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지금 이 특강을쓰고나면 시간외까지 해서 시황정리를 하고 한주간의 내용을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오늘은 국힘당 경선이 마무리됩니다. 보통 경선이 두 당이 비슷했구요 그 다음날부터 하염없이 폭락해서 거의 대통령인수위꾸려지는 시점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또다른 모멘텀이 생기는데 이건 5년전에 설명을 많이 해뒀으니 필요하신분 찾아보시면되구요 이전과 다른건 워낙 빨리 경선을 치르고 본선까지 시간적 여유가많더라 하는 내용이고 역대급 송사가 벌어지고있어서 개.판 이더라. 하는게 변수입니다. 일단 클래식대로 오늘 이후로 국힘당 쪽 종목들 폭락은있을거같구요. 정책주로 전환 제 3후보 이야기 이정도가 부각될겁니다. 해마다 그런건 아니지만 올해는 특별히 대선테마주 엮어서 끌어올린종목 이것..

오늘 새벽에 파월의 입에서 자산매입축소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100억불은 회사채매입내용이고 50억불은 부동산채권내용인듯합니다만.. 야튼 공식적으로 긴축이 시작된거고 단서를 단게 언제든 백스텝 밟을수있다 금리인상은 훨씬 복잡한문제라서 지금 머라 말하기 어렵다 이렇게 빠져나갑니다.. 긴축이 시작되는데 왜 미국장은 그 시점부터 반등한건고하니 누구나 예상한 내용이라서 그렇습니다 여전히 조심스럽네요 연임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생각을 저는 하고있습니다 연준이 실기하고 오판하는게 계속 벌어지면서 연임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고있거든요.. 야튼 오늘 내용은 긴축의 시작점부터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해서 좀 설명해야할거같습니다. 주초에 요소수 이슈를 이야기했는데 회원군중 비료주 갖고있던곳 청산했구요 야금야금 청산하고있..

간절곳은 화창하고 추운날 와야지 제맛인거같아요.. 코끝이 시리고 그래야지 쨍한 느낌하고 어울려서 아...좋구나 하는거같습니다.. 야튼 제목은 저렇게 적어놓고 별로 정리할 내용이 없습니다. 메타버스에 관해서는 왜 이렇게 꾸준히 흐름이 있는지 설명하려면 이게 또 이야기가 길어. 이 내용을 알아야지 모멘텀이 흘러가는걸 알수있단 말이지. 그런데 오늘 이야기 하긴 시러.. 그렇단 말이지. 야튼 대만에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전같았으면 대만에 저런일이 생기면 삼전에 주가가 좀 오릅니다 반사익 내용으로 하지만 지금은 어차피 공급이 부족한 상황인지라 의미없다 생각해서인지 주가가 변동이 없네요 삼전 상승 -지수 상승으로 미국장보다는 좀 나은장이 되지 않을까했는데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구요 오히려 장초반에 좀 빠졌는데 약간 ..

이번주도 화요일부터 거래가 시작되어서 짧게 느껴지네요 최근에 청산수익정리를 안했는데 오늘 장 끝나고 나서 간단히 지난번 이후에 청산했던것들 정리를 하도록 하구요. 그리고 지금 특강쓴 이후로는..그 사이에 그거외엔 시황정리는 시간외가 끝난 6시 이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옵션마감일에 리밸런싱으로 우리장이 기형적으로 폭등장이 있었습니다 이런 전면적 수급장세에서는 개별적으로 오른 이유를 찾는게 그리 의미가 없다 말씀드렸어요 물론 평소처럼 모멘텀이 있어서 오르는주식이 있긴합니다만. 그리고 오늘 아침끝난 미국장도 강세였는데 실적 이야기들을 하는데 그거 아니구요. 3분기 호실적은 예상된거였어요 삼전이 역대급 실적인데 주저앉은거보면 저거랑 별상관없다는거 아실꺼구요 기저효과와 호실적은 이미 예측된거고 그보다는 바..

오늘장은 옵션만기일 최근래 안좋았던 장에 대한 리밸런싱이 생기면서 급등이 생겼네요. 이러면 또...캬..여윽시 내릴때 사면 견디면 된다 이기야..하고 신나하시는분들 계실텐데 어디 그래보시라. 무조건 긴축이냐 양적완화냐를 축으로 두고 그 사이에 벌어지는 흐름에 대해서 체크를 해야지 저런 이벤트나 급등락 하나가지고 이전의 모든 이론을 무력화시키려는 저렴한 사고로는 주식장에서 이길수 없더라. 오늘은 길게 쓸일이 없을거같구요 두가지만 딱 다루겠습니다 역추세장에서 테마주와 턴어라운드를 형성하는 주식을 바라보는시각 이거 중요합니다. 이걸 중점적으로이야기를 하고 그외에는 그다지 어려운 이야기들이 없습니다 어제 시간외부터 유승민 주식이 훅 올라옵니다 원희룡까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유승민은 아직 살아있는 카드라고 시장이..

