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52호. 테마주 on 전방산업 down

대박스탁 2022. 3. 28. 13:29

 

 

오늘장세가 테마주는 활성화되어서-이게 개미들꼬시기와 투심회복이더라

그리고 전방산업은 지금 힘든상황이더라

 

그래서 대체로 지수가 오전장빠지는편이었어요.

 

본격적으로

 

감익우려가 나오고있습니다.

 

철강을 비롯하여 원유와 기타 원자재들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덩달이 인건비도 같이 오르면서(물론 인건비오르는 수준으로 치솟는물가를 감당할수 없어요)

 

자동차 조선쪽이

원자재 상승요인으로 -항공도 그렇겠네요

 

수주받아봐야 이익이늘지 않는 구조가

계속 되고있습니다.

 

그 내용으로 인해서

코스피200중심으로

마이너스가 나고

그게 전체장의 지수를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원자재 순환매가 있습니다

테마주처럼 돌면서

폭등하고 내려오고 하는데

 

이게 지금

건설테마와 맞물려서

 

급등후 내려오기를 반복중입니다

 

건자재중에서 알미늄이 오늘 강세네요.

 

알루미늄가격상승요인인지

건설요인인지 헷갈립니다.

 

그리고 결산보고서 막바지에 들어왔구요

 

이거 끝나고 나면 바로

 

지방선거 테마가 다시불게됩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는

 

지자체장 주요인사중 유력대선후보로 발돋움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서울경기가 이번에 가장 핫이슈겠네요

 

민주당 송영길 김동연

국힘당 오세훈 유승민 정도로 압축이 됩니다.

 

이기는쪽들은 다 잠룡대열에 올라갑니다.

 

이재명은 선수보다는

지원으로 가는분위기네요

아마 총선 종로를 노리지 않을까싶구요

 

종로에서 최재형하고 붙으면 이기는사람은

대선에서 굉장히 유리해지는국면입니다.

 

인플레와 긴축 우려에 이어서

10년물 국채금리 급등요인이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부채감당할수있느냐

문제가 있구요

 

늘 패턴이

 

규제푸는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출규제도 풀고 기타등등

집을살수있는 여건을 만들고

건설도 활성화시키고 하다가

와르르 무너지는 패턴입니다.

 

근 3년간에 나올법한 악재는 거의 다 나왔습니다

 

핵사용정도 남아있는데..지금 그거 사용한 상황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이고

그보다 더 악한건

미국과 러시아가 쌈붙는 상황정도인데

이건 좀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하고

 

그다음 남은게

 

이게 진짜 큰 리스크입니다

 

미국의 부동산에 대한 이슈가 훅 들어갔습니다.

 

러시아 사태가 워낙 강력해서 잊고있는거죠

러시아-우크라 사태가 촉발한

인플레와 그로인한 긴축 빅스텝

이쪽으로 시선이 쏠린 상황인데

 

진짜 문제는 미국 부동산을 필두로한 자산 버블이

어떻게 안정적으로 정리되느냐 문제가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여기에연동되어져있구요

 

다시 대출푼다고 하니

투기성 자산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지금 가장 공포스러운 내용은

 

부동산 대출과다 내용이고

저게 연착륙못하면

금융이삐걱대고

그러면 먼저 살겠다고

정부 방침이든 뭐든

대출연장중지 대출금회수로 돌아서는순간

 

이번 3년간 코로나 사태로인한하이라이트가 벌어지는겁니다.

 

야튼 뉴스 해설먼저 하고 나서

 

후폭풍에 관한 이야기를 슬쩍 해보겠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시민은

 

자기 자산을 불리는 세력을

선택하는게 보편적인현상입니다.

 

부동산 가격을 올려둔게 열이 받은게 아니라

그 부동산가격의끝이 예고되어있는데

그걸 팔지 못하게 막는게 열이받은거죠

 

그래서 잘 팔수있게 하는 정부를

선택하는거고

그래서 주택규제 공급규제등등을 해제해서

시장 활성화시키고

그렇게 넘길거 넘기고

보유할거 보유하고나면

터지거나 말거나 상관안하는거고

그런 패턴입니다

 

경착륙이냐 연착륙이냐의 문제지

결국

주택공급 늘어나고

원자재가격 안정화되고

그리고 긴축이 본격화되면

 

부채압박으로 인해서

가격은 내려올수밖에 없습니다.

