어제는 코스피 조정이 좀있었습니다 수욜 코스닥 조정은 좀 강력했었죠 그리고 만기일끝나고 나니 오늘 양 지수가 리바운드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