오늘은 공수처 이야기를 좀 해야할거같구요- 이게 대장지구하고 무슨상관인지를 좀 살펴보고 에너지 관련내용들 그리고 북미간 눈치작전이야기를 좀 해야할거같습니다. 북미간 문제는 앞으로 뉴스를잘가려서 봐야합니다. 아침에 장이 회복장세로 들어섰습니다. 회복장세도 아니에요 어제 급락 나오고 별 이슈가 없으니 그냥 반등들어온수준이구요 유가가 하나씩 엇갈렸죠 소폭 상승 하락 이런 요인으로 일부 에너지 주식은 상승하고 소강이고 뭐 이런 상태입니다 이번 겨울에 가장 빅뱅은 과연 혹한..한파가 북반구에 와서 에너지가격상승으로인해서 큰 어려움이 있느냐입니다 이번기회를 푸틴이 놓치지 않으려 하구요 그런데..만약 별 어려움없이 적당히 춥고 넘어간다면 의외로 에너지파동은 수월케 넘어갈수있습니다. 저는 작년초 코로나 시작부터 기후의..

요즘은 특강쓰기가 난감합니다 워낙 내용이 방대하고 구조적인 내용이 많아서 쓰면쓸수록 미궁에 빠지는거같고 읽으면 읽을수록 도망치고싶을거같고 그렇네요. 피하고 싶고 안하고싶고 그만두고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지만 지금 그냥 냅두면 나중에 진짜 다 설명하려고 하면 그 화를 어찌감당하나싶어서 꾸역꾸역하고있습니다. 먼저 싱거운 이야기좀 하죠. 커피좀 끊어보려고 애를쓰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커피 자체도 저에게 안좋지만 저는 체질상 기름이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메리카노에 유분이 있는걸 제가 몰랐어요 어쩐지 마시면 속이 부글부글.. 이게 아이스여서 문제였나? 해서 그냥 마셔도 부글부글.. 이걸 어찌알았는고 하니- 그 선배 지금 이거 보나모르겠는데 오랫만에 참 배울게 많은 선배를 우연히 위 사진찍은..지금 여기서 뵌적..

주식이라는건 약간 풍선효과 이런게 있습니다 인생사가 다 그렇지만 크게 좋은일이 있으면 이후에는 그 뒷감당을 해야하기 마련이구요. 그렇다고 좋은일을 두려워하거나 마다할 필요는 없지만 이후로는 쉽게 주식하던 사람들 이전의 어려운과정을 거쳐오지 않고 그냥 운좋게 쉬운장에 초반 진입한 사람들은 이후에 벌어지는일들이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라서 그리고 본인 경험으로 축적된 통계를 벗어난거라서 어찌 대응해야할지 몰라서 큰 어려움을 겪는시기가 오게 되는겁니다 다행히 17년 6월이후에 18년 여름까지 1년여간에 걸친 테이퍼링과 긴축을 통한 주식장의 변화를 몸으로 겪은 사람들은 지금 상황이 그리 낯설지 않고 통계에 들어있는 상황일테니 상대적으로 좀 나으실겁니다 작년 이맘때까지 작년봄부터 이맘때까지 모든 악재와 이상한..

얼렁뚱땅 있다보니 벌써 금요일이네요. 장초반은 어제 미국장 영향으로 괜찮게 출발하더니 또 쭉빠지네요 이런 박스권 이제 좀 지겨울법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게 추세고 익숙해져야하는건데. 오늘은 금요일인지라 특강이후에는 6시 넘어서 주간마감까지할때 돌아오겠습니다 후딱 쓰고 오후장 상황확인하고 매수매도 결정해야겠네요 애먹이던 바른손이 오늘 상한가 가나했는데 내려오네요 물론 다시 폭등하겠죠 몇일전 손댄 갤럭시아 에스엠하고 같은 패턴입니다. 게임주들중 일부가 메타 버스를 탑니다. 바른손은 대선테마 단골주식-친노주자들주식 그리고 게임과 심지어 제약 바이오도 건드립니다. 요즘에는 주식하려면 지적인것보다는 도닦는 심정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야튼 메타버스테마가 계속 순환중입니다 그리고 경협주도 오늘 다시 반등하네요 야튼 차..

오늘도 여기는 폭염경보입니다 체감온도 34도라고 나오네요. 이런거 보면 사람은 참 연약하고 구조적으로 취약한 존재인거같습니다 야튼 최근 장세 이야기에서 제가 포인트로 짚은게 이게어쩌면 일반적인 내용이기도 하지만 최근에 도드라지게 드러난 현상이지요. 새벽에 끝나는 미국장 영향이 장초반 나타나고 바로 이어지는 홍콩 중국장 영향을 우리가 받더라 최근 추세는 미국장보다 홍콩 중국장이더라 왜냐? 외인의 매도 강도가 얼마나 쎈가에 지수의 변동이 달렸는데 최근 삼전으로 대변되는 외인 매도세는 중국 정부의 정책탓이더라 빅테크 두들겨패기에 리스크 헷지차원에서 우리나라 메인종목인 삼전을 빼는거였더라. 그렇게 낙폭가져가고 낙폭과대로 인한 반등-혹은 중국정부 정책이야기가 잠잠해진탓 다시 다른 이슈로 폭락섹터가 나오면 삼전을 ..