 

이재명은 연착륙을 시도한거고

윤석열은 좀 다른 입장을 대변한거죠

 

머라고 말은 안해줌..

 

 

 

놀랄일도 아니죠?

 

 

차라리 강경하게 나가셨으면 좋았겠는데

 

중국이 우리와 북한중에서

사실상 우리를 선택하는 장면이었어요

 

김정은이 4년전 베이징방문한거 선전하면서

혈맹강조하는데

중국에서는

우리를 뗄래야 뗄수 없는 파트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나라 외교는

균형외교를 할수밖에 없어요

어느쪽으로 쏠리는 순간

카드보이고 약점잡히는게 되거든요..

 

제가 문재인 정부끝나고 나서 가장

걱정한 부분이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국내에서 정책을 하고

결정을 하고하는건

결정권을 가지고 압박하거나 공작이 가능하지만

외교는 그게 안되더라 해서.

이걸 좀 걱정한거에요

 

의외로 너무 강하게 중국과 밀착하는 모습을

윤석열이 보여서

걱정스러웠는데

 

저 대화가 어떤 내용이길래

공개를 안한다는건지 좀 궁금합니다

 

윤석열당선자는

순수한 분이신지라

 

그냥 하고픈말 곧이 곧대로 해버리는 스타일입니다

 

2016년 싸드 사태처럼

또 이런일이 벌어지면

리오프닝 관련주중에서 중국연관된주식들은

큰 어려움을겪을수있습니다

 

지금 리오프닝주식에서 가장 큰 리스크 3가지는

하나는 업황이 사는데 재무적문제가 있어서

편승못하는것

하나는

중국과의 관계가 이상해지는것

또하나는 오미크론이 아직 중국에서 절정을

전혀 지나지 않았다는것 정도가됩니다.

 

 

개인대출규제가 일부풀리는데

이게 투심회복과 맞물려서

테마주식들의 활성화를 불러오더라.

 

 

이 내용은

빅데이터 정부 플랫폼 정부를 표방한

윤석열 당선자와 안철수의 과학기술강국하고

맞물리는 내용인데

인수위 내용 하나

그다음은 북한이

일방적으로 물리적 도발만 하지 않을것이더라

icbm쏜 상황이죠

다음은 핵실험이 남았는데

 

그 사이에 나올법한게 사이버 전이더라...

그래서 빅데이터 다음에 주로 따라오는게

보안주식이더라.

 

 

이번에 관심종목 세팅을 할때..

작년이죠

 

코로나 바이러스 활성화 vs 리오프닝 이렇게 세팅을했어요

그리고

이제 리오프닝쪽으로 급격히 기울고있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제약 바이오에서 하나 큰 변혁이 생깁니다.

 

마스크나 손소독제 방역 국가 방역 방역법

이런건 그냥 조직이 잘되고 활성화된것뿐이지

이게 없던게 생긴게 아니에요

 

다음에는 민방위 가동이 더 잘되겠죠

 

큰 차이가 먼고하니

이전에는

dna방식의 백신제조를 썼다면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한게

mrna방식입니다

 

백신 플랫폼 방식이라는건데

이게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이후에 새로운 바이러스에 빠르게 대응할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게 의미있는거더라..

 

예고한대로..다시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는

올것이고

그러고나면

가장 먼저 눈을 돌리는게

개인방역문제..마스크와 손소독제 이런것들 다음으로

 

mrna회사들과 거기에 연관된 회사들로 눈이돌아갑니다.

 

화이자 모더나가 있죠

모더나는 독자생산만 하고 위탹은 오로지 병입만 합니다.

화이자는 위탁생산을 합니다

그래서 관련주가 더 많아요..

 

이정도쯤 기억하도록 할께요.

 

관심종목 가이드라인 정리하고

마무리하면 4월초에 배포가 되는데

 

이전보다

더 타겟을 좁혀야할거같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유니버셜로 해오다가

타겟형으로 바꾼이후에

이번은 긴축이 들어가는타이밍이라서

관심종목섹터를 더 줄여서 공략하는 구간을

더 좁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이번 4.1일경 배포된 이건

아마도 연말가까이까지 쓸거같은데

 

더 많이 더 자세히..잘 보다

 

좁히는쪽으로 잡으니

더 어렵네요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겠습니다.

 

세줄요약.

 

1. 전방산업 어렵

2.테마주 활성화

3.둘다 활성화될때는 전약후강이지만

지금은 전강후약이 많고 수급쏠림이 소형주중심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